(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하면 ▲컬러링 인터랙티브존 ▲핑거 스토리존 ▲루카존 ▲3D 동화 체험존 ▲VR 체험존 ▲스마트 스포츠존 ▲어울림존 등 다양한 ICT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도서관 4층에는 ▲컬러링 인터랙티브존 ▲핑거 스토리존 ▲루카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상시 이용 가능하다. 컬러링 인터랙티브존은 직접 색칠한 그림을 대형 스크린에 투영해 가상 공간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핑거 스토리존에서는 증강현실(AR) 기반의 카드북 동화를 즐길 수 있으며, 루카존에서는 책을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연계된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5층에는 ▲3D 동화 체험존 ▲VR 체험존이 운영된다. 3D 동화 체험존은 이용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VR 체험존은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이 5월 2일에서 4일까지 ‘2025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축제 기간 중인 5월 3일 대구시와 히로시마 양 도시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대구의 날 기념식’ 공연에 출연하며,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의 시간도 가진다. 대구시는 히로시마와 1997년 5월 2일 자매결연 맺은 이래 정례적으로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호 호혜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양국 관계가 기대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해로 파견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공연은 5월 3일 13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고향의 봄’, ‘우포늪의 아침’, ‘다 잘 될꺼야’ 등을 준비하며, 마지막 순서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을 애도하고 폐허가 된 도시들의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노래 ‘하나와사쿠(꽃은 핀다)’를 히로시마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합창한다. 특설무대 공연을 마친 후에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4월 30일 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의식 함양 및 차별 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도란도란 토론으로 키우는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8월 이후 신규 입사자 및 7급 공무원 21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혜영 플레이식스 대표의 강의로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참여자들은 실생활 속 성차별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성평등 나무 만들기’ 퍼포먼스를 통해 직원 각자가 생각하는 성평등의 의미를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하나의 나무 모양으로 완성하는 참여형 활동이 이목을 끌었다. 성평등 나무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기회와 존중의 균형’, ‘차별 없는 공정한 직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적히며 직원 간 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 가능한 성평등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속초 국가유산 생생(生生)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후원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의 주관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속초의 전통문화를 체험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속초 국가유산과 떠나는 스토리텔링 축제’를 주제로 속초 도문농요와 농사문화, 속초사자놀이와 실향민 문화를 이야기로 엮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짚공예 만들기, 짚신 던지기, 칼춤 체험, 속초사자 소원지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고려한 ‘속초사자 플라스틱 방앗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속초사자 부적팔찌 만들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아울러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속초마을 구석구석 전시회’도 선보인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속초도문농요 공연이, 오후 2시에는 속초사자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두 공연 모두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전통문화의 생생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향한 아동·가족 놀이 화합 축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장은 지역의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축하공연, 기념식, 에어바운스 및 뿅뿅오락실 등의 놀이마당과 함께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사생대회 등이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된 체험 부스, AI 로봇, 비눗방울 놀이, 인생네컷 포토존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1부 축하공연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공연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지며,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 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 마술쇼 축하공연, 노래자랑, 청소년 사생대회가 개최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2025년도 국가유산 노동당사 미디어 아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미라 총감독을 위촉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하여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미라 총감독은 2024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미륵사지를 총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감콘텐츠 전시, 서울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예술감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300여 회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해온 현장전문가이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비상임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기념 한국미술전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김미라 총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철원군에서 실시하는 노동당사 미디어아트 사업인 만큼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행사로 선정된 에버랜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는 5월을 맞아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철원역사문화공원 상설공연인 ‘1930 철원! 모던타임즈’가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 공원 내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1930년대 철원극장에서 활동했던 배우 차홍녀를 모티브로, 전통연희와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구성한 작품이다. 매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대표하는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 40분에는 공원 내 철원극장에서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40~50년대 고전 무성영화를 변사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전에는 노래와 마술 퍼포먼스 공연도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윤영애 작가의 기획전시 ‘Love & Grace’가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자연 속 사랑과 은혜를 주제로, 아크릴의 선명한 색감과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한산모시문화제는 ‘한산모시,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를 주제로,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주관하여 한산모시문화제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모시패션쇼,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한산모시×백자를 만나다, 개막식 주제공연, 바람음악회, 한산읍성 야간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판매, 해설이 있는 야간탐방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한산모시의 전통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 문화제를 통해 한산모시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서울공예박물관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 '염원을 담아 – 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를 5월 2일~7월 27일까지 전시1동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5월 2일 14시에 개최되는 전시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8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출품 이후 47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보물 ‘자수 가사’가 5년간의 복원작업을 마치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공예박물관이 고(故) 허동화(1926~2018, 前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한국자수박물관장)로부터 2018년 기증받은 보물 '자수 가사'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와 함께 복원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해 온 ‘불교 공예 유산’을 다면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가사(袈裟)는 삼국시대 때 우리나라에 전래됐으며, 불교 승려들이 중요한 불교 의식 때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4년 창립 이래 ‘복지도시 김해, 사람을 품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 온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행사는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11주년 기념사,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주택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는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임주택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대표이사의 청렴 비전 공유 ▲대표이사와 직원 간 소통 대담 ▲청렴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임주택 대표이사가 재단의 청렴 경영 방침과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청렴을 재단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임주택 대표는 "청렴은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금호 이웃사촌마을 전시회’가 5월 1일 영천시 금호읍 화랑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금호ON : Shine Again’을 주제로 지역에서 예술 작품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금호 이웃사촌마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총 2회로 진행되며 1회차(4월 15일 ~ 5월 14일)는 이안민지 작가와 장세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안민지 작가는 ‘Happy Girl’이라는 작품 주제를 통해 일상의 순간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정의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장세록 작가는 복주머니 형상의 작업으로 가족과 공동체를 향한 기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전시회 총괄 감독인 이안민지 작가는‘Shine Again’ 작품을 통해 영천의 상징인 별과 말을 자신만의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내어 영천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회차(5월 18일 ~ 6월 29일)에서는 류시숙 작가가 ‘아기 양’을 상징으로 가족의 사랑과 삶의 찬가를 선보이며, 김선경 작가는‘흘러들다, 흘러가다’라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3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도내 21개 시군 지회에서 선수단과 응원단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예선전부터 본선, 시상식까지 대회 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한궁, 바둑, 장기 등 총 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4개 팀 47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지역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승을 거둔 팀은 대통령기 게이트볼대회(6.10~6.11.), 전국 파크골프대회(9.10~9.11.), 제1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등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노인건강대축제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포탈뉴스통신)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4월 25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 여행경비 27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 행사에서는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이용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 장애인과 한국철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기차로 이동하여 경주불국사 관람, 황남빵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경주 여행을 위해 경주장애관광도우미센터 단체에서 이동을 위해 관광버스 2대와 관광해설사를 지원하여 편리하고 유익하게 경주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매년 2회 ‘해피트레인’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 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농수특산물 할인 기획전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인 기획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0여 개 품목에 대해 20%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을 맞아 각각 테마에 맞는 상품들로 구성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곰도리배즙과 소시지, 볶음돌자반, 고구마말랭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했고 어버이날 품목은 명품 해남 한우, 흑염소 진액, 진홍삼액, 자색양파즙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스승의날 품목은 해남 활전복, 수산물 선물세트, 한우 선물세트, 명품 해남김 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부부의날은 다고보감 선물세트, 흑마늘조청, 해창막걸리 등으로 구성했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매금액 큰손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내 구매 금액 순위 1위 ~ 10위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6월 10일 해남미소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특별 기획 공연인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들의 대표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전주시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실제 영상 없이도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 연출로, 음악과 상상력이 만나 깊이 있는 융복합 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공연 1부에서는 △음악과 사랑이 어우러진 뮤지컬 영화의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 △비극적인 사랑의 서사를 담은 ‘오페라의 유령’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모차르트의 선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멜로 ‘엘비라 마디간’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존 윌리엄스의 ‘해리포터’와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작 ‘미션’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음악의 거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