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5월을 맞아, '그림 그리고 책'이라는 주제로 5월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을 통해 느끼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물방울 놀이터: 미술관 도슨트 할머니의 재미있는 생활 미술 동화(진수아 지음, 나의나무) ▲(미술관 고양이)밀드레드(조노 간츠 지음 ; 윤영 옮김, 하우)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앤서니 브라운 지음, 현북스)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청소년들이 그림과 책을 통해 다양한 시선을 배우고,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책, 사춘기 마음을 부탁해(남기숙 지음, 상도북스) ▲감상의 심리학: 예술 작품을 볼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오성주 지음, 북하우스) ▲미술에게 말을 걸다(이소영 지음, 카시오페아) 등 10권을 선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이 선사하는 위로와 사유의 시간을 전하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정우철 지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5월 1일, 도단위 최고 수준의 무상급식 실현을 위하여 2025년 1회 추경에 약 44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상급식비 중 식품비는 충북교육청이 40%, 충북도(시군포함) 60%를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충북교육청-충북도 합의에 따라 도단위 급별 최고 식품비 단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에도 충북은 도 단위 급별 최고단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대비 학교 급식 식품비를 물가인상률 고려한 7.2%인상했으며 도 단위 급별 최고 단가 반영을 위하여 평균 2.6% 추가 인상하여 ▲초등학교 3,489원(본예산 대비 153원 인상) ▲중학교 4,254원(본예산 대비 81원 인상) ▲고등학교 4,531원(본예산 대비 70원 인상) 특수학교 5,300원(본예산 570원 인상) 등을 유지했다. 충북교육청과 충북도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26년까지 충북 도내 농산물 및 안전한 식재료 사용으로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으며, 고물가시대에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가장 큰 혜
(포탈뉴스통신)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30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함께 가재울청소년센터(서울)를 방문하여,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가재울청소년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중독문제 예방법(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위한 특강 및 활동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통해 센터 관계자와 청소년·부모·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미디어 활용은 필수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미디어 사용이 과도해질 경우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관계부처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소양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30일, 포시즌스 호텔(서울)에서 개최되는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다. 이번 선포식은 공공 연구성과가 국가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되며, 정부 부처, 학계·연구계·산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1부에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을 선포하고, 2부에서는 국가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현황·추진방향 등에 대한 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대학과 연구기관, 지역을 연계하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부의 협력 의지를 밝힌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과 긴밀히 연계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하며, “대학 안에서도 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가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라이즈(RISE) 체계 안에서 지역 특화산업 성장을 견인할 다양한 기술사업화 혁신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문해력 신장 및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 사례와 전략’을 주제로 '2025학년도 초등 깨알(깨치고 알아가는) 문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 깨알 문해교육은 초등학생의 문해력 신장을 통한 학습 부진의 원인 해소를 목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읽기 향상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컨설팅 실시, 단위학교 예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문해력 향상 및 읽기 역량 강화 지도 사례 발표와 모둠별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모둠별 토의 시 동부 책임교육지원단이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참여교사와 함께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을 위한 지도 전략 도출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이중배(산흥초) 교사는“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비슷한 경험을 가진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실제 지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임태희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4.29.(화)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열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 기초학력 맞춤지원 강화를 위한 시‧도교육청 협력 방안 ▲ 늘봄전담체제의 안정적 구축 ▲ AI디지털교과서 추가 도입 여부 ▲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안 등을 논의했으며,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다. 첫째, “기초학력 맞춤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한다.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등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시․도 단위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수도권교육청과 협력하고 있는 우수 전문지원기관 자원을 공유하고, 희망하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한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 정규교원 배치를 교육부에 요청한다. 둘째,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체제 구축”을 위해, 전국시도에 일률적 방식을 적용하기보다 시·도교육청별 수요와 지역 실정을 반영하여 탄력적이고 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응답률이 1.2%로, 전국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평균 2.1%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구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중 초 16개교, 중 13개교, 고 13개교, 총 42개교 재학생 8,186명 중 7,506명이 2차 실태조사에 참여(91.7%)했으며, 피해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p 낮았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49.3%, 신체폭력 14.3%, 집단따돌림 9.3%, 성폭력 9.3%, 사이버폭력 5.0%, 금품갈취 5.0%, 강요 5.0%, 스토킹 2.9% 순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30일,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천안)에서“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ndustrial Skills Council, 이하 아이에스씨(ISC))-직업계고 연결의 날(매칭데이)”을 개최했다. 이번 만남의 날은 산업계 주도로 현장 중심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아이에스씨(ISC) 관계자와 직업계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16개 아이에스씨(ISC) 관계자, 도내 38개 직업계고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직업계고와 아이에스씨(ISC) 간 인재 양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학교별로 희망하는 아이에스씨(ISC)와 연결하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고용노동부 이진우 직업교육정책과장은 “충남교육청이 아이에스씨(ISC)와 직업계고 간 만남의 날을 추진한 것을 축하하며, 오늘을 계기로 교육청-아이에스씨(ISC)-직업계고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인공지능 독서 로봇 ‘포메(PO-ME)와 함께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포메’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 개발한 강아지 형태의 독서 로봇이다. 어린이가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로봇이 감정 상태와 독서 활동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감정을 표현해 아이들이 책 읽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부도서관은 지난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어린이 21명이 참여해 독서와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즐겼으며, 학부모 설문조사에서는 로봇을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이 어린이의 독서 흥미 유발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로봇과 상호작용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30일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주관으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조사와 심의 과정 전반에 대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갈등을 단순한 처벌이 아닌 회복과 성장을 위한 기회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계 중심 접근법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용성을 높이는 사안 처리 방안에 중점을 뒀다. 연수에는 강북교육지원청 소속 전담조사관 27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면담 기법, 객관적 사실 확인 절차, 보고서 작성법 등 조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순한 행정적 조치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간 갈등을 회복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관계회복 중심 사안 처리, 갈등 조정 기법,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조사관은 “단순한 규정 적용을 넘어서 회복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관계회복 중심의 접근 방법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청각장애 학생 지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청각 보조 기술 이해 증진과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청각장애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원만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울산지역 초중고에는 청각장애 학생 75명이 재학 중이다. 청각장애 학생 중 상당수는 인공와우 수술이나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으나, 주변 소음이 많은 학교 환경에서는 어음 분별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번 연수에는 청각장애 학생 담당 교원 약 45명이 참여해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 특성과 이해, 적합한 교수법, 청각 보조 기술 활용법, 의사소통·관계 형성 방안’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 과정에서는 청각장애 학생 특성에 맞는 교육적 접근법과 최신 청각 보조 기술과 도구들을 소개했다. 특히 음성 인식 프로그램과 청각 보조 기기의 실제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사들이 교실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 활용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학생 개개인의 청각 특성에 맞춘 교
(포탈뉴스통신)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열린 제28회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장홍수 대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게 학업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266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코로나19 종식까지 매년 학생들에게 1억 9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도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홍수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으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동사택 33호를 추가 이전받아 관내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공동사택 공급이 총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과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확보는 경기도교육청의 저경력 공무원 주거복지 정책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실수요 기반 행정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로, 지난해 공급된 30호, 올해 38호에 더해 본청으로부터 이전받은 33호가 추가되며 공급 규모가 세 자릿수에 진입했다. 공동사택은 낯선 지역에 부임한 저경력 교원과 공무원에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공직 초기 적응과 교육행정 전념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복지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33호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통해 마련돼, 교육기관 간 자원 공유의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기관 이전을 통해 추가 확보된 33호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저경력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배려이자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상징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n
(포탈뉴스통신) 30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의 선택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채열희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심각성을 인식해야 하며”, “교육 현장에도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 30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봉화교육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교육위원장,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교육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시작, 빛나는 미래! 정향 봉화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개청식은 봉화교육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상징적인 행사로, 봉화교육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의 출발을 의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풍물패 봉화국악협회의 성주풀이, 봉화연합합창단(바라밀합창단, 봉화여성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교육감 기념사, 내빈 축사, 퍼포먼스, 축하공연(봉꽃송이청소년합창단), 기념식수, 신청사 및 부속시설 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신청사 사업비 100.1억 원, 창의행복교육관 30.1억 원, 돔구장 17억으로 총사업비 147억 2천을 투입해 부지면적 19,13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창의행복교육관은 발명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