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통합사회, 통합과학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충북대학교사범대학교원연수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사회과, 과학과 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과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수능 과목으로 도입되는 통합사회, 통합과학에 대한 교과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 및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주요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교과 영역별 성취수준 분석 및 해설, 수업 사례 공유, 평가 방안 및 예시 등 교과 영역별 특성에 따라 이루어졌다. 교과별 세부 전공 교사들은 통합적 관점에서 교과를 분석하고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5학년도 교육활동을 구상해볼 수 있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사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 학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주도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를 위해 지속 노력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과 학교 중심의 효율적 정책 추진과 미래를 여는 협력 교육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2025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협력·소통’, ‘포용·안전’, ‘효율·집중’ 이라는 3대 원칙을 기반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부서 간 중복업무 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능 중심 개편으로 추진했다. 다만, 기존의‘1실 3국 26과․담당관’체제는 유지하면서 업무기능을 개편하여 혼란을 최소화 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2025.1.1.자로 개편되는 부서는 ▲정책기획관 ▲안전총괄담당관 ▲학생맞춤지원담당관(前 참여협력담당관) ▲교육협력담당관(前 대외협력담당관) ▲창의미래교육과(前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 ▲학생역량·혁신교육과(前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 ▲민주시민교육과(前 민주시민생활교육과)로 총 7개 부서이다. '학생맞춤지원담당관(前 참여협력담당관)'은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상황에 맞추어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담당업무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주시민생활교육과'에서 담당했던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 △다문화․탈북학생 등의 업무를 이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빌라드아모르 아가페홀에서 ‘2024 이천 꿈빚공유학교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이천 관내 초·중·고 교장, 교감, 진로진학담당 교사, 이천 꿈빚공유학교 지원단, 그리고 꿈빚공유학교에 관심 있는 교원 등이 참석해 2024년 한 해 동안 운영된 꿈빚공유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4년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다다꿈빚 공유학교, 문화예술 공유학교, 창의과학 공유학교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데 기여했다. 특히, 로봇, 코딩, 창업, 애니메이션, 요리, 스포츠 등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대학연계 심화교과 공유학교, 창의과학 공유학교가 큰 호응을 얻었다. 평가회에서는 2024년 꿈빚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함께,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2025년 경기공유학교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이천 꿈빚공유학교가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탈뉴스통신) 다양한 생각과 시선으로 학교 현장 중심의 가치를 실천한 ‘미래나래’ 학생·교직원 기자단이 지난 7개월간의 경기교육 홍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 미래나래’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기자단 80여 명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은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의 활동 성과 공유 ▲기자단 선정 10대 뉴스 영상 상영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 이야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려졌다. ‘미래를 향한 날개’라는 의미를 담으며 올해 처음으로 학생기자단과 교직원 통신원으로 확대 운영한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교육기자단은 1,400여 건의 정책 기사와 학교 현장 소식을 교육기자단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고, 경기공유학교, 각 지역 교육기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등 다수의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했다. 교육기자단은 경기교육 정책 소개와 함께 학교 소식 등을 알리는 등 경기교육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기사를 작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7일 울산 중구 제과제빵학원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아버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버지에게 양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말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자녀와 아버지 24팀, 48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마지막 교육이었던 만큼 학부모 신청이 몰려 경쟁률이 14대 1에 달했다. 고동훈, 천미진 제과사는 ‘아빠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딸기 생크림 빵과 초코 과자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평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멋진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높이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7일 주최한 제27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유도대회에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243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지난해 182명보다 61명이 늘어난 243명이 출전해 유도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유도 인구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유도 학생선수뿐만 아니라 일반학생들도 함께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기는 36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남초부 8체급, 여초부 4체급, 남중부 7체급, 여중부 5체급, 여고부 3체급, 남고부는 특기적성부 7체급과 선수부 2체급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학생들은 메달 134개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며, 이 대회가 유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7일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제11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빙상경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지역 초·중학생 82명이 참가해 쇼트트랙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울산광역시빙상경기연맹(회장 정문옥)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빙상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빙상 인재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동계 스포츠가 활성화되지 않은 울산에서 빙상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행복”이라며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에 의정부미래교육 컨퍼런스‘2024 늘, 다함께 해봄(春)’을 개최했다. ‘늘, 다함께 해봄(春)’은 ▶‘늘’은 늘봄학교, ▶‘다함께’는 공유학교, ▶‘해봄(春)’은 미래교육의 행사 주관 부서를 의미하며, ‘늘 봄처럼 따뜻하고 희망찬 교육을 지역과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바람과 다짐’의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학교, 학부모, 9개 지역네트워크가 참석하여 ▶1부는 ‘지역과 함께 하는 지속발전가능한 의정부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을 ▶2부는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노력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섹션별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개인의 행복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공동의 선(공익)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지역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앞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이 배움터가 되어 우리 학생들이 의정부에 대한 정주의식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1년을 돌아보며 운영 성과를 나누고 현장 안착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2024 4분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권역별로 진행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56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조사관 제도 도입의 효과와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교문화’를 주제로 학교폭력 책임교사 또는 교감,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조사관들이 제도 도입 이후 학교 현장의 유의미한 변화와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조사관으로 활동하는 한 참석자는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갈등 조정과 관계 회복을 위한 조사관의 역할을 강조한다. 조사관이 사건 조사, 처리를 넘어 학생들의 신뢰 회복과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데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발표한다. 또한, 현장 의견 수렴 결과 조사관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피ㆍ가해학생 학부모 대상 면담 및 민원응대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현장 공감 프로그램 시즌 7, 함께 하는 연극 ‘앞바라지’를 오는 9일과 10일,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함께 하는 연극 ‘앞바라지’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교육 3주체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 보고, 갈등 해결을 위한 바른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연극이다. 경기도연극교육연구회가 연극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공연 중간에 화해 중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복잡한 갈등을 교육적, 평화적으로 해결하면서 관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간다. ‘앞바라지’는 아이의 재능과 개성보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표현하는 ‘뒷바라지’의 반대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과 교원, 학부모 간의 갈등 상황에서 ‘뒷바라지’가 아닌 ‘앞바라지’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이에 대해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찾는 현장 맞춤형 연극이다. 이번 연극에서는 문제 상황에 대해 관객이 의견을 제안하며 극적 상황을 바꿔 나가고, 관객과 배우가 상호 소통하며 교육활동 중 갈등 상황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간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교육역량 집중 나눔 주간’을 운영한다. 2024년에 운영했던 교육연구회, 교사연구년, 신규교사 역량 강화, 학생 분리교육, 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등 정책 성과를 짚어보고 2025년을 전망하기 위해서다. 11일에는 도내 153개의 도 단위 교육연구회 및 250개의 디지털 교육연구회 소속 교원이 ‘경기교육연구 2024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7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임태희 교육감이 참석해 일선 교사들과 학교의 현안에 대해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그동안 추진했던 신규교사 역량 강화 정책을 진단하고 2025년부터 새롭게 펼칠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규교사의 직무 투입 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각종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13일에는 경기도교육연수원과 함께 운영한 교사연구년제 학술대회 『꿈』을 진행한다. 190명의 연구년 실행 교사들은 지난 1년간 교육연구, 교육정책, 교육회복연구 영역에서 개인연구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학령기 부모교육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경력 20년 이상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교육자료 제작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6일과 7일 진행한 이번 특별연수 제목은 ‘나도 크리에이터’로 결정했다. ‘나’누고 ‘도’와준다는 의미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선발한 ‘경기-교사 크리에이터(창작자)’ 1기 교사 중 교육자료 제작 역량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8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젊은 교사와 고경력 교사가 디지털 교육 시대에 적합한 자료 제작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주요 내용은 ▲교사가 최고의 교육자료(콘텐츠)다 ▲누구에게나 시작은 있다 ▲사진과 영상 편집 과정 ▲사회관계망(SNS) 활용 과정으로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기초과정으로 다양한 실습(대표화면(썸네일) 제작, 짧은영상(숏폼) 제작 및 활용, 영상 편집 및 탑재,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팟캐스트, 유튜브) 활용)을 진행했다. 또한 이를 현장에 적용해 본 교육활동 사례도 다양하게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40명 모집에 280여 명이 신청하여 7:
(포탈뉴스통신)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광주교육가족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교육가족 희망 아트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광주교육가족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광주교육가족 지원 행사로,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3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소통을 통해 친구 혹은 사제 간 유대감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문화적 혜택을 받기 힘든 법정저소득층과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했다. 첫 행사는 지난 7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 클래식 공연 ‘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FESTA’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낭만활극-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관람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는 11일 영화 ‘소방관’(CGV 광주터미널), 18일 영화 ‘1승’(CGV 광주터미널) 관람도 예정돼 있다. 클래식 공연 ‘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FESTA’를 관람한 한 학생은 “클래식 공연은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일 광양 일대에서 중등수업 관련 활동 교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중등 ’수업의 벗‘ 하반기 성과 공유 워크숍 - 수업 마지막과 시작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중등 수업 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실력!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슬로건으로 중등수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교사들이 수업을 연구하고 동료와 함께 고민하는 교과 아카데미 ’아카(데미 회원) 펠(pal 동료들과의) 나(눔의 날) 매(월) 셋(째주) 토(요일)‘를 운영했다. 이 아카데미에는 17개 팀 155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83개 팀 802명이 참가하는 교과연구회,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평가 혁신 현장 지원단, 수업성장 인증제,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등을 운영하고, 지난 11월 21~22일 진행된 ’제2회 광주 수업 페스티벌‘에서 성과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과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성장하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7일, 2024.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쌓은 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핵심 인재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는 참가 학생 및 교사가 스웨덴과 영국에서 진행한 연구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GIS를 활용한 스웨덴 교통량 모델링', '디자인 싱킹 전략을 활용한 초등학교 의자 개발'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들은 연구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취, 그리고 배운 점들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 연구 분야에서 지역 인재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북의 학생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큰 성장을 이뤘음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