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환경문화협의회와 함께 신례원터미널 및 역 인근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은 길가 쓰레기를 주우며 진행하는 친환경 걷기 운동으로 이번 활동에는 지역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등 약 45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자들은 장갑과 집게, 봉투 등을 활용해 도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 보호와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통합을 경험했다. 군은 환경문화협의회와 함께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플로깅 활동을 추진하면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역 환경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세운 관장은 “장애인분들이 직접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모두가 함께 사는 예산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2026년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중국 산동성 위해시 교장단이 지난 25일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됐으며, 중국 교장단 약 30명과 산해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 관계자가 참여해 군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군청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해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는 2004년부터 겨울·여름 예술 캠프를 운영하면서 한·중 청소년 간 예술 교류를 이어온 기관으로 중국 내에서도 규모 있는 문화예술교류 단체로 꼽힌다. 지난 8월에는 중국 청소년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150명이 예산군을 방문해 문화교류 활동과 관광지 탐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전답사 일정은 평택항 입항을 시작으로 △수덕사 △예산군문예회관 △예산군청(간담회) △예당호 출렁다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간담회에서는 2026년 문화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전답사가 2026년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의미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지방정부 및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6일 윤봉길체육관에서 ‘2025 평생학습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 된 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군민이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어울마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RISE사업과 연계해 △두피케어 스페셜체험 △네일아트 △반려식물 △인공지능(AI) 사진액자 제작 △타로 체험 △나라사랑 테마 즉석사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각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포함한 24개팀의 작품 전시와 프로그램 체험이 함께 진행됐으며, 커피 부스에서는 다회용컵을 사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했다. 학습 성과 공유를 위한 발표회도 열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을 비롯해 평생학습관 달빛플루트 동아리, 주민자치 난타·댄스팀, 노인종합복지관 통기타팀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참여한 밴드 공연으로 세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이 배우고 나누며 어울리는 평생학습 대축제가 됐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 지역으로 선정된 예산읍 주교1리 25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국가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조사는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를 대상으로 검진, 건강설문, 영양조사를 진행하며, 대표성과 신뢰도가 높은 국가 통계로 평가받고 있다. 조사는 전문조사원이 주교1리 마을회관에 배치된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하며, 신체계측, 혈액검사, 골밀도검사, 폐기능검사, 체성분검사 등 검진 항목과 건강설문, 영양조사가 함께 이뤄진다. 특히 2025년 조사부터는 골밀도검사 대상이 기존 4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확대돼 청년층의 골건강 데이터도 함께 수집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가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보건정책 수립, 신규 건강정책 개발, 연구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아지는 겨울철과 봄철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집중 관리하는 제도이며, 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추진한다. 군은 집중 기간 동안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 조치 강화 △도로 청소와 살수 확대 △불법소각 단속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주민에게는 대중교통 이용 및 실외 활동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쉼터’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가 지난 26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족화합 전진대회를 열고 후계농업인 가족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근 침체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 및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과 가족, 군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패·감사패 수여 및 축사에 이어 농업인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는 농업 발전에 힘써오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는 지난 1989년 창립해 현재 총 46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쓰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통신) 태안군보건의료원이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6일 어르신건강센터에서 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적응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 정신질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등록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회원들이 올 한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우쿨렐레 및 컵타(컵+난타) 연주와 노래, 자작시 낭송회 등이 호응을 얻었으며, 재능기부에 나선 재활 프로그램 오카리나 강사와 색소폰 연주자,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 라인댄스 동아리 회원 등의 초청공연도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센터 회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회원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연말을 선사했으며, 센터 한켠에는 회원들이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원예 및 공예품, 주요 프로그램 활동사진 등이 전시돼 눈길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백사장항 상인회’와 ‘신진항 상인회’ 등 골목형상점가 소속 상인들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 군은 오는 12월 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26일 안면읍 백사장항과 근흥면 신진항에서 첫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안면읍 백사장항과 근흥면 신진항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백사장항과 신진항은 지난 7월과 9월 태안군 1·2호 골목형상점가로 각각 지정된 바 있다. 군은 △도시재생 △상권 및 마케팅 △SNS 활용 △인테리어 및 빈집활용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을 강사로 초청,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성 높은 교육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26일 첫 교육에서는 백사장항·신진항 상인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의 이해 및 2026년 트렌드 △우수사례 학습 △안내문 및 홍보물 제작 실습 등이 진행됐다. 이어 27일에도 골목형상점가 두 곳에서 온라인 간판정비와 홍보마케팅관련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는 12월 3일에는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교육경비보조금사업 '음악이 흐르는 학교' 성과보고회(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당진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음악이흐르는학교’ 22개교 가운데 연주 영상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학교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 역량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선율 속에 피어나는 인성, 화음 속에 자라나는 인성’을 주제로 풍성한 공연이 이어졌다. 풍물부, 가야금병창부, 밴드부, 관악부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참여해 예술적 재능과 성장을 뽐냈다. 1부에서는 합덕제철고·신평초(풍물), 송산초(가야금병창)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성과보고회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원당초·송악중·신평고 학생들이 수준 높은 밴드 공연을 펼쳤으며, 3부에서는 호서고·당진중 관악부가 조화로운 앙상블로 큰 박수를 받았다. 초청공연에서는 스탠업 댄스 그룹이 무대에 올라 전문적인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은영 교육장은 “음악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26일 ‘2025년도 당진시 장애학생 진로·직업 유관기관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당진지역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 및 직업 교육을 담당하는 유관기관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해 내년도 핵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확대 ▲학생 맞춤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취업 연계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공동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각 기관은 2025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장애학생의 직업 역량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은 교육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흥미롭고 즐거운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된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책과 한충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 ‘겨울마법사와 퀴즈탐험대’△도서관에서 만나는 겨울밤 지브리 OST 음악회 △상상가득 ‘매직벌룬쇼’ △달콤한 겨울, 도서관 쫀득쿠키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당진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체험 공간인 도서관에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2026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청년농업인 소통상생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의 창업 의지와 농촌 정착 의욕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를 통해 당진의 농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당진시4-H연합회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우수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사례를 담은 ‘갓생농부들’ 영상 시청 ▲농업 퀴즈 프로그램 ‘농업 도전 골든벨’ ▲‘영농정착을 위한 농지법 바로 알기’ 교육 등이 다채롭게 이어져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대학교도 적극 참여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으며, 청년 농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도전과 열정은 당진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26일 송악농협 다올라페니체에서 2025년 당진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정미정)의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와 관계기관,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가 이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공로자 시상, 초청 강연, 올해의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공로자 시상에서는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가 선정돼 표창받았으며, 초청 강연에서는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성과보고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추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지표를 공유하는 등 민관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행사 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활용한 만찬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지난 9월 도비도-난지도 탄소중립 치유특구 투자협약 이후, 후속 조치로 당진도시공사, 충남연구원, 충남산학융합원과 손잡고 공공분야 사업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2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김양수 당진도시공사사장,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이종규 충남산학융합원장이 참석한 가운데‘도비도-난지도 탄소중립 치유 특구 공공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공성 확보를 목적으로, 공공분야 사업 계획 수립, 정부예산 확보, 사업 수행, 정보 공유 등 각 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사업뿐만 아니라, 공공사업을 발굴해 사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특구 지정 및 관광사업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재)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2025 축제 전문 인력 양성사업 '당당! 페스타 랩(lab)'이 11월 25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지역 축제 분야의 미래 전문 인력을 탄탄히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당당! 페스타 랩(lab)'에는 총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그중 1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재단은 프로그램 전 과정을 통해 지역 축제의 기획,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교육했으며, 지역 축제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 6회차 강의, 이어 심화과정으로 관내 현장실습, 멘토링, ‘당당 작당모의’, 그룹 워크숍 등 총 11회차의 다층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축제 현장을 기반으로 한 기획안 도출 중심 커리큘럼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과정은 참여자 개개인의 기획 역량을 깊이 있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사업 담당자는 “올해 2025 축제 전문 인력 양성사업 '당당! 페스타 랩(lab)'은 지역 축제 전문 인력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라며 “수료생들이 당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