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부사동은 지난 5일 부사칠석보존회관에서 열린 ‘송년의 밤’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생단체협의회 회원 및 부사홈런시장 부녀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성과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부사동에서 이루어진 여러 활동들을 공유하는 등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을 위한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지난 제1회 보운향기축제 주민노래자랑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악인 천새롬 양의 특별공연과 자생단체 회원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강병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원세 동장은 "송년의 밤은 단순히 연말 행사가 아닌,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모두가 행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문화1동은 지난 6일 문화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2024년 문화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라인댄스(1,2,3부), 요가, 댄스스포츠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6개 팀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서예, 한국화, 유화, POP(예쁜글씨) 등의 4개 작품도 전시했다. 오수한 위원장은 “프로그램 발표회 무대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하며 준비해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발표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화합과 공유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양질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모든 주민이 함께 배우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유재욱 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단체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모금된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비, 명절 위문금, 겨울철 월동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모금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금을 희망하는 주민은 지로용지, QR코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광역시지회 계좌입금 등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 청년공간 ‘청년모아’에서 청년들의 네트워킹(중구난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의 대표 소통·참여 기구인 중구 청년네트워크가 직접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좋은 아이디어에 참석자들의 투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청년 정책들을 알리는 청년정책 퀴즈쇼를 열어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9월 제3기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 20명을 모집해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지윤 회장은 “청년들이 중구 구정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중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올해에 이어 2025년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총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억 원을 출연하여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3%와 보증수수료 1.1%를 지원하고, 하나은행도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특히 내년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취약계층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1차 공고를 내어 지원하고, 추후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 및 지원요건은 내년 1월 중 중구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대출과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내년에도 지원을 결정했다.”라며,“특히 내년 특례보증 지원사업에서는 중구만의 취약계층 배려책을 통해 자금 지원이 절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4일 무수동 다목적회관에서 산성동 지역 통장을 대상으로 중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생활기반(생활편익, 복지증진, 소득증대, 편의지원 등) 분야 ▲환경문화분야(공모사업) ▲생활공원분야 등 3개 분야의 간접지원사업과 ▲생활비용보조사업 ▲주택개량보조사업의 2개 분야의 직접지원사업에 대하여 사업내용과 신청절차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은 대부분 국․시비 보조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직접 지역현안 필요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안내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현장 주민설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제안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운남로 도로개설공사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며 115억 원을 집행했고 내년에는 운남로 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대강당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년 자원봉사 가족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 홍성학 이사장,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윤덕순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울림문화예술단의 난타공연, 자원봉사협의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시 낭송 및 음악회 공연 봉사, 독거노인 지원, 무료 세탁봉사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25명에게는 중구청장 표창을, 문창동 자원봉사협의회를 포함한 12개 자원봉사팀에는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표창을 시상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이번 한마음대회가 올 한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단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마음을 잇고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50+ 신중년 디딤돌학교 - 중년의 꽃을 피우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대덕구와 지역 대학인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대덕구 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연계해 신중년에게 배움을 통해 인생 후반전을 설계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기관별 5회에 걸쳐 △서양란 모아심기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관엽식물 미니분경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생활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에 보탬이 돼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5월 지역평생학습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한남대학교와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5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현하고자 ‘제15회 대덕구 보육인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덕구 보육인 한마음의 날은 ‘보육인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보육 현장에서 앞장서는 보육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으로 복귀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그우먼 조승희를 초청,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행사에 참석한 300여 명의 보육인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보육인 자긍심 고취와 화합 그리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는 한 해 동안 보육인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현재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보육 교사, 조리원, 어린이집 원장 등 2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 전국 보육평가 대상’에 이어 올해 ‘보육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보육의 도시로써 보육 교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어린이집 종사자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5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2024년 사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이용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사업 결과 보고회는 ‘오르프슐레(Orff-Schule)’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이용자 등에 대한 시상 및 우수 사례 발표, 사업 성과 보고 및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장난감도서관, 육아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양육친화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취업활 동 지원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올 한해 △육아 관련 프로그램 참여자 수 증가 △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 향상 △센터 이용률이 높은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 등의 성과를 올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희망복지지원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담당 부서 및 각 12개 동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돕기 유공자 16명 △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득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는 더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024년 기초연금 사업 전국 유공 지자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초연금 사업 전국 유공 지자체 평가’는 노인 생활 안정 등 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해 사기를 높이고, 모범사례를 알리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한 평가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 사업실적과 기△초연금 강사 및 핵심활동요원 활동 △보건복지부 파견 협조 △사업안내 지침 개선의견 제출 △교육 수료 등 업무협조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우수 시·도 2곳, 우수 시·군·구 18개가 선정했다. 대덕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덕구는 대전시 5개 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 대덕구 기초연금 예산은 890억원으로 65세 이상 노인 2만5000명에게 매월 평균 73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 수급률 66%와 비교했을 때 72%로 비교적 높은 수급률을 달성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온천공원 워터스크린 앞에서 ‘2024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온천로 일대의 빛의 거리와 축제장 조명이 한꺼번에 밝혀지며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15개 아파트에 인증현판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150세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가입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실적 ▲아파트 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아파트를 인증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17개 아파트(16,620세대)가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인증받아 9,338만원의 시상금 및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며, 해당 금액은 탄소중립 실천사업비 등으로 다시 사용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순환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도안휴먼시아10단지 ▲송림마을4단지아파트 ▲대덕테크노밸리8단지아파트 ▲월드컵패밀리타운 ▲도안휴먼시아4단지 ▲한빛아파트 ▲드림월드아파트 ▲영무예다음에코타운 ▲죽동푸르지오아파트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 ▲열매마을5단지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대덕테크노밸리10단지아파트 ▲반석마을4단지 ▲송림마을6단지아파트 등 15개 아파트(14,134세대)가 선정됐다. 인증받은 모든 아파트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 드림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유성구가 전국 유일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운영한 디지털드림센터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로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오전에 드론배틀, 로봇코딩, 로봇스피드터치 경진대회가 열렸고, 오후에는 청소년들의 우수 사례 발표와 소감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3D펜, 가상현실(VR)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디지털을 통해 꿈을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디지털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