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기장군은 17일 정관 중앙공원에서 ‘정관읍 승격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정관읍 각급 단체대표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관읍 승격 1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정관읍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격려사, 표창 수여, 퍼포먼스(캘리그라피) 및 합창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읍(邑) 승격 후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관신도시로 불리는 정관읍은 지난 2015년 이전까지 농촌지역 행정구역인 면(面)으로 유지되어 왔다. 빼어난 도시 인프라와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동부산권 명품신도시로 발전을 거듭했으며, 개발 초기 5천여 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7만을 넘어서면서 2015년 9월 23일 비로소 정관읍으로 승격됐다. 읍(邑) 승격 이후에도 정관읍은 한때 부산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출생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로 성장했다. 현재 7만 8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정화)는 지난 10월 15일 영도제일중학교 전교생 4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 종사자와 학교 상담자들이 주축이 된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존재와 용기를 복돋아 주는 문구’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준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를 상시 운영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영도구 평생학습관(와치로 259)에서 ‘2025 영도구 배움릴레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단 하루, 한정판 배움 특강!”을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고 깊이 있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에는 △보자기 선물포장 △스마트폰 브이로그 △챗GPT·AI 첫걸음 등 생활 밀착형 실용 중심 강좌가, 오후에는 △마인드풀니스 명상 △제로웨이스트 △챗GPT 활용 꿀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영도구민과 직장인이 함께 참여하는 ‘배움 릴레이 주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단기간 안에 배움의 성취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신청은 10월 29일까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11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제33회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영도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가 아미르공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통장연합회(회장 김진봉)는 지난 10월 13일과 15일 양일간 ‘영도구 통장연합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 163명이 참석해 통장 간 화합과 소속감을 높이고,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대비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관내 환경정비 활동’과 2부 ‘간담회 개최’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각 동별 주요 도로변과 상습 불결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도 만들기에 힘을 모았고, 2부 간담회에서는 권역별 통장이 한곳에 모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통장님들 덕분에 영도구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봉 영도구 통장연합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더욱 단결된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복병산행복마을(회장 조재숙) 주민협의회와 함께 동삼3동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상리마을 행복 PLUS라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을 운영 중인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양봉, 도심형 스마트팜, 마을장인 사업단, 반려동물 문화정착사업, 부산의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여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작품 감상 등 우수사례를 청취,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주민주도적인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여 더욱 활기찬 대청동을 만들겠다”며, 이번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상리 복지관 관계자께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호은 대청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대청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10월 17일 영주2동 소재 '우리 동네 ESG 센터'에서 지역주민 19명을 대상으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열었다. 지난, 8월 11일 『우리 동네 ESG 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ESG 센터 내 체험 공간을 활용하여'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9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게 됐다. 이날 커피박을 활용한 만들기, 자원 재활용 교육・캠페인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원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11월에 1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중구는“앞으로도 자원 선순환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17일 크라운하버호텔에서 ‘제5회 부산 중구 평생학습주간’의 일환으로 2025년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의 평생교육기관 담당자 및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살것인가”를 주제로 윤효식('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저자) 강사 특강과 평생교육관계자들의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13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제5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에는 평생교육특강 및 체험프로그램, 성인문해 시화전과 평생교육 수료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18일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결성 10주년을 맞아 부산근현대 역사관 본관, 별관 야외마당에서‘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배움으로 이어진 우리, 내일을 여는 내편 중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배움 살아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은 물론 교육국제화특구ㆍ희망교육지구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또한 평생학습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구민들이 찾아서 함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중구 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30분간 40계단 앞에서 “40계단 거리공연[런치 브리즈(Lunch Breeze)]”을 개최한다. “40계단 거리공연”은 40계단 앞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는 오후 12시 20분부터 30분간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마임, 마술, 국악 공연 등) 진행으로 구민과 40계단 인근 직장인 및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거리 공연을 통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찾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짧지만 즐거움과 휴식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10월 16일 용두산공원에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붕괴라는 복합 재난 상황을 구성하여 실전과 같은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헬기를 포함한 30여대의 장비와 300여명의 훈련참여자가 동원된 이날 훈련은 중부소방서의 긴급구조종합훈련과 공동으로 실시함으로써 더욱 실효성 있고 현장감 있는 훈련이 연출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단순한 모의 훈련을 넘어 실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중구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지역예술인 기획전'예술의 공진화, 지역과 더불어 자라나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창작공간‘또따또가’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6기 입주작가 25개 팀 중 최민경(설치미술), 임소영(사진), 김정민(영상), 김혜림(회화), 배지윤(도자, 유리공예)의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5인 작가들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과 ‘또따또가’의 15년의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북, 새롭게 시작한 6기 작가들의 포트폴리오도 함께 전시되며 전시 관람 후 SNS인증시 디폼블럭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또따또가의 6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원도심 문화 공유공간으로의 40계단문화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오는 10월 24일 영가대광장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이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자체,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올해 동구에서는 위험물 유출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실전과 같은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사고 현장과 재난본부를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16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관내 관광사업체와 해운대 관광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관광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클럽디오아시스, 부산아쿠아리움, 채스아트센터, 지그재그 아트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관광홍보 활동 및 콘텐츠 발굴, 국내외 홍보 채널을 통한 통합 관광 마케팅 추진, 지역 축제·행사 연계 등 해운대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해운대의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해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13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제10회 해운대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를 이끌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식전 행사로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과 장산노인복지관 공연팀이 실버 난타와 기타 연주로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해운대구보건소는 치매, 구강건강 등 건강정보 부스를 운영했다. 본행사에서는 김금순(85) 어르신을 비롯한 18명에게 모범어르신 표창패가 수여됐다. 어르신 건강증진 활동, 봉사활동, 이웃사랑 실천 등을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들이다. 효행상 수상자 박연희(78) 어르신은 부모님과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봉양하며 효행정신과 경로사상을 실천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수길(84) 어르신을 비롯한 5명에게는 노인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공로로 노인복지기여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국회의원 표창이 신설돼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추분자 어르신(삼성경로당)을 비롯한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끝으로 손심심과 김준호의 국악한마당
(포탈뉴스통신) 한복체험 명소로 떠오른 부산진성 한복문화관 대표 프로그램, 가을 시즌 개막 부산광역시 동구와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8일부터 부산진성 한복문화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래추고 도시재생-한복 입고 놀자 in 부산진성 한복문화관'을 연다. ‘한복 입고 놀자’는 부산진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한복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즈넉한 문화유산인 부산진성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활쏘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 체험과 호박매듭 노리개 만들기 공예체험, 부산진성 역사문화해설투어가 함께 진행되어 연인, 친구,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상반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부산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명륜1번가 일대에서 ‘명륜1번가 나이트 페스티벌(빽투더나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와 명륜1번가 번영회가 함께 준비한 상생형 축제로,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명륜1번가의 대표 먹거리와 상권을 널리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8090 나이트클럽 감성으로 즐기는 야간 거리축제’를 콘셉트로, 추억의 음악, 포차, 프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데 모아 과거의 낭만과 현재의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슬로건 ‘빽투더나잇(Back to the Night)’은 과거 명륜1번가의 활기찬 거리 분위기와 낭만을 되살려 ‘다시, 그때 그 밤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명륜1번가 도로 일부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인근 도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일방통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8090 나이트클럽존 ▲골목포차&푸드트럭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