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이 주관하는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R&D 성과교류회'가 11월 26일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지원 기술개발(R&D) 사업(2025~2029)은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기관마다 다른 진료시스템의 표준화 지원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진료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보건의료 연구를 할 때 데이터 전처리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국가 연구 개발사업의 첫 해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산‧학‧연‧병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성과 발표에서는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의 발전 전략 등 정책 안내부터, ▲AI 기반 표준 자동 적용 기술 개발 준비 등 R&D 기술 추진 현황 공유까지 그간의 성과를 소개한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보건의료분야에서 표준화된
(포탈뉴스통신)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장 허성호)의 윤경주 팀장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유공 표창’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남시 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구축해 온 지역 중심 예방관리 체계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 윤경주 팀장은 8년의 임상 경력과 12년 이상의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약 1만 명의 주민에게 교육·상담을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하남시 보건소와 협력해 연간 100회 이상 고혈압·당뇨병과 관련한 교육을 제공하고, 주민 친화적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하남 지역의 만성질환 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왔다. 또한 민관협력 시민건강 특별강좌 운영, 복합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청·장년층 참여형 캠페인 등 혁신적 활동은 지역사회 예방관리 사업체계 구축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표창은 하남시가 추진해 온 예방 중심 건강정책과 현장 실무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로, 지역 건강 증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025년 국가기후변화대응 건강분야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대응 활동을 펼친 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흥덕보건소는 온열·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흥덕보건소는 지역사회 맞춤형 온열·한랭질환 예방 교육,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강 안전망을 강화한 점도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과 안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6일 서울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5년 전국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대원보건진료소는 치매 예방 중심의 기존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지 기능과 건강관리를 통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대원보건진료소장을 중심으로 운영한 예쁜 치매 쉼터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지역 참여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진료소는 의사를 배치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에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일차진료와 각종 건강증진 사업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10개의 보건진료소는 대원보건진료소의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공공 보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추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보건소는 소속 직원인 김희선 주무관이 지난 18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5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전국 최종 평가대회’ 구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 교육과정은 전국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1년간 운영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보건 기획 전문가로서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김희선 주무관은 이번 평가대회에서 ‘인공지능(AI) 건강관리 로봇이 노인의 우울감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인공지능(AI) 건강관리 로봇 서비스가 노인의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나, 로봇에 대한 친숙도에 따라 개선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개최된‘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과학과 의료가 융합된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바이오헬스 첨단과학산업,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혁신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포럼 참석에 앞서 센터를 둘러보며 인력 양성과 첨단 교육시설 현황을 살펴봤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연말 금연구역 집중 점검·단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6일에는 흡연 민원이 잦은 관내 터미널 2개소와 버스정류장 2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등이며, 이를 통해 관련 규정이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다. 현재 거창군의 금연구역은 총 2,050개소이며, 이 중 약 15%인 300개소를 대상으로 연말 집중 점검·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의료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군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이 주로 포함됐다. 단속반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5명, 금연지도원 6명, 위생담당 2명 등 총 13명이 참여해 4개 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예년에 비해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간접흡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진천군보건소에서 관내 자살예방사업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진천군 자살예방 조사연구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조사자로 참여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배성훈·김혜련 교수가 △진천군 자살시도 생존자의 경험 탐색을 위한 질적 연구 결과 △구조화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올해 4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생명문화센터(센터장 김승주)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진천군 자살고위험군 특성 DB 구축, 근거 기반 개입 전략 수립, 생명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예방․사후관리 체계 마련 등을 공동 목표로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조사연구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관내 자살시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살 시도 전·후의 삶의 경험과 관련 요인 탐색을 위해 두 차례의 질적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또한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 자살사고 감소를 목표로 총 12회기 구조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했다. &n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6일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서구와 정한방병원이 협력해 추진한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로, 올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명에게 한방 진료를 제공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 △보완 사항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저소득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주영 정한방병원장은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서구도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1월 25일 저녁, 신음동 일원에서 김천경찰서·김천교육지원청·김천시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금연·절주 야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연말 음주 증가 시기에 대비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요 거리와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금연 구역 표지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금연·절주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금연 클리닉 이용 방법과 금연 지원 서비스를 안내해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야간 시간대 유관기관과의 합동 운영으로 평소 접근이 어려웠던 시간대 시민들을 직접 만나 금연·절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화산면 운산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장인춘 주무관(지방보건진료서기)이 26일 서울에서 열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 방문 중심의 ‘방문형 원격협진’ 모델을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고,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완주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를 시행하고, 현장에서 공중보건의와의 화상 협진으로 진단·처방·상담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보건진료소에서 약 조제·전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하며 고령·만성질환자들이 집에서 멀어지지 않고도 정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교통·이동의 제약 때문에 간단한 진료도 하루를 통째로 써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완주군의 방문형 협진은 집에서 이루어지는 생활형 진료를 자리 잡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미숙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진료소가 지역의 첫 의료창구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12월 1일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발급기관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식품취급종사자 등은 주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고 보건소에서 건강진단 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5~7일 후에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재방문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사천시보건소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발급 창구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22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발급기관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 8개소이다. 이번 건강진단서 발급기관 확대는 시민들이 거주지나 일터 주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편리하게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것.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고,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은 ▲온라인(정부24, 공공보건포털), ▲우편(선불 등기)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사천시보건소는 2025년 9월부터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간 만료 안내 문자알림서비스도 시행하는 등 민원인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 정금보건진료소 안정현(보건진료7급)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전국 3위)을 수상했다. 또한, 유현보건진료소장 장미화(보건진료6급)은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일차의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홀’과 ‘소노펠리체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각각 진행됐다. 성과공유회는 우수 지자체 사례 확산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취약지·취약계층에게 지역보건의료기관 중심으로 의료인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의 접근성을 제고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보건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대성병원)간의 확대 실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유현보건진료소장은 보건진료소 고유업무(일차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연계 시스템 안착을 위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지원사업인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한 무분별한 정보획득 및 체계적인 정신건강 교육 과정 부족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23년부터 시작되어 ‘24년에는 12개교 3327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에 이어, 올해에는 23개교 6677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하여 운영했다. ‘마음챙김교실’은 △정신건강의 이해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정신건강 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및 중독 예방,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아보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음이 아플 때 찾아야 하는 곳을 알게 됐고, 힘들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서 좋았다’, ‘매일 쓰는 핸드폰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 만족도 평가 시 5점 만점에 4.3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높은 교육 호응에 따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내년에도 마음 챙김교실을 더욱 확대해 진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서 제7차 걷기 추첨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1604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발하게 걷기를 실천했으며, 참여자 중 하루 8000보 이상 총 16만 보를 달성 응모한 시민 4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 및 지급은 12월 1일에 진행된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운동으로, 심폐 기능 향상, 근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체중 조절, 수면의 질 개선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혈압·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알려져 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생활 속 운동 프로젝트 및 다양한 미션형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은 “매일 걷는 이유가 생겨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다. 평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