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청주시 공동육아나눔터에 소속된 돌봄품앗이를 대상으로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돌봄품앗이 활동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소속감을 높이며,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돌봄품앗이는 마음이 맞는 2~3가구 이상이 그룹을 형성해 공동 육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양육자의 주체적인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제도다. 올해 돌봄품앗이는 총 32개 그룹, 94가족 2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히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돌봄품앗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한 이음실천교육, 청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한 부모교육, 품앗이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나눔장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청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올 한 해 돌봄품앗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육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품앗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양육자와 보호자 및 그 (손)자녀들에게
(포탈뉴스통신) 문화도시 청주의 동네기록관들이 2025년의 기록여정을 마무리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4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2025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 - 동네기록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네기록관은 제1차 법정문화도시 청주가 2020년부터 추진한 대표적인 기록문화 브랜드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가 동네와 마을의 역사·생활문화를 기록하고 공동체의 기억을 아카이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젝트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5년 한해 동안 활동한 13개의 동네기록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록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른 지역의 민간 기록 활동사례를 살피며 기록문화의 확장도 도모해 더욱 뜻깊었다. 오창의 숨겨진 유래와 설화를 동화책으로 기록한 ‘오창읍 동네기록관’부터 대를 이어온 성안동의 뿌리 노포들과 신생 가게의 이야기를 기록한 ‘성안·남주동 동네기록관’, 영운동의 환경 지킴이들을 기록한 ‘영운동 동네기록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디아스포라 주민들의 이야기로 청주의 변화를 기록한 ‘우암동 콜렉티브 동네기록관’까지, 사진·영상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이재민사랑본부는 지난 15일 서원구 장암동 청주산림조합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들과 조합 직원들은 200kg 상당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담근 김치를 방문 건강관리사 등을 통해 독거·치매 어르신 등 지역 건강 취약계층 20여가구에 전달했다. 방영란 소장은 “이번 나눔이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방문 건강관리사업 및 치매 관리사업을 운영하며 독거 노인, 치매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건강관리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상태 모니터링 △건강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치매 환자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약물 복용 관리 △인지 기능 유지 훈련 △영양 및 운동 지도 △정서적 지지 △가족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대한불교 천태종 청주명장사는 16일 상당구 명장사 일원에서 사찰 신도 등 200여명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비와 사랑의 김장 나눔’이라는 주제 속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약 9천kg 상당 배추 3천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담근 김치 150박스는 청주 지역의 장애인 기관‧단체 3개소에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명장사 주지스님은 “올해도 변함없이 자비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 훈훈한 온기가 넘칠 수 있도록 사랑과 자비 실천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건축직공무원 및 지역 건축사 관계자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초정약수 세종스파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주시 건축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건축사협회와의 상호발전을 위해 서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며 건축환경 개선을 위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세용 청주대 교수(건축공학과)를 초청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역 내 건축 분야별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팀원들과의 신뢰를 높이고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팀 빌딩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건축 실무자들이 맡은 업무와 조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대비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 점검, 취약지역 사전 조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설 대비 취약시설물 점검 강화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고립 위험지역 비상연락망 유지 △제설 자원 사전 확보 및 겨울철 상시 출동준비 태세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기상예보를 넘어선 폭설로 가설건축물 등에서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반영해, 시는 겨울철 사전 대비 기간에 대설 취약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설특보 시 취약시설에 대해 수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적설과 도로 결빙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장비·자원 전진 배치, 도로 살얼음 예비 살포, 민·관·군 협업 체계 조기 가동 등 준비태세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을 신체적·경제적·사회적 특성별로 세분화해 보호 강화하고 관련 부서별로 한파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와 충주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추진한 실버 아뜰리에 '우륵,마실'사업이 11월 현재까지 49개소 1,229회 21,043명이 참여하며 실버세대에게 새로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 실버 예술인의 작업실을 교육장소로 활용한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5개소로 시작하여 23년 15개소, 24년 20개소로 매년 지원범위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49개소까지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대상층의 복지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예술인이 직접 찾아가는 등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실버 세대의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고 사회적 인정과 자기 발전에 이루는 데 중점을 둔 창의적 나이듦 개념을 도입하여 실버 세대에게 새로운 문화안전망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리마을 중원지부 박성임 대표는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이 노래에 담긴 지난 추억을 회상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고하며 수업의 만족을 전했고. 신설된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포탈뉴스통신)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북지부 충주지회는 14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2025년 제2회 ‘아름다운 동행’ 장기요양인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가 장기요양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가 공감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장기요양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밴드의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종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 자랑 무대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곽연분 회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삶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종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가족 돌봄의 약화와 노인 세대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초고령화 사회와 돌봄 수요에 대비하여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역 내 국가하천인 무심천과 미호강, 금강, 조천 일원에서 풀깎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 대상 구간은 약 57.4km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하상도로, 잔디광장 등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하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서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시행했으며, 총사업비 8억6천만원(국비)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하천 정비에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국가하천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비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동파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동절기 기간에 일시 중지한다. 중지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26년 2월 20일까지 3개월간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11월 20일까지 신청 및 고지서 수령을 마치고, 27일까지 공사금액을 납부한 건에 대해서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급수공사 중지 기간이라도 △건축물 준공 후 상수도 미공급으로 입주가 불가한 경우 △지하수 고갈 및 수질오염 등으로 상수도 급수가 시급한 경우 △기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급수공사를 추진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급수공사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공사 중지 기간 이전에 신청해달라”며 “공사 중지는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지역 내 농촌 체험농장과 관광명소를 결합해 출시한 농촌 체험상품 ‘농스탑(農-Stop) 투어’가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쿠팡 농촌체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 농스탑 투어 상품 ‘꿀잼주의보’ 135인분이 상품 판매가 시작된 지 24시간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꿀잼주의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네트웍스가 협업해 지역의 농촌과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지자체와 농협의 지원금을 활용해 1인당 1만3천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양봉체험 및 꿀쌀 베이킹, 청남대 입장권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시는 농업과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특·광역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과 관광지를 연계한 농촌여행 상품 농스탑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꿀잼주의보 상품은 농스탑투어를 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기획했다. 시는 이번 쿠팡 시범 판매를 통해 높은 호응도를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시기별로 농촌의 정서와 체험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과 농가 소득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방세 관련 시민 고충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업무를 납세자보호관 소속으로 이관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대리인 제도란 지방세 부과 등 처분에 불복할 때, 세무 대리인 없이 불복 청구를 하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 대리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시 세정과에서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감사관 소속 납세자보호관이 담당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부과,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에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됐거나 침해가 우려되는 경우 이를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고충민원 상담부터 세무 대리인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납세자보호관은 “앞으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의 세무 고충 상담부터 불복 절차 지원까지 전담함으로써,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세납세자가 경제적 이유로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대리인 제도는 개인은 소유재산 5억
(포탈뉴스통신) 증평군4-H연합회는 15일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체험행사’를 열고 다문화가정 20팀이 참여해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원들이 4-H 과제포에서 배추 재배부터 수확, 절임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우리 전통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증평군4-H연합회는 매년 과제포를 조성해 회원 간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행사로 발전시켜 청년농업인과 군민 간의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안태준 회장은 “회원들이 재배부터 김장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하며 지역민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농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3일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수능일 계기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아웃리치란 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찾아가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견하여 상담 등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청소년 보호와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관으로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제천경찰서,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천성폭력상담소,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문화집,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천시청소년센터 등 총 9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청소년쉼터의 서비스를 알리고 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했다. 각 기관에서는 사업 홍보 및 소개, 다양한 체험활동, 상담부스 운영, 아동권리 퀴즈 등의 활동을 통해 위기 및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구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분순 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며, “함께 참여해 주신 제천시청과 유관기관의 기관장님과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주관한 2025년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A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686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시·도의 추천을 받은 3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적절성, 사업관리 등 3개 영역, 16개 지표, 45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다. 종합 심사를 거쳐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인센티브 600만 원을 수상했다. 배기환 명락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제천의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돌봄과 진심 어린 서비스로 전국 최고 수준의 기관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를 이끌어주신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늘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