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7일, 세종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세종 산업별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에게 지역 대표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9월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 부대행사로 첫 회차를 시작했다. 이후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4회차를 추가로 운영해 총 5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달 진행된 설명회는 산업군별로 주제를 세분화해 전공과 연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약·자동차·IT·융복합 등 세종의 주요 산업군 기업들이 대학을 직접 찾아가 산업 트렌드와 채용 정보를 전하는 ‘캠퍼스 현장형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바이브컴퍼니, 서림정보통신, 에이텍모빌리티, 위븐, 제뉴원사이언스, 코아비스, 한국유나이트제약 등 7개 기업의 임원진과 실무진이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기업별 1:1 직무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9일 세종시민운동장(조치원읍 소재)에서 열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기원 세종특별자치시전국마라톤대회에서 주권의식 함양과 정치후원금 활성화 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선관위는 참가자 4,000여명이 운집한 이날 행사에서 투표에 대한 유권자의 마음을 적어 모의 투표함에 넣는 ‘투표란 ○○다’ 이벤트를 개최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소액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치후원금센터를 통한 후원 방법을 안내하고,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를 함께 했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민은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으로부터 금품 등을 받는 것도 요구하는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기부행위 위반행위 발생 시, 국번없이 1390으로 제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포탈뉴스통신)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제13회 세종119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소방가족과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회 더하기예술제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협회가 주관한 지역 예술·교육 축제로, 세종남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본격적인 난방기 사용이 시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열선 등 3대 난방용품의 안전사용과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는 겨울철 안전 홍보를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진호 남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에는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화재예방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8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한 제11회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장담그기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다채로운 판매부스와 체험구역을 운영,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로 꾸며졌다. 특히 우리 농산물인 배와 쌀을 홍보하고 직거래하는 판매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맛난 즐거움을 전하고, 소량의 농산물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세종시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식‧음료 판매 부스는 어린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달콤한 떡크림파스타를 제공하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그 외에도 ▲세종한글막걸리 시음체험 ▲교보문고의 한글기념품 홍보 및 판매 ▲전통놀이 체험장 ▲작목반별 김장재료 판매 ▲일자리사업 홍보부스 등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총 35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 선수 6,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세종시에서는 15개 종목에서 99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출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등 35개 메달을 획득하면서 2만 4,147.60점을 달성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김정남·조정두 선수가 각각 6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올해 대회에서 6관왕의 영예를 얻은 선수는 김정남·조정두 선수뿐이다. 김정남 선수는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따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일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는 최우수선수 포상금 300만 원을 세종시 장애 학생 선수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사격 종목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8일 무궁화테마공원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50명과 현장 소통을 진행하면서 농작물 피해 상황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소통은 야간‧산지 등 위험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단원들의 안전 문제와 활동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어 세종경찰청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면서 안전 의식을 강화했다. 현장소통에 참여한 단원은 “추운 날씨와 험한 산지에서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뛰고 있는 현장에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들으니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8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육아하는 아빠·엄마 등 30여 명과 육아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 세종시가족센터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여건에 맞는 육아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0인의 아빠단과 공동육아나눔터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아빠·엄마들의 육아 사례를 공유하고 출산·육아 지원 정책 관련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엄마들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 환경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이 현장에서 부모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시 정책에 반영한 사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23일 진행된 육아정책간담회 행사를 통해 제안된 ‘아빠가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의견과 관련해 ‘아빠학교 프로그램’을 기존 1회에서 올해 4회로 확대 진행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올해 ‘돌상·백일상 및 유아차 대여’,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1월 8일에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교육복지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안전망의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가 동행하여, 총 70명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프랑스 내한 공연팀)를 관람한다. 학생과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고, 일상 속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문화 체험을 통해 완화하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가족과 동행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통해 따뜻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예술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공연 예절과 문화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본부에서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선도학교 지원, 교육복지안전망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교육 격차 해소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유ㆍ어ㆍ초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이하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등학교 간 관계 증진과 의견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연수에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유치원ㆍ어린이집 원장(원감)과 업무 담당 교사,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원주시 주요 관광 명소인 뮤지엄산과 소금강 출렁다리 등을 탐방하며,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뮤지엄산에서 열린 ‘안토니 곰리 개인전’ 관람은 작가의 40여 년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라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2025년 유·어·초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사례 발표 및 토의’가 이어졌다. 누리뜰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교육과정 연계 사례를 발표하면서 토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모둠별 토의는 유치원과 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7일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학생사회참여 발표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 축제는 학교 현장 및 지역 사회에서 겪는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과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참여 제안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센터·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학생사회참여 축제’ 형태로 운영되어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 문화를 조성했다. 축제에는 초등학교 3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4팀,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3팀, 남세종·고운청소년센터 각 1팀, 세종시청 학생마을계획단 고등학교 2팀으로 총 16팀이 참여했다. 학생·학교 밖 청소년, 지도교사·학부모·참관을 희망하는 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하여 청소년 사회참여의 열기를 더했다. ‘생각에서 실천으로! 우리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함께 만드는 세상’ 마술 공연, ▲1부 초등·중학생 사회참여 제안 발표 및 조치원중학교(브레이크 팀) 축하공연, ▲2부 고등학생 사회참여 정책 제안 및 질의응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학생해양수련원은 ‘2025 관계중심 가족캠프’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소통 부족, 학업 및 진로 갈등 등으로 가정 내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여 가족 공동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위(Wee)·아람센터 ‘학부모코칭 프로그램’ 참여 가정 중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가정은 코칭 과정을 통해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는 총 6가정(19명)이 참여하며, 가족 중심의 체험·탐방·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 회복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한다. 프로그램 주요 활동으로 ▲이호테우 해수욕장 산책 ▲9·81테마파크 체험 ▲한라산 영실코스 등반 ▲귤청 만들기 체험 ▲팜파티 및 불멍 ▲가족 캐리커처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한라산 등반을 통해 가족이 함께 도전하고 목표를 완수하는 협력의 경험을 쌓고, 저녁에는 가족 단위로 둘러앉아 식사와
(포탈뉴스통신) 세종북부소방서가 7일 제63회 소방의 날을 맞아 세종시 오봉산 일원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건조한 가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하고 안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북부소방서 직원들은 등산로 입구와 주요 지점에 산불예방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등산로 주변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면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의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소방발전 유공자 33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산불예방과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북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행복도시 발전을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모금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행복누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시 복지정책과, 24개 읍면동 담당자,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읍면동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희망2026나눔캠페인 협조 요청 △현금 및 현물 기탁처리 △기부금 세제혜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우리 행복도시 세종시의 읍면동 담당자들께서 참석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망 구축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활동을 위한 복지재원을 12월과 내년 1월까지 두달간 집중모금을 하는 만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숙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는 “읍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면 특히 바로 바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재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연말 세종시민의 소중한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2,753천㎡(약 83만 평)에 대한 보상 협의 및 보상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가산업단지 편입지역 중 부동리 지역은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관련 업무를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와촌리 지역의 보상업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된 국가산단 토지 및 지장물 보상비는 1조 4,800억 원이며 11월 7일 현재까지 3,891억 원이 계약되어 26.3%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담당하는 부동리 지역은 584억 원이 지급 또는 계약이 체결되어 보상 착수 후 불과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26.1%의 협의율을 보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는 협의보상이 타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유를 지역주민들께서 스마트 국가산단의 성공이 세종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상협의에 임해주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소유자와 협의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토지 등의 등기절차(소유권 이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