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에 대한 기본 이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의회의 법적 기반 및 구성 체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절차 및 운영체계 ▲의회 운영 관련 핵심 용어와 실무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의회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공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직원은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도 지방의회 운영의 기초를 복기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임채성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의정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이 기초 역량을 강화하여 의정 지원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54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대내외적인 재정 위기 속에서 '군살은 빼고, 기초 체력은 키우는' 전략적 재정 운용 기조가 반영됐다. 공단은 전년 대비 지출 예산을 2.63% 소폭 증액하는 데 그쳤으나, 단순한 허리띠 졸라매기를 넘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동력에 재투자하는 '합리적 예산'을 편성했다. ❒ "아껴서 미래로"... 경상경비 절감, AI·안전에 전략적 재배분 공단은 '지출 예산 동결'을 원칙으로, 관행적 예산인 지급 수수료에 대해 '효율화 지수'를 도입, 일괄적으로 5%를 절감 편성하도록 유도 했다. 이렇게 절감된 재원은 단순히 곳간에 쌓아두는 것이 아닌 ▲AI 기반 시설관리 ▲탄소중립·ESG ▲시민 안전 강화 등 '6대 핵심 투자 분야'에 전액 재투자된다. ❒ AI부터 맨발길까지... 시민의 삶을 바꾸는 6대 분야 집중 확정된 예산안에 따르면, 공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공공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영호·하주안)가 29일 어진동 소재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원장 조병수)으로부터 쌍화탕 3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진동지사협은 후원 받은 쌍화탕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지난해 2월 어진동지사협과 건강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여름에도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생맥산 300포를 후원한 바 있다. 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계절마다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의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한의원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 물품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준오·신미경)가 새해를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나무야어린이집은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19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수루배마을 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50만 원, 새나루마을 12단지 30만 원 등 마음을 모은 기부금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반곡동지사협에 지정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경 민간위원장은 “매년 기부를 실천하는 단체·개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학교 실내공기질 및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신규·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개최한 ‘2025년 제2차 학교실내공기질개선위원회’에서 2025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교육환경 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를 최종 확정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를 활용하여 관내 전체 172개 학교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물질 발생 우려가 있는 135개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연 2회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응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대해서는 고온 난방 후 환기(베이크 아웃), 주기적·적극적 환기 등의 조치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관내 전체 학교가 실내공기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해 가동 상태 점검을 연 2회, 필터 청소를 연 1회 이상 완료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해외 청소년 수학여행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해외 청소년 교육여행 단체를 적극 유치한 결과, 올해 일본·홍콩·대만·싱가포르 등 4개국 10개 단체 460명이 세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 교육 목적 해외 청소년 관광단체 유치사업의 결실이다. 수도권 외 새로운 수학여행지를 모색하던 한국관광공사와 외래관광객 유치사업을 새롭게 추진한 재단의 전략적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 교육여행지 강점 발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고려한 사업 추진 이 같은 배경에는 세종시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세종 크리넷 자동집하시설,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세종수학체험센터, 세종전통문화체험관 등 교육적 가치가 높은 체험형 관광자원을 다수 보유해 교육여행지로서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작용했다. 재단은 해외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외래관광객조사』에 따르면, 교육여행 목적 외래관광객의 1인당 평균 체류 기간은 일반 여가 목적 관광 대비 3배, 1인당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이 유권자와의 약속을 조례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제시한 공약이 실제 정책과 제도로 얼마나 충실히 이행됐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선정은 김현미 의원이 약속을 말에 그치지 않고 조례 제정이라는 제도적 성과로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 수렴과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해 왔으며, 조례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별도의 수상식은 진행되지 않으며, 수상 상패는 오는 1월 9일까지 각 지방의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미 의원은 “매니페스토는 유권자와의 신뢰에 대한 약속이며, 조례는 그 약속을 지켜내는 가장 책임 있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내년 1월 8일부터 22일까지 센터 교육관 등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모두 10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1회에 걸쳐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품목별 맞춤형 기술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박과 약용작물, 농기계안전, 인공지능 활용 등 5개 과정을 새롭게 신설했다. 또한, 벼·밭작물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복숭아, 배, 고추 등 주요 품목 과정을 함께 구성했다. 아울러 교육 시작 전에 주요 농업 정책과 최근 현안 이슈를 영상과 책자, 부록자료로 안내하면서 농업인의 영농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피옥자 소장은 “이번 교육이 품목별 기술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 영농 준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VR)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자경위가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 콘텐츠를 탑재한 장비를 관내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대여해 교육을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소년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대전화 데이터 갈취 등 학교폭력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7개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총 2,000여 명의 학생이 가상현실 체험 교육을 이수했다. 세종자경위는 교육 현장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기기를 직접 전달·회수하는 찾아가는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학습 설명서 제공, 교직원 대상 기기 사용법 대면 교육 등을 지원했다. 맞춤형 지원이 호응을 얻으면서 교육 참여 학교·기관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026년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참여 부스를 모집한다. 이번 참여 부스 모집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임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공공기관·단체의 홍보·전시까지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는 내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의면 묘목플랫폼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여 부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참여 신청은 세종시 관내 개인, 단체, 기업 등 누구나 가능하며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30개 내외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는 단순 전시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이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묘목 축제에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영농폐기물인 폐차광막 무단 투기에 따른 산불·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폐차광막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수거 기간은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로,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배출자는 집중수거 기간 동안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한 폐차광막을 배출하고, 세종시설공단에 배출 신고를 하면 수집운반 업체가 해당 주소지를 방문해 수거한다. 폐차광막 배출 수수료는 길이 2m, 지름 30㎝ 기준 묶음당 4,000원이며 납부필증 스티커는 슈퍼와 하나로마트 등 지정 판매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배출 신고는 세종시설공단 전화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집중수거 기간에 체계적인 수거 및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6일 세종시 엔케이세종병원에서 박진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부의장, 김영제 부회장(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과 운영위원, 박상혁 세종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장 및 세종모금회장, 북한이탈주민 2명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랑의쌀 10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사랑의쌀은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의 여혼때 받은 쌀로 민주평통 이름으로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원하게 됐다. 박진만 부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고향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이번에 사랑의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잘 어울리면서 남한에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은 “자녀 결혼식을 치르면서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을 보내고 싶었다”며 “특히 남한에서 정착하고 계신 우리 북한이탈주
(포탈뉴스통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세요”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고운동물병원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희망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근 고운동과 장군면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고운동물병원은 2019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씩 마침표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매월 정기기부를 통한 착한동물병원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송서영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반려동물, 어려운 이웃과 모두 함께 하는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동물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운동물병원 송서영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반려동물들과 어려운 이웃, 그리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충녕어린이집과 반곡하나어린이집이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지난 19일 ‘2025년 실내 공기질·어린이활동공간 우수시설’로 지정됐다. ‘실내 공기질 우수시설’로 선정된 충녕어린이집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및 동법 시행규칙에 근거한 세종특별자치시 ‘2025년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지정 사업’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선정은 영유아 이용시설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의 체계적인 관리 노력이 반영됐다. 또한 반곡하나어린이집은 ‘어린이활동공간 환경 안심 인증시설’로 지정됐다. 이 인증은 환경보건법 제23조제4항에 따라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반곡하나어린이집은 환경안전관리기준 성적서, 실내공기질 측정결과서, 건축물 석면 적합성 여부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지정으로 두 어린이집은 세종특별자치시가 부여하는 우수시설 현판을 수여받고, 시 누리집 및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2026년 1월 개원을 기념해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개원 주간을 운영하고, 개원 행사의 일환으로 ‘명사 초청 릴레이 특강’을 매일 개최한다. 평생교육원은 2026년 1월 2일부터 시민 개방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공공형 평생교육원의 출범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개원 주간 동안, 강연· 체험·맛보기 강좌 등 다채로운 개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릴레이 특강은 평생교육원이 추구하는 배움의 가치와 방향성을 담아, 삶과 배움, 교육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릴레이 특강은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인문·독서·교육·건강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세부 일정은 ▲1월 12일 문형배 작가(전 헌법재판관)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1월 13일 오현호 작가(파일럿 출신) ▲1월 14일 서이레 작가(웹툰'정년이') ▲1월 15일 최승필 작가(독서교육전문가) ▲1월 16일 강성태 대표(공부의 신) ▲1월 17일 김유미 교수(세종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