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의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완주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이 협력해 국가안보사태나 지역 재난에 대응해 지역 방위 태세를 강화·유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각 기관별 대표 및 민간위원 포함 20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방위태세 개선을 논의한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2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 ▲드론위협 대비태세 확립 ▲25년 통합방위훈련 일정 ▲기관별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안보상황과 예측이 어려워지는 자연 및 사회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 완주군의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문화’를 품은 전국 최초의 문화선도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완주군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전국 최초로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산업단지를 선도하게 됐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 677억 원(국비 400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선도산단’은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 숨 쉬는 복합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회색빛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층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군과 함께 완주산단의 자동차 산업 특성과 고유 문화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주 산단만의 브랜드를 구축이 주목된다.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랜드마크 건립, 청년 디자인 리빙랩 운영, 산단 문화 브랜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첨단 의료기기와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 대표기업들을 상대로 지역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는 25일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산업의 동반자인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전국 첨단 의료기기 기업 20여개사를 초청해 바이오 인프라 연계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 인프라인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연구센터와 메카노 바이오 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그리고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하는 장비와 원천기술 및 전문인력을 전국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 중인 기업 지원 시책을 한꺼번에 소개해 기업의 전주 이전을 도모하고자 전주시 주관으로 개최됐다. 시는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인프라를 시작으로 전문인력 공급과 R&D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등을 꼼꼼히 설명한 뒤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입주 공간인 첨단벤처단지 성장동을 투어하는 시간도 가지는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무적인 홍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공직자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언론 대응에 대한 직원들의 막연한 부담감을 없애고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면서 시정을 시민들에게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자치도청 소통기획과에 재직중인 김경기 미디어소통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좋은 사진 찍기 7가지 법칙’을 주제로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한 감성사진, 스토리텔링 등 풍부한 홍보 콘텐츠 개발 방법과 홍보의 노하우 및 전략을 다뤘다. 또, 제2강 교육은 실무자들이 겪는 보도자료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뉴스와 언론에 대한 이론적 내용부터 실제 완성도 높은 보도자료와 그렇지 않은 예시 자료를 비교하며 보도자료의 전반적인 흐름과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옥 부시장은 “시정을 홍보하고 알리는 것은 시민의 알 권리과 시정 참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산업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창의적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문화적 혁신 가능성과 지역 특성을 평가해 단 3곳만 선정된 국가 전략사업으로, 완주는 높은 문화적 잠재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완주일반산업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총 471억 원을 투입, 다음과 같은 7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조성 △청년문화센터 건립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조성 △노후산단개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지원, 이를 통해 산업단지는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일하고, 즐기고, 성장하는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완주형 창의산단으로 새롭게 재편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완주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근로자, 안호영 국회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로 선정됐다. 유희태 완주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일상에서 산책하듯 인문학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인문강연을 운영한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25일 전주지역 5개 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의 인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산책’을 진행했다. 이번 인문 산책은 △커피 인문학; 오스만 제국에서 스타벅스까지 △공감과 조화로 어우러지는 행복; 나답게 산다는 것 등 인문강연과 인문체험을 결합한 주제로 구성됐다. 시민들의 삶의 공간에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인문강연을 운영, 그 결과 강연 참여자들은 문화예술과 인문을 결합한 체험형 인문 강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아미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평소 바쁜 생활로 인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민선8기 대표적인 나눔 문화인 함께라면 등 함께복지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주시는 25일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한동숭 미래융합대학 학장, 전주함께라면·함께라떼 운영기관인 6개소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시민복지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함께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함께복지 사업의 근간인 ‘전주함께라면·함께라떼’ 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민조직화 리빙랩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복지 문제 혁신적 해결책 모색을 위한 현장 지원을 연계 하는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복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씽킹 기반 리빙랩 교육을 주 1회, 총4회기에 걸쳐 진행하여 주민복지활동가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주도형 복지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전주대학교와 협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5급 이상 여성사무관 14명은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장학사업은 단순히 학생 개개인의 학비를 감면해주는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줌으로써 가족 단위 사회에서 이전과는 다른 미래를 모색하게 하고 타지역 주민이 부러워하는 부안만의 교육 여건을 갖춤으로써 지역민들이 부안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게 만드는 것, 그 힘이 장학사업에 있다고 본다.” 라며, 간부공무원으로서 교육환경 개선과 선진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대학교 1학년 1학기 지원으로 시작된 반값등록금 정책이 이제는 대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지원으로 확대됐다. 당면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재단을 찾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이루어낸 성과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연간 약 2,200명의 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25일 심민 임실군수, 올 3월 1일자 초·중·고 전입 교장과 임실군청에서 지역 교육 현안 공유 및 학교 · 교육청 · 지자체 간 소통과 유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실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교육청·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효선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회의가 앞으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교육은 지역 발전의 근본적인 요소로,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힘을 합쳐 임실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실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임실지역 교육발전을 통한 학생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25일 구림면 체육관에서‘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하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순창군과 농협 순창군지부, 구림농협 등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 신종철 지부장, 구림농협 김순용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왕진버스는 구림면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양방진료(대자인병원), 구강검사와 교육(아이오바이오), 검안·돋보기 지원(다비치안경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올해는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작년보다 사업비를 증액해 지원을 한층 더 강화했다”면서“오는 6, 7월에는 동계·금과·순창읍 주민을 대상으로 3회를 추가로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는 '익산한우리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유정)'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기능성 내의 60벌과 라면 500개로, 지난해 익산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간 체결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협력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유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영근 금마면장은 "금마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익산한우리MJF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한우리MJF라이온스클럽은 2004년 창립 이후 물품 후원과 음식 나눔, 효 문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익산시는 ㈔한국여성농업인 익산시연합회가 농업인교육관에서 제12대·제1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의회 소길영 산업건설위원장과 노미성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13대 임원진으로는 이연옥 회장, 김명숙 수석부회장, 박연옥 대외협력부회장, 김길순 정책부회장, 전미선 사업부회장, 권나현·박정자·최영숙 감사와 이명희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또한 각 지역의 대표로 △함열읍 김길순 △오산면 이지원 △황등면 최미경 △함라면 이순득·최인자 △웅포면 한근수 △망성면 이명희 △여산면 장미경 △춘포면 유선주 △팔봉동·삼성동(팔삼회) 박순천 등이 선출돼 2년간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백남희 전임 회장은 "2년 동안 적극적으로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과 여러 기관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연옥 회장님을 도와 여성농업인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5일 대우빌딩 7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호텔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역 내 주요 호텔업계 관계자 10여 명과 전주시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 한 가운데, 전주시 숙박관광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 및 주요 추진사업을 홍보했다. 또 호텔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전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 시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운영사업 △숙박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 △아중호수 디지털 야간경관 미디어콘텐츠 구축사업 △오목대 일원 야간경관 및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관광산업 발전 및 호텔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입을 모았으며, 업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것과 동시에 시에서도 행사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포탈뉴스통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딸기연구회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라면’ 후원에 동참했다. 전주시딸기연구회 임원진 5명은 25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전주 함께라면’에 성금 300만원 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딸기연구회 소속 52명의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모아 준비됐다. 이렇게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 함께라면’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 함께라면’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공유공간인 라면카페를 조성·운영하는 전주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이다. 전주시딸기연구회는 전주시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에서 육성하고 있는 품목 연구회로 정보교류와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단체로 육성되고 있는 농업인 자생 단체이다. 현재 고랑동·용정동·원당동 일대 21ha 규모로 60여 농가가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연구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19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3월 25일 민관군, 경찰·소방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제1분기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 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는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경식 시장 주재로 김한수 남원시의회 부의장, 김우석 남원경찰서장, 최영배 제7733부대 3대대장, 김승현 남원소방서장 등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원시 통합방위 추진계획, 제7733부대 2025년 1분기 통합방위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공유를 통하여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시의 통합방위 역량을 격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경식 시장은 "작년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정치적 혼란이 더욱 심화되고 최근 국내외적으로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시점에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