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4일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7~9급 신규 공무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강연을 했다. ‘지방의회의 이해’를 주제로 지방자치, 지방의회에 대한 역사와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양대 축 중 하나로 지방의회를 잘 알면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회는 정책의 최종결정권자로서 정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결정한다”라고 소개했다. 또, 최 의장은 “지방의회의 정체성은 현장에 있다”라며, 의장 취임 이후 방문한 초등학교 늘봄학교, 잠실야구장 댜회용기 점검, 신정차량사업소 지하철 안전 점검, 서울소방학교 급식 점검, 폐지수집 어르신 현장점검, 집회 시위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점검 현장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라며, “공무원 여러분의 행복은 서울시의회가 챙기겠다”라고 신규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 우리 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이 나포한 중국어선 A호 및 B호는 규정된 크기보다 작은 어획물을 포획하여 금지체장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 현장에서 사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에도 중국어선이 규정보다 작은 물고기를 포획하는 행위에 경각심을 갖도록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하여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4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더 큰 대도약을 위한 성공기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의 핵심축을 이루는 기업,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경제기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사업 성과보고, 성공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 협약식은 기업인,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이 도시근로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활용하고, 협약 기관이 보유한 우수 유휴인력의 도시근로자 참여 네트워크와 홍보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등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단시간 근로로 매칭하는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틈새 일자리 사업이다. ‘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3년 전 시군으로 확대되어, ‘24년 소상공인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 결과 지난해 연인원 10만 5천 명을 돌파하고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도정 최우선 과제는 ‘좋
(포탈뉴스통신) ㈜미래라이팅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주변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매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라이팅은 가로등 및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통신)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종완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 속에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농장 운영, 김장 나눔, 어르신 안심행복 침대 지원,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여성회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조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조순희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통신) 세제몰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식기세척기 세제 174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방세제가 자주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제몰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인 만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동에 위치한 세제몰은 온라인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해소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로,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섬유 탈취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1년부터 꾸준히 세제를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정기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이누리어린이집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개최한 나눔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928,480원을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김희숙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었으며, 모인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수 복지문화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소중한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통신) “시민이 묻고, 오세훈 시장이 직접 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기획한 서울시민 100인이 참여하는 규제철폐 난상토론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가 14일 2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예정된 시간인 2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의견을 제안한 시민은 물론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 간부 전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시민 45명이 ▴민생경제 ▴교통‧환경‧안전 ▴건설‧주택‧도시계획 등의 분야에서 불필요한 규제 철폐에 대한 필터링 없는 목소리를 냈고, 오세훈 시장은 즉각적인 답변을 하며 규제철폐 의지를 다졌다. 50명의 시민은 직접 참석했고 50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오 시장은 토론회 시작 전 “평소 느꼈던 생활 속 불편부터 시도해볼만한 정책을 망설임 없이 제시해 달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모두 검토해 서울시민 생활을 더 편리하게, 안전하게, 행복하게, 그리고 민생에 도움 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즉시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서 바로하고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이해관계자들의 상반된 의견 등을 청취‧조정해 최적의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전보애 사범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시설을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등 교원을 위한 연수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협력함으로써 교원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섭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최신의 교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더욱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14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농가로 총 283개 농가가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총 2회로 각각 2시간 30분씩 실시했으며, 1차는 오전 9시 30분에 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용평면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2차 교육은 오후 1시 30분에 봉평면, 진부면, 대관령면 농가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원만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근로자의 인권 및 외국인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며, 2부에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 관계자가 고용주의 준수사항 및 2025년에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평창군의 외국인 근로자는 현재 최종 선발 단계에 있으며 올해는 농가 수요에 따라 3월부터 6월까지 시기에 맞춰 차례대로 입국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가 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14일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알려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사)김제시농어업회의소는 농업지원사업 정보제공과 여러가지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알려주고 올바른 영농계획과 활용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5년 김제시 농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달라지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방안과, 대폭 확대된 전략작물직불제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김제시 농업관련 부서인 농업정책분야, 스마트유통분야, 농촌활력분야, 축산진흥분야, 농촌지원분야, 기술보급분야 6개부서의 181개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가졌다. 사단법인 김제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 발전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농정협의 기구로 지난 ‘23년에 창립해 농업정책 간담회와 자체 활동을 추진, 농정 참여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이번 사업 설명회는 지원사업 책자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4일 오후2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군가족센터, 호명읍사무소출장소 등 입주기관 8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도시 행정 중심기관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주기관의 역할과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홍보영상 상영 ▲2025년 군정 업무 추진계획 ▲입주기관별 업무내용 공유 및 요구사항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입주기관들과의 소통으로 얻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을 고향으로 둔 재대구예천군민회 제31차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가 14일 웨딩비엔나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120여 명의 예천군 관계자들과 군민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 지역 출향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고향 예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선식 회장의 뒤를 이어 정하웅 수석부회장이 제24대 재대구예천군민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윤선식 회장) ▷명예군수 위촉(정하웅 신임회장) ▷명예읍면장 위촉(정용진-예천읍, 변병진-보문면, 도칠훈-용궁면, 이준오-개포면) ▷자랑스러운 출향인상(박호근-예천읍, 이진우-지보면, 박종성-예천읍) ▷애향공로상(원로자문위원장 조용래) ▷내빈축사 ▷격려사 ▷신년교례회(시루떡 절단, 어울림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에 이어 재대구예천군민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정하웅 신임회장 3백만원, 황해욱 선임부회장 2백만원, 윤선식 회장 1백만원, 이세철 수석부회장 1백만원)이 이어지며 고향 발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학동 군수는 “항상 고향을 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 민원응대,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으로 구성해 직무 수행 역량 및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사업 및 정책 이해도를 높여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현장 및 관리운영체계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이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천군에는 70명의 참여자가 읍·면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단체·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