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과 학교 중심의 효율적 정책 추진과 미래를 여는 협력 교육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2025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협력·소통’, ‘포용·안전’, ‘효율·집중’ 이라는 3대 원칙을 기반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부서 간 중복업무 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능 중심 개편으로 추진했다. 다만, 기존의‘1실 3국 26과․담당관’체제는 유지하면서 업무기능을 개편하여 혼란을 최소화 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2025.1.1.자로 개편되는 부서는 ▲정책기획관 ▲안전총괄담당관 ▲학생맞춤지원담당관(前 참여협력담당관) ▲교육협력담당관(前 대외협력담당관) ▲창의미래교육과(前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 ▲학생역량·혁신교육과(前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 ▲민주시민교육과(前 민주시민생활교육과)로 총 7개 부서이다. '학생맞춤지원담당관(前 참여협력담당관)'은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상황에 맞추어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담당업무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주시민생활교육과'에서 담당했던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 △다문화․탈북학생 등의 업무를 이관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올해로 제14회째를 맞은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수상자로 최향민 문화정책팀장(대상)과, 조의현 이촌제2동 생활복지팀장(본상)을 선발했다. 구는 건전하고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청렴하며, 공직과 사생활에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에 헌신하는 공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최향민 팀장은 1996년 용산구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28년간 도시, 복지, 동 주민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를 수행하며 부정 사례 없이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최향민 팀장은 ▲주택 정비 ▲용산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다양한 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등으로 용산구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구 관계자는 “최 팀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품과 언행으로 동료들과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이라고 말했다. 본상을 수상한 조의현 팀장은 2006년 용산구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18년 차 공무원으로, 기획, 감사, 인사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의현 팀장은 ▲민선 8기 조직개편 시행 ▲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9호점 이용아동 20명을 신규 모집한다. 중구 최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키움센터 9호점은 중구교육지원센터 1층에 마련되는 만큼 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돌봄의 품질을 높인다. 키움센터 9호점은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20시까지, 방학 중에는 8시부터 20시까지 돌봄을 제공하여 육아공백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돌봄 시간 중에도 자유롭게 학원에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에게 자녀의 입·퇴실 알림 문자를 발송한다. 영양만점 급식과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거나 중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정기 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키움센터 9호점의 이용기간은 25년 1월부터 26년 2월이다. 또한, 돌봄에 정기등록되어 있지 않은 학생도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출장이나 야근 등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라면 이용일 2주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불광천 응암역에서 새절역 구간에 특별한 야경 명소 ‘불광천 별빛거리’를 조성해, 주민에게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겨울밤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불광천 별빛거리’는 별빛미술관을 주제로, 불광천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밤하늘 별처럼 표현된다. 은평구는 별빛거리 조성으로 주민에게 밤하늘의 별빛을 느끼는 것처럼 미술과 빛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문화공간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별빛거리 운영 기간은 내년 4월 초까지며,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불광천 별빛거리 조성사업’은 은평구의 겨울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소중한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별빛미술관에서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즐기며 불광천이 주는 평화로운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주민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따스미 모자 뜨기’ 행사를 12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는 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2013년 자발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271개의 목도리가 완성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참가자는 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로 털실과 대바늘 등 키트와 도안을 받을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해 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린 ‘모자 뜨기’ 교육 영상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모자 1개당 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완성된 모자는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센터로 보내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따스미 모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포탈뉴스통신) 송파구가 작년 7월 확대 추진한 ‘장애인 무료 보철치료’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장애인에게 총 3천 1백만 원 상당의 보철치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0년부터 15년 동안 장애인 대상 무료 치과 진료를 펼쳐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앓이 중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구가 지원하고 송파구 치과의사회가 재능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11,780명의 장애인이 비용부담 없이 의료혜택을 누렸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잇몸·충치·신경치료 등만 가능했던 치과 진료 범위를 틀니·브리지·크라운 등 값비싼 보철치료로 크게 확대했다. 구 관계자는 “보철치료는 시 지정병원에서도 일부 지원하지만, 이동이 불편하고 치료비 지원도 한정적이라 저소득장애인들의 부담이 컸다”라며,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보철치료까지 폭넓게 지원하고자 구 차원에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업 확대 후 송파구 보건지소(양산로 5)에서는 틀니 9건, 크라운 28건 등을 포함한 총 42건의 다양한 보철치료가 이뤄졌다. 3천 1백만 원 상당의 고액 시술이지만, 관내 개원의들의 봉사로 별다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관내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방한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한물품 지원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에 근거해,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의 재활용품 수집 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재활용품 수집인 중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그리고 실태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민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재활용품 수집인 총 108명에게 방한복이 지급됐다. 구는 매년 재활용품 수집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2023년에는 햇빛가리개 모자, 경량조끼, 반사밧줄, 핫팩을 상·하반기에 걸쳐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야광조끼, 접이식 카트, 경량패딩, 안전 장갑을 지원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도로에서 수집인들의 안전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어르신 및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보전과 사회 참여를 통한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동행일자리’ 모집 인원을 확대하여 3,850여 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올해 대비 144개 증가한 3,451개 일자리를 마련해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3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구는 어르신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익활동(공익형) 일자리’를 4%, ‘역량활용(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7%, ‘공동체사업단(시장형) 일자리’는 4% 늘렸다.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576명 ▲노인역량활용사업(사회서비스형) 587명 ▲공동체사업단(시장형) 218명 ▲취업지원 70명을 모집한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직역연금(공무원, 군인 등) 수급자가 대상이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중식도우미,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 일자리에 배치된다. 특히 ‘경로당 중식도우미’의 경우 선순위 대기자가 없을 경우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반포대로 분전함갤러리에 전시될 작품 선정을 위해 ‘서초청년작가 작품 인기투표’를 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분전함갤러리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분전함에 청년작가의 그림을 넣어 주변과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으로 단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내방역에서 방배역까지의 거리에 42개의 분전함갤러리를 운영중으로, 문화로 가득한 거리를 만들며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는 반포대로에 19개의 분전함갤러리를 새롭게 설치할 계획인데, 이곳에 전시할 작품을 주민들이 직접 선택하는 ‘서초청년작가 작품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반포대로를 구 대표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그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높인다는 취지다. 이번 투표에는 서초청년갤러리 사업 참여 작가 15명이 50개 작품을 출품했다. 투표 참여자는 50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최대 5개까지 고를 수 있고, 최종적으로 투표 순위 1위부터 19위까지가 반포대로 분전함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초구청 홈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투표할 수 있고, 기한은 이달 15일까지다. 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에서 12.7.∼12.8.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제13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성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종교적 의미를 초월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행사’이기도 하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주한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헝가리, 폴란드, 필란드, 크로아티아, 조지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체코, 그리스 등 유럽 13개국 대사관 및 성북천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며, 유럽 전통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이고, 유럽 전통음악·댄스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총 21개의 부스에서 유럽 각국의 음식,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음식에는 독일 글뤼바인, 브랏부어스트, 폴란드 자피에칸카, 스페인 빠에야, 불가리아 파스테르마, 체코 전통꿀케이크,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8일 10시 30분에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배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배구 클럽 8개 팀에서 113명의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 경기 ▲유공자 표창 ▲본선 경기 순으로 17시까지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에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생활 배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7일, 마포구민체육센터와 합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30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마포구 어린이 연합 미니 체육대회’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영유아와 가족들, 교직원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마포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운동 경기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 운동회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4시 50분에는 합정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연말행사 '시소와 그네와 함께한 봄‧여름‧가을‧겨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말랑말랑 영유아 가족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센터의 2024년 활동 영상 상영과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7일 10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정시 전략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7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설명회는 대입과 진로상담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EBS 윤윤구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대입 정시 전략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윤 강사는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마포구는 12월 28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대비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개별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입시를 준비하며 느낄 부담을 덜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진학설명회와 1:1 맞춤 상담을 마련했다”라며, “기나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노력해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꿈에 한 걸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소재 첨단 스타트업 전시관 운영에 나선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로 삼성,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기술 경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유레카(Eureka Park)에서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된 1,040㎡(약 315평) 규모의 ‘서울통합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년 CES 2025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가 ‘CES’에 참가한 이후 운영한 서울통합관의 규모뿐만 아니라 전시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혁신기업, 혁신상 수상기업의 수까지 역대 최대다. 시는 CES 2025를 통해 창업 생태계의 결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도시인 서울의 AI,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등의 기술을 선보이고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6일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종로구 구기동 ▲서대문구 홍제동 ▲강서구 화곡동, 등촌동 ▲동작구 상도동, 노량진동 ▲관악구 난곡동 ▲성동구 응봉동 ▲도봉구 방학동 등 총 10개 모아타운(모아주택 21개소)을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16곳 모아타운(37개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월 20일을 기준으로 주민 동의율을 충족하지 못한 지역은 제외하고 선정위원회에 상정된 14곳 모아타운(31개 사업구역) 중 최종적으로 모아타운 10곳(모아주택 21개소)이 선정됐다. 한편, 공모 중 ’공공관리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반대 민원이 지속된 곳은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다. 선정은 주민 참여 의지, 사업 여건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점수와 사업 여건이 불리한 지역, 공공관리사업 효과성, 사업의 시급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한 점수를 기준으로 관계 전문가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지역에는 2025년부터 SH와 LH에서 모아타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