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꽃은 피고 잎은 진다. 같은 땅에서 자라면서도 서로의 모습을 마주하지 못하는 꽃이 있다. 바로 상사화다. 상사화는 잎이 먼저 돋아난 뒤 사라지고, 잎이 자취를 감춘 뒤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운다.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예부터 ‘그리움’, ‘기다림’,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품어왔다. 매년 9월이면 영광 불갑산 일원은 붉은 상사화로 물든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상사화 군락과 천년고찰 불갑사가 어우러지며 영광을 대표하는 가을 풍경을 만든다. 영광군은 상사화를 군화로 지정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왔다. 이 같은 상사화 자원을 중심으로 열리는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공연과 무대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상사화와 불갑산, 불갑사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광군은 올해 축제의 방향을 ‘꽃에 집중하고 여유롭게 머무르는 축제’로 정하고,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빠르게 둘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과 연계한 소도시 로컬여행 포럼이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부권 로컬투어랩 1권역 전문사업단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이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도·시군 관광업무 담당자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지역 관광협의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부권 로컬투어랩’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민간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소도시 간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체류형 로컬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의령·함안·창녕을 연계한 1권역과 사천·고성·남해·하동을 연계한 2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여행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를 위한 2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신용규 한국관광공사 차장은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관련 정부 주요 연계사업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조정인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팀장이 ‘경남권 소도시 활성화를 위한 관광 거버넌스 전략’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0일 울산 울주군 트레비어 언양본점에서 열린 ‘2026 관광 이음 페스티벌’에 경남 관광스타트업 7개사가 참가해 영남권 관광기업들과 교류·협업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영남권 관광기업 간 교류·협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북 관광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온라인여행사(OTA)·유통사·투자사·대중견기업 등 48개사와 경남·부산·울산·경북 관광기업 총 42개사 등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는 참가기업의 협업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푸드존 운영,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경남에서는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관광스타트업 7개사가 참가해 각 기업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참가기업은 확장현실(XR) 체험콘텐츠의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의 15개 명산을 오르는 산악관광 콘텐츠 ‘오르GO 함양’의 15좌 완등자가 1,500명을 돌파하면서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함양군은 가을 산행철을 맞아 기존 완등자와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완등자 1,500명 돌파를 기념해 9월 30일 기준 2026년 15좌 완등을 달성한 완등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함양 특산물인 ‘산삼’을 증정하여,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신규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오르GO 함양’ 앱에 신규 가입하고 1좌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15명을 추첨해 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할 수 있는 앱 포인트 1만 점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가을철 함양 산행에 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당첨자는 추첨 후 별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르GO 함양’ 공식 앱과 함양관광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완등자 1,500명이라는 기록은 ‘오르GO 함양’의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시와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가운데 청주공항 관광권에 포함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 관광권은 청주공항을 관문으로 ‘청주~공주·부여~익산·전주’를 연결하는 광역관광권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래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고, 전통문화와 백제역사 등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청주공항과 전북 간 관광 연계가 강화됨에 따라 전북에 대한 외래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전주와 익산을 중심으로 도내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사업’은 지방공항을 관문으로 인근 관광도시를 연결해 외래관광객의 입국부터 이동, 체류, 체험까지 이어지는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부의 신규 관광정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로 관광권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래관광객 여행 관련 데이터 등을 토대로 관광 매력도와 관광 교통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대 관광권을 선정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9월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해 중국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중국 100대 여행사 메가 팸투어 및 한·중 B2B 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국내 지자체, 중국 전담 여행사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방한 관광의 주요 시장인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세기 상품(윈청-대구)을 유치해 900여 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설명회’에 나서 대구국제공항과 연계한 대구 관광코스를 소개한다. 이어 진행되는 B2B 트래블 마트에서는 참석한 중국 여행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자원 상품화를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 스타여행사이자 중국전담
(포탈뉴스통신) 가을이 깊어질수록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여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맑은 공기 속에서 숲을 걷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장흥군은 자연과 전통, 치유 자원을 바탕으로 이러한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웰니스 관광은 치유·명상·한방·건강관리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을 말한다. 장흥군에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청태전, 힐링테라피센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웰니스 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가을 장흥 웰니스 여행의 첫걸음으로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울창한 편백숲 사이로 난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선선한 바람과 나무 향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벼워진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의 고요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우드랜드는 가장 장흥다운 휴식 공간이다. 특히 단풍과 편백숲의 푸르름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철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에도 좋다. 숲에서 몸의 긴장을 풀었다면,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마음을 살피는 시간을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가을 ‘여강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강 버스킹은 출렁다리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을 선보이는 상설 공연 프로그램으로,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더하고 지역 예술인과 공연팀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관광 융합 콘텐츠다. 앞서 상반기에 운영된 여강 버스킹에는 총 59개 공연팀이 참여해 24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누적 44,435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출렁다리와 신륵사관광지를 찾은 가을·봄 나들이객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기는 관람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여강 버스킹은 여주 관광의 대표 상설 공연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 버스킹은 같은 기간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열리는 하반기 ‘여기여주마켓’과 연계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남한강 풍경 속에서 플리마켓 쇼핑과 먹거리, 거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출렁다리 일원이 가을 주말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및 (재)경상남도관광재단은 K-거상 관광루트 사업의 비저너리 투어 인바운드 시장을 일본으로 확대하며, 일본 8개 학교 방문단 120명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 ‘K-거상 비저너리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팸투어 차원을 넘어, 국제교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대규모 외국인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재단은 지난 7월 ㈜아름다운 동행이 주관하는 일본 대학생 국제교류사업 일정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재단의 ‘K-거상 비저너리 투어’와 연계한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8월 해당 제안이 수용되면서, K-기업가정신 탐방과 진주 특화 관광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 구체화됐다. 그 결과,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간사이대학, 니혼대학 등 일본 8개교 학생 120명을 유치해 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번 투어는 대만 등 중화권에 집중되어 있던 인바운드 타깃 시장을 일본으로 넓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또한 K-기업가정신, 야간관광 등 서부경남만의 특화 자원을 숙박 및 로컬 체험과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9일 대한민국식품명인 제62호 서분례 청국장 명인이 운영중인 ‘서일농원(경기 안성)’에서 언론 관계자와 식품‧관광 인플루언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 외식업 종사자 등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만나는 미식 여행’ 행사를 개최하고, 식품명인의 전통식품 체험장을 활용한 권역별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에서 지난 6월 ‘K-치킨벨트’, 7월 ‘찾아가는 양조장’에 이어서 진행하는 ‘K-미식여정’ 제3탄으로, 일반 국민들이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식품명인 미식 여행’ 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식품명인이 운영 중인 전통식품 제조‧체험시설, 박물관 등 관광 시설을 활용하여 전통식품을 주제로 하는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제시하고, 일반 국민들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식문화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기능을 보유하고 이를 계승·발전시켜 온 장인을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로서, 우리 식문화의 전통과 기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관광 성장축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관광지형을 지방으로 넓히기 위한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을 확정했다. 이번 관광권 선정은 방한 관광시장이 역대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방한 관광객의 지역 분산을 견인하는 ‘지방공항 관광권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방공항을 관문으로 인근의 관광도시를 연결해 입국부터 이동, 체류, 체험까지 이어지는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광 관련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관광권 선정위원회’는 광역지방정부의 관광권 제안설명을 듣고, 방한객의 관광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등을 토대로 관광 매력도, 관광 교통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광권을 선정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해공항 관광권은 ‘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을, 대구공항 관광권은 ‘대구~경주~안동’을 각각 선정한 후, 2개 권역 간 물리적 인접성과 실제 방한객의 여행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주’를 연결고리로 두 관광권을 통합‧육성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김해공항은 동‧남
(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2026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관광안내소 추가모집을 통해 운영 기반을 확대하고, 관광객과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관광안내소는 지역 내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관광거점 공간 등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한 민간 공간을 활용해 관광정보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보다 다양한 공간에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관광안내소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신규 참여업체를 발굴했다. 또한 안내소 개수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공간의 특성과 분위기를 활용한 체험·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관광객이 직접 방문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예시로 현재 민간관광안내소인 카페 ▲보움에서는 공간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작품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계해 방문객들이 음료와 휴식을 즐기는 동시에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된 지역 청년예술가의 작품들은 오는 9월 23일까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의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자원의 차별성, 마을 주민의 참여 의지, 관광콘텐츠의 구체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6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 중 강화군 화도면 흥왕어촌계는 동막해수욕장과 분오리돈대 등 주요 관광자원이 인접한 곳으로, 생태전문기관인 ‘생태교육허브 물새알’과 협력해 주민 생태 해설사를 양성하고 저어새와 갯벌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흥왕어촌계의 대표 프로그램인 ‘저어새 선상탐조’는 주민과 함께 배를 타고 저어새를 만나러 가는 생태여행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저어새와 강화갯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화 남단의 각시바위 일대로 이동해 저어새를 관찰한다. 각시바위는 저어새의 주요 번식지 중 하나로, 바다 위에서 저어새가 살아가는 모습과 주변의 자연환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육상에서 이루어지는 탐조와 달리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저어새의 주요 번식지를 관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대구면 대구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가우도를 찾아 야간경관을 탐방하고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Plogging)' 체험을 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내 고장의 대표 관광자원과 최신 문화콘텐츠를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것은 물론, 가우도의 청정 자연을 스스로 가꾸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과 부모들은 해 질 녘 가우도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깨끗해진 길 위로 어둠이 내리자 가우도의 숲과 나무, 까만 밤바다 위로 신비로운 빛과 영상 연출이 펼쳐지며 자연 그대로가 하나의 거대한 작품으로 변신했다. 특히 열두 띠 동물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야간 콘텐츠인 '십이몬 레이스' 구역에서는 다채로운 빛의 연출과 상호작용하며 환경 정화 후 즐기는 색다른 야간 탐방의 재미를 만끽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가우도의 환경을 깨끗이 정비한 뒤 반짝이는 야간경관을 둘러보니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낮의 청정한 자연과 밤의 신비로운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9월 26일부터 11월까지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을 중심으로 한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말도부터 방축도까지 5개 섬을 잇는 고군산섬잇길 트레킹에 섬별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총 10회에 걸쳐 회차당 최소 15명에서 최대 27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광화문과 잠실역, 동천역 중 한 곳을 선택해 전세버스를 타고 출발하게 된다. 첫날에는 고군산군도의 해안경관을 보면서 대봉전망대와 몽돌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트레킹한 뒤, K-관광섬(말도·명도·방축도)으로 이동해 숙박한다. 둘째 날에는 고군산섬잇길을 완주하고, 시내로 나와 이성당과 초원사진관 등 근대문화거리를 둘러본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박대구이와 꼬막무침, 매운탕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도 함께 제공되어 오감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한다. 단, 섬 여행의 특성상 기상 악화로 선박이 결항할 경우에는 구불길 트레킹 코스로 일정을 대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출발일에 따라 말도, 명도, 방축도 등 각 섬에 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