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기부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청양군 내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을 직접 생산·배송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다만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이거나 휴‧폐업 상태인 업체, 그리고 '지방계약법'에 따라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은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청양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방문·이메일·우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업체는 11월 중 ‘청양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12월 중 시스템 교육과 공급계약 체결 후, 2026년 1월 1일부터 답례품 공급을 시작한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특색있고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는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12월 15일) 동안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과 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봄철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청·의성 대형산불 이후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군은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 체계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입산통제구역 지정·고시 ▲산불전문진화대·유급감시원 산불 취약지 배치 및 순찰 강화 ▲등산객·주민 대상 현장 홍보 ▲불법소각 상시 단속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개인진화장비 보급 확대 및 노후장비 교체 ▲마을별 산불예방 깃발·현수막 설치 등 주민 체감형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대형산불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인 만큼, 군민 모두가 불법소각 금지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금지 등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단속과 홍보·계도를 병행해 산불 없는 청정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 거주하는 인구·가구·주택을 조사해 각종 국가 정책 수립 및 평가, 학술연구, 기업경영 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5년 11월 1일 0시 기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 중 20% 표본가구이다. 조사항목은 ▲성명 ▲직업 ▲점유 형태 ▲거주 기간 등 현장조사 42개 항목과 행정자료 등으로 대체되는 13개 항목을 포함해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인터넷 및 전화조사(10. 22. ~ 11. 18.)는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문 면접조사(11. 1. ~ 11. 18.)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해 조사한다. 시는 총 480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해 지난 9월 11일 ~ 12일에는 조사 관리요원, 9월 29일 ~ 30일에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태블릿PC 활용법, 안전 수칙 등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공공데이터 평가의 개방 분야(제공주기 준수, 제공신청 적기처리 등)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지난 5년간 총 100건의 공공데이터를 확대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데이터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가 현실이 된 지금, 공공데이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개방해야 하는 공공재”라며 “고양시민과 관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공공데이터 확대 100건…AI 친화 데이터 확대 개방 시는 현재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50건 ▲보건·사회복지 분야 35건 ▲교통물류·산업통신 분야 35건 ▲환경 분야 34건 등 총 66개 부서, 243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 중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친화 데이터 확대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친화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가 본격적인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 혁신에 나선다. 최근 전방위적으로 AI 활용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는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서비스’와 ‘모바일 스마트 행정포털’을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2026~2030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으로 미래 정보화 사업의 청사진을 마련할 방침으로, 향후 기본계획에 따라 공공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디지털 행정 환경 구축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 모두를 높일 수 있는 핵심 과제”라며 “행정 내·외부의 정보 접근성과 소통을 혁신해 고양시를 선도형 스마트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레터링서비스’ 도입… 행정전화 신뢰도와 응답률 높여 소통 강화 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전국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5,8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또한,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피해 유형 중 기관사칭형이 36.1%로 가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괴산군립도서관에서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북스타트(Book Start)’는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성장 단계별 책 꾸러미 배부, 부모 교육, 책 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나는 빛나요'’(2회)와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부모교육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1회)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11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를 표현하는 놀이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양육자 대상 부모교육은 11월 15일 ‘꿈을 지지해주면 아이들은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양육자가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돌아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모집 대상은 괴산군 거주 초등 저학년생 20명(회당 10명)과 양육자 24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10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말 정기분 지방세 부과에 앞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이월체납액 19억 원 중 37%인 7억 원을 정리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장우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했다. 징수팀은 군과 읍·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예금·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읍·면에서는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자체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일제 발송하고 현수막 게시·마을방송·각종 회의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병행해 자진납세 분위기 확산에도 나선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체납 정리뿐만 아니라 납세자가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의 인구 규모와 주택 현황 등을 파악해 향후 국가 정책 수립과 행정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총조사는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가족 돌봄 시간, 결혼 계획·의향 등 7개 신규 항목을 포함한 총 55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군은 관내 20% 표본가구와 기숙시설·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22일부터는 스마트조사(인터넷·모바일·전화)가 먼저 시행되며, 스마트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에서 사전 안내문이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응답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며 “인터넷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포근한 잠자리로 마음까지 따듯하도록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면내 소외계층 52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딱딱한 바닥 생활을 하기 불편한 노인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매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상배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고민한 끝에 추진했는데,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셔서 더욱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시영 공동위원장(탄부면장)은 “항상 우리면 면민들의 어려운 이웃을 누구보다 먼저 찾아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맞춤형 복지 특화 사업을 운영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실현해 나가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8일간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 통계조사로, 인구·가구·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과 지역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보은군에 상주하는 가구 중 20% 표본가구를 선정해 해당 가구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 이어 11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인구 35개, 가구 14개, 주택 6개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가구 내 사용 언어 △종교 △가족 돌봄 시간 △결혼 계획·의향 등 현재 사회적 관심이 높은 7개 신규 항목이 추가됐다. 변상일 군 법무통계팀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15일, 이승화 작가를 초청해 ‘미디어를 활용한 우리 아이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함께자람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부모가 미디어를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화 작가는 읽기 코칭 전문가이자 및 미디어 문해력(리터러시) 전문가로, 다양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문해력과 미디어 활용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미디어를 현명하고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원주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의 ‘너를 위한 B컷’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도서관 로비에서는 역대 한 도시 한 책 선정 도서 전시가 열리며, 11월 8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사전 행사 ‘책톡! 퀴즈’, 나만의 엽서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15일에는 ‘너를 위한 B컷’의 주요 장면을 각색해 무대화한 낭독극 운영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공연 예술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시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느끼는 경험이 지역의 독서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한 도시 한 책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독서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 달 4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바른자세, 바른운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습관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강화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11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65세 원주시민 선착순 20명이며,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지역 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최근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증가로 인한 내수면 어업과 생태계 전반에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민물가마우지 피해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기존 포획 지역 내수면 5개소 외에 추가로 3개소를 지정해 포획을 추진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류 자원 감소와 어업인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분산과 서식밀도 조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획 중심의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민물가마우지 번식 시기에 맞춰 인공섬과 하천변 휴식처 등 주요 출몰지를 모니터링하고, 집단 번식 시도가 확인되면 둥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2026년부터 민물가마우지 전담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해 피해 신고 시 포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업인의 자력 포획 허가 신청 시 신속한 허가가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단, 민물가마우지 포획은 허가받은 인원을 중심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할 방침이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어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강화와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한 대응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일자리 친화 기업 15곳을 3기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지역 내 중소기업 중 10인 이상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안정, 일자리 창출, 혁신역량 등의 정량평가와 성장 잠재력 등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엄정한 종합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3기 선정 기업은 ㈜광덕에이앤티, ㈜단정바이오, ㈜대한과학, 대한화인세라믹㈜, ㈜데어리젠, ㈜디카팩, ㈜세원, 송암시스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주식회사 엠아이원, 토다머티리얼즈㈜, ㈜플로닉스, 하이브 주식회사, ㈜한일티앤씨, 주식회사 현대메디텍이다. 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기 원주형 강소기업에는 인증 기간 2년 동안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 연계 채용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추가 지원,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 지원 심사 가점 부여, 특성화고교 채용 연계형 산학협력 협약(MOU) 체결, 근로조건 자율점검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3기 원주형 강소기업 선정은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