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24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6기 2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이용탁 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읍면동 협의체 대표 선출, 읍면동 협의체-제주시 협의체 간 정보 공유,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 조직이며, 제6기 협의체는 현재 583명의 위원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 8,432건 발굴 ▲복지자원 2,177건 발굴 ▲복지서비스 37,330건 연계 ▲특화사업 134건 추진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협의체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제주시 복지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관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4월 22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한 실천프로젝트 지원사업인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는 지역 구성원이 직접 보전·공존·존중의 약속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제주가 지닌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는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제주를 기반으로 한 관광사업체와 마을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보전의 약속(자연 및 환경 보전, 친환경 실천, 제로웨이스트 여행 확산) △공존의 약속(지역 상생, 로컬브랜드 연계, 사회적 가치 창출) △존중의 약속(제주 해녀, 돌담, 제주어 등 문화 콘텐츠 확산) 등으로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총 20팀을 선발하고, 팀별 최대 8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와 향후 평가를 통해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포탈뉴스통신) ◌ 제주지역 마을 공동체와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곳곳에 AI 로봇이 요리하는 ‘스마트 주방’이 보급될 전망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AI 스마트 주방 구축 및 로봇 연계 레시피 개발 실증사업’ 참여 컨소시엄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등 제주의 구조적 현안을 푸드테크 기술로 해결하고, 지역 특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 지원 대상은 도내 푸드테크 전문기업(공급기업)과 스마트 주방 도입을 희망하는 식음료 운영 법인 및 단체(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특히 수요처를 마을 단위 공동체나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성을 띤 기관으로 한정해 기술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 선정된 1개 컨소시엄에는 맞춤형 주방 로봇과 AI 기반 모니터링 센서 등을 지원받아 스마트 주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로봇 연계 조리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다. 제주TP는 내년까지 수요처를 총 6곳으로 확대해 마을 상생형 디지털 전환 성공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 장대교 제주TP 미래융
(포탈뉴스통신) 제주콘텐츠진흥원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입주기업 케이컴퍼니(대표 김원경)가 지난 3월 첫째주에 열린 글로벌 AI 영화제 ‘WAIFF Seoul 2026’에서 AI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WAIFF(World AI Film Festival)는 프랑스 AI·문화 네트워크인 'Institut EuropIA'와 전 애플 COO 마르코 란디(Marco Landi)가 공동 창립한 국제 행사로, AI 기술과 영화적 서사의 융합을 다루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WAIFF Seoul 2026'에는 전 세계에서 약 2천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상을 차지한 케이컴퍼니 김원경 감독의 작품 '알 수도, 모를 수도'는 생성형 AI 도구를 적극 활용해 제작된 단편 영화다. 밤 10시에만 열리는 산의 문을 둘러싼 비밀과 그 속에서 실종된 친구를 찾는 주인공 '도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선택과 책임, 외면하는 침묵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심사위원단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창작자의 명확한
(포탈뉴스통신) 제44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고태민 위원장은 안건으로 상정된 ‘작은학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련, 마을 공동주택 건립 및 정비사업 보조금에 대한 정액 지원 및 재산세 감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규모학교(작은학교)를 학생수 10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정의하고 있는데, 현재 초등학교 52개교와 중학교 9개교가 해당되어 총 61개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도정과 마을 주민들은 ‘마을 학교 살리기’를 위해 20여년 전부터 마을 공동주택 건립(총 19개 마을 29동 201세대), 빈집정비 사업(총 49개 마을 91세대) 등을 추진하여 무상 또는 저렴하게 임대해서 학생 가구를 유치해오고 있다. 고태민 위원장은 “학교 살리기를 위해 공동주택을 건립하거나 리모델링 등 정비를 할 때 자부담 비율이 높아 마을주민들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지적하며, 현재 공동주택 건축 60%, 정비사업 90%로 되어 있는 보조금 지급률을 정액으로 전액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지방세 면제 추진을 당부했다. 이에 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6년 3월 24일 제447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음악창작소와 2027년 10월 개관 예정인 제주음악당 현안을 함께 짚으며, 제주 문화정책의 고질적 문제인 ‘선시설, 후인력’ 구조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두화 의원은 제주음악창작소의 2025년 운영 실적이 전반적으로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주요 창작 성과는 줄고 시설 대관은 늘었으며, 예산이 증가했는데도 성과는 개선되지 않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평가 인센티브까지 감소한 점을 들어 운영 전략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력 부족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제주음악창작소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주인력은 2명에 불과하고, 전문 엔지니어링도 사실상 1명이 맡는 구조여서 공백이 생기면 정상 운영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박두화 의원은 “타 시·도 음악창작소는 평균 4명 수준으로 운영되는데, 제주는 그 절반 인력으로 버티는 셈”이라며 “이런 구조로는 양질의 서비스와 내실 있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포탈뉴스통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오후 한림읍 소재 국내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딩사) 제주지점을 방문해 수출용 수산물 검사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항로 안정화와 물동량 확대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열린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물동량 전담조직(TF) 8차 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제주-칭다오 항로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되는 갈치·삼치 등 제주 수산물 20여 톤의 검사검역 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수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동석 백마종합물류 대표, 이종수 에스엘로지스 대표, 김장옥 한림수협 유통상무, 문성익 (영)제주창해수산 대표(도내 수출업체) 등이 참석했다. 백마종합물류는 칭다오를 거쳐 천진 및 몽골·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신규 물류 루트를 소개했다. 피더 선박과 철도를 연계할 경우 기존 대비 약 25%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엘로지스는 칭다오 직항 노선을 통해 건축자재, 생필품 등을 직접 수입해 물류 원가를 낮추는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제주수산물 물동량
(포탈뉴스통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의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24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의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자 자택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주도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제주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체감도와 의료진의 현장 경험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자(60대 여성)의 자택을 방문해 진료 및 간호 과정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데 이어, 인근 조수보건진료소에서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용자는 중증 질환(와상 환자)으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정기적인 병원 방문조차 힘든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재택의료센터인 ‘집으로 가는 준의원(대표원장 이홍준)’의 정기적인 방문 케어를 통해 가정 내에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간담회에서 재택의료센터 의료진은 재택의료 대상자의 처방약 보건진료소 연계 공급, 방문 현장에서의 백신 접종 허용 등을 제안했다. 오영훈 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이상효)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문경삼)가 24일 오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제주 돌담 쌓기’ 기술의 전승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고등학생들이 제주의 전통 석축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진로와 연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 돌담 쌓기' 전승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학생 현장실습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며, 돌담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주도하고 사업 예산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 이수 학생에 대한 인증 체계와 아카이브를 구축해 기술 전승의 공신력을 높일 계획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조경 교과와 연계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예산 분담과 교내 시설 제공으로 실질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올해는 2·3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내년부터 전 학년 대상의 초·중·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 시대 게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31일(화) 오후 3시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BeIN;)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게임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제주형 게임산업 육성 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 강연은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가 맡아 ‘AI 시대 게임산업 발전과 게임인재 양성방안’을 제시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게임산업 생태계 변화 ▲기술 중심에서 창의적 세계관 중심 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 ▲제주 문화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확보 방안 ▲지역 기반 게임 인재 양성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제주형 게임산업 발전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은 문수민 제주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오영훈 도지사가 패널로 직접 참여하며, 김정태 동양대 교수, 김선경 네오플 전략분석실 총괄이사,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 조현훈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신기술본부 부장이 함께해 제주 게임산업의 현재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직자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보완·발전시킨 ‘2026년도 공직자 출산·육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도는 ‘즐거운 가정, 행복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복무 지원 △양육 여건 개선 △출산 및 육아 장려 △실행력 제고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출산과 육아기 공직자를 위한 복무 제도와 경제적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난임치료 동행휴가를 신설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대폭 확대해 남성 공직자의 육아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자녀 출산 시 지급되는 ‘출산 축하 포인트’를 전년 대비 각각 20만 원씩 상향했다. 이에 따라 첫째 10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이상은 17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출산·양육 공직자가 인사상 불이익 없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채용 및 인사 시스템도 보완한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이희진 원장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11대 호남·제주지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8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희진 신임 지회장은 국립극장 기획팀장,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실장,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등을 거치며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기획 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왔다. 광복 60주년 중앙경축식, 북관대첩비 맞이 국중대회,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의 전당 기공식 등 굵직한 국가급 행사를 총괄 연출하며 기획력과 현장 실행력을 검증받았다. 호남·제주 지역 40여 개 문화예술회관의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배경이다. 이 원장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 취임 이후 도민 중심의 문화 향유와 지역예술인 협력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아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 제작, 제주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지회장 선출로 진흥원의 주요 사업들이 더 넓은 권역 네트워크와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지회장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쌓아온 공공 예술행정의 경험을 호남·제주지회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며 “권역 내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자원융합지식본부와 제주 지질·지형 자료의 지리정보화 및 공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탐방객 증가로 자연환경 변화에 대한 정밀 기록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지형자료와 고해상도 정사영상 공동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여기에 자료의 단계적 공개·공유,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중·장기 연구과제 발굴 및 고도화 등이 함께 추진된다. 협약의 배경에는 양 기관의 축적된 협력 성과가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산방산·송악산 등 제주 주요 오름 20여 개소에 대한 정밀 지형자료를 구축하고 지오빅데이터 개방 플랫폼을 통해 공개해 왔다. 한라산연구부 역시 범섬·문섬·섶섬·성산일출봉 등 주요 부속섬과 화산지형의 3차원 자료를 구축해 공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24년 8월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세부 실행과제로, 그간의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확대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전 10시 지역유림,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정·정의 등 도내 3개 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春季 釋奠大祭)를 일제히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올리는 전통 제례 의식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전국 향교에서 동시에 거행되며, 제주에서도 3개 향교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올해 춘기 제례에는 제주향교(전교 진인수) 초헌관으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대정향교(전교 이윤명)에는 오창용 양파생산자협회장이, 정의향교(전교 김기섭)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각각 집전했다. 석전대제는 성현의 가르침과 유교 정신을 되새기는 의례로, 지역사회가 전통문화를 함께 계승하는 자리로 자리 잡아 왔다. 제주 고유의 역사와 정신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도 평가받는다. 제주도는 이날 봉행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향교 강창진 총무수석, 대정향교 김경진 장의(掌議), 정의향교 강덕부 관임장의(管任掌議)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와 농업인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및 이행을 지원해 농업 분야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실무 경험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 4명을 채용하고, 현장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3월부터 사업장별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점검, 컨설팅, 안전교육,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고 있다. 10월까지 도내 소규모 농사업장 220개소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환경에 따른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 분야 ‘중대재해처벌법’대응 강화를 위한 농작업 안전상담 지원도 병행한다. 현장 컨설팅은 농가별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위험성 평가, 2차 개선대책 기술지원, 3차 이행 점검 순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참여 농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