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농업과 K-푸드 수출허브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2026년 농생명산업 분야 브리핑을 통해 올해를 전북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중심으로 첨단 농생명산업과 K-푸드 수출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전북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가 제시한 청사진의 핵심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다. 헴프산업클러스터,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 K-푸드 수출허브단지에 총 5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헴프산업클러스터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 53ha에 3,875억 원을 들여 2035년까지 건설된다. 재배부터 가공·연구개발·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정부 국정과제인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적용받으며, 올해 농식품부에서는 국비 5억 원으로 ‘새만금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조사’연구용역에 돌입한다. 상반기 중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도 추진된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감:기다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상주감연구소, 상주 출신 김미연 서양화가와 공동으로 감 연구 성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보이드갤러리에서 기획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감 산업과 농업의 가치를 예술과 연구 성과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상주감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 온 감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연구소 개발 신품종 5종, 감 가공품 5종, 자체 발간 책자 10권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감 품종 개발부터 재배 및 가공 기술, 기록과 아카이빙에 이르기까지 감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시와 연계해 운영되는 카페 대봉정에서는 연구소가 육성한 신품종 곶감‘금동이’와 감잎라떼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연구 성과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실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독립서점 대봉산책에서는 상주감연구소에서 발간한‘감 유전자원 도감’과‘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감 연구 자료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
(포탈뉴스통신) 기후변화로 감귤 병해충 발생 시기가 해마다 달라지면서 방제 적기를 놓쳐 피해를 보거나 불필요하게 농약을 살포하던 문제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예측으로 해결한다. 제주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감귤 병해충 발생 예측 모델 개발 대상을 지난해 1종에서 올해 3종으로 확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발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기온 상승과 강수 패턴 변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감귤 주요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밀도가 달라지고 있다. 병해충 발생 시점에 적절한 방제가 이뤄지지 못해 방제 효과가 떨어지거나, 농약 사용의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병해충 발생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한 ‘감귤 디지털 방제력’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감귤 생육 단계에 맞춰 병해충 방제 적기를 과학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상자료, 감귤 생육 정보, 온도별 병해충 발육 특성, 병해충 발생 이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병해충 발생 시기와 위험 수준을 사전에 예측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부청사에서 ‘2026년 설맞이 임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업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로 마련됐다. 올해는 사천시 등 10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여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밤, 대추, 곶감, 표고버섯 등 설 명절 필수 제수용품을 비롯해 도라지와 산양삼 등 건강 선물세트까지 70여 종이다. 모든 상품은 직거래 방식으로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올해는 ‘임산물의 변신’을 주제로 전통적인 원물 판매를 넘어 밤조림, 대나무 막걸리(전통주), 표고버섯·참죽 과자 등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 가공식품도 함께 선보인다. 시식 이벤트를 열어 임산물을 친숙한 먹거리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임산물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부청사를 방문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들에게는 고품질의 임산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사과·배 고르는 요령과 섭취 방법을 안내했다. 과일을 고를 때는 모양이 고르지 않아도 상처가 없거나 부패하지 않았으면 품질과 맛에서 큰 차이가 없다. 기존 실험 결과, 사과 맛을 결정하는 인자인 당도, 산도, 경도(아삭한 정도)는 사과 몸체의 기울기와는 관계가 없었다. 다만 표면에 상처나 흠집이 없고 전체적으로 매끈한지 등 신선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는 색이 고르게 들고 향이 은은하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선택한다. 겉면을 눌렀을 때 물렁거리는 사과는 저장 기간이 길었거나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한다. 배는 상처와 흠집이 없고 표면이 매끈한 것을 고른다. 특히 꼭지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보이는 것은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과일에는 다양한 건강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기름지고 자극적인 명절 음식과 함께 먹으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펙틴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소화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 사단법인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와 협력해 국내산 누에 분말의 일본 수출 재개를 끌어냈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 누에 분말의 혈당 강하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힌 이후, 고치 생산 위주의 양잠산업을 기능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가 본격화된 2015년 이후,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국내 농산물의 기능성표시식품 인정과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누에 분말 수출 재개를 위해 누에 분말의 기능성, 원료 안정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누에 분말을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인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행정‧기술적 지원을 추진했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는 일본 제약회사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해 일본 현지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관련 자료를 준비했다. 세 기관의 노력 끝에 지난해 1월 누에 분말은 일본에서도 ‘식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 이를 바탕으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산 흑돼지와 한라봉을 결합한 제주 고향사랑기부 복합 꾸러미 상품을 9일부터 본격 출시한다. 제주 고향사랑기부‘만감류 하영드림’ 특별행사의 2차 기획 상품으로, 지난해 연말 인기를 끌었던 ‘흑돼지+감귤세트’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부자에게는 푸짐한 혜택을,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에는 판로 확대 효과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품은 제주 향토기업 3곳(이어도포크, 탐모라, ㈜삼다)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감귤농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협업해 만들었다. 제주산 흑돼지 가공식품과 농산물 소비쿠폰이 적용된 한라봉 2.5㎏ 세트를 결합해, 답례품이면서 동시에 향토기업과 농가 소득 증대를 함께 견인하는 복합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10만 원 기부 시 주어지는 3만 포인트로 흑돼지세트(족발+돈까스+소시지)와 한라봉 1박스(2.5㎏)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기존 ‘만감류 하영드림’ 특별세트와 통합 운영돼, 전체 특별행사 물량이 선착순 1만 건에 도달하면 즉시 마감된다. 제주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6일, ‘제주 만감류 및 미국산 만다린 현장 평가회’ 결과 제주산 만감류가 수입산에 비해 압도적인 품질 우위를 기록하며 감귤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부터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 수입됨에 따라 제주 만감류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품종은 미국산 만다린(탱고)과 천혜향, 한라봉, 레드향, 비가림감귤, 총 5개 품종으로 품종명을 배제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했다. 현장 평가 결과, 상위 4개 품목을 제주산 감귤이 차지하며 미국산 만다린을 압도 했으며, 특히 레드향(27%)과 비가림감귤(24%)이 전체 응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선호를 보였고, 미국산 만다린은 선호율 8%로 최하위를 기록해 맛·식감·향 전반에서 제주산에 비해 경쟁력의 한계가 확인됐다. 모든 품종은 A~E로 구분해 품종명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는 5개 품종을 모두 시식한 뒤 선호 품종 2개와 선호 사유(맛·식감·향)를 선택했다. 이를 통해 선입견을 최소
(포탈뉴스통신) 전남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즉석 매생이 떡국이 제철 수산물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명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삼덕영어조합법인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동결건조한 매생이 블록과 떡, 스프를 한 봉지에 담은 즉석 매생이 떡국을 생산한다. 소포장으로 1인 가구에게도 적합하고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어 2009년부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생이는 예로부터 겨울철 별미이자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칼슘과 철분, 요오드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에 사용된 매생이는 청정 남해안에서 채취한 원료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즉석 매생이 떡국 조리는 떡과 스프, 매생이 건더기 블록에 뜨거운 물 400ml를 넣고 2분 정도 끓이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의 떡국이 완성된다. 설날 아침은 물론 명절 기간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좋다. 한편 즉석 매생이 떡국 주문과 문의는 강진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식품 안전성과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보존·유통·조리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규명하고 예방하는 식품안전 인증 제도이다. 스마트 HACCP는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자동화한 종합 관리 시스템으로, 식품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방식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HACCP 현장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도입 ▲가열·세척·소독·금속검출 등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설치 ▲스마트 HACCP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구축 등을 추진하며, 업체당 최대 1,200만 원(자부담 40% 별도)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 소규모 HACCP 인증(예정) 업체* 중 스마트 HACCP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이며, 보조금통합포털(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제5조 제4항에 따른 해당 가공품 유형
(포탈뉴스통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7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와 천안시 소재 이마트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공급 및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사과 선별, 출하 현장을 찾은 송미령 장관은 “설이 열흘 앞으로 다가와 성수품 공급 막바지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주말까지 수급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성수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 지정출하 물량 방출을 통해 설 성수기 동안 사과 공급물량을 평시대비 7.5배 확대(26.5천톤)하고 있고, 선물용 사과(大果) 대체수요 지원을 위해 사과·배 중소과 및 대체과일(샤인머스캣, 만감류) 선물세트 할인지원 물량을 대폭 확대(’25년 10만개 → ’26년 20만개) 하여 공급 중이다. 이어서 천안시 서북구 소재 이마트 천안점을 찾은 송 장관은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포탈뉴스통신)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수산물 교역에 최초로 수입과 수출 모두 전자검역증명서가 도입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2월 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수품원에서 인도네시아 검역청(IQA)과 수산물의 전자검역증명서 상호인정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자검역증명서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지정한 수산생물질병에 대해 수출국 정부가 질병이 없음을 전자형태로 보증하는 제도이다. 이 증명서는 국제표준 전자문서 송수신 시스템(SOAP)을 활용하여 양국 검역당국 간 직접 전송되며, 종이서류 제출이나 대면 확인 절차가 필요 없어 즉시 통관이 가능하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전자검역증명서 국제표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준비를 마쳤고,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수산물 수입으로는 네 번째, 수출로는 최초로 전자검역증명서를 적용하게 된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기존 전자검역증명서 적용 3개국을 포함해 전체 수산물 교역 건수의 약 38%를 전자검역증명서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검역건수를 기준으로 수산물 수입국 1위 국가이면서
(포탈뉴스통신) 올해부터 무관세로 수입되는 미국산 만다린과의 비교 평가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수도권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제주산 만감류를 다시 사겠다고 밝혔고, 가격이 30% 높아도 구매 의향이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도권 소비자 49명을 대상으로 제주산 만감류 2품종(달코미·레드향)과 미국산 만다린 1품종(클레멘틴)을 비교 평가한 결과, 제주산 만감류가 맛과 향, 재구매 의향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품종별 소비자 선호도는 달코미가 가장 높았고 레드향, 미국산 만다린 순으로 나타났다. 감미비와 식감, 과즙 항목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적인 맛의 완성도에서 우위를 보였다. 시식 후 재구매 의향에서는 제주산 만감류가 달코미 56.1%, 레드향 41.5%로 전체 97.6%를 차지한 반면, 미국산 만다린은 2.4%에 그쳤다. 제주산 만감류를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한다는 응답도 89.8%에 달했다. 미국산 만다린 대비 제주산 만감류 경쟁력 요인으
(포탈뉴스통신)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기는 재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육성한 감귤 ‘탐나는봉’을 유전자 수준에서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탐나는봉’은 한라봉으로 알려진 ‘부지화’ 기반(주심배) 만감류 품종이다. 국내에서는 2014년 품종 보호 등록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2019년 식물특허 등록을 마쳤다. ‘탐나는봉’은 ‘부지화’와 겉모습은 물론 유전적 특징까지 비슷해 맨눈이나 일반적인 성분 분석만으로 품종을 구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부지화’와 ‘탐나는봉’ 유전체를 전체 유전체 정보 분석법(WGS)을 통해 해독했다. 그 결과, 2번 염색체 염기(SNP)와 7번 염색체 염기에서 두 품종의 유전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염기서열을 찾았다. 이어, 이 염기서열을 이용해 종을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표지(KASP)를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탐나는봉’과 ‘부지화’, ‘부지화’ 기반 품종의 잎과 열매로 ‘탐나는봉’ 품종을 100% 정확하게 구별해 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국산 감귤 품종을 보호하고, 해외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종 혼입 문제를 예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