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이 3월 17일 충북 오송에 있는 샘표 기술연구소 중 하나인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과 영동 생산공장을 잇달아 방문해 가루쌀 소비 활성화와 장류 산업기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하는 가루쌀 활용 확대 및 쌀 소비 기반 식품산업 육성 정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가루쌀을 활용한 장류 제품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화 및 세계시장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은 샘표식품(주)이 2013년 설립한 국내 최초 발효 전문 연구소이다. 이곳에서는 핵심 미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제품의 맛과 향을 조절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샘표식품(주)은 지난 2023년 농촌진흥청의 연구용역을 통해 가루쌀(‘바로미2’)과 국산 콩을 주원료로 한 ‘국산 원료 100% 쌀 고추장’을 개발해 2024년 8월에 출시했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는 시간이 짧아 가공 공정 시간이 단축되고, 전분 손상이 적어 식품 제조에 최적화된 품종이다. 가루쌀 고추장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꾸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2026년 제1차 푸드테크(Food-Tech) 산업 발전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제주의 청정 자원을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 16개 실행 과제, 59개 세부 사업에 총 600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날 회의는 천지연 부위원장(제주대학교 교수) 주재로 진행됐다. 도의회 강성의 의원을 비롯해 학계·산업계·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두루 논의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산업 기반을 갖췄다. 2025년 한 해 동안 약 735억 원을 투입해 ▲메밀·감귤 특화 자원의 기능성 소재화 ▲유제품·감귤 가공 공정 내 인공지능(AI) 자율제조 기술 도입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행계획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네 가지 방향에 집중한다. 먼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중심 거점으로 삼아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제주 청정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수)는 양파 일관기계화의 마지막 단계인 수확 기계화 실현을 위한 시연회를 오는 26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현장에서 개최한다. 양파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작물로, 2024년 기준 생산비가 조수입의 71.5%에 달해 농가 경영 부담이 크다. 인건비 상승이 맞물리면서 도내 조생양파 재배 면적은 2010년 1,043ha에서 2025년 592ha로 줄었다. 특히 제주 조생양파는 육지부 만생양파와 달리 조직이 연약해 기계 수확 과정에서 손상과 품질 저하가 발생하기 쉬워, 수확 단계는 그간 기계화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2025년부터 총 11억 원을 투입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일관기계화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구입하고, 농협·작목반 등 4개 농업 생산자단체에 장기임대와 기술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양파 파종 및 정식을 위한 장비 14종 62대를 구입해 4개 농업 생산자단체에 장기임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계정식을 통해 10a당 경영비를 48.2%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연회에는 3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국산 메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저변을 넓히기 위해 ‘메밀 활용 축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제주는 2024년 기준 메밀 재배면적 3,236헥타르(ha), 생산량 2,586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다. 웰빙 트렌드 확산과 함께 메밀 수요가 늘고 있으나 값싼 수입산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국산 품종 점유율은 2021년 1.6%에서 2023년 15%로 올랐고, 재배면적도 같은 기간 35.4헥타르에서 330헥타르로 10배 가까이 확대됐으나 보급 확산을 위한 소비 기반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메밀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시범 운영해 소비자에게 국산 메밀의 가치를 직접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9,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요 과업은 요리경연·메밀 미식회·메밀 베개 만들기·치유 활동·메밀꽃밭 인생사진 촬영 등 독창적 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축제 현장 부스 운영·안전관리, 마을 주민 참여 활성화, 온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수원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지역 수산가공식품의 수도권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항시는 지역 유망 수산물 가공업체들과 함께 단독 전시관을 구성하고, 수산물 밀키트와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홈쿡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중심 제품군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수원메가쇼는 광교, 판교, 동탄 등 구매력이 높은 신도시 소비자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형 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로, 방문객의 85%가 20~40대 핵심 소비층이며 이 중 72.7%가 실제 구매를 목적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이번 참가를 통해 지역 수산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2040 세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의견을 우리 시의 수산 정책 수립과 신제품 개발 지원 사업에 적극 반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5일 충북도, 충북교육청, 충북경찰청, 충북농협본부, 시군 등 도내 15개 기관(구내식당)이 동시 참여하는 ‘충북쌀(가루쌀)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루쌀의 판로 개척과 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구내식당을 운용하는 15개 기관 3,2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루쌀을 활용한 제철봄나물전, 고기튀김, 술떡, 카스테라 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였다. 아울러, 온충북 온라인몰에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가루쌀 50% 반짝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도민들이 가루쌀을 더 가까이 접하고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가루쌀은 일반 쌀보다 분쇄가 용이하고 가공성이 뛰어나 제과·제빵, 면류, 간편식 등 다양한 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글루텐 프리 식품 개발에도 적합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쌀소비 방식의 다양성을 체감하고 우리쌀 기반 식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도민들이 가루쌀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가루쌀 소비 촉진에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업소의 위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전주시에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 컨설팅을 희망하는 30개 업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시설기준 위반 사항과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최근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업소별 위생 상태 사전진단 △식품안심업소 평가 기준에 따른 취약 항목 개선 지도 △지정 신청 절차 및 서류 접수 안내 등으로, 컨설팅에 수반되는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이와 관련 ‘식품안심업소’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인증한 위생 우수 음식점을 의미하며, 지난 16일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기존 3단계(매우 우수, 우수, 좋음)였던 위생 등급이 ‘식품안심업소’로 통합 단일화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농한기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겨울감자 시설재배 확대에 나선다. 강릉 지역은 감자 재배 주산단지로 송정동과 사천면을 중심으로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봄감자 파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수확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주요 재배 품종은 두백, 수미, 조풍, 단오 등이다. 이와 함께 송정동 봄감자 주산단지 내 660㎡ 규모의 2중 비닐하우스를 활용해 난방을 하지 않는 겨울 감자 시설재배가 추진되고 있다. 지역에서 육성한 단오 품종을 1월 하순에 파종하여 노지 재배보다 생육 상태가 우수하고, 초장이 30cm 이상 유지되는 등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수확은 5월 초·중순부터 이루어지며 수확된 감자는 로컬푸드로 고가에 판매되어 10a(1,000㎡)당 약 700만 원의 조수입을 올릴 수 있어 노지 재배 대비 3~4배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효자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봄감자 중심의 재배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겨울감자 재배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3,63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오는 4월 말까지 지역 내 천마 농가를 대상으로 ‘천마 종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마 종균은 시중 가격보다 60% 이상 저렴하게 제공돼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선별 및 포장, 검수하는 과정을 거쳐 10만 병을 생산했으며, 무주농협 친환경유통사업단과 협력해 농가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유진광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장은 “무주군은 입병 및 배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전문 연구 인력이 상주하는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 고품질의 종균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천마 농사의 시작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우량 종균 생산과 유통에 힘써 무주 천마의 명성을 지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마 재배는 참나무 원목, 천마 종균, 자마, 토질, 기후 등 여러 조건이 맞아야 가능하며,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100%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다. 무주천마의 주산지는 안성면으로, 현재 4백여 농가에서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뇌출혈, 뇌졸중,
(포탈뉴스통신)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인구감소가 심각한 전국 89개 시·군·구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로컬 ESG 행정 매뉴얼로 활용 가능한 ‘지방소멸과 ESG 행정의 활용’을 발간했다. 그동안 농생명·식품산업 육성과 지역발전 정책을 연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부문별 지역 예산과 조직, 정책평가, 정보공개 등 행정 전 과정에 ESG 관점을 통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저자인 GFI미래정책연구센터 양세훈 센터장(행정학박사)은 “지방소멸과 기후위기, 돌봄과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가야 하는 시대에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ESG 행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집필에는 행정, 경제, 농업, 식품, 주택, 환경 등 6개 영역을 담당하는 연구원 소속 박사들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이 공동으로 참여했고, 지자체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ESG 행정 추진 6단계 모델을 제안했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원장은 “이번 책이 고창군을 비롯한 인구감소 지역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세우는 데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3월 19일 수도권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고성군 곤달비는 첫 출하일인 3월 19일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우수한 생산관리와 균일한 선별・포장 등 한층 강화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와 경매사, 중간 도매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국화과에 속하는 곤달비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와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관절염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성군의 곤달비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재배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 것이 강점이다. 군은 쓴맛과 떫은맛이 적고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곤달비가 국민 채소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021년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진부령곤달비작목반(대표 정효섭)과 그린팜채소연구회(대표 김시기)를 중심으로 17개 농가에서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총 2억 2,200만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작목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고설재배시설과 전용 재배시설을
(포탈뉴스통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오후 한림읍 소재 국내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딩사) 제주지점을 방문해 수출용 수산물 검사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항로 안정화와 물동량 확대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열린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물동량 전담조직(TF) 8차 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제주-칭다오 항로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되는 갈치·삼치 등 제주 수산물 20여 톤의 검사검역 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수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동석 백마종합물류 대표, 이종수 에스엘로지스 대표, 김장옥 한림수협 유통상무, 문성익 (영)제주창해수산 대표(도내 수출업체) 등이 참석했다. 백마종합물류는 칭다오를 거쳐 천진 및 몽골·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신규 물류 루트를 소개했다. 피더 선박과 철도를 연계할 경우 기존 대비 약 25%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엘로지스는 칭다오 직항 노선을 통해 건축자재, 생필품 등을 직접 수입해 물류 원가를 낮추는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제주수산물 물동량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6년 농식품 로컬벤처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치유농업센터(농업기술원 내)와 우수사례 현장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총 17명을 선발했다. 선발은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 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농식품 로컬벤처 대학’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23회, 132시간으로 진행되며 △사업기획과 아이디어 사업화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농식품 소비 트랜드 △가공 기초 원리 △농업 세무 및 회계 등 창업 필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문제 정의, 해결 방안, 사업 전략, 팀 구성 중심), 보조사업 활용 방법, 특허 등 지식재산 제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및 해외 진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계기로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19일 동안 마트,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대중성 어종(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이다. 특히,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300g 내외의 ‘국민 실속 고등어’를 별도로 구성하여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에서 할인율 등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우리밀 산업을 지역 대표 농식품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총 3억9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제과·제빵을 넘어 밀키트까지 아우르는 제품 개발에 나서고, 연간 우리밀 사용량을 최대 300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26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구미밀가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자부담이 함께 투입되며, 우리밀 기반 제품의 상품화와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구미밀가리연구회협동조합(대표 최권수베이커리)을 중심으로 샘물영농조합법인, 신라당베이커리, 이티당제빵소, 토끼밀 등 5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생산·가공·판매가 연계된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내 우리밀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참여 업체들은 무가당 효소 활용 제빵용 밀가루를 비롯해 보리싹 맥아브레드, 전병·마들렌·르뱅쿠키·땅콩과자등 제과류는 물론 우리밀 김치떡볶이, 우리밀떡꼬치 등 간편식과 밀키트까지 포함된다. 기존 제과·제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층을 다변화하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