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쇼’, 대중음악으로 인하여 잊혀져 가는 동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달별솔중창단의 ‘동요 합창단 공연’이 개최된다. 플리마켓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강원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여성기업의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오감을 채워줄 ‘페이스페인팅’, ‘핀버튼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봄철 건조기에 따라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허브식물 나누어주기’ 또한 진행된다. 아울러,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국립발레단의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강사가 천안시 소외계층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6개월간 매주 주 2회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히게 되며,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의 합동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 회차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하다”며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전남 완도군의 대표 축제인 ‘2024 장보고 수산물 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장보고 대사의 업적 재조명 및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을 연계하여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프로그램과 공연, 문화 행사 등을 지난해보다 더 다채롭게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에는 ‘문화예술 여행’과 ‘남도 전통 국악 한마당’이 진행되며, 개막 행사로 가수 딘딘과 양지은, 브브걸, 슬리피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전통 노 젓기 대회’, 5월 4일에는 ‘어린이 어울린 한마당’,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224m의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명품 수산물 경매 쇼’, ‘버스킹’, ‘청해 트로트 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5월 6일에는 ‘장보고 국악 대전’과 ‘치유 버스킹’, 폐막 행사로 ‘Sea You 완도’를 준비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이자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전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종로구와 공동으로 5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의 세 가지 키워드로 표현하여, 산업의 역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해 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의 최대 집적지로 성장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주얼리 메카 종로’의 역사를 함께 담아냈다. 현재 종로에는 3,309개의 주얼리 사업체가 있으며, 이는 전국의 21%, 서울의 50%에 해당한다(2022년 통계청 기준). 제조, 도소매 유통, 감정 등 주얼리산업 전 분야가 모여있어, 주문-판매-수출이 일주일 이내 가능한 집적도와 순발력이 높은 K-콘텐츠이다. ‘영원성’에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전통 장신구에서 신소재 합성 보석 시장의 개척까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변모하는 산업의 모습을 시대별 주요 이벤트와 함께 소개한다. ‘빛’에서는 금속과 광물에서 주얼리 작품으로 그 빛을 찾아가
(포탈뉴스) 광주시 대표축제인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가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빛나는 조선 왕실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콘셉트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가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자 체험, 왕실전통체험, 광주왕실도자버스킹,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으로 찾아온다. ▲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개막식 4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막 축하공연과, 경기민요아티스트 송소희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통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축제 정체성 담은 주제 프로그램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통해 헝가리, 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도예인과 함께 도자문화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광주왕실도예인들의 도자 전시와 중국 즈보시의 도자기들까지 국내외 도자기들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광주왕실도자기를 만날 수 있도록 ‘도자 겟한 타임경매’, ‘왕실 도자 라
(포탈뉴스) 담양군이 대나무공예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경향을 접목한 창작품을 발굴하고자 개최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출품작에 대해 지난 30일 수상자를 결정하고 공고했다. 이번 공예대전에서는 대나무를 주 소재로 다른 소재와 융복합한 창작품 또는 대나무공예 전통 기술을 이용한 대나무 공예품을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상품성, 실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3개 작품, 190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황미경‧임어진 씨의 ‘대나무 다도세트’가 선정됐다. 다도의 특성상 내열 소재와 옻칠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이고, 죽세공예 엮음식 기법으로 가미한 조형미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문화체육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최경수 씨 작품 ‘한 바구니에 담다’로 군수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우수상에는 김정효 씨 작품 ‘어울림’과 서석근 씨 작품 ‘신형 차바구니’가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장려상에는 김관철, 전재웅, 한경치, 김명숙, 손민정 5명이 수상했으며, 특선 11명, 입선 21명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 19시부터 21시까지 농협마트 주차장 일원에서 ‘제2회 보성데일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일리콘서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낮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준비했다. 우선, 5월 4일에는 윤수현, 한해가 사회자(MC)로 나서 ‘SBS 러브 콘서트 in 보성’이 진행된다. 브브걸, 이채연, 박군, 홍지윤, 키스오브라이프, 로켓펀치, 다크비, 세븐어스의 신나는 음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5월 5일에는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박정현, 노라조, 이정, 김선형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데일리콘서트 마지막 공연 이후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500여 대의 드론이 보성군 열선루와 차(茶)에 대한 역사를 그려내며 보성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변진섭, 임지훈, 동물원, 민해경, 박승화, 이치현 등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상인·예술인·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2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목표로 올해 행사 운영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야행 프린지’에서는 개항장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심이 돼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또, 개항장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항장 사람들 전시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먹거리 부스와 관련해 야행 기간 내 인천 이(e)지 앱 활용을 통한 쿠폰 사용 활성화, 야행 기간 내 도로 통제에 따른 주민 협조 및 불편 최소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과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다. 특히 매년 주민 간담회를 열어 행사 내용 공유, 참여 안내, 의견 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포탈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한정판 굿즈 20종을 공개한다. 굿즈는 4월 25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DDP 10주년 기념 굿즈 제작에 참여한 디자이너 10인(성정기, 송봉규, 유미영, 유영규, 이달우, 이석우, 이성용, 이영연, 이장섭, 최종원)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국내 디자이너들이다. 이들은 DDP 10주년을 축하하며 DDP의 유·무형적 가치를 새로운 디자인 제품에 담았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조기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DDP를 닮은 리빙 디자인 제품을 소장하고 싶은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책상 위에 진열할 수 있는 데스크 웨어 4종과 문구용품 10종을 비롯해 DDP를 닮은 리빙 잡화 6종이다. DDP 방문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제품들은 모두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췄다. 성정기 디자이너(데이라이트 디렉터)는 DDP의 알루미늄 패널과 캔틸레버를 모티브로 한 '문진 겸 펜꽂이' ‘Beyond ddp_m’을 선보인다. 현재 DDP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펜트레이 ‘Beyond dd
(포탈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중구 보육 교직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1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조승희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얘들아, 선생님도 노는 거 엄청 좋아해’를 주제로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만들었다. 임진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영유아를 존중하며 보육 현장에서 애써온 보육 교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와 감사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중구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5월, 인천시민의 삶이 문화·예술로 가득해지는 마법이 시작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일상 공간 곳곳을 문화와 예술로 가득 채우는‘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비용을 내고 공연장을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300회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시내 전역, 일상 속 공간 등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시는 시민이 지친 일상 속에서 문화로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며,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회를 특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역적으로 균일하게 확보된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전통시장, 유니크베뉴 및 주요 관광명소 등 시민 밀집지역 30여 곳을 선정하고 ‘이 곳에 가면 언제나 공연이 펼쳐진다.’는 입소문이 나도록 공연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1883 인천맥강파티,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공개모집(2024년 3월 25일 부터 4월 5일)으로 음악을 통해 풍요로
(포탈뉴스) 서울식물원은 2019년 개장 이후, 식물문화와 생태감수성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해왔다. 2024년에는 기존의 전시 공간인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과 더불어 온실과 주제정원까지 기획전시 공간을 확장하여 개막한다. 2024년 4월 30일부터 개막하는 서울식물원 기획전시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는 녹음, 스튜디오 1750, 박봉기, 이병찬 작가가 함께하며 자연, 인공, 환경, 인간까지 다양한 존재들의 인식과 인정에서 시작하는 ‘조화’에 관한 주제로 대형 설치미술,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1928년에 지어져 근현대 농업의 역사를 담고 있는 국가 등록문화재 제363호 마곡문화관(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에서는 영상, 사운드, 조경 분야의 아티스트 그룹 ‘녹음’이 ‘물’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식물원의 메인공간으로 열대관과 지중해관이 있는 온실에서는 식물의 형태에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주는 ‘스튜디오 1750’의 작품이 펼쳐진다.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식물원의 야외 정원인
(포탈뉴스)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4회에 걸쳐 청소년기 부모를 위한 릴레이 부모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특강을 진행한다. 릴레이 특강은 청소년기 자녀의 뇌 건강 및 마음건강에 관한 내용이 강연된다. 6월 4일과 6월 5일 10시에는 김붕년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가 “우리아이 뇌 건강,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6월 11일, 6월 12일은 10시에는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우리아이 마음건강, 부모가 챙긴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은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산시, 오산시, 화성시 4개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합하여 공동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4월 24일부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평택시, 안산시, 오산시, 화성시에 거주 중인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교육을 통해 “10대의 발달학적 특성에 맞는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2024년 한양도성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순성기행'을 4월 3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 『순성기행(巡城紀行)』을 중심으로 과거로부터 이어 내려온 한양도성 순성(巡城)의 전통에 대해 되짚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조선 선비의 도성 산책'과 '순성의 전통'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조선 선비의 도성 산책’ 부분에서는 한양도성을 관리하기 위해 시작된 순성이 점차 문인(文人)들의 놀이문화를 대표하는 활동 중의 하나로 자리잡게 된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군인들의 순성에 대한 규정이 실린 『경국대전(經國大典)』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 놀이문화로서 순성의 풍습에 대해 언급한 『경도잡지(京都雜誌)』, 『한경지략(漢京識略)』, 그리고 조선시대 순성 관련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된다. ‘순성의 전통’ 부분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현대까지 순성의 역사와 변화상에 대해 살펴본다. 일제강점기에도 시민들의 여가 활동의 하나로 행해졌음을 보여주는 당시의 신문 기사
(포탈뉴스) 사회적 교육(SE) 협회는 27일 연천읍 웰스하임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힐링 음악회 및 악기 만들기 체험 등 ‘건강 음악 함께해요’ 활동을 진행했다. 신나는 음악과 악기 연주로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단체 회원이 직접 연주를 진행하며 아리랑, 도라지 타령, 소양강 처녀 등 어르신과 함께하는 음악 연주를 진행하고, 전문 강사를 통해 장구 및 티카혼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을 진행해 보며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된 ‘건강 음악 함께해요’ 사업이며 연천군 관내 3개 읍·면(연천읍 신서면, 청산면)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4월부터 9월까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6회 진행 될 예정이다. 사회적 교육(SE) 협회 김병기 회장은 “단체 회원들이 연주하는 음악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며, 악기 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어 우울증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