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계정 사업에 도로변 가로등 양방향 디밍제어 시스템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도로변 가로등 양방향 디밍제어 시스템’은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의 조도를 제어해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고 실시간 가로등 점·소등 상태 감시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광양시는 올해 1월 양방향 디밍 제어 시스템 설치사업 추진을 목표로 전남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8월까지 사업비 총 10억 원(국비 4억 원, 시비 6억 원)을 투입해 2,500여 개 가로등에 디밍 제어기, 컨버터, 점멸기 등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가로등 양방향 디밍제어 시스템 사업이 완료되면 심야 시간대 전기 사용량 감소로 전기요금이 절감되며, 실시간 가로등 상태 감시로 신속한 보수가 이뤄져 가로등 소등에 따른 주민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호 시설관리과장은 “가로등 양방향 디밍제어 시스템 설치사업을 빠른 시일 내 완료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차량 운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올 한해 광양시를 빛내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2024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올 한해 광양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중 이목을 끈 10개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다. 설문조사는 12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광양시청 홈페이지(배너)를 경유해 네이버 폼에 접속하거나 광양시 SNS(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링크를 눌러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 항목은 총 20개다. 설문 참여자는 사전에 부서 의견을 취합해 만든 20개 뉴스 중 5개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광양시는 설문조사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18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최종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신 홍보소통실장은 “광양시는 향후 정책 수립과 각종 시책 추진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10대 뉴스를
(포탈뉴스통신) 「지방자치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계, 지방자치단체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지방자치에 관한 핵심 법률이다. 이 법은 1949년 최초로 제정되고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기까지 굴곡 많았던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32년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주권 강화, 지방행정의 효율성과 자치권 확대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강화시켰다는 점을 주목할만 하다. 정책지원 전문인력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임기제공무원으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명칭을 ‘정책지원관’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경우 8~9명까지 보좌인력을 둘 수 있는 반면, 지방의원의 경우 별도의 보좌인력이 없는 실정으로 지속적인 요구와 건의의 결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계기로 의원 2명당 1명의 정원 규모로 도입되게 됐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원의 의정활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3일 화순군 마을공동체 마을활동가 42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임실군 치즈마을을 방문하여 치즈마을 운영위원회 이진하 위원장의 치즈마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수강하고, 원조 치즈마을 음식 맛보기, 치즈피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박0순 마을활동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로서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솔선수범하자는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됐다. 마을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벅찬 각오와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화순군 지역경제과 박용희 과장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역량 강화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 인구 고령화와 농촌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등으로 인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결속력이 다소 저하됐지만, 행정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이 '2024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에 지역 기업체 2개 사〔㈜디엑스엠, ㈜글리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고용환경개선 등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한 재정‧행정적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개 기업에서 올해는 2개 기업이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근로자 수 증가, 청년 ‧ 중장년 근로자 채용률의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직원 복리후생의 고용안정 분야 등으로 분리해 생물·의약산업단지 소재 ㈜디엑스엠과 동면농공단지 소재 ㈜글리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기업당 1,400만 원),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인증 기간 2년), 시설자금 ‧ 운전자금 융자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간), 우수제품 홍보사업 선정 시 우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12월 개최되는 2024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7일간 광주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화순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우수상품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간 추진했던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관내 농산물 가공품을 인근 도시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화순의 주요 농특산물인 복숭아, 쌀, 블루베리, 흑하랑 등을 활용해 만든 복숭아샌드, 복숭아막걸리, 복숭아찹쌀떡, 블루베리비건요거트, 흑하랑펫푸드 등을 판매하며, 시식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순군 농가에서 생산된 농가공품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직접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화순군은 이번 행사의 성공으로 새로운 유통소비처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생활쓰레기 배출량 증가에 따른 처리 수수료 현실화를 위한 조치로 내년 1월부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고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7월 1일 나주시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후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종량제봉투 가격을 내년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신·구 종량제봉투 혼용사용 및 교환기간을 2025년 1월까지 운영하고 2월부터는 기존 종량제봉투 사용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기존 종량제봉투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은 관내 192개 판매소에서 인상 차액을 지불하거나 기존 구매 가격에 맞는 여러 규격의 신형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20리터 봉투 10매를 신형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려면 1300원을 추가로 지불하거나 20리터 6매와 5리터 2매로 나누어 교환할 수 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종량제봉투의 가격은 5리터 80원→110원, 10리터 130원→200원, 20리터 250원→380원, 30리터 360원→510원, 50리터 570원→900원, 75리터 900원→1,270원으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2월 6일 금호동 부덕사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 듬뿍,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고 알렸다.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및 관내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해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 양념을 직접 만들었으며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이 참석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배추에 양념을 직접 버무리는 등 김장김치 만들기에 정성스러운 손길을 보탰으며, 금호동 통장단과 금호동 자율방범대에서 직접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동절기 안부를 확인하고 김치를 전달해 온기 나눔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조서윤 위원(한국소비자연합광양시지부 회장)은 “김장에 쏟은 정성과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전달되기를 바란다. 겨우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소리극 북 콘서트 '카페 네버랜드' 행사를 마지막으로2024 광양시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전했다. 2024년 ‘올해의 책’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분야별 1권의 책을 선정해 광양시민의 독서를 장려하는 사업이다. 2024년 광양시『올해의 책』은 사서, 시민,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어린이 분야『열세 살의 걷기 클럽』▲청소년 분야 『비스킷』▲성인 분야 『카페 네버랜드』가 선정됐다. 지난 4월 시민 100여 명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올해의 책 선포식은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의 김혜정 작가,『비스킷』의 김선미 작가,『카페 네버랜드』의 최난영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월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학급에 올해의 책을 한 권씩 배부하는 ▲독서릴레이를 펼쳤으며 6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해 ‘열세 살의 걷기 클럽’ 활동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어 10월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스킷』의 저자인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추진됐다. &nbs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연말을 기념해 광양청년꿈터를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양청년꿈터 12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광양청년꿈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광양청년꿈터 소식 및 다양한 청년 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한편 광양청년꿈터 운영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광양시 청년들의 특별한 사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광양청년꿈터 라이브방송 게시판에서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사연을 접수하고 있으며, 광양시는 사연이 채택된 청년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청년꿈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미리 출석 이벤트 게시물에 12일까지 댓글을 달고 13일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김한나 센터장은 “연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광양시의 다양한 청년 시책들을 알려 드릴 예정이다”며 “청년들의 사연을 상시로 받아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한 장 남은 12월 달력의 첫 주말을 따뜻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광양아트투어 큐레이션을 내놨다. 광양시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문화예술회관 등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시간과 공간이 가진 문화와 예술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광양아트투어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몽상블라주 The Assemblage of Dreams’전과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이 성황 전시되고 있다. 몽상블라주는 ‘몽상’과 ‘아상블라주’의 합성어로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이주 현상에 주목하면서 이주민에 대한 인권 및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가나, 미국, 베트남, 중국, 태국,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8일 폐막을 앞둔 몽상블라주는 6일부터 8일까지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태국 출신 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태양과의 대화'’ VR 증강현실 체험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지역 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발굴을 함께할 제4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및 제안,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는 청년 참여기구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공고일 기준 담양군 거주 19세~4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군정 운영 및 청년정책에 관심을 두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은 담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양군청 참여소통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에게 전자우편(sih8686@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초 개별 통보 및 담양군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선발된 협의체 위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간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 정책모니터링, 청년 네트워크 간 문화교류, 선진지 벤치마킹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군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집중 발굴 기간을 통해 행복이음을 통해 입수된 위기 정보 대상자 및 고립 은둔 청장년 등 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각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현장 조사와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주거취약계층 난방시설점검 및 수리, 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군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연락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6일 보성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전국 친환경 청년농업인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친환경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친환경 청년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친환경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친환경농업 실천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회장 오관수)와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상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선 ‘청년의 미래 먹거리 왜 친환경 농업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또한 ▲2025 달라지는 친환경농업 정책 소개 ▲유장수 친환경자조금관리 위원장이 알려주는 각종 친환경농업 지원금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안명순 유기농 명인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향후 공동체를 조직해 친환경농업 관련 정보교류를 활발히 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청년 농업인과 친환경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 친환경농업인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6일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지식정보문화기업 임직원과 시군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지식정보문화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식정보문화산업 분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제도 안내와 시군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식정보문화산업은 제조·생산시설 없이 사무실과 인력만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영상, 만화, 웹툰 등 문화형 콘텐츠 산업을 말한다. 전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식정보문화 기업유치 보조금’ 제도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와 투자협약 후 3인 이상 추가 고용할 경우 최대 5억 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38개 사에 약 92억 원의 보조금이 지원됐다. 양경옥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 “지식정보문화 분야는 특히 청년이 선호하는 콘텐츠 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