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가 ‘2026년 LCK MSI 대표 선발전’ 유치에 성공했다. 대회는 2026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이스포츠 토너먼트인 ‘MSI(Mid Season Invitational)’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공식 경기다. 대회가 열릴 원주종합체육관은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의 홈 경기장으로, 국내 실내체육관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시설이다. 최신 시설을 갖춘 만큼 팬들에게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스태프, 국내외 팬 등 약 1만 5천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숙박업계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7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회 유치에 힘써왔다”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원주가 글로벌 이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민원인에게 행정정보를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문자전송 서비스에 카카오 알림톡 발송 기능을 추가한 ‘통합 메시지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입되는 통합 메시지시스템은 기존 문자메시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카카오톡 알림톡·친구톡과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등을 활용하는 통합 메시지 환경으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행정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은 기존 장문 문자메시지(LMS) 대비 6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발송이 가능하다. 군은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많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메시지시스템은 민원 처리 안내, 내부 업무 처리(비상소집, 재난 상황 전파 등), 각종 공지 및 정보 제공(일자리사업 선정 안내, 백신 예방접종, 공설묘원 신청 안내 등)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카카오톡 앱을 이용하지 않는 수신자에게는 기존 문자메시지 방식으로 자동 전환돼 발송된다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을 휴장하고 잔디의 생육상태 등 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해 45홀에서 54홀(74,063㎡)로 새롭게 단장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시설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이 강점으로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10월에는 제4회 송이배 강원특별자치도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11월 20일까지 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 매출 이용객 수는 56,11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에 따른 이용객 수를 집계한 것으로, 정부·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양양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대회의 참가자 수, 양양군 파크골프협회의 이용객 수 등을 합산하면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휴장기간 동안 군은 파크골프장 잔디를 보호하고,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는 한편, 생육 상태 점검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년 4월 재개장 시에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개선된 잔디 상태와 자연 친화
(포탈뉴스통신)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 경제산업위원회)은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소기업 이차보전자금이 2026년부터는 접경지역은 기존 16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상향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3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접경지역 편입을 골자로 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이 공포되어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안보를 위해 오랜기간 특별한 희생과 아픔을 감내해 온 속초시민들에게는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임을 강조하고,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접경지역법의 혜택은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에서 경제진흥원에 위탁하여 시행 중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은 일반 시군의 기업에는 8억 원 한도, 접경지역에는 16억 원의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대해 강정호 도의원은,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편입되어 한도 상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道에 주문을 했고, 2026년도 당초예산 심의 과정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27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사랑의 연탄기부 증정식’을 도의회에서 개최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시성 의장, 김용복 부의장, 이영욱 교육위원장, 춘천시 도의원 김희철, 임미선, 정재웅, 박관희, 양숙희 이무철 의원이 참석했으며, (사)춘천연탄은행(대표 정해창)에 5,000장의 연탄과 쌀 및 라면 등 생활물품이 증정 됐다. 이번 연탄 기부 증정식은 지역내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연탄소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연탄 기부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으며, 올해도 설·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전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맞이할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늘 도민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포탈뉴스통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지난 11월 27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공연은 총 4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4,3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인 뮤지컬 퍼포먼스로 재해석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세계적인 감동을 선사해 왔다. 정선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예술 분야의 유서 깊은 공연장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세 번의 공연을 선보여 1,196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선아리랑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6월에는 에스토니아 타르투시를 방문해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참가해 한국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인 정선아리랑의 국제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리아라리’는 관객 만족도(5점 만점) 4.94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뮤지컬 하나로 정선의 매력에 빠졌다.”, “5천 원을 내고 봤음에도 그 가치와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등 소감을 남겼다. &n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11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된 2025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미로 생활체육공원(파크골프장 36홀) 조성사업'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안을 승인받았다. 본 지구 지정은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개발제한이 엄격한 농업진흥지역 규제완화를 통해 낙후지역 개발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강원특별법','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및 개별법에 따라 사업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농촌활력촉진지구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에 부지보상, 도시관리계획 변경,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 12월 파크골프장 36홀 및 부대시설 전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될 미로 생활체육공원은 단순한 체육시설 조성이 아닌, 먼저 조성된 두타체험휴양마을과의 연계로 농촌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11월 27일 제259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본예산안을 발표했다. 시는 민선 8기 4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의 구조적 전환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에 집중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작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2026년 시정의 7대 추진방향 1. 수소·탄소중립 기반 신성장산업으로 지역경제 회복 견인 삼척시는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와 임대형 공장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기업 입주를 가속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운영,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및 산·학·연 기반의 수소경제 생태계 완성에 속도를 낸다. 아울러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진흥센터 건립과 이차전지 전기화재 복합시험 인증 플랫폼 구축으로 에너지·방재 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선다. 2.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50억 원 예산 반영에 따라 실시설계와 착공이 가능해진 만큼 조기 착공을
(포탈뉴스통신) ‘제10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컬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강릉시 18개 읍면동에서 총 24개 팀, 136명의 시민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컬링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게 된다. 특히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기반으로 컬링 인프라와 시민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컬링의 대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체육 대회가 10회째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컬링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시민 속으로 더 깊이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12월 한 달간 관내 도서관 8개소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체험을 운영한다. 모루도서관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도서관 전체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1층 문화의집 공간의 포토존은 연말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매 주말에는 ▲크리스마스 테마 영화 상영 ▲크리스마스 쿠키 및 도넛 꾸미기 ▲크리스마스 그림책 낭독 ▲사진 촬영을 인증하고 코코아를 받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13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술쇼 및 풍선아트 공연이, 크리스마스 1주일 전부터는 겨울·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를 대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립중앙도서관과 작은도서관 5개소, 책문화센터 등에서도 겨울과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연말 예술나들이’ 행사로 솔올미술관 탐방나들이도 진행된다. 초당작은도서관에서는 상시 참여형 이벤트와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포탈뉴스통신)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이들이 꿈꾸는 홍천철도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이번엔 대한민국 행정중심지 세종정부청사로 전해졌다. 홍천군은 2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소중한 군민염원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책자를 세종정부청사와 국가철도공단에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국회 홍보에 이어 추진된 활동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가철도공단 등을 방문하여 홍천군민의 소중한 염원이 깃든 책자를 배부하며 홍천철도 유치를 위한 군민염원을 알렸다. 이 책자에는 홍천노인복지관의 지역 어르신과 관내 유치원생들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기원하며 손수 그린 120여 점의 그림과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달한 성명서와 건의서, 홍천군민의 뜨거웠던 주요 유치활동 내역이 담겨있어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그 어떤 홍보물보다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막바지에 접어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응하는 한편,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디에스테크노 취업연계맞춤과정 수료식이 27일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김현수 ㈜디에스테크노 부사장, 김종태 대학발전위원회장, 교육생 19명 등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디에스테크노 취업연계맞춤과정(기계시스템·머시닝센터 직종)’을 이수했으며, 수료생 전원은 ㈜디에스테크노에 취업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원주시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디에스테크노와 함께 체결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원주시) 교육생 모집 안내, 일자리 매칭 및 유관기관 연계 강화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관련 정책과 장려금 지원 제도를 활용한 기업 지원 및 일자리 매칭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생 취업 지원 ▲(㈜디에스테크노) 교육생 우선 채용 기회 제공 및 교육과정 피드백 제공 등에 협력하고 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26일 강릉 씨마크 호텔 바다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방문의 해 선포 후 그간 1년을 마무리하며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강원자치도 관광국 김권종 국장과 강원 18개 시‧군 관광 관계자, 학계 및 민간 관광 전문가, 강원 관광두레 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강원 방문의 해 사업 추진의 향후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진행은 강원관광재단 이태우 국내관광팀장이 2025년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의 1년간의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 대비 방문객 수 약 3.1% 증가(1~10월 기준) 및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 강원관광 숙박대전, 강원 관광 챌린지, 그리고 도와 재단의 각종 사업을 연계한 홍보 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어 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심창섭 교수는 “방문하고 싶은 강원 만들기”에 대한 주제 발제를 통해 특별하고 일상이 살아있는, 심신을 치유받으며 재충전 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철원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철원 갈말읍내 및 삼부연 폭포에서 일대에서 ‘11월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전 직원 청렴교육, 공익신고자 보호 홍보,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은 먼저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철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갈말읍내 및 삼부연폭포에서 청렴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에게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부패신고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은 철원교육지원청에서 삼부연폭포까지 이동하며 플로깅 활동과 자연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상혁 교육장은 “청렴은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며, 공익신고자 보호와 부패신고 활성화는 청렴행정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청렴활동을 지속하여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11월 26일, 강릉교육지원청 연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글라스아트 체험 프로그램 ‘빛담:빛으로 마음을 나누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위(Wee)센터 상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20명(10가정)이 참여하여,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힐링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리 표면에 다양한 색과 빛을 표현하며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뤄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라스아트를 통해 창의적 표현 능력과 성취감, 정서적 안정감을 느꼈다고 전했으며, 학부모들 또한 “자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부모가 서로에게 따뜻한 지지자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과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