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23일 금요일 솔향유치원(원장 김은정)과 ‘아가방 위탁운영’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김은정 솔향유치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원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7~8월 여름 집중기 연수에서 솔향유치원(공립 단설)의 인력・시설을 기반으로 적절한 보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내 교원이 연수에 적극 참여하고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솔향유치원장은 “자녀 양육 및 돌봄에 대한 부담감으로 연수 참여를 망설였던 교원에게 도움이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지속적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개선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힘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민섭 원장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업무협약으로 연수 참여 교원 자녀에게 양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가방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적극 협력해 주신 솔향유치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최적의 연수 환경 조성을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최근 광주광역시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 선제대응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21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간 전통시장에서 오리 유통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 샘밭장터, 풍물시장에 대해 특별 예찰 및 소독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가축질병 신고를 24시간 접수할 수 있도록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축산시설 출입차량의 소독을 위한 거점세척·소독시설을 14시간 운영한다. 춘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농가 유입 방지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인 우두온수지와 한계천마을회관 인근 도로 주변 도로·가금농가·전통시장을 1일 2회 집중 소독을 추진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초여름인 5월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데다, 추가 발생 가능성도 있는 만큼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하고 있다”며 “유통되는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은 모두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으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해도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주민의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 지원사업을 매년 지속 추진한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지난 4월 접수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과, 지난해 6월 공모한 ‘202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두 사업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7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광 3kW 이하를 설치하는 경우 자부담은 약 140만 원에서 150만 원, 지열 17.5kW 이하의 경우는 약 580만 원에서 600만 원 수준이다. 또한 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지난 5월 20일까지 완료하였으며, 오는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내년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융복합 지원사업에 공모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에도, 2026년 상반기에 접수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주택지원사업을 통해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이번 피서철 지역 청정 산간계곡을 찾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6월 4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모집한다. 안전관리요원들은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읍, 서면, 현북면 지역의 19개의 안전중점관리 물놀이 구역에서 △물놀이객 출입통제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응급구조 및 신속 보고 등의 다양한 현장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5월 22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선발 우대 자격은 인명구조 및 구급구조 자격증 소지자 및 인명구조 관련 교육 이수자, 안전관리요원 경험자, 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 운전면허 소지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까지 배치 희망 지역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과 결격사유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합격자를 선발하여 응급처치법과 안전용품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지에 배치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지난 22일,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현충탑의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고 현충탑 상부까지 세척하는 특수 고압청소 및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현충탑 관리로 현충탑을 보존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여 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충탑을 찾는 방문객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충탑은 1979년 6월 6일,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철의 삼각지대의 중심에 있는 철원 지역에서 희생당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 선양을 위해 건립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오는 6월부터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출산 가정 아기의 백일과 첫돌을 보다 뜻깊고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난감도서관(서면 와수리 소재)을 통해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품목은 백일상 2종과 돌상 2종, 돌잡이 용품으로 상차림 장식과 아기 의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5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철원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출산 가정이며 대여를 원하는 경우 철원군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대여물품은 직접 방문 수령으로 가능하다.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장(김영종)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첫 기념일을 더욱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철원을 만들기 위해 육아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둔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한우랑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쇠코뚜레를 활용한 거울·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버블쇼,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운영된다. 지난 4월 횡성읍에서 열린‘한우리시네마클럽’행사에는 영화 상영과 함께 OST 공연, 도자기 페인팅, 소품 만들기 등을 선보여 지역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재성 재단 대표는 “행사장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11월까지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문화관은 6월 27일 가족 독서 문화를 확대하고 가족 간 즐거운 추억 제공을 위한 2025년 제1차 독서캠프 ‘별밤책밤’을 운영한다. 삼척 관내 초등학생 구성원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청구기호의 구성원리와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 △청구기호 들어봤니?, 가족과 소통과 협동을 통해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 작은 정원 만들기, 배운 청구기호를 활용하여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서(書)로 찾는 보물, 참여 가족들에게만 제공되는 △당일 한정 2배 대출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은 5월 27일 10시부터 6월 1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존 참가 이력이 없는 신규 참가 가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청량한 초여름 밤 가족들이 모여 책을 통해 소통하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문화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1일에 신규교사들의 안정적인 교직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반기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연수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경력교사와 신규교사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멘토링 활동을 계획하기 위하여 신규선생님에게 들려주는 수업-평가-생활기록부 기록 그리고 나이스 업무처리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및 업무자료 만들기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연수 이후에는 신규교사와 경력교사의 첫만남을 갖고 팀별로 경력교사의 신규교사에 대한 멘토링 활동 계획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 활동을 통해“신규교사와 경력교사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교사 협력체제가 강화되어 향후 신규교사가 학교현장에 적응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신규교사를 비롯하여 신규교사 경력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으로 피어나는 인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22일 오후 4시 30분, 복지관 2층 강당에서‘2025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슬로건과 포스터 분야에서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를 위해 횡성교육지원청 심영택 교육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최종 선정된 16명에게 상장과 축하인사를 건넸다. 박성길 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핵심 단계인 ‘경계설정’에 본격 착수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남산1지구와 옥계1지구에 대해 조사측량을 완료하고,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현장 경계설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남산1지구 163개 필지, 112,133.4㎡, 옥계1지구 224필지 227,118㎡로, 토지소유자와 관할 소관청,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사업 책임수행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토지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경계를 새롭게 설정하게 된다. 경계설정은 말목을 설치해 토지의 정확한 범위를 확정하는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의 성패를 가를 정도로 중요한 단계로 꼽힌다. 그동안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경계로 인한 주민 갈등이나 분쟁 소지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과장은 “경계설정은 토지소유자와 행정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절차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느 누구도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이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야(산림교육) 교원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원연수는 강원도교육연수원과 협업하는 ‘직무연수’와 국립횡성숲체원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자율연수’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환경교육, 디지털 기반 산림교육, 숲놀이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2일 첫 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6회, 회차별 약 30명이 연수에 참여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교육현장에 적용가능한 산림교육으로 교원의 역량 강화와 자연에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태 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춘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청소년의 달 축하행사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우수청소년 동아리 2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유공자와 모범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청소년 댄스, 밴드, 보컬 동아리 18개 팀이 공연을 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입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포토존 운영, 홍보 전단 배포, 우리함께 세이프 존 만들기, 공감과 응원메세지 남기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춘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춘천교육지원청,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추진됐다. 김경애 춘천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에 캠페인을 병행하게 돼 뜻깊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
(포탈뉴스통신) 몸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예술로 풍경을 만들어가는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8일간 춘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춘천마임축제가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춘천 중앙로, 커먼즈필드 춘천,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시 전역을 무대로 개최된다. 매년 새로운 상상력과 몸짓으로 도시에 생동을 불어넣는 이 축제는 올해 역시 춘천의 거리와 사람, 그리고 몸의 언어가 어우러져 도시 전체가 축제가 되는 일주일이 될 것이다. 올해 축제는 “꽃인 듯 강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도심과 자연, 일상과 비일상을 오가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특히 몸의 움직임을 통해 내면을 드러내는 ‘마임’이라는 예술 장르를 매개로 춘천이라는 도시 고유의 정체성과 욕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축제는 도심 속 물 퍼포먼스로 닻을 올린다. 개막식인 아!水라장은 25일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춘천 중앙로에서 열린다. 아스팔트를 무대로 물과 색채가 뒤섞이는 해방의 장, 시민들과 함께하는 물 퍼포먼스, 개막선언과 로큰롤 파티 등이 이어진다. 누구나 무료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청소년폭력 예방 또래 상담 사업으로 평창군 또래상담 연합회 ‘위플레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번째 기수를 맞은 평창군 또래상담연합회 ‘위플레이’는 ‘모두가 함께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협동 정신을 실천하고, 또래 상담자들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새기는 선서식을 진행하고 4기 위플레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또래 상담자 간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친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자들이 학교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하여 또래상담연합회 활동을 하는 또래 상담자들과 함께 ▲청소년 폭력 예방 현장 봉사활동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워크숍 ▲한마음 문화 축제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평창군 또래상담연합회는 매년 3월 연합회 활동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하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