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충치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두 번째 어금니(제2대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소를 치아에 도포하고 구강검진과 상담, 칫솔질 방법 등 다양한 구강 관리법을 교육했다. 지역 내 3세부터 15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치 예방사업’은 교육기관에서 신청하면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 후 방문하면 불소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치석 제거,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과 전 연령의 구강검진, 구강 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연수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7일 브니엘네이처 주식회사(회장 박정호)로부터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70개와 신간 도서 20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선호하는 문구용품과 털목도리,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책 20권은 아동들이 이용하는 ‘꿈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박정호 회장은 “연말연시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전하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인 아동복지 사업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유아숲체험과 연계해 운영한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춘2근린공원과 대학공원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 속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유아숲체험에 목재를 활용한 감각·창작 활동을 더 해, 아이들이 자연 자원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내 유아, 어린이 267명은 숲속에서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도구와 재료로 창작 활동을 경험했으며, 자연 소재를 활용한 물건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손과 마음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교육이 병행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환경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숲 체험과 환경교육, 유아숲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올 한 해 함께한 나눔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인천부평소방서·인천시설공단·인천교통공사가 부평지하상가 재난 예방 및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인천 부평지하상가(부평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 및 피해저감 사업 완료설명회 및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은 부평 지하상가 및 역사 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나상길원(무·부평구4) 의원이 참석해 준공 및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김태영 인천부평소방서장을 비롯해 인천부평소방서·인천시설공단·인천교통공사 관계자, 서영배 부평대아지하도상가 상인회장, 백형록 신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장, 구부회 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장, 각 상인회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이명규 의원은 부평지하상가가 하루 유동인구 약 13만 명, 점포 약 1천400개 규모의 밀집시설임을 언급하며 “시민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공간은 이용이 줄 수밖에 없다. 안전투자는 상권 활성화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으며, 12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천시는 '2024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추진결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년)'을 기준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연도별 시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 평가에서 인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최고의 기관으로 손꼽히며 ▲ 지역·필수의료 인력 지원 ▲ 지역 책임의료기관 추가 지정 ▲ 도서지역 특화사업 추진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의료 취약지역의 인프라 확충과 도서지역의 1차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공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하나된 염원으로 2024년 11월 28일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확정된 데 이어,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등이 2028년 3월 1일 차질없이 개원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체계적인 후속추진계획을 지난 10월에 수립하여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 개원을 통해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새로운 사법생태계를 조성하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중장기적인 지역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사법 접근성 향상 ▲시민체감형 홍보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사법생태계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에 60백만원을 투입하여 총 사업인원 1,800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인재 양성 등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시민 뿐만아니라 수도권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통체계 정비 및 환경개선을 하여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향상하며, 고등법원 유치성과와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시민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정책유효성 검증조례’(2025년 9월 제정)에 따라 환경 변화 등으로 실효성을 상실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정비하기 위한 ‘정책유효성 검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인천시(본청)에서 추진하는 총사업비 5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정책 효과가 미흡하거나 이미 목표를 달성해 유지할 실익이 없는 경우 정책유효성 검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정책을 폐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정책을 점검하고, 성과 중심의 정책 운영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2026년 상반기 중 인천연구원과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정책유효성 검증제도의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에서는 ▲현행 평가체계와의 비교 분석 ▲독립적이고 효과적인 평가체계 구축 ▲검증 대상 선정 기준 및 평가 방법 구체화 ▲정책 폐지 이행 및 결과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실효성이 부족한 정책사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착수해, 한정된 재정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에 집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역 혁신을 선도할 대학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인천형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지역 혁신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1차 공모를 통해 총 196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12개 수행대학을 선정했으며, 시와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공모는 교육부로부터 추가 배분된 인센티브 등 예산을 활용해 총 37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기존 선정 과제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AI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협력 과제 등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인천의 주요 지역 현안을 반영한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그간 라이즈(RISE)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대학에도 문호를 확대해, 대학별 특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관내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총 18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는 지난 17일, 의원간담회장에서 '2025년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최종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구 과정에서 축적된 정책 성과와 연구 결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는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 관광진흥 조례'와 '인천광역시 서구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국가유산과 관광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 성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서구 지역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병행 추진하며, 국가유산을 지역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 특히 연구회는 국가유산의 단순 보존을 넘어 관광·교육·지역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해, 서구의 여건에 맞는 정책 모델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회 운영 경과와 주요 활동 내용, 조례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16일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이나 후원 물품을 전달한 후원자들을 초청해 '소중한 나눔이 만든 따뜻한 마을, 영종2동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이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만큼, 후원자들을 초청해 ▲기부금 및 사용 내역 보고 ▲영종2동 협의체 운영 보고 ▲영종2동 특화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결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영종2동 협의체가 추진한 활동을 동영상으로 같이 시청하며, 담소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한 후원자는 “이번 후원자 간담회를 통해 내가 낸 후원금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이 추진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꾸준한 후원을 약속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은 후원자분들의 꾸준한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따뜻한 영종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영종2동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수영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을 운영하고, 회원 모집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반은 2026년 1월 2일부터 1월 30일까지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습 내용은 물 적응을 시작으로 기초 발차기·호흡법을 거쳐 자유형 25m 완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회원 모집은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중구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반별 20명)이다. 강습은 주 3회(월, 수, 금) 운영되며 수강료는 44,000원이다. 공단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즐겁게 수영을 배우며 기초 수영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특강반을 준비했다”라면서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수영 특강반 신청 등 프로그램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찬바람 불 땐 달콤한 화도진도서관’을 주제로, 잠과 꿈, 달콤함을 소재로 한 독서 활동과 독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잠 레시피 만들기, 잠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 이불과 베개 디자인 활동, 아로마 오일 체험, 영어 그림책 읽기, 무드등과 오르골 만들기, 그림책 작가 양선과의 만남 등이다. 겨울독서교실은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2월 2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7일 수능 이후 자녀의 성인 전환기를 맞이한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부모 쉼표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수능 이후 자녀의 진로와 성인 전환을 앞둔 시기에 맞춰, 고3 학부모가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자녀를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의는 자녀의 경제적 자립과 성인 초기 재무 설계를 중심으로 전 증권사 애널리스트이자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가 맡아, 성인기에 접어드는 자녀 세대가 마주할 경제 환경과 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현실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고3 학부모가 자녀의 성인 전환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성장과 가정의 변화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7일 지역 문화공간 그로잉라운지에서 ‘도시스케치 서부를 그리다’ 전시회와 작품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10월 진행된 초등 교사 대상 ‘도시스케치 서부를 그리다’ 교원연수의 후속 사업으로, 교사들이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관찰하며 완성한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교사의 시선으로 담아낸 도시의 모습과 삶의 풍경을 선과 색으로 표현한 도시 스케치 작품들이 소개됐다. 함께 발간된 작품집에는 연수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과 창작 소감이 수록돼 교사의 예술적 성장 과정과 교육적 성찰을 기록한 자료로 활용된다. 한 참여 교사는 “도시 스케치 활동이 관찰 중심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 글쓰기 등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출판기념회가 교사의 예술적 경험이 교실 수업과 교육과정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과 감수성이 교육 현장과 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