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12일 오후 3시, 호텔 수성에서 초등 대구미래학교 구성원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미래학교는 학생의 주도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학습(수업-평가)을 중심으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 환경 조성, 학교문화확립을 실천하여 학교 교육을 혁신하고 학교 공동체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학교이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 대구미래학교 46교의 교장, 교감, 업무담당 교사가 대구미래학교 성과지표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초등 대구미래학교 성과지표의 개발 목적 및 구성 안내, ▲ 성과지표 이해를 위한 분임 실습 및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임 실습 시간에는 학교별로 성과지표에 대한 실천사항이나 증거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 및 개선 필요 요인을 찾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9월 12일 오후 2시, 월배시장 내 도나의집에서 ‘소소디 시즌5’ 시상식을 열고, 2개월 동안 청년들과 함께 진행한 전통시장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소소디(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디자인마케팅 프로젝트)’는 대구시와 KT&G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함께하는 민·관·공 협업 사업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생 80명이 20개 팀을 꾸려 달서구 소재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의 상인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7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점포별 마케팅 활동, 성과공유박람회를 거쳐 이날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시상식은 ▲식전 성과공유박람회 현장 방문 ▲소소디 시즌5 활동 영상 상영 ▲우수 활동팀 성과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KT&G 서대구지사장,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 등 주요 인사와 참가 대학생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문제해결 연구회’는 9월 12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청년 노동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구대학교 김용원 교수의 진행으로 청년의 노동환경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문제와 청년 노동 권익 보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단체 소속 의원(김태우, 박종필, 이태손, 황순자 의원)을 비롯해 지역 대학생, 소상공인, 대구시 담당부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근로 현장의 실태와 과제를 함께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제안한 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최근 청년의 단기노동과 생계형 아르바이트가 급증하면서 불안정한 일자리와 근로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제도적·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인정받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9월 12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도동 측백나무숲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과 대구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대구시 고유의 문화ㆍ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현재 총 10명(권기훈(대표), 박종필(간사), 김재우, 류종우, 박소영, 박창석, 손한국, 윤영애, 이태손, 하병문 의원)의 시의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문화진흥연구원의 최계원 책임연구원은 도동 측백나무숲이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고, 접근성 및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점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장시간 머무르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해 관광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단순한 자연 관광을 넘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계 관광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9월 12일,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반복되는 재난의 본질은 인재”라며, 대구시 중심의 재난관리 책임제 강화와 실전적 훈련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북구 함지산 산불과 노곡동 침수를 사례로 들며, “재난 자체보다 대구시와 구청, 사업소 등 기관들이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모습에 주민들이 더 분노했다”고 지적하며, 특히 “노곡동 침수는 운용상의 문제에서 비롯된 명백한 인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책임 소재가 분산되어 있다”고 현행 재난관리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이어, △재난 요소별 관리 체계 전수조사 및 대구시 중심의 지휘 체계 일원화 △계절별·상황별 맞춤형 실전 재난훈련 시행 △재난 담당 공무원에 대한 선제적 권한 부여 및 보상 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김재용 의원은 “수박 겉핥기식 대책이나 보여주기식 처벌은 또 다른 인재의 씨앗이 될 뿐이다. 재난관리 체계를 통일하고, 실전적인 상황 훈련을 반복하며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곡동과 함지산 사례를 경고로 삼아, 대구시가 실질적이고 책임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친환경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대구 최초 ‘친환경 소재 전용 게시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환경오염 저감과 재활용 촉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기존 합성수지 현수막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 대상은 성북교 중앙과 국우성당 좌측 중앙게시대 2개소이며, 게시를 원하는 광고주는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게시대 신청자는 신고 수수료 감면과 게시기간 2주 연장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단순한 불법광고물 정비 차원을 넘어 환경을 고려한 도시미관 관리모델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며,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전용 게시대를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던 대구제일고등학교 교사동을 전면 개축해 8월 10일(일) 공사를 완료하고, 9월 12일(금) 오후 3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신철원 협성교육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대구제일고 교사동은 2021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콘크리트 강도 미달로 재난위험시설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위해 2022년 4월 개축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이번 개축사업은 교육부 지원금 237억 1900만 원을 투입해 50년 된 노후 교사동을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연면적 9,682㎡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것이다. 새 교사동에는 ▲일반교실 25개, ▲미술실 5개, ▲2층 규모 입체형 도서관, ▲시청각실, ▲면학실 3개 등을 갖춰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미술중점과정 운영학교 특성을 살려 예술 감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유연한 학습공간으로 설계했으며, 모든 교실에 디지털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수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고형암 극복을 위해 주목받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 원천기술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전임상센터는 ‘2025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사업 총괄·운영 및 임상 중개연구지원과제’(책임연구원 안영태 선임연구원)에 선정됐다. CAR 치료제는 고형암 세포에 적용 시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으로 인한 면역 억제 발생 때문에 치료에 한계가 존재했다. 전임상센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CAR 치료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사업’ 지원에 앞장선다. 전임상센터는 사업을 통해 ▲인간화 마우스(Humanized Mice) 등 비인간 영장류 활용 비임상시험 지원 ▲특허·기술이전 관련 컨설팅 및 연구 교류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한 연구성과 실용화 증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과제 수행으로 확보되는 고형암 특화 차세대 원천기술이 향후 암 치료제 개발의 기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9월에 달성토성과 달성서씨, 대구 역사를 주제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과 답사를 2회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달성공원(대구달성)에 위치하며, 대구달성은 지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현대식 공원과 동물원이 설치돼 달성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구달성은 달성토성으로 불리는데, 이는 삼한시대 이래 달구벌국 중심지로 고대 대구지역 중심 세력의 생활 근거지에 쌓은 성곽이기 때문이다. 고려시대에 달성서씨의 근거지가 됐고, 이곳은 조선시대에도 군창(軍倉)이 설치되는 등 그 중요성은 유지돼 왔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 커진 대구야, 달성(達城)과 놀자!’를 주제로 대구달성(달성공원, 달성공원)의 역사 흐름과 주요 내용을 살펴보는 역사문화강좌, 역사문화탐방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6~7월에 1부를 운영했고, 9~10월에는 2부를 이어간다. 9월 18일 2시에는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구본욱 전 대구학회 회장을 초청하여 달성서씨와 달성토성, 그리고 대구 역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초·중·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사용 설명서’와 ‘미술관 더 박스’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학습의 장으로서 미술관을 경험하고, 나아가 미래 진로까지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교실 안팎을 잇는 통합적 교육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을 일상적 배움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학생 대상의 진로체험 교육인 ‘전시 사용 설명서’는 대구미술관 소장품 하이라이트 전시를 작품 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다양한 미술관 직업군을 탐구한다. 또한 전시 기획자의 시각에서 직접 전시 주제를 선정하고 전시 공간을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는 예술감상, 진로탐색,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제고를 돕는다.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미술관 더 박스’는 게임 형식의 교구재를 신청 학교로 발송하여,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NPO)는 대구 지역의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 오케스트라로서, 수준 높은 콘서트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차세대 오케스트라이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대구 예술영재교육원에서 성장한 연주자로 구성된 이들은 당시 이들을 가르쳤던 음악감독 이재준 지휘자가 결성을 주도했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이재준 예술감독은 계명대와 계명대학원에서 기악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미국 USC(남가주대학) 음대에서 합창지휘 석사 과정을 마치고, 러시아 글린카국립음악원(노보시비르스크)에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지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현재 그는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필그림뮤직센터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지역 음악계의 저변 확대와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독일, 프랑스, 벨기에의 주요 문화예술기관들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 출장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국제교류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것으로, ▲독일 하노버 챔버 오케스트라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소로다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대표 공연 및 아티스트 교류, 지역 예술인 해외 진출 협의 및 공연장 점검, 상호 프로그램 개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교류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부터 교류하고 있는 독일 하노버 챔버오케스트라와는 ▲대구-하노버 간 공연 교류 협력 ▲양 도시를 대표하는 예술가 간 교류 확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 협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히 대구-하노버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Adis Ahmetović(아디스 아흐메토비치) 독일 연방의원과 면담해 2027년 대구 지역 오케스트라 초청 예산 지원을 확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12일, 달서구 대천동 도로관리처에서 올해 세 번째 ‘온기나눔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이 큰 보람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6년째 정기 단체 헌혈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만 세 차례 진행해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서 평가 시 봉사시간 인정, 마일리지 지급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도 운영 중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단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넘어짐·미끄러짐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세대 리모델링 공사 현장과 지하주차장 구조보강 공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현장 안전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 의지를 다졌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9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유 갤러리&카페(수성구 범어동)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업체 5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업체 11명)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집 직종은 조리원, 간호사, 요양보호사, 회계사무원, 연구원, 단순제조 분야 등이다. 특히, 이번 굿잡카페는 지역업체인 ‘더유’ 갤러리&카페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정보, 1: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훈련 과정 안내, 직업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는 무료 음료와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연령·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