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제9회 봉화군수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8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 명, 130여 팀이 참가해 남녀 복식, 혼합 복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승패를 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남자 복식 학생부 중등부에서는 봉화중학교 김건율·권재원 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학교의 김익준·엄태훈 조가 2위를, 청량중학교 하현·윤지율 조가 3위를 기록했다. 고등부에서는 봉화고등학교 이승원·성찬호 조가 정상에 올랐고, 한국펫고 박덕우·김영준 조가 2위, 봉화고 김정환·이용화 조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복식 학생부 중등부에서는 봉화중학교 백현지·김아림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학교의 이소윤·박수진 조가 준우승을, 청량중학교 권영해·황투튀 조가 3위에 올랐다. 고등부에서는 한국펫고 이나라·신효린 조가 1위를, 봉화고 강지인·정금비 조가 2위를, 한국펫고 이가민·송민지 조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춘양클럽이 우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지난 8일 고령군민탁구장에서 제4회 고령군수배 및 제6회 협회장배 일반(직장)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9개팀 5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탁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고령군탁구협회(협회장 서치범)가 주관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라지볼은 14개팀 28여명이 참가했고, 일반볼은 15개팀 3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 진행방식은 2인 1팀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일반볼 상위부에서는 우승(박현호, 강미영 팀), 준우승(김광혁, 김광훈 팀), 3위(배윤환, 진은현 팀)이 차지했으며, 일반볼 하위부에서는 우승(최경호, 박성도 팀), 준우승(이상범, 정재환 팀), 3위(박종덕, 강미라 팀)의 성적을 거두었다. 라지볼 상위부에서는 우승(표태종, 백정찬 팀), 준우승(김종백, 홍진석 팀), 3위(이진희, 김정희 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라지볼 하위부에서는 우승(이성철, 이명자 팀), 준우승(김용환, 안쌍근 팀), 3위(이영태, 임영숙 팀)의 성적을 기록했다. 서치범 고령군탁구협회장은 “오늘 하루 일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유가와라정 스포츠 교류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주를 방문해 ‘2025 충주 남한강배 전국 라지볼 탁구대회’에 참가하며 양 도시의 우정을 다졌다. 선수 6명과 인솔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방문 첫날 진행된 환영 만찬을 통해 양 도시의 오랜 우정과 화합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일에는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남한강배 전국 탁구대회에 참가해 충주시민들과 함께 활기찬 스포츠 교류의 장을 펼쳤다. 유가와라정 선수단은 경기 내내 열정적인 플레이로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양 도시 간 스포츠 우호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서울 명동 견학 일정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한 뒤 귀국길에 오르며, 이번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는 2018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스포츠 교류가 7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잠시 멈췄던 양 도시 간 교류의 물꼬를 다시 트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교류가 충주시민과 유가와라정 주민 간의 소중한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1월 9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창원구간 대회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도로사이클대회로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27팀 선수 179명이 참가했다. 창원구간은 도청사거리 ~ 창원광장 일원을 13회 순환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당일 개회식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스테이지3 구간 우승자는 박한흙(JEONBUK STR), 개인종합 1위는 류금찬(TOPSPEED S) 선수가 차지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자전거 친화 도시인 창원에서 멋진 사이클경기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르 드 경남 2025 계기로 창원의 스포츠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고 또한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20개, 은 14개, 동 27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상북도 대표팀(금 41·은 45·동 68, 종합 10위)의 성과를 견인했다. 특히 포항은 전년도보다 17개의 메달을 더 따내며 ‘경북 제1의 체육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포항시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85명이 출전해 각 경기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현진(육상) 선수의 활약이었다. 신 선수는 400m·100m·200m 전 종목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고, 앞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육상의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포항시청 김민석(유도) 선수는 –90kg급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하며, 포항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역도 종목에서도 ‘역도 최강도시 포항’의 저력이 돋보였다. 포항명도학교 출신 신동민(포스코이엔씨) 선수는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고, 같은 학교 출신 남보라(㈜코스파) 선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25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은 이웃 도시 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교류전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볼링, 축구, 파크골프 등 5개 종목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우정과 스포츠 정신을 되새겼다. 이와 함께 경기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가치를 실현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천안과 아산 체육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상호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이 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남자실업부 종합 3위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게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주시 대한복싱전용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20여 개의 실업복싱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김봉철 감독을 필두로 선수 4명이 출전하여 경기력 검증을 받았다. 그 결과 정태욱 선수(-91kg)가 1위, 윤주성 선수(-55kg)가 2위, 강병진 선수(-85kg)가 3위에 올랐으며, 그 결과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은 남자실업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도현 선수는 전국체전 대회 도중 발생한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김봉철 감독은 “선수들이 각자의 체급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지난 경기에 이어 아쉬운 패배에도 또 하나의 수확을 거두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1월 8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R 홈경기에서 강원FC에 0대 1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포항전에 이어 결과는 아쉬웠지만, 김천상무는 첫 경기에 나서는 문현호의 활약이라는 수확을 얻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르는 문현호가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김민규, 이정택,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이찬욱이 위치했다. 양쪽 날개에는 김주찬과 고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이어 최전방에 이건희와 박세진이 포진했다. 문현호 데뷔! 아쉬운 실점에도 빛난 선방쇼 김천상무는 전반 시작 직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김태환의 슈팅까지 이어가며 포문을 열었다. 초반 기세를 제압하려는 강원의 반격도 거셌다. 강한 전방 압박으로 공을 탈취하며 두 차례 연속 슈팅을 날렸다. 전반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 강원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김천상무도 점차 공을 소유하며 압박을 풀어가기 시작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진해마라톤대회’가 3,800여 명의 마라토너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11.11km 특별코스’가 신설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해군창설일인 11월 11일을 상징하는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이 진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해군사관학교 영내를 달리는 국내 유일의 마라톤 코스로 운영되며, 해군의 도시 진해만의 상징성과 감동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신문과 진해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창원특례시가 후원했으며, 5km 건강달리기와 11.11km 특별코스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군의 협조 아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철저한 교통 통제, 의료지원, 자원봉사 배치 등이 이뤄졌으며, 진해공설운동장 일원은 응원과 함성으로 가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군 영내를 달릴 수 있는 이색적인 코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이 됐다”며 “진해만의 매력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군의 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을 포함한 11개 테니스장에서 ‘2025 남양주시장기 먹골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총 24개 팀, 48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의 대표 특산품인 먹골배의 이름을 딴 대회의 명성에 걸맞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 별내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가을에 풍성한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포탈뉴스통신) 포항다원복합센터 수영장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1992년 시작된 이후 올해 31번째로 열리는 대학 수영계의 유서 깊은 대회로, 한국대학수영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수영연맹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대학에서 경영 1부(엘리트 선수) 및 경영 2부(생활체육 선수) 등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대학 간 교류를 통해 한국 수영의 미래 주역을 발굴하고,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학 수영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차세대 국가대표 선수 발굴과 국제무대 도약의 발판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육현철 한국대학수영연맹 회장은 “대학 수영인들의 축제인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를 포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국 대학 수영의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개회식에서 “열정으로 이번 대회를 빛내주신 전국 대학생 선수들과 안전한 대회 운영에 힘써주신 관계자들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8일 예천 무학정에서 열린 ‘예천 활 축제 기념 제16회 경북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궁도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궁도협회와 예천군이 후원했으며,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궁도 선수 및 임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활쏘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빛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울진군 팀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노년부는 박종식 선수가, 장년부는 최정모 선수가, 여자부는 황정숙 선수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 활쏘기 문화의 계승과 궁도인 간의 화합, 그리고 예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예천 활 축제 대외 홍보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은 활의 고장으로서 오랜 궁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궁도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8일 영천시육상연맹과 ㈜채널경북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5 영천댐 마라톤대회’가 영천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진행요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 정취 속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5km 건강달리기 ▲10km ▲하프마라톤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영천댐공원을 출발해 5km 코스는 용화교 이전 지점, 10km 코스는 자양면 소재지 이전 지점, 하프 코스는 삼귀교에서 충효삼거리 방향으로 500m 지점에서 반환하는 코스다. 출발에 앞서 흥겨운 퓨전장구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물 등 각종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가자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됐고, 10km와 하프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이 지급됐다. 시상식에서는 5km 부문 1~5위 입상자에게 지역 특산품이, 10km 및 하프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30만원부터 10만원까지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천댐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원석체육관에서 ‘제6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기 노인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40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2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건강한 경쟁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승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해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경주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응원을 보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은 어르신과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포탈뉴스통신) 창원FC가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창원FC는 11월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상대로 안정된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마무리로 3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은 뒤, 연이은 추가골로 승리를 굳히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 박옥수 마산공업고등학교장 등을 비롯해 1,200여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창원FC를 응원했다. 또, 어린이 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선수단 에스코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중의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스탬프 미션으로 진행된 유니폼 증정 이벤트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선수단 인사 시간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이영진 감독과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고 선수단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한 해 동안 땀 흘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