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자 중 지난해 연매출이 2억원(영업기간 6개월 미만이면 1억원) 미만인 자영업자다.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이면서 사업자등록증 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용산구여야 한다. 사실상 폐업중인 업체나 유흥업소, 도박‧향락‧투기 등 불건전 업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다. 지원 사항은 2개월에 걸쳐 월 70만원씩 140만원 현금지급이다. 지원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온라인(5. 25.~6. 30.) 또는 오프라인(6. 15.~6. 30.)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사이트는 ‘smallbusiness.seoul.go.kr’이다. 공적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5부제로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접속 가능하다. 토·일요일은 따로 제한이 없다. 오프라인 신청은 우리은행 전 지점(출장소 제외), 구청 4층에서 10부제로 이뤄진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0이면 15일, 1
(포탈뉴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내 공원 등 3곳에 태양광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설치를 이달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에서 신대방동 에너지거리 태양광 환경나비 조형물의 우수상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대상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금년 5월 친환경조명 및 태양광발전시설을 접목한 상징시설물 공사를 완료했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 5.0㎾규모로 ▲사당역 10번 출구 앞 ▲노량진근린공원 ▲노들나루공원 등 3곳에 조성됐다. 먼저 관내 교통요지이자, 먹자골목이 위치한 사당역 10번 출구 앞에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키오스크 기능의 ‘태양안내판’을 설치해 방문한 주민들이 사당1동 먹자골목 상점안내 및 주변시설 등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에도 밝게 빛나는 LED 유도등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아울러 주민들의 체육과 여가공간인 노량진근린공원은 노후된 기존 파고라를 교체하고 열선기능을 포함한 디자인의자, 휴대기기 충전시설 등을 갖춘 태양광 야외쉼터 ‘태양쉼터’로 조성했다. 마지막으로 노들역과 노들섬 사이에 위치한 노들나루공원에 설
(포탈뉴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10개 분야 총 24명을 모집하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마을바리스타 양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3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590원과 주·연차 수당 및 간식비(1일 5000원)가 지급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마포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포탈뉴스)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자본 시장의 투자자산 보관∙관리, 신탁회계(Fund Administration), 컴플라이언스 부문을 총 망라하는 ‘종합펀드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사무관리 1등 사업자 신한아이타스도 신한금융그룹 원신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당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여 신탁회계 노하우와 기술을 제공하였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 국내 자산운용사, 보험사 및 기관투자자, 리츠(REITs), 증권사 등의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투자할 때 신한금융그룹을 통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을 중심으로 신한캄보디아은행,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등 신남방 국가들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리테일, 기업영업을 넘어서 자본시장 관련 유가증권서비스 등 비이자 부문으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17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현지 수탁업무를 개시한 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 본 종합펀드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업무 등 다양한 펀드회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로컬펀드 수탁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6개 차종 549,931대의 결함을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CM) 등 3개 차종 294,62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5월 25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전원공급 제어 스위치 장착)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랜드카니발(VQ) 757대는 연료 공급 파이프 제조 불량에 따른 연료 누유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제네시스 쿠페(BK) 55대는 운전석 에어백 모듈 고정 볼트 조임 부족에 따른 에어백 모듈 이탈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그랜드카니발(VQ)은 5월 25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포탈뉴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고 지역상권의 회복을 위해 ‘착한소비, 선결제 운동’에 앞장선다. 선결제 운동이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동네 가게 등 소상공인 업소에 소비자가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소상공인은 소비자가 선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소비가 촉진돼 소상공인은 매출을 늘릴 수 있고,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받아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계의 선결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4월부터 7월까지 모든 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했다. 7월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소득세(개인사업자)·법인세(법인)의 1% 세액공제도 적용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내 보습학원 및 음악학원 37개소는 가장 먼저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수강생이 2개월 수업료를 선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참여 학원 목록 및 추후 추가되는 참여 업소 목록은 동대문구청 블로그에 게시된다. 구는 지역 사회에 선결제 운
(포탈뉴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용도변경 불가지역에 대한 투자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시 전호리 15번지 일원(전호지구)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지난 2006년 8월 11일 개발제한구역 해제(경기도고시 제2006-257호) 고시된 지역(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2018년 6월 18일 용도지역(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김포시고시 제2018-140호)돼 관리 중인 지역이다. 해당 전호지구는 집단취락 해제 당시 100호 미만이며 기존 시가지나(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주요 거점시설(공항, 항만, 철도역)과도 연접하지 않아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 의거 민간제안으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변경은 불가능한 지역이다. 김포시는 2019년 10월 22일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가칭)전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접수된 전호지구 도시개발사업(하버블루 아파트) 주민제안서를 2019년 10월 29일 위와 같은 사유로 반려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 모집 및 사업 진행에 대한 홍보 등으로 가입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
(포탈뉴스) 학교 진로지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청년이 직접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는 ‘창직’ 매뉴얼이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직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창직’활동을 경험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창직은 개인의 적성·능력·경험 등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개념이다. 본인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해 원하는 직업분야를 개척해 만들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청년의 꿈과 아이디어가 완성될 수 있는 진로설계 방안이다. 본 프로그램은 창직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직업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직에 필요한 기본을 익히는 ‘창직 워밍업’, 창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계획을 수립해 보는 ‘창직 셋팅업’, 그리고 실제 본인의 관심분야를 창직으로 구체적으로 계획해보는 ‘창직 러닝업’등 총 3개 모듈, 15차시로 구성돼 있다. ‘창직 워밍업’은 창직활동에 들어가기 이전에 알아야 할 내용으로 ▲창직이
(포탈뉴스) 자치단체 특별회계의 칸막이로 인해 연도말까지 사용되지 못하고 남던 재원*이 ‘코로나19’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방재정법 및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이 5월20일 제378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자치단체 회계·기금 간 여유재원의 예수·예탁(융자활용) 근거 신설 △자치단체 특별회계 예비비 편성 한도 설정 △여유재원 활용을 통합 관리하는 기금 설치 등이다. 먼저 사용목적이 제한(칸막이)되어 사용수요가 없는 경우 활용되지 못하고 단순 적립 후 잉여금으로 남던 특별회계 예비비를 현안사업 목적으로 융자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재정법 상 회계(기금) 상호 간 또는 회계와 기금 간에 여유 재원을 예탁·예수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근거가 신설되어 칸막이로 인해 활용하지 못했던 재원의 운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특별회계 예비비를 적극 활용하고, 과도한 예비비 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특별회계별 예산의 1% 범위 내에서 예비비를 편성하도록 한도를 설정 했다. 한편, 목적이 유사함에도 분리 운영되던 ‘통합관리기금’과 ‘재정안정화
(포탈뉴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1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창녕마늘영농조합법인(대표 성연준)과 마늘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 농업기계 장기임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녕군이 마늘파종기 등 7종 62대를 6억 원 예산으로 구입하고 창녕마늘영농조합법인에 5년간 장기임대하여 밭작물 기계화율을 제고하고자 군에서 역점적으로 시행하는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에 앞서 이루어 졌다.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은 마늘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농기계를 창녕군이 일괄 구입해 마늘생산 조직체에 장기임대하고, 임차인은 농기계 구입액의 20%를 임대료로 5년간 분할 납부한다. 신기종 농기계 구입이 힘든 영세 농업인이나 소규모 경작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창녕지역 마늘 농사 농업인에게 호응이 좋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이 필요한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할 수 있어 창녕군은 내년에도 올해보다 많은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확대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20일(수)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일호광장 주변 상가주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사람중심 일호광장 간판 개선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작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간판개선 대상지역으로 선정(선정일: ‘19. 12. 23.), 사업비 5.4억원이 지원됨에 따라 올해 3월초 간판개선사업 간판 디자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본격적으로 ‘사람중심 일호광장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되고 난잡한 간판들을 질서 있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간판개선 방향을 설정해 건물 13동, 간판 100여개 간판을 정비하여, 편하며 격 있는 간판 디자인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간판 디자인 방향 및 디자인 시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업소주 개별적 의견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민의견으로는 일호광장이라는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거리가 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광고주와 서귀포시가 더욱 유기적으로 디자인 및 재료 등의 의견을 조정해나갈 필요가 있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정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창원시 비상경제대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6,0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경남도 매칭사업, 자체 창원형 핀셋 지원사업 등 17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경남·창원형 재난지원금은 이미 지급률이 90%를 넘어섰으며, 정부 재난지원금은 11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18일부터는 읍면동 방문접수를 시작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생계비와 무급휴직 노동자 생계비 지원은 모두 신청이 완료되고 5월 중 지급 예정이다. 특히 17개 사업 중 11개 사업은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 지원, 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생계비 지원, 민간·가정 어린이집 긴급운영비 지원, 농산물 출하수수료 지원 등 국·도비가 포함되지 않고 순수 시비로 시행중인 창원형 핀셋 지원사업이다. 이들 11개 사업은 한정된 재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경제 위기 극복 지원이 가장 절실한 대상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시책들로, 현금 지급 및 대출 이자 지원, 상수도 요금 등 세제 감면 시책들
(포탈뉴스) 양평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3주 차인 5월 25일(월)부터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거주 가구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금액은 4인 이상 가구 87만1000원, 3인 가구 69만7000원, 2인 가구 52만3000원, 1인 가구 34만8000원이며, 신청 후 가구별 지급 금액이 충전되는 선불카드를 수령하게 된다.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요일이 제한되며, 5월 25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읍·면 지정 접수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세대주가 아닌 사람이 신청하는 경우, 신청인 신분증과 위임장이 필요하며, 법정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대리인 관계 증명서를 지참하여야 한다. 선불카드의 경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로 수령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업종은 보건복지부 아동돌봄쿠폰을 준용한다. 한편 5월 20일(수) 24시 기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양평군 신청 가구수는 36,689가구이며, 신청 금액은 209억7천1백만원으로 양평군 전체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의 약 72%에 해당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들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긴급재
(포탈뉴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 보릿고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70만 원씩 2개월 간 ‘생존자금’을 현금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연 매출액 2억 원 미만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 중랑구 ▲올해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영업(2019.9.1.이전 창업자) ▲신청일 기준 실제로 영업 중이어야 한다. 단,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부동산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한다. 중랑구 소상공인 업체 총 24,790개 업체가 지원 대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생존자금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먼저, 25일부터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smallbusiness.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제출서류 없이 본인인증과 사업자등록번호 기재 등으로 PC·핸드폰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평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진행되며, 주말에는 모두 신청을 받는다. 6월 15일부터는 현장접수도 실시한다.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을 갖춰 중랑구 소재 우리은행 7개 지점 또는 중랑구청 1층 로비로 방문하면 된다
(포탈뉴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책의 일환으로, 구청 전 직원들과 함께 매주 전통시장 및 소규모 식당 방문 및 이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 차원에서 정부는 외출 및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며,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국민들도 자체적으로 ‘집콕’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상권에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소상공인의 경제 기반이 몰락할 위기에 빠졌다.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나서도 실물경제 회복세는 더딜 것으로 예상되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구청 전 직원들에게 매주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식당을 방문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전 직원들에게 국별로 주 1회 이상씩 전통시장을 이용해 장보기 및 간담회를 추진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확진자 방문 장소로 공개되어 영업상 손실을 입은 식당 및 기타 소규모 식당도 점심식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