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남이 될 수 있을까' 포스터&타이틀 촬영 메이킹 (포탈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오는 1월 18일 지니 TV, ENA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송의 여신 ‘오하라’,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으로 완벽 연기 변신에 성공한 강소라, 장승조의 법정 스틸을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강소라는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의 에이스이자 스타 변호사인 오하라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연기에 나선다. 오하라는 평소에는 능력, 성격, 미모까지 프로페셔널 그 자체지만 전남편 구은범과 관련된 일에는 쉽게 격분에 휩싸이는 인물. 두황으로 컴백한 구은범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진다. 장승조는 젠틀미, 유머 감각을 소유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구은범은 이혼 후 두황을 떠났었지만 뻔뻔할 정도로 쿨하게 컴백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요주의 인물.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천연덕스
(포탈뉴스) 주)웰리 대표이사 유병주 사장은 2023년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에서 주관하는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에서 주최한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산업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등을 부문별로 선정해 주는 상이다. 유병주 사장은 브랜드 기업으로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조경영분야에서 성실하고 탁월한 능력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협회 관계자측에서 전했다. 유병주 사장은 “더욱 열심히 산업경제발전에 이바지하라는 격려와 분부로 여기고, 수상소감에서 마니피카트(명품수제골프화)는 95세까지 즐기고 127세 자연사를 원하시는 셀럽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명품이라면서, 마니피카트는 동양의학의 신비와 첨단인체공학시스템의 결합으로 개발했다.”며 국민들의 균형잡힌 체형을 유지시키고 체질 향상을 위한 목표로, 변화와 혁신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주 사장은 (주)웰리에서는 명품수제골프화 마니피카트(magnificat)를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등 30여 개국과 수출상담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단순한 발바닥의 신경말단을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 치유할 수…
(포탈뉴스) 주목받는 여자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는 올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 부산예술대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윤희는 매년 각종 음악회에 초청되어 공연을 해오고 있다.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는 지난 1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으며, 3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세계평화염원특별콘서트’에 서울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음악회를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0월 20일(목), 부산MBC 목요음악회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에서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은 성악가 진윤희와 부산여성실내악단, 지휘자 김현국, 테너 류정필, 장구 이현서, 꽹과리 저정현, 남문합창단이 특별히 함께한 음악회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레임, 만남, 환희, 그리움, 희망을 주제로 남녀가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들을 테마로 한, 클래식곡과 가곡, 민요, 창작곡
(포탈뉴스) ▲ 벽화수...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환경보호를 더하다 “서울대학교 이은주 교수님과 2008년 10월부터 2011년 10월에 결쳐 수직정원 조성에 따른 벽면 녹화 8곳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을 벽면에 조성함으로서 실내외 기온조절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실내기온의 경우, 일 최고기온일 때 벽화수(벽면녹화)가 대조군에 비해 평균11,3℃ 낮게 측정되었고 여름철 평균 실내온도를 2℃정도 낮추어 주어 열섬현상을 막아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8일 경기도 성남 분당 우리씨드 사무실에서 박공영(주)우리씨드 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최근 전 세계에서 폭염, 폭우와 같은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차원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질을 녹색식물로 저감하는 ‘ 도시녹화 사업’이 온실가스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 최저기온의 경우 또한 벽화수가 대조군에 비해 0.7℃ 높게 측정되어 온도의 편차가 적은 것을 확인했고 외부 벽면 온도는 평균 22℃가량 감소했습니다.” “ 수직정원은 사람들이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인 24~26℃에 가
(포탈뉴스)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아웃오브스탁’ 온라인몰 https://www.outofstock.co.kr/Search?keyword=ericsong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포탈뉴스) 최근 비수술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을 이용한 ‘바비코’, ‘하이코’, ‘탑스코’와 같은 낮은 코끝을 높이는 비수술적 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술은 뼈를 깎거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쉽게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어 수술과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수술 코 성형시 코를 높일 때 사용하는 실은 액체 성분이 아닌 고체다. 그 때문에 삽입한 실이 혈관으로 들어갈 일이 없어 실명 등과 같은 혈관 사고 위험이 없다. 또한, 녹으면서 퍼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시술 후 시간이 지나도 코 모양이 뭉툭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시술에 사용하는 실 중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실은 기존의 PDO(polydioxane) 실보다 시술 결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에 PCL 실을 이용한 바비코 실리프팅 등은 보통 시술 후 2~3년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의 성분과 시술의 특성상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CL 바비코 실리프팅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감염이 있다. 실
(포탈뉴스) 최근 비수술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을 이용한 ‘바비코’, ‘하이코’, ‘탑스코’와 같은 낮은 코끝을 높이는 비수술적 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술은 뼈를 깎거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쉽게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어 수술과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수술 코 성형시 코를 높일 때 사용하는 실은 액체 성분이 아닌 고체다. 그 때문에 삽입한 실이 혈관으로 들어갈 일이 없어 실명 등과 같은 혈관 사고 위험이 없다. 또한, 녹으면서 퍼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시술 후 시간이 지나도 코 모양이 뭉툭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시술에 사용하는 실 중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실은 기존의 PDO(polydioxane) 실보다 시술 결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에 PCL 실을 이용한 바비코 실리프팅 등은 보통 시술 후 2~3년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의 성분과 시술의 특성상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CL 바비코 실리프팅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감염이 있다. 실의 성분 특성상 세균이 잘 달라붙
(포탈뉴스) 최근 비수술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을 이용한 ‘바비코’, ‘하이코’, ‘탑스코’와 같은 낮은 코끝을 높이는 비수술적 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술은 뼈를 깎거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쉽게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어 수술과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수술 코 성형시 코를 높일 때 사용하는 실은 액체 성분이 아닌 고체다. 그 때문에 삽입한 실이 혈관으로 들어갈 일이 없어 실명 등과 같은 혈관 사고 위험이 없다. 또한, 녹으면서 퍼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시술 후 시간이 지나도 코 모양이 뭉툭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시술에 사용하는 실 중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실은 기존의 PDO(polydioxane) 실보다 시술 결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에 PCL 실을 이용한 바비코 실리프팅 등은 보통 시술 후 2~3년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의 성분과 시술의 특성상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CL 바비코 실리프팅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감염이 있다. 실의 성분 특성상 세균이 잘
(포탈뉴스) 사계절 중 겨울은 피부가 특히 건조하며, 잦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다. 피부 장벽은 말 그대로 피부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피부 속으로 기타 유해 물질들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피부 장벽이 무너질 경우, 유해 물질을 포함한 외부 자극을 그대로 흡수하여 염증이나 아토피,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자, 특히 겨울철에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보습감을 지켜주려는 홈케어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홈케어의 경우, 전문성이 떨어지고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와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꾀하기 어렵다. 그 때문에 대부분 많은 사람이 전문의원의 피부관리 및 시술을 찾는다. 코레지 2.0 리프팅부위별 맞춤 시술이권형 부장 010-7754-0479http://www.corage.co.kr 겨울철 피부 장벽 무너짐을 방지하고 보습감을 채우기 위해 사용되는 시술은 꽤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키토산 추출물과 콜라겐을 주 성분으로 하는 ‘키오머3’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시술은 키토산이 가지
3기 신도시엔 산이 없습니다. 얼마 전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3기 신도시 두 곳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입니다. 2기 신도시도 아직 미분양이 넘치는 상황에서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일산, 검단 등 기존 신도시들은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기존 신도시에 사망신고'라며 취소해달라고 국민청원을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부천과 고양의 땅 값은 벌써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총 6곳의 3기 신도시를 계획을 발표했는데 입지를 잘 살펴보면 산은 최대한 피해서 계획을 잡은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인천 계양 신도시는 주변에 임야가 없습니다. 남양주 왕숙 1 신도시입니다. 주변 산들 사이로 경계가 그어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측 86번 국도를 중심으로 경계선이 생기니 약간의 임야는 포함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야를 피해서 길쭉한 모양으로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남양주 왕숙 2 신도시입니다. 여기는 임야가 조금 포함이 되었는데, 규모가 정말 작고 낮은 임야만 조금 포함이 됐습니다. 저도 최근 왕숙 1신도시와 왕숙 2 신도시 사이 임야를 파는 회사에서 전화를 받았었는데, 신도시가 생기면 민간 개발업자가 땅을 사서 개발을 시
부자는 부동산을 좋아한다? 얼마전 40대 직장인 분을 만났습니다. 친구가 대구에 땅을 좀 물려받았었는데, 그 땅이 개발되면서 보상금을 받는 걸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땅이 돈이 된다'는건 알지만 땅은 어렵고, 부자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만 투자를 해봤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습니다. "토지 투자는 나이들어서 하는거야" "토지 투자는 부자들이 하는거야" 정말 나이들어서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정말 부자들만 땅을 사는걸까요? 저는 젊은 분들에게는 토지투자를, 은퇴가 가까운 분들에게는 수익형 투자를 추천합니다. 젊을때는 시간이 걸려도 향후 큰돈이 생기는 투자를 해야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매달 생활비가 나올 수 있는 투자를 하는게 맞는데 왜 거꾸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부자들이 왜 땅을 사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번주 화요일 스터디 모임에서 강의했던 내용인데 '부자들이 땅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땅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라고 보는게 맞는말입니다. 2017년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50년간 땅값이 4000배 올랐습니다. 이건 민유
토지 투자의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최근 3기 신도시와 중소형 택지지구가 발표되면서 발표지역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들도 분명 향후 땅값이 오를것이고,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이지만 아직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안전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발표시점이 아니라 착공시점을 보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지금 들어간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지만 환금 시기가 오래 걸립니다. 2004년 기사입니다. 용산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한다는데 최종 합의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2006년 까지 이전한다고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계획대로만 진행되지 않는건 다 아시죠? 기억나시나요? 평택 대추리 주민들이 과격한 시위를 하며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했었습니다. 토지 수용에만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006년 이전하겠다던 계획은 2006년 12월 연기한다고 발표가 납니다. 이 기사에서도 2013년 말이라고 나왔지만 이번에도 연기됐고 미군기지의 완전 이전은 내년에 완료된다고 합니다. 물론 2003년 미군기지 발표가 나던 시점에 땅을 사서 15년이라는 시간은 흘렀지만 큰 수익
돈이 흐르는 곳엔 반드시 사기꾼이 있다. 이희진이라는 사람 아시나요?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했던 사기꾼.. 1000억대의 사기를 친 이희진의 사기수법은 이미지 메이킹이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청담동의 빌라와, 수억원대의 슈퍼카를 자랑했습니다. 이희진은 흙수저에서 성공한 자수성가 주식부자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이희진이 사기를 칠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상장만 하면 100배, 1000배 수익도 낼 수 있습니다. 손해보면 환불해줄께요" 사람들은 그의 이미지만 보고 맹목적으로 신뢰했습니다. 그의 말이 진리이고, 그 말대로만 따라하면 이희진처럼 큰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희진은 이런 사람들에게 주주가 가지고 있던 지분을 50~100% 비싸게 팔아치웠고, 자신이 가진 장외주식의 일부에 대형 악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비싼 가격에 팔았습니다. 이희진에게 당한 피해자만 3000여명, 피해액은 1천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희대의 사기꾼의 사기 행각이 발각된것은 고작 댓글 하나였습니다. SNS에 작성된 이희진의 글을 본 한 회계사가 의문을 제기하는
돈이 흐르는 곳엔 반드시 사기꾼이 있다. 노동을 통한 수입만으론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부업이나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지만, 좋은 정보 만큼, 나쁜 정보를 함께 접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보를 가려낼 줄 알아야 합니다. 돈 되는 진짜 정보만 골라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보를 분석하지 못하고 지인이 소개했으니깐 괜찮겠지? 유명한 전문가가 추천했으니까 괜찮겠지? 이렇게 알지도 못하고 그냥 투자하는 것입니다. 지인에게 정보를 들었다면, 그 정보의 출처를 알아야합니다. 전문가가 이야기 했다면, 그의 의견이 아니라 그가 제시하는 타당한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갭투자 스타강사의 사기 행각에 관한 내용입니다. [집코노미TV] 갭투자 컨설팅 주의보!…스타 강사에 탈탈 털린 초보 투자자들 이 영상를 보면서 떠오른 분이 있는데, 정말 머리하나는 너무 좋은 분 같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투자 초보자였습니다. 피해자 A씨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자기 회원으로 안 받아주고, 얘기를 할 때 자기랑 트러블이 생길 것처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