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일부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6월 24일부터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인명피해 및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건강‧안전 확인 등 폭염대책 추진과 상황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온열질환 등 피해 상황을 집중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매일 대처상황을 중앙부처‧관계기관과 공유하는 등 지역별 실정에 맞는 폭염 대책을 추진토록 하였다. 아울러, 행안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지자체의 적극적인 폭염 대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교세 100억 원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일상회복 일환으로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운영이 재개되면서 이로 인한 무더위쉼터 운영과 활성화 지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21년77.8억 → ‘22년100억)하였다. 이번에 특교세는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식수 등 폭염 예방 물품 공급과 고령층 위주 논·밭 작업자 예찰 활동, 행동요령 안내, 야간 무더위쉼터 운영, 도로 물뿌리기 작업 등 다양한 폭염대책 추진과…
(포탈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몰군경의 유자녀에게 전몰군경유족 증서를 수여하였다. 전몰군경유족 재등록(이하 권리부활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몰군경에 대한 예우와 과거 사회∙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보훈 혜택을 받지 못한 유족에게 정당한 예우를 실시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의 발굴 및 유족의 신청을 통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아직 발굴되지 못한 전몰군경유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안내를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북부보훈지청]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매년 피서철 반복되는 송정해수욕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차 공간 확보에 적극 나선 결과 150면을 추가 확보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많은 관광객이 해운대를 찾고 있는 가운데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지난해 연말 주차장 정비공사로 송정임해행정봉사실에서 죽도 앞 삼거리까지 상가 앞쪽 주차면을 백사장 도로로 옮겨 ‘송정 호안도로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 기존 194면에서 214면으로 주차면이 20면 늘었다. 올해 2월에는 한 주민이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무상임대 공영주차장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구는 이 부지를 무상 임대했다. 130면 규모의‘송정중앙 공영주차장’ 을 조성해 이달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서프홀릭 송정서핑 뒤편(송정동 298-3번지)에 자리한 3,851㎡ 면적의 이 부지는 송정해수욕장 호안도로 한가운데 자리해 피서객과 서핑 마니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지 소유주는 주차장 조성 비용까지 부담해 구는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부산시의 ‘15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정책공모’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미래공간 꿈 나눔터 조성사업’과 ‘반여동 선수촌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시가‘15분 도시 부산’ 조성의 일환으로 구·군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생활권을 조성하고 문화편의시설 접근성 향상을 통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의 75%를 지원한다. ‘꿈 나눔터 조성사업’은 좌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좌동 1458-4번지)에 총면적 4,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어린이․청소년․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로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좌동 일대는 반송·재송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이 부족해 오랫동안 청소년시설 확충을 원하는 주민 요구가 많았다. 하지만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추진하지 못했으나 이번 공모를 계기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해 ‘반여동 선수촌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반여동 선수촌로는
(포탈뉴스) 부산 남구 대연4동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 전정희)는 6월 17일 기후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륙도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걷기 운동을 진행했다. 쓰담걷기는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보호도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최근 호응을 얻고 있다. 대연4동 자원봉사 캠프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사회적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꾸고,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 대연1동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6월 24일 웃음교실 ‘웃음꽃 활짝’을 열었다. 이날 웃음교실은 하하호호예술단 이미숙 단장과 단원 7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고, 취약계층 홀로어르신 30여명이 초대되었다. 어르신들은 박장대소, 건강박수, 긍정적 자기암시법을 배우고, 하하호호예술단이 준비한 신나는 공연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음껏 웃었다. 건강해진 것 같아 좋다.” 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대연1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동대문구가 동대문구가족센터와 연계해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컨소시엄형’의 주요 사업인 ‘배움·실천 프로젝트’는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배움·실천 프로젝트’는 다문화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동대문구가족센터와 연계해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 ▲언어가 빵빵 부모코칭 ▲부모자녀 놀이 활동 및 가족상담 등을 편성했다. 교육은 동대문구가족센터 교육장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프로그램접수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포탈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주)티몬(대표이사 장윤석)은 6월 27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와 (주)티몬 장윤석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소셜커머스계 선발 주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문화를 지향”하는 (주)티몬의 적극적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주)티몬은 올해 발달장애인 예술단‘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에 희망을 전달하는 소셜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2년도 하반기 제주특별자치도 구(舊)도심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는 “대한민국 최초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티몬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역량의 파트너와 스토리 중심의 관계형 커머스를 추구하는 ㈜티몬이 중증장애
(포탈뉴스) 고용노동부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장 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에 대해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심각하게 침해된 상황임을 엄중하게 인식하여, 경찰과 긴밀한 조사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남녀고용평등법 관련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관할 포항지청에서 최초 언론 보도 직후인 ‘22.6.21.부터 직권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사업주의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형사입건(불리한 처우의 경우), 과태료 부과(사업주 조치의무 위반시)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직장 내 성희롱, 고용상 성차별 등 유발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22.6.27.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고용평등 조직문화 진단에 착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모성보호 위반,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등 사업장 내 고용평등 관련 법 위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수시감독 또는 특별감독을 통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포탈뉴스) 친환경 수변도시를 지향하는 스마트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에 민원센터가 들어선다. 강서구는 법정동 설치와 인구증가를 감안해 오는 2025년까지 에코델타시티 민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이 만나는 에코델타시티 중심부 세물머리 인근 자2블록에 건립되는 민원센터는 부지면적 2,807㎡에 건축면적 500㎡, 연면적 1,500㎡로 지상 3층 규모이다. 이는 동행정복지센터 규모로 건립해 행정구역 개편 때 행정동 신설에 대비한 포석이다. 1층에는 민원실, 상담실 등이, 2층에는 프로그램실, 상황실, 예비군동대 등이, 3층에는 강당과 비품창고가 마련된다. 강서구는 지난 3월 부산시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거쳐 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을 받았으며 8월에 설계공모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절차가 진행되면 2023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2025년 5월에 준공하고 본격 민원인을 맞을 수 있게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에 주택건설사업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인구 및 행정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민원센터 건립으로 변화하는 행정여건과 주민들의 바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오는 7월부터 20년 넘게 주민들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가 개방된다. 강서구는 지난해 11월 말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에 착공, 최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22일 주민대표들과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주민대표들은 둘레길에 설치된 로프펜스, 야자매트 등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둘레길 주변의 정비상태 등을 살폈다. 강서구는 둘레길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이곳을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 산책로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인공철새서식지 해안가를 따라 약 1.5㎞ 구간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너비 2m의 친환경 산책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강서구가 특별교부세와 구비 등 모두 11억 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말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최근에 완공했다. 이곳은 1995년 신호지방산업단지 조성 당시 국가지정 문화재현상변경 허가승인 조건부로 조성(1997년)된 인공철새서식지다. 그 뒤 국방부가 이 지역을 해안경계 군사작전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일체 금지됐다. 이후 신호동 주민들의 산책로 개방요구 민원에 따라
(포탈뉴스) 광진구가 ‘2022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를 알차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15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8월 3일부터 17일까지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캠프로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반(9시 30분~12시 40분) 또는 오후반(2시~5시 10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구는 개강 전에 철저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건국대 원어민 교사 10명이 전담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보조강사를 배치해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를 세심하게 관리한다.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 기본 영어학습과 그룹 발표, 에세이 작성, 만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고 27일에 밝혔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기구들이 직접 참여 및 후원하는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서 올해는 40여 국가, 267여 기관, 407여 부스가 참가했고, 입장객 규모는 37.014명이다. 도는 중부권관광협의회(청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북부권관광협의회(충주, 제천, 단양)와 통합 부스를 운영해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리면서 웰니스, 내륙의바다 호수여행(대청호, 충주호), 걷기길 등 주제형 연계 관광지를 종합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관람객 참여 체험과 이벤트 행사로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해 충청북도뿐만 아니라 괴산군과 단양군도 각각 최우수 마케팅상,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위드 코로나 세계 관광산업의 새로운 시작’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 참여한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도 통할 수 있는 충북만의 관광자원은 반전매력”이라며, “내륙도 충북의 국내 최대 호수, 가스트로 투어 등 여행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던 관광상품들이 충북관광으로 이어지길…
(포탈뉴스) 광명시는 지난 24일에 열린시민청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광명GMZ 탄소중립 강연회 및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업사이클 의미와 환경적 가치, 경제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탄소중립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광명(Gwangmyeong)의 그린(Green) MZ세대인 광명 GMZ 청년 활동가들은 업사이클의 자원순환과 경제성 확대를 위해 기업의 ESG 참여와 자원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강연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광명 GMZ의 탄소중립 실천 시민 홍보 활동으로 지구를 살리는 1.5℃ 기후의병대와 함께 탄소중립 개념과 실천 사항을 알릴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자원순환과 예술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역할에 공감한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사항을 논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와 토론회로 청년들이 탄소중립의 모델, 업사이클의 자원순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으로 광명형 탄소중립 조성에
(포탈뉴스) 의령읍 도심지에 20년 넘게 흉물로 방치됐던 미림탕이 27일 철거를 시작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의령군은 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옛 미림탕 부지를 공영주차장을 갖춘 도시재생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