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대문구는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대표 최근영)와 함께 9월 중순부터 생활 수요 기술 교육을 시행하는 ‘2022 주민기술학교(2기)’를 운영한다. 주민기술학교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고용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일자리 개념 및 전략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일자리 확대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기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아이돌봄서비스 기본과정·클리닝서비스 기본과정·주거지원서비스 기본과정까지 3개 과정으로 1기 주민기술학교가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호평 속에 이달 10일 총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기 주민기술학교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이번 2기 주민기술학교 과정은 ▲클리닝서비스 기본과정 ▲주거지원 서비스 기본과정으로 운영된다. 클리닝서비스 기본과정은 청소 및 정리·수납과정으로 운영되며, 청소 세제 및 약품, 홈 클리닝, 주방·옷장 정리수납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후반부에는 현장실습 방문교육이 진행된다. 한국 청소협동조합과 연계해 진행되는 현장 실습을 통해 실질적 취·창업에
(포탈뉴스)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16일과 17일 양일간 현장방문을 갖고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안돈의 위원장과 오인열 부위원장을 비롯한 성훈창, 김찬심, 김진영 의원 등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 동안 안현교차로, 신천역 및 신천근린공원, 소래초등학교, 방산 버스․화물 공영차고지, 시흥도시공사, 물왕저수지, 양달천, 목감 지식산업센터 등 8곳을 방문했다. 먼저 16일 안현교차로 상습침수 지역을 찾은 위원들은 집중호우 시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아 우수가 집중되며 은행천 수위 상승으로 하천에 연결된 농업용수 관로로 하천수가 역류한다는 내용의 관계자 설명을 청취하고 배수처리 현황을 살폈다. 안돈의 위원장은 집중호우 시 배수를 위한 임시펌프 임대료 부담이 크다며 교차로 지대를 높이거나 배수시설을 갖추는 등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고, 김찬심 위원은 인근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해당 지역의 지대가 상대적으로 낮아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원인제공을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침수 예방 대책 및 지원방안 수립을 강력하게 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8월 18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가 서구의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관저어린이위원회는 관저동 거주 초등4~6학년 아동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권리교육, 마을탐방, 아동을 위한 의견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의회 의장단 접견 ▲어린이위원회 의견제안서 전달 ▲기념촬영 ▲의회시설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전명자 의장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의 서구의회 견학을 환영한다” 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의 체험을 통해 여러분의 권리 및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포탈뉴스) 화순군이 운영하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에서 ‘미술교실’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석봉미술관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술교실 3기 수강생 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 화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8만 원이다. 수업은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오후 1시)에 석봉미술관 교육창작실에서 진행된다. 유화그리기 기법과 색채 탐구, 다양한 표현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유화 작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동대문구는 18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신혜영)에서 '안심선 지키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3,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1인 가구 증가 및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등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긴급 상황을 해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 별로 차등 지급하며, 1인 가구의 경우 20~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60~100만원을 지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가파른 물가 상승 등으로 저소득층 구민들의 일상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메마른 대지의 단비와 같은 사업을 진행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사업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연천소방서는 18일 전곡읍에 위치한 혈액투석 의료시설인 활기찬의원에서 피난 약자에 대한 맞춤형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이천 병원 건물 화재와 관련해 관내 혈액투석 의료시설인 활기찬의원을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 혈액투석 환자들에 대한 관계인들의 적절한 대피 능력을 함양하고 초기 화재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23명과 시설 관계인 13명이 동원되어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해 피난구역으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유사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관계인’ 중심 소방훈련 ▲혈액투석 거동 불가 환자 맞춤형 피난 훈련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현장 부서 ▲완강기를 활용한 인명대피 훈련 ▲특수차량(굴절차) 활용 소방대원 진입창을 활용한 고립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등이다. 이선영 연천소방서장은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사고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국기원이 원장 선거, 이사 선임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등 제도를 정비했다. 국기원은 8월 18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2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원장선거관리 규정,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등을 개정했다. 선거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원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신청 기간 중에 후보자에게 교부하는 선거인 명부를 후보자가 아닌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으며, 선거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국기원 임직원으로 한정했던 선거에 대한 중립의무도 국기원과 직접적으로 연관(소속)된 사람들까지 범위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선거 당일만 확인 가능했던 후보자 소견발표 영상을 후보자등록 마감 이후 자기소개서와 제출하도록 해, 국기원 누리집 등을 통해 최대 10일 동안 확인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후보자 선거사무소 설치, 운영과 관련해 선거사무원 수당 지급 기준을 구체화하고, 관련 서식을 추가했다. 또한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개정을 통해 심사기준(평가항목, 배점 등)이 포함된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응모자 심사평가표를 추가함으로써 이사 후보자 심사 과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이사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9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2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교별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8월 9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내 모든 학교는 자체적으로 방역 준비·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도교육청·교육지원청은 136교(유 64교, 초 38교, 중 19교, 고 14교, 특수 1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사항은 ▲학교 방역 자체 계획 수립, ▲신속항원검사도구 등 방역물품 확보, ▲방역 인력 배치·관리, ▲학내 취약 시설 방역 관리,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오후 수원 광교호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예방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도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추고, 학생·학부모·교직원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방역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안
(포탈뉴스)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영환)은 18일 신임 사무국장에 홍순철씨를 임명했다. 신임 홍 사무국장은 청주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충북테크노파크 과장과 충북일보 교육·사회 부장, 충청투데이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날 도청 여는마당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김영환 이사장은 홍 신임 사무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충북도 미래 100년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사무국장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재단 사업과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전체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인사위원회 심의 및 이사회의 동의 거쳐 홍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홍 사무국장의 임기는 8월 19일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31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남이섬 민경혁 대표이사를 초청해‘남이섬이 남의 섬 된 이야기’를 주제로 남이섬 개척기부터 오늘날의 모습을 담아 관광 중심지로 돋움 할 수 있었던 방법들을 설명했다. 김영환 도지사 핵심공약으로 채택된‘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치유와 힐링의 호수 여행’을 비전으로, △주요 호수와 대표 저수지를 소개하는 디지털 호수 지도 및 호수로드 제작 등 충북의 호수를 잇는 관광벨트 구축 △치유의 호수, 체험의 호수, 역사‧생태의 호수, 문화‧예술의 호수 등 권역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수관광 기획 △충북 호수관광 메타버스 구축 등 관광과 디지털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레이크파크 지원 △레이크페스티벌 등 대표적 레이크 관련 콘텐츠화 및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앞으로 도지사와 민간전문가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선도모델이
(포탈뉴스) 충북도는 8월 18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경제 관련 실‧국장 및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대한 분야별 도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경제 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에서 준비한'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은 총 5개 분야 54개사업으로, 도정 모든 분야를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고, 상황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하반기 지역 물가안정 대응 총력’을 위해 △도, 시군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 모니터단 운영 △착한가격업소 활성화(40억원) 등이 있다. 둘째, ‘소상공인, 중소기업, 농업인 경영 안정 지원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과 중소기업육성자금 380억원 신속 지원, △추후 소상공인육성자금의 확대(1,000 → 1,30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확대(1.8 → 2.0%), △농업, 청년 등 창업지원(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8월 18일 각계 분야 전문가 7명을 특별고문으로 추가 위촉했다. 오늘 위촉된 특별고문은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홍상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강신장 (주)모네상스 대표이사 ▲김종현 ES 그룹 회장 ▲김진모 변호사 ▲황성현 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특별고문별로 축적된 효율적인 방법(know-how)과 견해 등 자문을 통해 도정 업무추진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 위촉되었던 반기문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 등 4명과 함께 활발한 자문을 하게 될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은 총 11명이 된다. 도 관계자는 “특별고문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우리 도정에 접목한다면 도정 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에도 필요한 분야 전문가가 있을시 특별 고문으로 위촉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광명시는 지난 17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교육 및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2022년도 공익직불제 신청 농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의무준수사항 및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존의 쌀․밭 직불제 등을 개편해 2020년부터 시행되어왔다. 공익직불제 신청 농업인은 직불제 의무교육 이수 및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등 공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활동을 준수해야 한다. 직불제 의무교육 및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미 이행시 직불금 15%가 감액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직불금 지원 등 농업인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농업인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직불제 신청농지의 준수사항 위반, 농지형상과 농지기능 유지 여부 등을 확인 후 12월경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성남시는 치매 감별검사를 받아야 하는 저소득층에 국가 지원금 외에 본인부담금 지원을 추진한다. 대상자가 무료로 감별검사를 받도록 지원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중증화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8월 18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 나해리 보바스기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치매 감별검사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의료원과 보바스기념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상자의 치매 감별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치매 감별검사를 위한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촬영(MRI)에 드는 비용 중에서 국가 지원금(최대 11만원) 외에 14만~33만원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해당 의료기관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는 치매 감별검사가 필요한 중위소득 120% 이하의 대상자를 발굴해 2곳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시는 저소득층 치매 감별검사 무료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점차 지역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의 65세 이상 노인 13만3578명 중에서 9.9%인 1만3236명이 치매 환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8월 18일 제274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관 부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에는 박경희 위원장을 포함한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김보미, 김선임, 이덕수, 박은미, 박명순, 성해련, 김윤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재난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재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판교청년지원센터와 도서관사업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청년지원센터에서는 센터가 단순히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공간만이 아닌 청년 역량강화 지원 및 직업연계 등과 같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주요사업 업무보고를 듣고, 청소년 프로그램 및 이용시설에 대해 현장을 둘러보는 등 청소년들의 활동 참여 추진사항 및 교육시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