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 연말 숙박 사기, 이런 패턴이 많이 발생해요! - '반값 숙소, 급취소 양도, 연박 특가'를 강조 - "선입금으로만 예약받아요"→선입금 후 잠적 - AI 등을 활용한 위조 숙소 이미지 중고거래 앱, SNS 기반 숙소 사기 증가 → 플랫폼 내 신고가 중요합니다! ■ 숙소 예약 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사업자 정보를 확인하세요! : 홈페이지·업체 전화번호 실제 여부 체크 - 공식 결제 시스템으로만 결제하세요! : 계좌 입금 요구=사기일 가능성 매우 높음 - SNS DM·카톡 단독 예약은 NO! : 정식 예약 플랫폼이 아니라면 위험 - 과도하게 싼 가격은 의심하세요! : 주말·성수기 '반값 숙소'는 거의 없음 ■ 사기 피해가 의심된다면 즉시 이렇게! ① 숙소 예약 시의 대화 캡처 및 입금 내역(계좌, 아이디, 시간 포함) ② 이용한 SNS·숙소 플랫폼 신고센터에 사기계정 신고 ③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ECRM) 접수 -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소지 시 사실조사 가능 싸고 급한 조건일수록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년 1월부터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에 대한 자율탐방을 시범 운영한다. 탐방객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거문오름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이후, 2008년부터 자연유산 가치 홍보와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해설사 동행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당일 예약 탐방 도입, 정상코스(1코스)와 능선코스(3코스) 자율탐방 허용, 탐방 종료시간 연장(기존 오후 1시 → 오후 2시) 등 탐방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그러나 분화구 코스(2코스)는 해설사 동행 없이 탐방이 불가능해 재방문객이나 운동·취미 목적 탐방객들까지 반드시 해설사와 동행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세계유산본부는 탐방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1회 50명, 1일 550명으로 인원 제한은 유지하되, 자율탐방 구간을 기존 1·3코스에서 2코스를 추가해 전 코스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범운영 기간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탐방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9193334-34066](포탈뉴스통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12월 1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회 2025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포럼’에서 무장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본 총회·포럼은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과 관광 기관이 참여해 무장애 관광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번 수상은 관광약자도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표로 제주관광공사가 지속해서 추진해온 무장애‧열린 관광 정책과 현장 중심의 사업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그동안 ▲무장애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약자 여행 활동 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민관 협력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관광 접근성을 물리적 환경 개선에 국한하지 않고, 정보·서비스·인식 전반으로 확장해 추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주요 사업인 ‘모두를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고경애 의원(화정3동,화정4동, 풍암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근린공원1지구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확장공사와 관련, 연장공사를 요청했다,. 현재 중앙근린공원1지구 개발행위로 대단지 아파트가 건설됨에 따라 교통량 분산과 내부 교통의 순환망 구축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공사와 관련, 월광교회-라인동산아파트 구간에 대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100m정도의 연장을 요청한 것이다. 고경애 의원은 대단지 아파트의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혼잡 완화가 목적이라면 확장공사가 화정4동 성당방면은 제외한 채 일방으로 진행되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정4동 성당방면은 인도가 없어 주민들이 상시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대규모 옹벽의 설치 후 배부름 현상등이 나타나고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화정4동 성당방면도 확장공사가 필요하다며 서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고경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도로확장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이다”며 “안전한 서구를 위해 각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는 19일(금)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올 한해 추진했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2025년도에는 릴레이 실천 협약을 지속 체결하여 총 26차 36개 단체·기관과 실천 협약을 맺었으며, 강릉역 관광객 환영 캠페인, 가격표시제 준수 및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 읍면동 자생단체 중심 환경정화 캠페인 등 분과별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외에도 서울역·부산역·동대구역 등 대도시 방문 현장 캠페인 전개, 시민축구단 개막전 및 경포해수욕장 개장식 연계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오는 2026년에는 지금까지의 활동과 더불어 2026~2027년 강릉 방문의 해 및 2026 세계마스터즈 탁구대회, ITS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연계하여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1년간 한결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범시민 캠페인 활동에 힘써주신 추진위원회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를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월 16일 GKL 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GKL 관광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전국 8개 지역관광 전담기관과 함께 문화·관광 분야 공익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KL 관광 얼라이언스는 지역 문화 · 관광 분야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협력 체계를 만들고, 지역관광 전담기관과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도권(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주권(제주관광공사), 전라권(전주관광재단), 강원권(동해문화관광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경상권(밀양문화관광재단, 남해관광문화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 전국 8개 지역관광 전담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수도권 지역관광 전담기관 중 유일하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GKL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장애관광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지원, 사회공헌 가치 확산 등 공익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 네트워크 연계와 매칭사업 등 실질적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8개 회원 기관은 2026년 주요 사업 공유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티켓파파 홈페이지에서 ‘화성투어패스 겨울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화성투어패스 + 서해랑케이블카 PKG권’은 화성투어패스 이용권을 구매하면 서해랑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이나 일반 캐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은 기존 가격 대비 5천 원 할인해 판매한다. 화성투어패스는 시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숙박시설 등을 모바일 티켓 하나로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상품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크리스탈 캐빈 연계 이용권은 기존 24,900원에서 19,900원으로, 일반 캐빈 결합 상품은 기존 19,900원에서 14,900원으로 5,000원씩 할인해 판매한다. 화성투어패스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화성 여행을 더욱 알뜰하게 즐기고, 여행 일정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여행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화성의 관광자원을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했다”며 “화성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프로젝트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총 방문객 약 6만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협업 프로젝트에는 총 12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5개 협업팀이 선정됐다. 선정팀은 팀당 2천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컨설팅·홍보 지원을 받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해, 관광기업 협업을 통한 콘텐츠 실증과 함께 지역 축제 활성화 및 관광 수요 확장 효과를 동시에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의 대표 우수사례로는 로컬문화기획사 '뻔한로컬'과 창원 소리단길 상권 기반 기업 '디벨로펀'이 협업한 스토리텔링형 공연·미식 투어 '욕봤데이'가 꼽힌다. 해당 팀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남관광기업 페스타'에서 협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18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2025 밀양관광 발전포럼’을 열고, 밀양형 지속가능관광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환대와 치유(웰컴과 웰니스)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관광도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밀양관광 발전포럼은 환대와 치유 기반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밀양시의회, 관광협의회,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 관련 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기조 발표에서는 고계성 경남대 교수가 ‘밀양의 지속 가능한 여행과 관광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고계성 교수는 밀양의 자연·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통합적 관광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밀양만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이 관광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인 ‘환대(웰컴)’에서는 ‘가고 싶은 도시에는 그 도시만의 이야기와 콘텐츠가 있다’를 중심으로 지역 이야기와 자원을 활용한 관광 전략이 소개됐다. 이유안 신라대 교수, 김영훈 ㈜뭉치 대표, 장병수 밀양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이 발표에 참여해 밀양의 고유자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동계관광 시즌을 맞아,'양양~필리핀(마닐라)'전세기를 통해 필리핀 단체관광객 71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항공편이 도착한 12월 18일, 양양국제공항에서 필리핀 관광객 170여 명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필리핀 관광객들은 공항 입국장에서 K-팝과 한국 드라마 OST 등 K-한류 체험을 시작으로, 이후 2박 3일 일정으로 정선 하이원 웰니스·눈썰매 체험, 춘천 남이섬, 강릉 BTS 버스정류장 등 강원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로서, 전세기 상품을 통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9차에 걸쳐 3천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특히, 이번 관광상품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동계 관광과 웰니스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필리핀 현지여행사인 ‘락소트래블’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환영행사에서 관광객을 직접 맞이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일원에서 전북–강원 합동 산악관광 공무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 도와 시·군 산악관광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산악관광 정책 방향과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두 특별자치도가 보유한 산림·산악 자원을 기반으로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광역 차원의 협력 모델과 제도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악관광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돼 온 국유림 활용 규제 개선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세미나는 ▲양 도 산악관광 정책 및 추진 사례 발표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산악관광 전략 특강 ▲전북형 산악관광진흥지구 추진 방향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이용팀과 강원연구원 전문가들은 통일전망대 산림이용진흥지구 조성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국내외 산악관광 트렌드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과정에서의 행정·재정적 과제, 민간투자 유치 전략, 지역 주민 협력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열린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올해 최초로 열린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및 포럼’에 참여,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업무협약은 열린관광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하여, 무장애 열린관광 플랫폼 내 정보제공, 관광분야 종사자의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열린관광지 유지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지원 및 개선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에서 국비 5억원에 시비 5억원을 더한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보행약자를 위한 전동카트 및 승차장 설치 ▲노약자·영유아를 위한 쉼터 확충 ▲무장애 경사로 구축 ▲AI 안내 로봇 도입 ▲장애 유형별 체험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김포시 대표 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조오익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관광객 유치와 관광거점 조성 등 전북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송광인 전주대학교 교수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중앙정부 관광정책과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워케이션과 치유관광지 조성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전북도는 앞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과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과 장기 체류를 유도하며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2025년 12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6)’을 개최한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개막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식음, 체험,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관광축제다. 특히, 이번에는 개최 시기를 12월로 앞당겨 더욱 많은 외국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행사는 12월 17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주요 참여 기업 관계자와 외국인 관광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행사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한류의 바다를 향한 짜릿한 항해’라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 영상과 ‘케이-타이거즈’의 케이팝 축하공연 등을 선보이며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김대현 차관은 행사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참여 기업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024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올해 주요 시설사업 착공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고성 자란 관광만 구축사업, 통영 관광만 구축사업,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사업, 산청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사업이 올해 최초로 실시설계가 마무리되어 공사 착공했으며 2027년 내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고성 상족암 디지털놀이터 명소화사업, 창원 k-예술마실섬 네트워크 구축사업, 사천 선상지 테마관광 명소 조성사업, 진주 도시숲 가족힐링충전소 구축사업을 추가로 공사 착공하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관광·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및 지역 맞춤형 관광전략 수립을 위해 지역현장 방문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거제 지심도 산마루 문화놀이터 명소화사업, 김해 낙동선셋 수상레포츠파크 조성사업, 양산 낙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