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문회)가 17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90여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제6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 기간 읍면동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체험비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 회원 20여 명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을 위한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는 매년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도 읍면동이 함께한 체험부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주민자치의 연대와 상생 정신을 실천했다. 김문회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성금은 주민자치박람회 체험부스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며 “위기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우리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충북 청주 OSCO에서 2025년 제3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막 1년 6개월여를 앞두고 그간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직위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주요 성과를 보고한 뒤, 2026년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내년 중점 과제로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 구축 ▲경기 중심의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홍보·마케팅 강화 ▲대회 관계자 중심의 소통체계 마련 등 4대 축을 제시했다. 실질적 준비 역량을 끌어올려 한층 완성도 높은 대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응원가 공모전 시상식과 붓글씨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충청’에 모인 세계의 '청춘'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스포츠 축제를 만들겠다”며 "남은 592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사회공헌센터는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세종지사(지사장 서길영)와 함께 세종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이불 38채(200만 원 상당)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내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전용 코너인 ‘행복나눔코너’에 비치될 식료품 및 생활용품 60만 원 상당도 전달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불과 행복나눔코너 물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행복나눔코너는 지난 2023년 4월, 한난 세종지사와 협의회가 협력해 개설한 전용 물품 나눔 공간으로, 임직원과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된 식료품과 생필품을 상시 비치해 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상·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2025년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가 17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2025년 세종시 민관통합사례관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민관통합사례관리 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복지대상자 발굴·자원 연계, 사후관리 등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세종시 24개 읍면동 관계 공무원과 사회보장위원회 사례관리분과 소속기관 종사자 등 세종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영 다정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와 심현아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장학사는 발표자로 나서 올해 민관이 함께 지원한 사례를 각각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가 ‘현장 중심의 민관통합사례관리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사례관리기관과 협력해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를 발표했다. 주거복지대상은 2021년부터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주거 여건 개선에 기여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평가는 ▲주거복지 지원체계 구축 ▲국토부 주거복지 정책 이행 및 참여 ▲관련 사업 시행·지원 성과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주거복지센터 운영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평가 결과 세종시는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10곳 중 한 곳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기획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세종시주거종합복지센터가 추진한 주거취약계층 임차 보증금 무상 지원사업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긴급지원임시주택 운영,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집수리 및 긴급주거비 지급 등 지역 맞춤형 주거 사업도 호평을 받았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주거복
(포탈뉴스통신)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호·이재경)는 17일 세종서비스 기아오토큐에서 쌀 300㎏과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서비스 기아오토큐(대표 정순재)은 ‘제6회 나눔으로 하나되는 조치원읍’ 기부챌린지에 동참,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기부금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재 세종서비스 기아오토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호 읍장은 “지역사회가 연대할 때 비로소 진짜 돌봄이 완성된다”며 “전달받은 기부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빛들어린이집이 17일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영호·하주안)에 이웃돕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빛들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들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빛들어린이집은 지난 3월 어진마음 어진가게 3호점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기부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선례 빛들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기부금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눠주신 빛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17일 지역 기업 ㈜세종씨이엠, ㈜세종안전기술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각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한겨울 추위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특히 ㈜세종씨이엠은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영택 ㈜세종씨이엠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두 기업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12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지하 컨벤션홀에서 시설관리원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공감의 장’과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자발적으로 운영된 시설관리 연구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지원본부는 2024년 7월 1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시설관리원의 현장 의견을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학교지원본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시설관리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설관리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업무 편의성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며,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과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구분해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지원본부는 시설관리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자발적 연구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연 1회 심화 직무연수를 통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2월 ‘밤마실 주간’에 맞춰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야간 문화행사 ‘어반나잇-세종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반나잇-세종’은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콘셉트로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세종시 대표 야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콘서트와 푸드마켓 구성에 크리스마스마켓 콘셉트를 더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린지 공연은 소프라노 고현주의 진행으로 재즈, 인디, 집시음악,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하루 한차례는 불쇼와 마술 등의 퍼포먼스 공연으로 구성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푸드마켓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업체가 참여해 수제피자, 닭강정, 츄러스, 와플 등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간편식과 뱅쇼와 코코아 등 추위를 녹여줄 음료를 판매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기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 8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됐다. 타시도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에게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지원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집공고 이후 매달 임대기업의 공실에 임차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4개월간 총 14개 기업이 이 사업에 신청했다. 이 가운데 최종 임차료 지원 대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입주업종 ▲성장가능성 ▲고용창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통과한 총 8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미래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정보보호 등 세종시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관된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립요양원은 16일, 원내 3층 생활관에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입소 어르신을 위한 ‘빛나는 백년, 영원한 울림’백수잔치를 개최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A 어르신(100세)은 1926년생으로, 6.25 전쟁 당시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징집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다. 치열한 전장에서 부상을 입고도 4년 3개월간 복무하며 나라를 지켰고, 이후 하사(전 2등 중사)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고향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성실하게 가정을 일궈 온 A 어르신은 현재 배우자와 함께 요양원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어, 부부가 함께 맞이한 이번 백수잔치가 한층 더 큰 감동을 더했다. 축하 행사에는 사회서비스원 산하 충녕어린이집 원아들이 방문해 100세를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쳤다. 아이들은 참전용사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롱과 노래를 선보였고,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어르신의 삶을 담은 일대기 영상 상영, 100송이 꽃다발 전달, 축하 공연, 케이크 커팅, 만수무강을 비는 큰절 올리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옥주·이재익)가 16일 대평동 일원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에 취약한 1인 가구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민·관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대평동 내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징후 안내문을 배포하고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 요령, 생활 속 이웃 돌봄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어 대평동 소재 착한가게 신규 사업장인 세종샤브샤브, 파리바게뜨 세종대평점, 강남세종한방병원 등 3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모인 기부금은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옥주 동장은 “착한가게에 새롭게 동참해 주신
(포탈뉴스통신)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원·이기숙)가 16일 도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자기 그림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는 도담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도담테레사(모두의 어머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가족, 봉사자 등 30여 명은 색 배합, 붓 사용법, 선 표현 기법 등을 배우며 초벌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체험을 진행하는 동안 아동과 보호자, 봉사자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협력이 이뤄져 유대를 강화하고,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이 만든 도자기는 유약처리 후 가마에 구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릇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도담동지사협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케이크 지원을 비롯해 가정방문 물품지원, 안부확인 활동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안정감 증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교육청에서 1층 로비에서 2025 세종 읍·면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시회인 ’모두가 꽃이야‘를 운영한다. ‘읍·면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가꾸어 갈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읍·면지역 초등학교 22교와 중학교가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4일에는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모두가 꽃이야’를 주제로 한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 ▲조소·조각 ▲서예 ▲만화·영상 ▲사진·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며, 초등학교 10교와 중학교 1교, 총 11교에서 25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다채롭고 풍성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모두가 꽃이야’라는 주제처럼, 저마다의 재능과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