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세종학교지원본부)는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지키고 학교 시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설물 관리 지원’을 ’25년 10월부터 ’26년 해빙기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시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학교의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선제적 시설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반은 학교지원본부 내 각 공종별 담당자로 구성되며, 특수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 건축사·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및 특수학교 152개 학교이며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가 심화되고 이에 따른 안전도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건축·토목·전기·기계·소방 등 전 분야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과 개선을 실시한다. 이미자 세종학교지원본부장은 “찾아가는 시설물 관리 지원을 통해 복합 공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각적인 지원 방법과 효과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학교 시설의 안전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립종촌지역아동센터,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5㎏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이들이 손수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종촌동지사협 위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환절기에 입맛을 돋우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근 뒤 관내 저소득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재희 종촌동지사협 위원장은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김치를 후원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에 맞춘 먹거리 지원, 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종촌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오후 2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지방조달청과 함께 ‘2025년 세종시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었다. 파트너십 데이는 공공조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우수 조달기업과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와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이전공공기관 등 10여 개 공공기관과 지역 내 조달기업 15개 사가 참여했다. 공공기관과 조달기업 간 1대 1 구매상담은 물론 조달시장 진입 희망기업 대상 길잡이 상담 기업 제품 전시·홍보 등이 함께 열려 참여 기관과 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공공기관의 수요 정보와 기업의 기술·제품 정보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조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달청과 협력해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세종실에서 관내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도농상생 다만세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다만세는 ‘다시 만난 세종시’라는 의미로, 도시와 농촌 간 서로 다른 세종시의 모습을 함께 교류하자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시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건축공간연구원, 연동면, 부강면이 참석해 도농 교류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연동면과, 건축공간연구원은 부강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다채로운 교류 활동을 개시한다. 특히 다만세 운동의 일환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상호간의 상생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농촌 봉사활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촌체험활동 ▲방문의 날 ▲재능기부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오늘 협약이 실질적인 교류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도농상생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토연구원과 전의면의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도농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7∼1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 수요가 많은 시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양일간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5곳에서는 직접 생산한 향초, 인쇄판촉물, 복사용지, 화장지 등 생산품을 홍보·전시한다. 또 과일·한과세트, 건강기능식품, 견과류,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한 250개의 다양한 품목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행사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전시 행사를 추진하고 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숙 노인장애인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행사에는 나눔과 상생의 의미가 담겨있다”며 “많은 시민이 착한 소비에 참여해 따뜻한 명절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
(포탈뉴스통신)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세종시를 문화와 낭만으로 물들일 ‘9월 세종 밤마실 주간’을 개최한다.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초가을의 밤마실 경험을 선사할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밤을 활기와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이번 밤마실 주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어반나잇-세종 서커스·뮤직’은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테마 서커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세계 정상급 공연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도 야외 대형 스크린에서 실시간 중계로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은 한글과 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나들이를 가능케 한다. ▲시인과의 대화 ‘집현전 나들이’(17일) ▲한글 책갈피 만들기 체험(19일) ▲야외 서가 운영(1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20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외에도 ▲대중음악과 함께하는 ‘공실상가 밤빛 라이브’(20일, 한글상점) ▲세종기업 신신제약·KN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촌지도자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가 17일 세종시 읍면 농촌지역에서 건강한 먹거리 환경과 깨끗한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폐농약기류 수거 활동을 펼쳤다. 농약을 사용한 뒤 방치되는 플라스틱병과 봉지 등은 토양과 수질을 크게 오염시키는 폐기물로 꼽힌다. 이에 한국농촌지도자세종시연합회는 이날 농촌지역 환경 보전 차원에서 폐농약 플라스틱병과 농약봉지 등을 집중 수거했다. 각 지역에서 수거한 폐농약 폐기물은 농업기술센터 하상주차장에서 분류작업을 거친 뒤 재활용돼 환경을 보존하는 자원 순환에 기여할 예정이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폐농약 플라스틱병과 봉지를 수거하는 일은 농업인 모두가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자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농촌 환경 지킴이 역할을 적극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세종시연합회는 약 600명의 회원이 토양개량제 살포, 폐비닐·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 벼 물관리 개선 등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는 16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인사혁신처가 공동참여한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에서 공직유관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능력 중심 인재 채용. 체계적인 인력 관리,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 인적자원개발 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그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공사는 인력운영 체계 확립을 통한 전략적 인사관리,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및 교육훈련체계 운영 등 다양한 인적자원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역량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및 다면평가, 지방공기업 최초 교통사관학교 운영 등을 통해 교통 분야 인재 양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AI 시대 미래스킬 개발과 교육 전문 훈련기관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우수한 인적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세종중앙공원 솔숲정원에서 ‘한글모아 예술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일상모아 예술제’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 기반을 넓혔다면, 올해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담아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 사업과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결합했다. 공연, 독서, 작가와의 대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년 세종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단체와 일상예술교육가 양성과정 교육생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 ‘찾아가는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과 ‘세종 울트라틴즈’ 참여 청소년들의 뮤지컬 무대, 야외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반딧불이 독서 뜰’과 독서 캠페인 ‘읽을읽을 세종’이 마련된다. 캠페인 참여자는 활동 인증을 통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후 7시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진행된다. 깊이 있는 사유와 대중과의 소통으로 주목받아 온 이동진 평론가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 잔디밭(어진동 580, 교육부 옆)에서 녩한뜰영화·음악제’를 개최한다. 녩한뜰영화·음악제’는 정부세종청사를 배경으로 온 가족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영화를 감상하는 고품격 문화축제다. 특히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뉘어 있는 주민들이 동 중심지에 모여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버스킹팀 리사운드(Rhy;Sound) 공연 ▲세종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 ▲애니메이션 영화 ‘씽2게더’상영 등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푸드트럭이 운영돼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정성헌 어진동주민자치회장은 “한뜰영화·음악제를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어진동 대표 문화축제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가족과 함께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며 가을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팀이 화재진압용 소화전을 파손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이 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1일 자신이 몰던 화물차로 세종시 보람동의 한 인도에 설치된 소화전을 들이받아 파손한 후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이 사고로 소화전과 보호틀 수리비 약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장시간 소화전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세종소방본부 특사경은 사건 발생 직후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과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자동차등록사업소 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한 추적 끝에 가해 차량을 특정, 이 씨를 검거했다. 이 씨는 조사에서 “사고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고, 소화전이 괜찮은 줄 알았다”며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관은 “소방기본법 제28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손상‧파괴, 철거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소방용수시설의 효용을 해치는 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앞으로도 유사 위법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기업연계 배선후(SK바이오텍 기업연계) 선수가 지난 15일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의 롤러스케이트 종목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롤러스케이트 종목에는 전국에서 선수 57명, 지도자 26명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배선후 선수(SK바이오텍 기업연계)는 롤러스케이트 500m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1,000m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 소속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을 받은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가 ‘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에서 진행됐으며,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단체와 솔로 무용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대한무용협회 세종시지회는 지난 4월 지역예선인 ‘제9회 세종무용제’를 통해 선정된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작품 ‘인간공장’(안무 김정환)과 문혜린 무용수를 본선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솔로부문 동상(문혜린) ▲단체부문 동상(안다미로아트컴퍼니, 안무 김정환) ▲무대예술상 ▲우수무용상(주역무용수 김도연)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16개 시·도 지회 중 최다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세종시지회는 이번 수상으로 2023년 단체부문 은상, 2024년 솔로부문 동상에 이어 3년 연속 전국무용제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세종 무용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정진 지회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무용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무용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한국 무용계의 저변 확대에 기
(포탈뉴스통신) 백악관 출입 기자 등으로 구성된 외신 기자단이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이자 한글문화도시로 주목 받는 세종시를 방문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녩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초청된 외신 기자단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의 현안 취재를 장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백악관 출입 기자와 미국 대통령 선거 취재기자 등 6명의 기자가 참여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외신 기자단은 시청 세종실에서 국가균형발전 모델로서 행정수도 세종의 의미,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국제화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 시장은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위기의 본질에는 수도권 집중의 문제가 있다며, 그 대안이자 해답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에 달려 있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는 인구의 51%, 대기업의 98%가 서울이라는 초거대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국회, 대통령집무실의 이전뿐만 아니라 좋은 기업, 좋은 인력, 좋은 학교가 함께 옮겨와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사회공헌센터는 16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이사 임정배)의 후원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계란 24,705개 기부식을 진행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 관리,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가축 사육밀도 준수 등 필수기준을 충족하는 농장으로, 축산환경관리원이 평가·선정·관리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인증 농장이다. 기부물품은 협의회를 통해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24곳에 전달됐으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그동안의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상생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대상(주)는 2023년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계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53,205개를 기부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대상(주) 이태성 팀장은 “이번 기부가 세종시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