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부소방서는 23일 오전 10시 북구 명촌동 은빛유치원 원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과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소방 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일구 캐릭터 사진촬영구역(포토존) 기념 촬영 ▲방화복ㆍ보호헬멧 착용 및 소방차량 탑승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견학 등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소방안전교육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일구 캐릭터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일구 인형탈을 구매·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화재 예방과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북부소방서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북구 당사동 일원에서 펌프차구조대원 겨울철 사고 초기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거리 119안전센터의 초기 인명구조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강동119안전센터 펌프차구조대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조 공백 해소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전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결빙지역 추락사고 대응 ▲낚시객 네발방파석(테트라포트) 사고 초기대응 ▲저체온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등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기온 강하에 따라 산악·수난사고 발생 시 저체온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내실 있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원거리 지역의 인명구조 초기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펌프차구조대란 소방서 구조대와 원거리 지역의 구조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119안전센터에 설치돼 있는 구조출동대다. 북구 지역에는 강동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를 펌프차구조대로 지정해 운용 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23일 오전 11시 시청 2별관 5층 작전실에서 ‘2025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9구조․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내년도 구조구급업무 주요정책 협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홍장표 소방본부장 주재로 지역 내 응급구조과 교수 등이 참석해 2025년 구조구급 활동현황과 성과분석, 2026년 구조구급분야 주요업무 집행계획 등 구조구급 정책과 발전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소방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재난 및 구조․구급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울산의 구조구급 관련 주요 추진정책의 결과를 분석하고 내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대한 자문, 새로운 정책 건의, 기타 구조구급과 관련된 논의를 하는 협의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영화 상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체험 프로그램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공방’은 크리스마스 철(시즌)에 맞춰 글라스데코 재료를 활용해 장식품을 꾸며보는 공방형 체험 행사다. 참가자들은 도안에 색을 입히고 장식을 더해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완성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도 부담 없이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30팀을 모집해 운영된다. 상영 행사인 ‘캔버스에서 스크린까지, 빈센트 반 고흐’는 회화와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연말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25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3일 오전 9시 시청 2별관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민원 대응역량 강화로 민원담당자 보호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된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증거 확보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의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주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으로 이어진다. 울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부터 현장 안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찰과 합동으로 실제와 유사하게 점검함으로써, 특이민원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폭행은 담당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이 함께 대응하여야 할 과제”라며,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겨울철 울산을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독수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 ‘2026년 울산 독수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산 독수리학교는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남구 삼호섬 일원에서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전용 누리집 ‘울산독수리.com’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올해 울산에는 지난 11월 19일 독수리 4마리가 처음 도래한 이후 개체 수가 꾸준히 늘어 12월 초에는 70여 마리, 중순 이후에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되고 있다. 울산을 찾은 독수리 대부분은 1~3살 이하의 어린 개체로, 먹이가 부족할 경우 고무장갑이나 스티로폼, 밧줄 등 이물질을 섭취해 탈진하거나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녹색에너지포럼과 함께 어린 독수리들의 안전한 월동을 돕기 위해 먹이 제공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독수리 먹이를 제공하는 ‘독수리식당’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중구 다운동 태화강 하중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2월 23일 오전 11시 남구 엠에이치(MH)컨벤션에서 ‘2025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협의회 위원과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2025년 협의회 사업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지속가능발전 활성화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12명에게 울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2025년 협의회 사업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속가능발전 창의·인성교실, 자원순환 체험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 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 등 환경교육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또한, 깨끗데이 환경정화활동, 55주년 지구의 날, 제17회 울산환경한마당 등의 행사를 개최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울산 지속가능발전 토론회(포럼), 영·호남·제주 관계망(네트워크) 및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참석, 환경활동가 지속가능발전교육 연찬회(워크숍) 개최 등 지속가능발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새롭게 마련한 지속가능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14회 울산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울산시 5개 구군 5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의장, 5개 구군 구청장·군수와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경연에는 풍물, 난타, 댄스,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구군별 종합 순위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각 구군에서 탁월한 기량을 갖춘 팀들이 참가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해 자치의 결실을 확인하고 화합하는 자리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울산시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역량 강화,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 상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모아 통합예약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구군 정보화부서, 울산시설공단,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울산경남디지털교육센터, 울산대학교 아산스포츠센터, 에이치디(HD)아트센터, 농소농협 문화센터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모아 통합예약’은 울산시 핵심 시정사업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하나로, 시민이 공공과 민간에 분산돼 있는 생활문화 시설과 강좌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구축한 통합 기반(플랫폼)이다. 울산시는 기존 공공시설 중심의 예약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시민 관점에서 이용 절차와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합예약 체계(시스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예약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토스·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본인인증 수단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지도 기반 시설 안내와 울산 주요 축제 정보를 함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3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성과공유회·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의견을 공유하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주민제안사업 우수제안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 9명,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표창 5명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어지는 연수회(워크숍)에는 주민제안사업 심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분과위원회별 토론을 하는 등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5년 울산형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제안사업 활성화 △예산 전 과정 주민참여 유도 △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시민 역량강화 및 이해증진 △성과공유 및 발
(포탈뉴스통신) 최근 5년간 울산의 다문화 가구와 외국인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다문화가구와 외국인 정착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일상 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과 적응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세계적(글로벌) 도시 정책 맞춤형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다문화가구‧외국인 통계'를 개발했고, 울산의 11번째 국가통계로 국가데이터처의 정식 승인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신규 개발된 통계는 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의 지역통계 개발 지원 협업으로 기획, 자료수집, 데이터 검증, 결과 분석 등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요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다문화 가구는 7,973가구로 울산시 전체 47만 3,979가구의 1.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8가구(4.6%) 증가한 수치다. 2020년 다문화 7,079가구 대비 12.6%(894가구) 증가했는데,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2일 제7765부대 1대대에서 울주군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4분기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제127보병여단, 제7765부대 1대대, 19해안감시기동대대, 국군353 방첩부대, 울주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강남교육지원청, 울산보훈지청, 울산구치소, 울주군 재향군인회,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회 울주군지회 등 17개 기관·단체의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5년도 통합방위 추진 실적 보고 △2026년도 통합방위 추진 계획 보고 △1대대 연간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기타 토의 등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순걸 군수는 “북한 도발에 의한 남북 간의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절실하다”며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차원의 비상 대비태세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그린리더울주군협의회(회장 박옥덕)와 함께 22일 청량읍 덕하시장에서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맵시 캠페인은 생활 속 작은 행동에서부터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음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겨울철 기온이 하강하고 난방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따뜻한 옷차림(온맵시)을 생활화하고 적정 실내온도(18~20℃) 유지하도록 홍보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절기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한파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목도리 등의 방한용품을 배부하면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해 안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난방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군민들의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며 “온맵시 실천과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명절 및 하·동절기에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참여를 유도하고기 위해 매년 탄소중립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2일 올해 4분기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업무 담당자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등에서 칭찬 사례가 접수된 공무원 총 9명이다. 주민으로부터 직접 접수된 감사와 칭찬을 바탕으로 선정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절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친절 행정 확산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울주군은 앞으로도 분기별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친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군민의 칭찬은 공직자에게 가장 큰 보람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 안전과 사고 대응에 헌신해 온 해양재난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6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해양재난구조대원을 비롯하여 해양경찰 직원들이 참석해 해양재난구조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관 협력 기반의 해양 안전체계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울산 해양재난구조대는 평소 해양 사고 예방활동과 신속한 구조 대응,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양 안전 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8일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우수 해양재난구조대 시상식에서 전국 22개 해양재난구조대 중 “우수 해양재난구조대” 5곳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은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우수 해양재난구조대로 선정된 것은 모든 대원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양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