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지정 1년을 맞아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강북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연수에는 강북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관계 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와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필요한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겸임교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방향성 이해와 시범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교수는 다양한 교육복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시범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안내하며, 지원청 내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부서 간 협업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시범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강북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3일 주관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에 전국 초·중·고 84개 팀 학생 1,500여 명과 지도자,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울산을 대표해 녹수초, 학성중, 대현고 학생 60여 명이 각각 남초부, 남중부, 남고부에 출전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17개 시도에서 18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그중 축구대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문수국제양궁장과 울산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 학성고에서 열렸다. 이번 축구대회는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선수들은 각 시도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운동장을 누볐다. 대회는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축구 체험, 기념사진 촬영, 지역 특산물인 울산 배 시음, 풍자화(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2008년부터 시작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결과보다는 참여와 즐거움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정정당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46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울산광역시의회는 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손근호 의원의 ‘울산공업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종섭 부의장(의장 직무대리)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예산안 등을 다룰 예정”이라며, ”행정사무감사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도 목적이지만,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 차원도 있으니 의원들의 지적을 잘 새겨주기 바라며, 11월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많은 만큼 안전관리에 신경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11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운영위원장)은 1일 오후 1시 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원예농협, 우리배 연구회 등 과수농가 농민들, 시 농축산과 및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과수농가 연합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농민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한 과수농가 농민들은 “올 여름철 연이어 지속된 고온ㆍ폭염으로 인해 일소피해*가 크게 증가했다”며 “생산량이 평년 대비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농가가 많이 있는 등 사태가 심각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이상 기후가 지속되고 적절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머지 않은 미래에 울산 과수농가는 몰락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덧붙여 과수농가 농민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가공하여 판매가 가능한 ‘공동가공시설’이 필요하다며 대구시와 세종시는 운영 중이라 했다. 공진혁 의원은 울산의 농작물은 중·소규모 농지에서 다품종 방식으로 생산하는 형태가 많다며, “점점 예측하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중구 성안동에 들어설 예정인 울산특수교육연구원(가칭)의 설립과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육연구원 설립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권태호 시의원은 1일 오후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수교육연구원 설립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특수교육연구원 사업 개요와 진척 현황, 목적과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수교육연구원 설립이 지역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권 의원이 김태욱 중구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중구의원, 울산시교육청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울산교육청이 2028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산특수교육연구원은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비장애인 학생과의 통합교육 등을 맡을 기관이다. 교육청은 이곳을 통해 특수교육 정책방향 연구 및 교원연수 및 특수교육 학교현장 지원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 울산 특수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길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 시설의 건립에 대해 교육청의 주민의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주민 성인지 인식 제고를 위해 주민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동별 주민자치회와 통장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곽선희 전문강사를 초청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란?'을 주제로, 변화하는 성역할 규범과 양성평등한 의사소통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 일상생활 속에서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매년 2회 주민 대상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성인지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1일 KTX동대구역에서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관광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울주군 세무1·2과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기부 답례품인 황우쌀(1㎏) 200포를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지역 관광지 방문을 권유했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다음달 12일까지 KTX동대구역 전광판(대합실 출구 방향)에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관광지 홍보 영상물을 1일 300회(1회 20초) 송출한다. 전광판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함께해요’ 안내문구를 비롯해 새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외고산옹기마을, 영남알프스 등 지역 관광지를 중점 홍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KTX동대구역에서 진행한 이번 홍보캠페인이 울주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고 소망을 빌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시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AI시대 공무원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울주군 공무원 25명은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푸투라 서울(FUTURA SEOUL)에서 AI 기반 미디어 아트를 전시·관람하며 문화·관광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했다. 또 덕수궁 등 서울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AI 기술과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역량을 강화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울주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날 교육에 이어 오는 21~22일 올해 2기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은 청소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청소 서비스 수준 향상과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군민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울주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는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평가 △수거 실태에 대한 현장평가 △서류평가 등을 진행한다. 울주군은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제시된 의견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주민대표 4인을 포함한 6명의 평가단이 2개 그룹으로 나눠 권역별 생활폐기물 수거 실태와 대행업체 차고지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서류평가는 업체별 민원대응과 안전사고, 안전관리교육 등에 대해 평가한다. 울주군은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에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평가 종료 후 최종결과는 올해 연말에 울주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청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지역특화분야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했다.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비전을 제시·공유하고, 시민대상 공모전, 교류회, 세미나, 외부 전시 등 소통의 장이 펼쳐져 다양한 논의와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울주군은 ‘지역특화분야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삶과 도시의 전환, 온산 그린타운 팩토리’라는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후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온산 덕신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자생적 창조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그린 타운 메이커’를 발굴·육성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례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온산 덕신리는 2020년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돼 ‘따뜻한 이웃과 새로움이 있는 원도심 溫산 덕新리’를 비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역량 강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1일 온양읍 산란계농장에서 AI유입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최근 온산읍 대정리 611번지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매)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이 검출돼 추진됐다. 이날 김석명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울주군 공동방제단은 온양읍 산란계 농장을 방문해 AI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방제단 차량의 고압분무기를 활용해 소독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은 축협 방제단을 통한 집중 소독과 가금농가 축사 내외부 소독으로 AI차단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결정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지역 내 단독주택과 다가구, 상가주택 등 약 16,000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특성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 및 조사요원 등 15명은 각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물의 용도와 구조, 면적, 증·개축 여부 등 주택가격 특성 23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중구는 주민들에게 개별주택특성 현장조사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조사 요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까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어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4월 30일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하게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겠다”며 “현장 조사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1일 오전 11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관광해설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중구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를 모집하고, 현장 시연평가를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이어서 7월 3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의 자세 △울산 중구의 역사 △지역 도시재생 현황 등에 대한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는 오는 2026년 10월까지 성남동 원도심, 울산동헌, 고복수음악관, 공룡발자국공원 등에서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 및 관광객은 울산 중구 문화관광누리집을 통해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관광의 얼굴로서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150명에게 건강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배부한다. 배부 대상은 동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이며, 구성 물품은 영양 관리를 위한 누룽지 세트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수면 바지, 수면 양말 등이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취약 치매 환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투약 관리 및 혈압·혈당 체크, 일상생활 안전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있다. 신수진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겨울나기 꾸러미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및 고립감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일 오후 2시 자체 자위 소방대원, 전하119안전센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동자지원센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자체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상시켜, 센터 이용 주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전파 및 경보발령,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화재진화, 인명구조 등을 실전과 같이 각자 임무에 따라 훈련했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전하119안전센터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상황별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