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응급의료상황에 대비해 괴산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27일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상황 대비 신고요령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방법 △하임리히법 △AED(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신고요령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군 보건소는 응급의료상황 발생 시 군민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올해 2월부터 읍·면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의회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 군부대, 학교 등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디서든 발생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에 대비해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 대상을 전폭 확대해 관내 사고 발생 시 군민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군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힐링할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행복 데이’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어르신 16명이다. 프로그램은 수지구보건소 3층 건물 내 텃밭에서 진행되며 4월 12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다양한 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지도한다. 텃밭 디자인에서부터 작물관리, 지주 세우기 등의 실습과 허브, 공기정화식물, 수경 가든 만들기 등의 다양한 원예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이 소소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낮추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으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국가 암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3년 국가 암검진 수검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검진율이 저조한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수검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 암검진 완료자에게 상품으로 밀폐용기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인 세종시 의료급여수급권자가 국가 암검진을 받고, 신분증과 건강검진확인서, 건강검진 결과지 등 수검 증명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선착순 150명까지 수령이 가능해,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인 자(2022년 11월 기준)다. 암종별 대상자 기준에 해당하면 기본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가 암검진 항목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폐암 6대 암이다. 암종별 대상 기준은 ▲위암(40세 이상, 2년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2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3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보건 전문가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대상자에게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총 세 차례 검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24주 동안 대상자의 건강 및 영양 상태, 운동 실천 빈도 등을 살피고,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 가운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한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단 앞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구보건소는 3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2023년 3월 27일 중증치매환자 집중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치매안심병동 성과기반 인센티브 제공 시범사업(3년, ∼’25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행동심리증상(폭력, 망상, 배회 등)·섬망 증상으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 환자에 대해 집중 치료하고 지역사회로 복귀한 성과를 평가하여 시범사업 기관에 수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사업으로,지난 2년 동안 진행된 '치매안심병원 성과기반 인센티브 제공 시범사업(’21.1월~’22.12월)'의 참여 대상기관을 확대하고 지급기준을 개선하는 등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실시하는 2차 시범사업이다. 2차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인력의 처우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사업기관이 수령한 인센티브 금액은 시범사업 참여 인력에 대한 추가 인건비로 지급할 수 있다’는 규정을 지침에 추가했다. 보건복지부는 공립요양병원 대상으로 시범사업 운영 모형 및 인센티브 지급 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3.13)했고, 참여 신청 및 심의를 거쳐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될 기관을 선정(3.27)했다. 선정된 기관은 치매안심병원 10개소와 치매전문병동 설치 공립요양병원 14개소 등 총 24개소
(포탈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분진, 소음 등 건강에 유해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건강관리의 기회가 부족한 건설근로자 2,300명에게 무료로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합 건강검진 항목에는 흉부 X선 촬영, 종양 표지자 검사 등 국가 검진(건강보험공단)이 포함된 기본검진과 MRI, CT, 초음파, 대장내시경 등 선택검진 항목이 포함되어 개인별 맞춤형 검진이 가능하다. 비용은 전액 공제회가 부담하며,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검진 결과에 대한 전문 의료진 상담 등 사후관리가 가능하고, 중증질환 발견 시 3차 진료기관 연계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검진기관을 전년도 65개에서 전국 83개로 확대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검진 결과에 대해 개인정보 이용 동의 시 최근 3개년의 연차별 이력 관리 기능을 신규 제공함으로써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 252일 이상,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일수 100일 이상이고 전년도 공제회가 지원한 '종합 건강검진' 수검자가 아닌 건설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우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결핵 ZERO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침 등 몸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결핵검진을 신속히 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구리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핵검진은 구리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구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체크와 영양 상담을 함께 해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검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도 관리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건강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민 및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는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박선철 센터장은 “구리시민 및 종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성아 점장은 “아울렛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구리시민의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가 조성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급속한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매조기검진(CIST) 및 치매예방교육을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교육과 소규모 검진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 완화와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예방실천 강화 및 조기발견을 도모한다. 최종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이용,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진행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해 치매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관리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부산 중구 보건소는 3월 28일까지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주민센터 외부에 설치하여 24시간 언제든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효용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현재 중구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등 41곳, 총47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고 그 위치는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 정보제공’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군위군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심장충격기(AED) 8대를 군위종합운동장 등에 설치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으로 심장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생존률을 높여주는 의료장비이다. 또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음성안내에 따라 기계에 내장된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 후 전기 자극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한편, 관내 설치 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각 읍·면사무소 등 총 43대이다. 특히, 군은 사후관리에 더 큰 중점을 두어 월 1회 이상 기계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책임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연 2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동심장충격기의 실질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심정지의 골든타임은 4분이다”라며, “실제 위급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책임자뿐만 아니라 일반군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늘려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의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쉼터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건진료소와 의약분업 예외 지역 9개 경로당에서 주 1~2회씩 총 30회기의 인지훈련 및 인지 자극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보건소 연계 건강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해 한층 더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사업안내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 해결방안 공유에 이어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실습을 진행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 및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관리 교육으로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7일 대송면 제내3리 경로당에서 원활한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참여 △치매 인식개선 △가족 지원 △치매 예방 프로그램 △일상생활 안전 환경 제공 등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날 올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대송면 제내3리 경로당에서 개최한 데 이어 오는 4월 3일 동해면 금광1리 경로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 위원으로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포스코 인사노무그룹 QSS 파트장, 의용소방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 보고 및 결정 사항을 논의를 진행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역 돌봄공동체를 형성하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활성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4일 금곡고등학교와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음건강시범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시범학교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건강 사업은 청소년기 정신 건강의 통합적 접근을 위해 △분노 조절 교육 △생명 사랑 존중 교육 △자살 예방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고위험군 미술 치료 △Wee클래스 연계를 통한 고위험군 집중 상담 등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으며,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