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6.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위기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가운데 충북도는 모든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위해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첫 확진자가 해외 입국시 검역대를 통과 후 자진신고를 통해 확인된 만큼 검역단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충북에는 청주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대책이 필요한 사항으로 오는 7.22일부터 국제선 취항 예정에 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를 검역소에 요청하고 유기적 협조를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국장을 방역관으로 감염병관리과장을 담당관으로 지정하고 4개팀 25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도, 시․군 역학조사반 29개반 128명도 함께 운영한다. 방역대책반 4개팀은 상황대응, 일일상황보고, 역학조사, 확진자 발생현황, 접촉자 관리, 병상확보, 진단검사, 백신 및 치료제 동향 관리 등 분야별로 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국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기에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현재도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응과 병행해 인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원숭이두창 환자 대응을 위해
(포탈뉴스) 익산시는 여름철을 맞아 모기 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보건소와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과 풀숲, 하수구 등 취약지역에 연무·연막소독과 유충구제를 활용한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물과 살충제를 적절히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 방역소독은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시간제한을 받지 않고 잔류 지속성이 커 소독 효과가 크다. 또한 자가소독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방역 장비인‘수동식분무기’를 대여하고 방역약품 총 6종(살충제, 유충구제, 바퀴벌레약, 개미약, 살서제, 진드기기기피제)을 신청자에 한 해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초부터 다중이용시설 11개소에 해충 유인 살충기 64대, 미륵산2개소, 용화산, 함라산, 배산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가동 중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위생해충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가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했다. ‘헤아림’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정보, 돌보는 지혜를 교육해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으로, 6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8주간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헤아림 오리엔테이션과 치매가족 소개로 시작됐으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를 주제로 사례동영상과 역할극 진행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치매이해교육으로 ‘치매알기’ 3회기, 돌보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돌보는 지혜’ 5회기로 구성됐으며,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가족 및 보호자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치매가족이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돌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들이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자조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상호간 스트레스를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교육은 △치매바로알기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예방체조 △치매인식개선 영상시청 등으로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CIST)를 통해 인지저하자로 판명될 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진단검사를 시행하고 협력의사 면담 후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감별검사까지 협력병원으로 연계된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어르신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지역자율방재단과‘방역감시단’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가뭄과 기온상승으로 초파리 등 해충 발생에 대한 민원 불편신고가 다수 접수돼 방역취약지에 대한 감시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23개 동별로 조직되어 있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업해 방역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별 방재단의 재난예찰 시 방역 취약지 수시 제보 △월 1회 방재단 합동 방제점검을 통한 유해 해충 주요 서식지 관리 △동별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방역봉사대 적극 참여 등 건강하고 안전한 수성구를 조성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지역의 방역취약지를 상시 점검하여 감염병 발생의 사전 차단 및 신속한 방역 대응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익산시는 원숭이두창 발생과 관련 신속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단계가‘관심’에서‘주의’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감염병의심사례 감시·대응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 검체관리반 등 총 4개반 57명으로 편성되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에 내원한 의심 환자에 대해서 24시간 안에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익산시의사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의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 노력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해외여행력이 있는 시민 가운데 증상발현 시 바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숭이두창의 감염예방수칙은 ▲마스크착용 및 개인위생(손씻기)준수 ▲야생동물과 접촉 자제 등이 있으며 21일 이내 ▲발생지역 방문 ▲확진 또는 의심환자와 접촉 ▲ 익명·다수의 성파트너가 존재 ▲아프리카 고유종인 야생 및 반려동물 접촉력 등과 증상발현이 있는 경우 즉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장과 역학조사관 및 감염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대응 방역요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최 일선에서 감염병 위기 대응에 헌신한 방역요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가을철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위기 극복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주요대응 상황과 일선 보건소를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의 향후 전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최초 복지시설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와 12개 군 지역에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드라이브스루 검진 등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이뤄졌던 방역관리 현장을 시군 보건소장과 역학조사관을 통해 생생하게 들었다. 또 지역에 맞는 새로운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애쓴 손태종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관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민간역학조사관으로 임무를 수행한 유석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박지혁 교수에 대해 공로패도 수여했다. 한편, 도는 6월부터 가을철 재확산을 대비해 감염병 확산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포탈뉴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는 하절기를 맞아 7월부터 22개 시군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수계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병원성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ecie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냉각탑수, 온수욕조, 건물의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는다. 증상은 가벼운 독감형과 폐렴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50세 이상 고령자, 흡연자,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에게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따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대한 전수 검사 및 고위험시설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고위험시설은 노인인구 재원시설, 면역저하자 재원시설, 다중이용시설, 노후시설 등이다. 주요 검사 시설은 병원, 목욕탕, 숙박시설, 마트 등 다중시설이며 냉각탑수, 대중목욕탕의 욕조수, 급수시설 등 환경수계시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1천103건의 검사 중 26건(검출률 2.4%)에서 레지오넬라균이…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뇌종양 및 비알콜성간염 치료제 개발 기술을 24일 기업에 이전하고 업무협약식을 함께 맺었다. 케이메디허브는 뇌종양 및 비알콜성 간염 치료 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메디픽(대표이사 유승준)에 기술 이전 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메디픽은 함께 ‘스테롤조절요소 부착인자1(SREBP1) 표적 단백질 분해 기전’을 가진 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 성과는 복지부, 과기부, 산자부가 공동으로 지원한 원스톱 지원사업의 결과로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진정욱 책임연구원팀의 주도로 메디픽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여 창출한 것이다. ㈜메디픽은 해당 물질의 케이메디허브의 지분을 양도받아 뇌종양 치료제 및 비알콜성 간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당 물질은 암줄기세포 대사를 제어하는 기전을 가지며 약물 자체의 뇌혈관장벽(이하 BBB)투과율이 높아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큰 뇌종양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뇌종양 환자는 8만여명이고 시장규모는 2028년도에 5조 2천억원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 개발된 약물은 BBB를 잘 통과하고
(포탈뉴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22년 미국 환경자원 협회(ERA)가 주관한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해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 7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갖춘 분석기관임을 인증받았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실시된 시험·검사기관의 환경분야 시험능력 향상과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 확보를 위해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20여 개 먹는물·수질·토양 시험분석 전문기관이 참가했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년부터 매년 참여해 왔다. 평가항목으로는 먹는물(WS309) 분야 농약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 성분 등 15개 항목, 수질(WP327) 분야 COD, BOD, 시안, 페놀, 중금속 등 22개 항목, 토양(SOIL118) 분야 벤조피렌, 중금속 등 12개 항목으로 총 49개 항목에 대해 평가 결과 모두 ‘만족’(표준점수 : Z값 2.0이하)을 받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
(포탈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오종숙)는 6.27일 공단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지사장 김도균)와‘안동․임하댐 주변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양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안동·임하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보험료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김도균 지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안동․임하댐 주변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 증진의 기회가 되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종숙 지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지원금을 꼭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탈뉴스)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연수)이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서산·태안지역 공공의료 역량강화 협력모델 개발사업’을 통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주 교수가 파견·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산·태안지역 공공의료 역량강화 협력모델 개발사업은 서부발전이 지역사회 미충족 의료영역 보완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서산의료원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병원 관계자는 “2019년부터 지속되는 본 사업으로 지역 내 미충족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파견으로 서·태안 지역 내 정신질환 의료에 대한 높은 요구도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충남 서부북 유일의 공공거점병원으로써 지역 내 미충족 의료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부발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청주시 보건소가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모집 중이다. 청주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참여자는 지역사회 흡연자가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 상담 날짜를 예약하고 금연클리닉실로 방문해 흡연자 평가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면 신규 등록이 완료된다. 금연상담사를 통해 6개월간 9차 이상 금연 상담서비스와 CO 및 코티닌 측정이 이루어지고 3개월, 6개월 이상 성공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니코틴패치, 껌, 사탕 등의 금연 보조품을 제공한다. 청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이 앞장서겠다”며 “미취학아동·노인 대상 금연 교육, 하반기에 진행할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운동용품 무상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운동용품 무상지원 서비스는 상당구민 대상으로 요가매트, 세라밴드, 폼롤러, 줄넘기 등 운동용품을 8~12주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전화로 먼저 방문 예약 후 상당보건소 1층 운동처방실에서 수령하면 된다. 운동용품 수령 시 먼저 사전 인바디를 측정하고 8~12주간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한 후 다시 보건소를 방문해 사후 인바디를 측정해 운동 전후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트레이닝 하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막상 운동하는 방법을 몰라 운동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기구를 대여해주면서 1:1 상담을 통해 운동기구 사용법이나 운동법 등을 알려주고 운동 전후를 비교해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계획한 사업에 상당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남원시보건소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 및 남원시 소재 직장인 1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으로부터 6개월 동안 건강상담 및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갖는 자(질환자 및 약물복용자 제외)를 우선 선정하며,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건강 관련 미션을 부여받아 미션달성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20년도부터 시작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총 230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2021년도 사업 결과 만족도 점수 88.43점(100점 만점), 건강행태 개선율 63.3%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근무 등의 이유로 건강증진 사업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아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시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