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잔디의 메카’ 장성군이 명품 잔디 생산기반 조성을 강화한다. 장성군은 14일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은 잔디 연작으로 약화된 지력을 개선시켜 품질 좋은 잔디를 생산할 수 있도록 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잔디 비료는 유효 미생물의 서식을 도와 잔디의 생육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토양을 중화시킨다. 군은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100여 잔디농가에 맞춤형 비료 10만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비료는 농가의 잔디재배 규모에 따라 비례 지원하며, 비료공급 대행업체로는 장성군산림조합 등이 선정됐다. 군은 이달까지 잔디농가에 비료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고품질 잔디재배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명품 장성잔디’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전국 잔디의 62%를 생산하는 전국 최대의 잔디 생산지다. 현재 지역 내 1339농가에서 1352헥타르(ha) 규모로 잔디를 재배하고 있다. 그간 장성군은 체계적인 잔디 유통 시스템 마련을 위해 ‘잔디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건립했으며 ‘잔디 톤백 지원사업’과
(포탈뉴스)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2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40여명이 참여한다.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을 연기해 왔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개강했다. 교육생 간 2미터 이상 거리 유지를 위해 지정석을 배치하고, 교육 전 수강생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를 의무화 하는 등 안전하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창업을 지원하여 우리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총 15회 차에 걸쳐 가공 기초이론, 제품개발 역량 강화, 현장 위생관리, 농산물 가공창업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구례농산물가공센터의 가공장비를 사용할 자격이 부여되며,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판매 할 수 있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코로나19로 교육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식품 제조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많은 농업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통한 부가
(포탈뉴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월 18일(월)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영암읍 도시가스 도입 여건, 도시가스 사업 개요, 도시가스 도입 타당성(경제성)검토, 기대효과 등이었다. 군은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1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에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 반영을 건의해 왔으나, 1지자체 1수급지점 원칙 및 경제성 논리 등으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지난 2019년 10월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 공급 배관이 아닌 삼호읍(세한대학교 앞)에 기 매설된 목포도시가스(주)의 배관을 연장하여 영암읍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으로 계획을 변경하였고 이에 따른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 완료하였다. 용역 결과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사업비는 약 127억 원 정도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분석되었으며, 영암읍의 도시가스 예상 수요는 주택, 일반, 산업용 등을 포함 하여 2,800여 세대로 도시가스 사용 시 기존 연료 대비 48%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은 세한
(포탈뉴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5월 19일 영암감사랑방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장비 및 농작업 보조구를 보급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은 작목별 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전문가 컨설팅 결과, 대봉감 전지․전정작업 및 방제작업 등 5개 작업에서 위험성 수준이 높게 나타나 개선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먼저 농작업안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안전교육을 2회 실시하였고 전동가위, 분무기, 방독면 등 농작업 안전장비와 안전보조구 9종 127여점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농작업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영암감사랑방 대표는 “농작업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전성 향상 효과가 큰 장비 등이 보급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불안전 작업 관행 개선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농작업 안전요령 숙지 및 실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종삼 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자발적으로 안전한 농·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
(포탈뉴스) 광양시는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과 지력증진, 농약 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위해 유기농업자재·녹비작물 종자 구입비 5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되는 유기농업자재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업자재 목록공시 또는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충해, 병해관리제, 작물생육제, 토양개량제 등이고, 녹비작물은 헤어리베치, 녹비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 등 5종이 해당된다. 유기농업자재 공급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녹비작물 종자 공급대상은 녹비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사업 신청을 받고, 유기농업자재 지원에 73ha, 6993만 원,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에 83ha, 1274만 원 총 156ha에 8267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기농업자재는 작물 재배 시기에 구입 및 사용할 수 있으며, 녹비작물 종자는 오는 8월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유기농업자재 및 녹비작물 종자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육성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대전 지역 최초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제작 투자를 유치하는 등 민선7기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구는 22일 구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의향기업과 구체적인 의견 교환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세천역 인근에서 윌리엄 딘 장군을 구출하기 위해 펼쳐진 ’딘 소장 구출작전‘과 ’산내 곤룡골에서 자행된 민간인 학살‘ 등 동구를 배경으로 한 역사적 스토리의 영화화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또한 지난 3월 건립을 추진한 에디슨 박물관 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대동천 및 대청호 주변 LED를 활용한 빛 축제 등 관광콘텐츠 발굴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참석한 기업과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선7기가 곧 반환점을 맞이하는 만큼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 동구 조성에 더욱 힘쓰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신청을 오는 6월 5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으려는 가구는 기간 내에 카드사 홈페이지(웹/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특히,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하였거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6월 5일 이전에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신청하고 향후 사용지역을 변경하여야 하며, 실수로 기부를 선택하여 기부금을 정정하려는 경우에도, 같은 날까지 해당 카드사에 기부금 정정을 신청하여야 한다. 6월 5일 이후에도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접수는 계속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은행 창구 접수에 적용하고 있는 요일제를 5월 25일부터 해제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출생년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세대주라면 언제든지 은행 창구에 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읍면동 주민센터 창구 접수의 경우, 자치단체가 여건에 따라 요일제 지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조치는 5월 21일 24시 기준 1,921만 가구가 긴급재
(포탈뉴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내년 5월까지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은 지구온난화로 밤 재배지가 북상하고, 임업인의 급속한 고령화로 밤 재배노동력이 부족하여 향후 관리되지 못하는 밤나무 재배지가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의 요인을 바탕으로 부여군 산림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단계별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먼저 지역 산림자원 현황 조사와 미래 산림수요 변화 예측, 관련법·제도 및 행정적 기초자료를 작성하여 중장기 산림발전계획의 기본 틀로 삼을 계획이다. 그리고 산림휴양복지 등 변화하는 미래 산림수요를 반영한 산림 마스터플랜을 제시한다. 군은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사유지인 현재의 밤 재배지를 마스터플랜에 따라 이용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창출된 부가가치를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한다. 여기에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상생발전 거버넌스 모델 개발이 포함되어 주민이 산림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그 혜택을 능동적으로 향유하는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여군은 산림 마스터플랜을 추진하는 데 장애가
(포탈뉴스) 충남도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할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 생산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최양환 피엔피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피엔피는 2011년에 설립,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만드는 전문기업으로, 삼성의 1차 협력사로 등록돼 있다. 2014년 아산에 터를 잡은 이후, 2016년 2공장까지 증설했다. 이번 투자는 피엔피 부지 옆 아산디지털산단에 210억 원을 들여 1만 6530㎡에 폴더블폰 및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골자이다.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5월 완공이 목표다. 도는 기업이 공장을 건설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생산에 들어가면 603억 원의 생산 효과와 159억 원의 부가가치, 80명 이상의 신규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등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보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난국 속에서 소부장 장비제조 기업과 생산 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고, 핵심소재와 제조장비가 일본의 수출규제에서 벗어나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
(포탈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피엔피(대표 최양환)가 5월 22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신규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피엔피는 2012년 아산에 자리잡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공장에 더해 2023년까지 21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오는 8월 아산스마트밸리 16,530㎡(5,000평) 부지에 착공예정인 시설에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쓰이는 액정유리 가공 장비를 제작, 생산한다. 시는 이번 투자로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과 연계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작년 삼성의 13조1천억원의 투자 발표에 따라 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관내 유치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따른 긴급 투자사항으로 인식, 지속적으로 기업과 접촉하여 스마트밸리에 맞춤 입지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면에서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곳 아산에 투자를 결정하신 ㈜피엔피
(포탈뉴스)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책반별 대응 상황을 점검, 역점과제 발굴에 총력전을 펼친다. 도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경제·산업분야 관련 부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제산업 대책본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7일 ‘제3차 비상경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제안·건의된 과제를 논의하고,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지역경제 상황을 부서별로 공유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 수출입, 고용 등 경기 전반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제조업의 경우 지난달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당초 54에서 44로 10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업황실적BSI가 당초 53에서 49로 4p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동향을 살펴보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서비스업 고용이 둔화, 취업지수가 감소했다. 실제 고용율은 62.3%로 전년 동기 대비 2.2% 떨어졌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3%)이 줄었다. 실업률은 3.5%(전년 동기 0.3%p↑), 실업자 수 역시 3000명가량 증가했다. 수출입은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포탈뉴스) 청주시가 건축법에 따른 허가를 받은 소규모공동주택에 대해 공용부분 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5월 관련조례안 일부개정으로 사업대상을 기존 인접 공동주택 30세대에서 10세대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사업비에 대한 자부담 비율도 완화했다. 시는 추가예산을 편성해 그동안 지원범위에서 제외됐던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건축법 허가대상으로 사용승인 된 10년 이상 경과한소규모 공동주택(연립, 다세대, 아파트) 중 인접해 형성된 10세대 이상 단지이다.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담장보수, 방범용 시설 신설·보수 및 재난 위험이 있는 부분 긴급보수 등 공용부분 보수를 위한 사업비를 일부 지원한다. 사업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규모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나 관리단에서는 입주자의 동의를 얻어 청주시 건축디자인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공동주택심사위원회에서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개년 동안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는 9개단지 1억 5000 여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법 사업승인 대상 외 소규모 공동주택에서 주거 약
(포탈뉴스)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및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전체 수용가를 대상으로 6월 부과요금부터 최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상수도 및 하수도 요금의 30%를 감면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전 수용가는 별도 신청 없이 최대 3개월 동안 수도 사용요금 30%가 감면된 금액으로 부과되며, 이에 따른 감면액은 매월 약 1억7100만원, 총 약 5억14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군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예산군 상수도 급수 조례 등을 5월 21일 개정 후 한시적으로 상·하수도 사용 요금 30%를 감면하게 됐다"며 "이번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올 해 풍년 농사를 안겨 줄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부들이 이앙기를 이용해 넓은 면적을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한 기계 모내기를 하고 있다. 반면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관계자들이 청풍흑찰 등 우수한 품종 개발을 위해 1백 50여 개 품종의 연구용 벼를 시험포장에서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충북경제 4%달성과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하여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진흥협회가 참여하는 “2020년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4억으로 충북도내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산업,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관련 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본 사업의 핵심적 목표는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제조혁신을 선도할수 있는 첨단형 뿌리기술 기업들을 지원하고 산업을 육성하여 관련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도내에서 뿌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이후 3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뿌리산업의 특성상 관련 전후방 산업의 핵심적 기술분야를 모두 포함하여 충북뿌리산업의 체질개선과 첨단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뿌리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공고를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며, 혁신성장지원,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