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8일 발생한 도시철도 안전사고와 관련해 유정복 시장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20분경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2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멈춘 후 역주행하면서 이용객 1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 1시경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연역에서 남동구청역 구간에서는 전동차 운행이 18분 가량 중단돼, 현재 인천교통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유정복 시장은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의 승강장과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운행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을 긴급 주문했다. 우선,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84개 승강기 사업자(유지관리 51, 제조·수입업 33)에 대한 정기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는 이들 승강기 사업자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불량부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도시철도, 백화점 등 3,052개 에스컬레이터에 대해서는 군·구와 함께 실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승강기 관리주체가 월 1회 이상 자체 점검 결과를 입력하는 승강기 안전종합정보망 입력 사항도 조사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김진구)의 발대식을 8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현안 사항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통한 의원입법 활성화를 목표로 결성된 '정책개발연구회는' 김진구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아 양정희, 전경애, 황숙경,김태계, 김오현 의원과 함께 11월 말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진구 대표의원은 심도있는 연구 활동을 위해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추홀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민간위탁 건전운영 연구회’ (대표의원 장규철)의 발대식을 8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5월 26일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민간위탁 건전운영 연구회’는 장규철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아 박수연, 이수현, 김재원, 이선용 의원과 함께 11월 말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민간위탁 건전운영 연구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민간위탁사무 전반에 대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파악하여 효율성 및 효과성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규철 대표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민간위탁에 대한 평가 및 실효성 부분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주제를 정했다고 밝히며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통해 미추홀구의 민간위탁 관련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미추홀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의회]
(포탈뉴스) 인천지역 내 화재 피해 감소 및 체계적인 화재 예방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대영(민·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화재예방 강화지구의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8일 열린 ‘제288회 정례회’ 제2차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시장이나 공장·창고 밀집지역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 구조적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소방 설비를 지원해 화재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체계적인 화재 예방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조례를 통해 화재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밀집 지역에 소화기, 옥내용 소화기, 소화 기구, 전기 누전 차단기, 가스차단기 등의 소방 설비 지원이 가능해 시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영 의원은 “화재의 위험이 큰 지역을 화재예방 강화지구로 지정하고, 필요한 소방 설비 등의 설치를 조례로 지원해 시민 안전을 보장하고자 발의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 동구에 위치한 현대시장 화재 발생 당일 시민의 피해를 눈으로 보고 시민에게 밀접하게 도움이 되는 조례 발의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조
(포탈뉴스) 미추홀구의회는 6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치매관리법'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1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2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지방의회에서 무르익어 집행기관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의회]
(포탈뉴스) 미추홀구의회 정락재 의원은 지난 8일 제27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추홀구 주·정차 단속 담당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과 주차 공간 부족에 관한 문제에 대해 구정 질문을 했다. 정락재 의원은 2022년부터 2023년 4월까지 접수된 월평균 5건 이상의 동일 내용·신청인의 반복 민원이 19,323건에 달하는 가운데 주·정차 단속 부서의 민원 건수가 8,598건에 달하며, 전체 민원의 46%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특히 단속 담당 공무원의 경우 반복 및 악성 민원에 의해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정신적 부담이 가중되고 기피 업무로 낙인찍혀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으로 건립되는 많은 신축 건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늘어난 차량 수요와 급변하는 현상에 대응하지 못한 도시계획에 대해 질타했다. 이어 정의원은 관련 법률과 조례를 보완하고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시행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과 과감한 예산 편성을 통해 주차부지를 확보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의회]
(포탈뉴스) 미추홀구의회 김진구 의원은 지난 8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추홀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날림먼지와 소음 문제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김진구 의원은 현재 미추홀구는 도시재생정비촉진사업 1개소, 도시개발사업 4개소를 비롯해 총 56개소의 도시정비사업이 시행 중인데, 이와 관련한 공사장 날림먼지와 소음 관련 민원이 매해 증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사장에 대한 소음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건설 현장에서는 지켜지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용현·학익지구를 포함해 전도관 구역의 재개발 공사 현장 주변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관련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기일을 맞추기 위해 관련 법을 무시하는 건설 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미추홀구 주민이 깨끗한 공기와 조용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집행기관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소음문제와 관련해 2023년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발표한 ‘환경분쟁사건 처리 등 통계자료’를 보면 2000년 이전부터 2022년까지 접수된 5,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7일 뷰티풀파크 (전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에코존 광장에서‘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은 산업단지 고유의 자산과 가치를 활용하여 산단을 보고, 즐기고,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이남주 미래산업국장, 인천시의회 이순학, 김명주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이광균 이사장, (사)뷰티풀서로이음회 이순종 회장 및 산단 근로자와 시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크음악 페스티벌’은 백영규, 도시아이들, 유심초, 양하영, 김유철 등의 초청 가수 공연과 인천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공무수행’밴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산단 근로자와 시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경제의 핵심인 뷰티풀파크가 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혁신적·역동적 산업문화공간으로’재창조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천 서구의회 제260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가 8일 열렸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 김춘수 의원은 구청사 주차장 평균 이용량과 구성 현황에 대해 공유하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증축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주민들이 구청사 방문 시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발언했다. 심우창 의원은 검단산업단지 내 아스콘 공장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했으나 유독물질인 이산화염소를 활용한 시설이라고 언급하며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에 맞는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또한 이산화염소 반응기와 잔류 염소가스의 안전성이 판단될 때까지 해당 설비에 대한 설치 유예를 제안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이어 유은희 의원은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7년 전 제정된 점자법에 대하여 언급하고 이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조하며, 시각장애인 모두에게 막힘이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한 공공기관 점자 프린터 비치를 촉구했다. 끝으로 김미연 의원이 예우를 기반으로 한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보훈문화 조성에 관해 발언했다. 보훈 대상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지원하는 혜택 대부분이 일회성시혜성 지원에 불
(포탈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영종·용유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가시화를 주문했다. 인천시는 6월 8일 영종·용유지역에서 추진 중인 한상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오성공원 등 주요 사업지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한상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국제학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후 경제청, 도시공사 등에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중구 중산동 준설토투기장에 체육시설(골프장), 유원지,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조성공사가 98.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7월 준공 절차를 거쳐 ‛25년 상반기에 체육시설(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또, 미단시티 국제학교 부지는 유·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경제청은 최근 설립·운영법인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달 유치 공모 후, 9월 말까지 제안서 평가를 통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유 시장은 10월 이후 1단계 개장을 앞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인스파이어…
(포탈뉴스) 부평문화원이 ‘2023 걷다보니 부평 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역사투어, 쇼핑투어, 어린이투어, 산책투어 4가지로 구성된다. 역사투어는 캠프마켓, 부영공원, 부평지하호 등 부평구 내 역사현장 코스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부평의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 소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통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지역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2시간 동안 진행되며 ▲A코스(미쓰비시줄사택, 부평공원, 캠프마켓) ▲B코스(캠프마켓, 캠프마켓 담길, 부영공원) ▲C코스(부평지하호, 부영공원) 세 가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다. 쇼핑투어는 지역문화해설사와 함께 체험을 즐기며 부평의 원도심 쇼핑 상권을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부평시장 해설, 비빔밥 재료 구하기 및 비빔밥만들기 미션수행, 부평시장 마스코트와 사진찍기, 부평 문화의거리 탐방, 쇼핑상권 퀴즈풀기, 부평 지하상가 탐방, 예술놀이 체험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탈뉴스)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1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역문화재단으로서 가치 실현 및 선한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 결의를 발표했다. 문화재단은 ESG경영 슬로건을 ‘ESG_SMIM 스밈’으로 정하고, 일상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ESG경영의 약속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SMIM(스밈)의 ‘S’는 Social 사회적 책임경영, 사회적 가치 실현을, ‘M’은 Minimal life 5R운동을 통한 일상에 스며드는 친환경 활동, ‘I’는 Insight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이해관계자와의 공감 형성, 마지막 ‘M’은 Multifarious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문화다양성 확대를 의미한다. ‘ESG_SMIM 스밈’ 경영 선언은 재단의 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각 분야에 세부적인 수행 과제들을 설정해 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ESG 경영 확립을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ESG 가치를 내재화해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함
(포탈뉴스)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과 ‘2023년 부평구 찾아가는 청년창업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에게 분야별 맞춤 멘토링 및 컨설팅을 제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부평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3년에는 기존 지원대상을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에서 지역 내 창업컨설팅 희망 청년창업자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에서 추천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해 사전진단 및 1~3회 맞춤형 컨설팅(경영분야, 법률분야, 사업방향성분야)을 지원한다. 한편, 부평구는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청년가구 우선지원)으로 임대차계약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상담 서비스’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부평소식을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및 부평구 내 사회복지기관 4곳과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사회서비스 체계 구축·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의 ‘2023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공모사업에 부평구-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수립한 계획이 선정됨으로써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회복지기관 4곳은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대표기관), 부평지역자활센터,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정다운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인 중장년 고위험군은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자 중 5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남성 저소득 1인 가구다. 협력 기관에서는 대상자 상담을 통한 욕구에 따라 기본 건강관리와 함께 주거(집수리)서비스, 영양지원서비스, 복지·돌봄서비스 등을 선택 제공한다. 또한 지역 내 협력기관에서 이동지원, 심리·정서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부평구는 우선 중장년 인구 비율이 높은 부평3동, 산곡3동, 십정1·2동 총 4개 동에서 우선적으로 대상자를
(포탈뉴스)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신한은행과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린페이는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을 방지해 사업을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전자적대금지급시스템으로, 신한은행이 ㈜페이컴스와 연계해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평구는 인천광역시 군·구 최초로 ‘클린페이’(차세대 전자적대금지급시스템)를 도입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하도급 노동자들의 임금체불을 근절하고 대금지급을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클린페이 도입에 따라 대금지급 현황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도급자의 경영악화 및 체불 시 하위사업자에게 대금을 직접 지급할 수 있어 투명하고 안정적인 건설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클린페이 도입을 통해 임금체불 등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도급사의 경영악화에도 하도급 및 하위사업자들의 피해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