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7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32개소 상인 대표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과 상인회 증가에 따라, 상인회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센터장 강정연)와 협력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사업 안내 ▲질의응답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내용의 안내가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된 내용이 상인분들의 현장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지난 9월 13개 구역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1개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전민평생합습센터에서 느린학습자 가족을 대상으로 ‘천천히, 함께하는 느린학습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통해 느린학습자의 자존감과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간 상호작용과 협력을 촉진하는 참여형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테라리움 만들기, 비즈 공예,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8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느린학습자의 가족 간 유대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7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5 유성구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배움이 함께 빛나고 꿈틀하다’를 주제로,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난타·뮤지컬·댄스 등 공연 프로그램 ‘나답게, 우리답게 장애인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작품 전시 ‘우리들의 배움, 우리들의 빛’ ▲파우치·키링 제작 등 체험 ‘우리 모두 배움에 꿈틀하다’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구는 지난 2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돼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유성형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 등을 운영했으며, 관내 20여 개 관계기관과 1,000여 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도시의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025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이 지난 16일을 끝으로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미션 수행 중심의 코딩드론 입문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드론 입문반 ▲FPV(1인칭 시점) 드론체험과 촬영·미션 수행을 포함한 드론 가족 중급반(2025년 신규 개설) ▲드론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을 배우는 드론 중급반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해왔다. ‘드론, 동구 하늘을 수놓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항공촬영·편집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4개월간 총 20회에 걸쳐 500여 명이 참여한 올해 프로그램은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높음’ 응답이 평균 99%를 기록해 프로그램의 높은 교육 효과와 완성도를 입증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드론 체험프로그램이 세대가 함께 배우는 미래과학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과학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경영난을 겪는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관내 음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업종의 착한가격업소 77개소가 대상이다. 구는 업소당 최대 72만 원 상당의 공공요금(전기·가스·수도)을 지원하고, 종량제봉투(20L)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낮추고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안정과 물가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납부한 공공요금 고지서·영수증 등을 첨부해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되며,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신뢰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사 1층 '봄빛 갤러리'에서 '세상을 꿈꾸는 글 꿈 아이' 문해력 발달 교육과 연계한 유아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문창유치원이 2025학년도 특색교육과정으로 운영한‘세상을 꿈꾸는 글 꿈 아이’문해력 프로그램의 결실로,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예술적 형태로 표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3세 유아의‘괜찮아 아저씨’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압화 액자, 4세 유아의‘한 조각·두 조각·세 조각’과‘그림으로 보는 우리나라’동화에서 확장된 애국가 조각보 협동작품, 5세 유아의‘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아빠 나한테 물어봐’ 동화를 토대로 완성한 가을 시화 작품 등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림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문해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유아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유아들이 문해력 교육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키워가는 모습이 참으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치원과 협력하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규모 행사 대비 안전관리 강화와 문화·예술 인프라 지원 확대, 도시철도 2호선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한화이글스의 불꽃쇼와 관련해 주변 백화점 일대 교통 안내, 안전계획서 심의 등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불꽃쇼가 열리는 오는 30일에 맞춰 주변 호텔 객실이 모두 예약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 보니 방문 인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안내와 현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라”고 주문했다. 시는 오는 18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및 한국시리즈 진출 기념 불꽃쇼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안전 인력 구성・배치, 인파・교통․통신 관리대책, 비상시 조치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문화·예술 인프라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문화·예술공연장의 악기・장비 등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해 시민의 문화 향유 수준이 높아지도록 하라”고 말했다. 여기에 지역 내 공원‘황톳길 조성’및 생활녹지 확충을 위한 매립지 활용방안으로‘파크 골
(포탈뉴스통신)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됐다. 광복회 대전시지부에서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관련 보훈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약사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기념사에서“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과 일신을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정당한 보상과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중촌동은 대전중구의사회에서 지역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중촌동 ‘한가족빨래방’에 세탁기 2대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가족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무료로 수거·세탁·배달하는 복지 서비스로, 중촌동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 봉사활동이다. 이번 기탁으로 중촌동‘한가족빨래방’봉사활동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임종훈 대전중구의사회 회장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에 감동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깨끗한 세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효숙 동장은“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중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주민 안전과 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제설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데다 기후 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폭설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제설 장비와 인력을 재정비하고, 실무 회의와 제설 취약 구간 현장점검 등을 거쳐 마련됐다. 유성구의 제설 대상 도로는 13개 노선, 338km이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는 도로를 우선순위로 지정해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추진한다. 또한, 염수분사장치의 정비와 추가 설치를 완료했으며, 강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로 제설 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체계적인 제설 관리를 위해 주요 노선 제설 작업을 전문 장비와 인력을 보유한 민간업체에 맡기고 구청 자체 인력은 이면도로와 보도 제설에 집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제설 대책을 통해 제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원 대응 속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겨울철 강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김기흥 대덕구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대화·법1․법2동)이 장애인의 홀로서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 의원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 ‘대덕구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에는 장애인 대상 드론 교육훈련 지원을 위한 사항이 담겨 있다.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훈련 등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드론 영농·병해충 방제 활동·산불화재 예방활동 등 드론 장비 활용 교육훈련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직무 역량 강화 훈련 △드론 활용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이 있다. 또 구청장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이나 단체 등에 예산 범위 내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김 의원은 “이 조례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정책 발굴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충남 공주 나태주풀꽃문학관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학기행은 ‘나의 詩 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시를 읽고 쓰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문학 체험의 장이 됐다. 참여 가족들은 문학관 탐방, 가족 보물찾기, 나만의 풀꽃 시 창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와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했다. 특히,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은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직접 들으며 ‘일상의 순간이 곧 문학이 된다’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가족들이 함께 만든 ‘시’는 행사 이후 작품집 '나의 詩 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로 엮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체험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 능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문학적 경험을 통해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대전동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11월 15일 새로 이전한 위(Wee) 센터 마음키움실에서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3차)을 실시했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에서는 컬러 성격유형 검사와 아로마 향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자기 이해를 높이고,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정서적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멘토링 활동은 집단활동을 통한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멘티들은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차 키워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을 통해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져가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학생 발표 한마당'을 11월 15일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참여예산제, 학생자치(학생의회) 활성화 및 공약 이행과정 등에서 학생이 주체가 되어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발표 한마당은 지난해 홍보 포스터 대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학생자치 활동의 기획과 실행 과정을 시각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다른 학교로의 사례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초등학교 6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2팀 등 총 12팀은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살린 학생자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1년 동안의 학생자치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함께 말하고, 함께 만드는 학교(협력과 소통의 학생자치)’, ‘나를 넘어 우리로: 학생자치 활동’, ‘학생이 이끄는 작은 파도, 세상을 향한 큰 울림’ 등이다. 심사위원단은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살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년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석봉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드림온(Dream-on) 강좌’를 추진했다. 외교관, 교사, 변호사, 금융 전문가 등 8개 직업군의 현직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줬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대청중학교, 신탄진중학교 등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강좌를 운영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보보안, 우주항공,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과 진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아울러 독서·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책 속 우주 원리를 체험하는 ‘우주의 문을 열다’ △과학수사 실험 활동을 접목한 ‘과학수사대 출동!’ △광물·화석을 활용한 ‘캠핑과학’ 등 융합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독서로 배운 내용을 실제 활동으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