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8일 광주시와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의회, 광주시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광주교육발전을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23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체결 내용은 '학교를 품은 마을, 마을을 품은 교육' 실현을 위하여 ▶지역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 및 지역 간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4개 추진 목표 아래 15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45억5,000만원(시 31억1,700만원, 지원청 14억3,50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 빛깔있는 교육과정 지원 ▶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운영 ▶ 마을교육프로그램(탐방, 배움터, 마을강사) 운영 ▶ 미래교육 관련 교원연수 ▶ 학교-마을 다같이 성장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행으로 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교육비전 실현의 시작이며, 이를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학교급식 관계자(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175명을 대상으로 동신대학교 해인4관에서 ‘2023. 학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 교육과 연계한 저탄소 급식 실현을 위해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위탁해 저나트륨·저탄소 급식, 세계음식 문화의 이해와 염도 측정 실습, 조리 실습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급식이 학교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식단과 교육자료를 담은 ‘건강한 나와 지구를 위한 저탄소 녹색급식’ 책자를 보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급식관계자는 “연수 내용이 최신 식생활 문화를 반영하여 즐겁고 전문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연수가 됐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질 높은 급식 운영을 위해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2023년부터 연 2회로 확대했다.”며 “급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더욱 다양한 연수를 위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창의교육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행사의 하나로, 함께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시는 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도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유영두·오창준·이자형 도의회 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시청과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의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미래교육협력지구로의 전환을 축하하며 임태희 교육감이 현장에 참여해 광주시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 등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실천해 교육격차 없는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2월 8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총 7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한 금액을 포함하면 8천만원으로 늘어난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최봉호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전남의 미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기 위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미래교육재단 김대중 이사장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지원해 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남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시교육청 별관 302호 중회의실에서 10개 기관과 2023년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 기관은 총 10개 기관이다.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과밀학교 인근의 작은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아파트 내 공간 등 마을의 공공시설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년간 마을 돌봄기관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컨설팅 및 운영점검을 통해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학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8일(수)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3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의성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학년도 경북교육 계획을 근거로 의성의 특색에 맞게 수립한 2023학년도 의성교육 계획을 안내하여 학교교육계획 수립 시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일 행사는 교육장 인사말씀, 2023학년도 의성교육 계획 설명,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2023학년도 의성교육은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행복 의성교육’을 비전으로 세우고, ‘배움이 있는 교실, 행복이 넘치는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지표로 설정했다. 비전과 지표 실현을 위해 ‘삶이 담긴교육과정’, ‘힘을 키우는’미래교육‘, ‘따뜻함을 실현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 순으로 4대 정책방향을 설명했고, 행복의성교육의 강화를 위한 학교와 교육지원청간의 소통의 장이 됐다. 김성완 교육장은 “우리 의성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에 매진하여 행복의성교육을 활짝 꽃피우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의성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를 중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을 통한 단위학교 대입지도 지원을 위해'2024학년도 대입지도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번 지원체제는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기재 항목 축소 등 2024학년도 대입제도 변화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단위학교 중심 학생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4학년도 대입지도 지원체제'첫발은 대학입시 전문가인 고교 교사 54명으로 구성된 ‘대전대입지원단’의 운영이다. 지원단은 현장 중심 진로진학 지원으로 전 교사의 대입 상담 전문가 양성 및 신속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을 통한 체계적인 대학입시 지원을 위해 대입자료개발팀, 대입결과분석팀, 대입연수(상담)지원팀, 대입지원전략팀의 4개의 활동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이며 전문적으로 활동한다. 지원단의 활동 내용은 대학별 2024학년도 대입전형 방법을 분석하고 모집 시기별 지원전략 안내 및 진로진학 상담 자료집 등을 개발·보급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 등 온라인·오프라인의 각종 대입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 교사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와 학생…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아이북 활용 수업 활성화를 위해 60개교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학교 무선망(와이파이)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새학년을 맞이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상시 점검과 현장 점검을 병행한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다. 18개 교육지원청과 협조체계를 마련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 무선망 속도 등을정밀 진단하고 장애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교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는 차원이다. 또한, 3월 학기 초에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터넷 서비스 장애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윤희 교육정보과장은 “장소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동수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포탈뉴스) 광주중앙도서관이 올 한 해 청소년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마치고 학생과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중앙도서관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도서관’이라는 도서관 핵심 운영 목표 아래 청소년 중심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에도 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발걸음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는 ▲토요교실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명인·명장에게 배우는 직업의 세계 등 청소년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여가 활동과 진로 탐색 등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또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지원하고 교육공동체 확대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13개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찾아가는 책이랑 놀아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가정 밖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및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차별 없는 서비스 제공과 교육격차 완화에 힘쓰고자 위기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청소년뿐 아니라 전 연령층을 고려
(포탈뉴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3~7월 약 4개월 동안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총 24개의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 강좌로 구성됐다. 연령대별 흥미와 적성·시대 변화를 고려해 어린이 대상 ▲토요 문화놀이터 어린이·청소년 대상 ▲창의 술술 논술교실 성인 대상 ▲문화강좌 총 3가지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토요 문화놀이터는 총 10개 강좌 ▲코딩놀이터(저학년,고학년) ▲어린이 드론교실 ▲어린이 댄스교실 ▲창의수학&보드게임 ▲도자기 빚는 도서관(오전·오후)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어린이 마술교실 ▲체스교실로 구성됐다. 창의 술술 논술교실은 중학생 대상 ▲청소년 창의 논술교실과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창의 글쓰기 교실 2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서예교실 ▲수채화 ▲펜드로잉 ▲도예교실 ▲유화 ▲영어회화 ▲세밀색연필화 ▲스마트폰활용법 ▲부동산과경매 ▲문인화 ▲연필스케치 ▲요가&소도구필라테스 총 12개의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 강좌로 구성됐다. 주1회 과정 총 16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부모회 담당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 학교자치 활동에 대한 담당 교원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 학교와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연수는 학부모회의 구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실무편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학부모회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사례편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전달 방식이 아닌 실시간 온라인 방식(유튜브)으로 현장 교원과 질의와 응답을 통해 소통하며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사정상 실시간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은 추후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학부모회 업무를 처음 맡게 돼 부담이 됐었는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의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안석 과장은 “이번 연수가 담당 교원들의 학부모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 참여…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8일 중회의실에서 ‘2023년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회에는 안전, 인권, 복지, 교육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26명의 위원과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광주교육의 주요 정책과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3년도 광주교육 주요업무계획, 오는 3월1일자 시교육청 조직개편 계획 등의 안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제시했다. 특히 학생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며 학교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보장하는 정책을 지지했다. 본청의 권한을 각 지원청으로 이관하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해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를 반영하도록 한 조직개편도 호평했다. 이 밖에도 광주교육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언하며 앞으로 더 나은 광주교육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내실 있는 발전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정책에 반영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민선 5기 교육감 주요 공약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과 교육행정 환경변화 및 수요변화에 따른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현행 조직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며, 그동안 지역교육계의 숙원 사안이었던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력과 인성의 고른 성장’,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중점을 뒀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교육청은 3국 2담당관 1연구소 15과 64팀에서 3국 3담당관 1연구소 15과 69팀으로, 교육지원청은 2국 6과 19팀에서 2국 6과 20팀으로 각각 재편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원도심과 교육 소외지역을 비롯한 부산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한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교육력 제고와 교육활동 지원, 지역주민과 학교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부산지역 내 교육격차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을 신설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 학생, 중도입국 학생 등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희망팀’과 학교폭력예방교육과 가·피해자 학생의
(포탈뉴스) 3월부터 부산지역 방과후학교 업무는 전국에서 최초로 전체 초등학교를 교육지원청에서 전담하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전담 체제 확대 구축과 재구조화를 통해 기존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전담 인력을 5개 교육지원청으로 재배치해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밀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부산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를 중앙지원단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방과후학교·돌봄업무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재편되는 교육지원청 교육활동지원팀으로 업무를 대폭 이관하고,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 전담 인력이 맞춤형 방과후학교 지원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모든 초등학교는 ▲수강 신청 ▲회계 관리 ▲자유수강권 관리▲통계관리 ▲원스톱 민원 처리▲컨설팅 지원 등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 방과후학교 업무 온라인 처리시스템 ‘업무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해 26학급 이상 초등학교 100교를 대상으로 회계 관리 등 업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