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투어 4년차’ 고군택(24.대보건설)이 2023 시즌 우승을 정조준한다. 고군택은 “올해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 층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이다. 또한 한 해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쳐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진입할 것”이라는 목표를 나타냈다. 고군택은 골프를 좋아하는 부모님의 권유로 자연스럽게 골프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6년에는 국가대표, 2017년에는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9위에 올라 2020년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 고군택은 출전한 10개 대회 중 9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시드 유지에 성공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17개 대회에 나섰다. 13개 대회서 컷통과해 제네시스 포인트는 25위(2,045.41P)에 위치했다. 총 203,787,893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제네시스 상금순위 23위에 자리했다. 3위를 기록한 2021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고군택에게 아쉬움이 크게 남는 대회였다. 당시 고군택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포탈뉴스)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넉 달 만에 우루과이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한국은 감독이 바뀌었지만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인 반면 우루과이는 사령탑과 선수 면면이 대거 달라져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친선전을 치른다.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만난 이후 4개월 만의 맞대결이다. 당시 한국은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조별리그 결과 두 팀이 똑같이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한국이 다득점에 앞서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하고 우루과이는 탈락했다. 월드컵 이후 디에고 알론소 감독과 결별한 우루과이는 현재 대표팀 감독이 공석이다. 이번 경기는 마르셀로 브롤리 U-20 대표팀 감독이 감독 대행으로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월드컵과 비교해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고딘, 에딘손 카바니 등 노장들이 제외됐으며 다르윈 누녜스, 로날드 아라우호 등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현재 우루과이의 FIFA 랭킹은 16위로 25위인 한국보다 높다. 한국과…
(포탈뉴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7일과 11일 잠비아를 상대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27명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수원FC), 이금민(브라이튼), 장슬기(인천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된 가운데, 부상으로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빠졌던 조소현(토트넘)이 복귀했다. 또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수비수 김진희(25, 경주한수원)가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부상 치료중인 미드필더 이민아(인천현대제철)는 포함되지 못했다. 선수단은 오는 2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한국과 잠비아의 경기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11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두 경기 모두 저녁 7시에 시작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7월 호주-뉴질랜드에서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여자대표팀 잠비아 친선경기 참가 명단 (27명) GK :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BK혜켄, 스웨덴), 류지수(서울시청) DF :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 홍혜지(이상 인천현대제철),
(포탈뉴스) 청운대 박철우 감독은 신생팀 감독직을 맡겨준 학교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청운대학교는 24일 오후 청운대운동장에서 치러진 '2023 대학축구 U리그2' 9권역 개막전에서 전주기전대학교(이하 전주기전대)에 1-2로 패했다. 경기 후 만난 박철우 감독은 "좋은 기회를 주신 청운대에 감사하다'며 "오늘 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 앞으로도 선수들 개개인의 성장을 통해 더 좋은 팀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골키퍼 출신 박철우 감독은 1985년 포항 스틸러스의 전신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데뷔해 1999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듬해인 2000년부터는 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코치를 시작으로 각급 연령별 대표팀(U16, U20)과 프로팀 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그러나 감독직을 맡게 된 건 청운대가 처음이다. 박철우 감독은 "여러 팀에서 수많은 코치직을 했지만, 감독이라는 꿈을 이뤄준 곳이 청운대이다. 청운대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헌신을 약속했다. 지난 12월 창단한 뒤 시즌을 준비해 온 청운대는 다른 대학팀들에 비해 호흡을
(포탈뉴스) 2022-23 FK리그의 슈퍼리그(1부)와 드림리그(2부) 우승팀이 가려졌다. 2022-23 FK 슈퍼리그가 지난 12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됐다. 우승은 경기LBFS가 차지했다. 경기LBFS는 지난 시즌까지 4연패를 차지했던 노원FS(구 스타FS서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LBFS는 26일 제천족구경기장에서 열린 예스구미FS와 최종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LBFS는 13승 2무 승점 41점으로 승점 28점인 2위 노원FS(9승 1무 5패)를 크게 따돌렸다. 25일 마무리된 2부 리그 2022-23 FK 드림리그에서는 고양불스풋살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불스풋살클럽은 11승 2무 1패 승점 3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5일 열린 최종전에서도 화성FS를 꺾고 우승을 자축했다. FK리그에서는 1, 2부 간 승강제가 시행된다. 1부 리그 최하위(6위)는 2부 리그로 강등되고, 2부 리그 1위는 1부 리그로 자동 승격된다. 한편 1부 리그 5위와 2부 리그 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오는 4월 1일 14시 제천족구체육관에서는 슈퍼리그 5위 전주매그풋살클럽과 드림리그 2위 강원FS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파도 맛집’ 용한 서퍼비치 일원에서 제5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전국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전국서핑대회는 포항시·포항시체육회가 후원하고 포항시서핑협회(회장 방정환)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포항시는 매년 다양한 종목의 해양스포츠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3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람과 파도를 타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경기는 숏보드, 롱보드, 비기너, 주니어 등 7개 부문 남·여로 나눠 실시했으며, 순위결정전을 통해 진행 각 부문 1~3위를 시상했다. 또한, 서핑 대중화가 목적인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과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는 포항시서핑협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포항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서핑 대중화와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포항을 ‘국제 서핑특화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호성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전국서핑대회를 통해 ‘해양스포츠 문화관광 도시’와 ‘서핑의 메카’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레포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로 둔 이(E)-스포츠단이 탄생할 전망이다. 시는 27일 접견실에서 갤럭시이스포츠와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세종 연고 구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고 구단 운영으로 지역에 기반한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갤럭시이스포츠는 세종시 소재 이스포츠 기업으로, 오는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피파온라인4’의 국가대표 신보석 감독을 비롯한 윤창근 팀장, 박지민·박기영 선수 등 우수한 인력을 보유한 곳이다. 또한, 지역 대학인 고려대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이스포츠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매진 중이다. 갤럭시이스포츠는 이번 협약으로 시의 명칭 후원을 통해 ‘울트라세종’이라는 세종 연고 구단을 운영하게 되며, 다양한 이스포츠 대회에 참여해 지역 홍보, 관련 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앞으로 더 새로워질 세종의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후 세종 지역 연고구단이 지역에 잘 뿌리 내리고 활동할 수
(포탈뉴스) 안양시는 지난 26일 연고구단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아시아리그 통합우승과 안양KGC 인삼공사 농구단의 KBL 정규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지난 26일 오후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홋카이도 레드이글스와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리그에서 3년 만에 통산 7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날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KGC가 원주DB를 76대 71로 꺾고, 올 시즌 최다 관중인 4929명의 홈 팬들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KBL 역대 3번째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우승을 일궈내 의미를 더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과 두 팀의 우승의 순간을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안양에서 세웠다”면서 “안양이 전국을 넘어 세계 수준의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합천군은 코로나로 4년 만에 열린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일, 26일 이틀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 합천군 관내 9개 축구장에서 열려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 기간 내내 각 지역 축구협회 임원과 동호인 가족들이 합천을 찾아 출신 지역의 대표 선수들을 열렬하게 응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83개 축구 동호인 클럽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틀간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부분별로 △청년부-시부 창원반송FC △청년부-군부 남해상비군 △장년부 통영40대표 △노장부-시부 김해50동호회 △노장부-군부 남해50클럽 △실버부-시부 마산60 △실버부-군부 고성60클럽 △여성부 김해여성 △황금부 진해골드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구 동호인의 열정과 우정을 대회 기간 내내 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
(포탈뉴스) 보성군 회천생태공원야구장에서 필리스 야구단과 시니어 야구단이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보성군 야구리그 시작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에는 지역 내 7개 야구클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있다. 필리스 야구단의 김충현 감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수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보성군]
(포탈뉴스)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제14회 남원시장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선수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친목의 시간을 가지는 훈훈한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경기방식은 단체전, 개인 단식 조별경기를 통해 11점 5전 3선승제로 예선을 진행해 본선에서 토너먼트 11점 5전 3선승제로 우승자를 가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남원시장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탁구는 현대인들의 체력 유지와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매우 좋은 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탁구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4월에도 실업볼링대회, 남원코리아오픈국제 롤러대회, 전국 실버야구대회, 문체부장관배 초등태권도대회 등이 개최되어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의 체육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으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
(포탈뉴스) 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최하는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전국단위 전문 사격대회로 인천사격연맹에서 주최한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포함해 공기권총, 공기소총 2개 종목,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이뤄지는 규모가 큰 대회다. 대회에는 148팀 1049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같이 치르는 대한사격연맹 공인 대회로서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흥미로운 신기록이 쏟아진 가운데 미추홀구 사격선수단은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에서 1705점을 쏘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로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영주시는 4월 2일 2023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라톤 주행 구간 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500여명이 참가해 시민운동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풀·하프·10㎞·5km 코스 4개 종목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시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대회가 진행되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의 단계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특히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5km‧10km 구간(시민운동장~경북전문대학교~영주역~서천교~등기소~강변2차아파트~시민운동장)은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된다. 세부적인 교통통제 구간은 시민운동장→제2가흥교→남부초등학교→영주역→벨리나웨딩홀→신영주주유소(5km 반환점)→서천교→고현교(10km 반환점)→판타시온리조트→동촌삼거리→북바위농원(하프 반환점)→순흥면사무소→선비촌→한국주유소→단산삼거리→구구2리→단산삼거리→백산서원→서천교→가흥2동사무소→등기소→시립도서관→현대강변2차아파트→시민운동장이다. 단 풀코스 구간인 북바위농원(하프 반환점)→순흥면사무소→선비촌→한국주유소→단산삼거리→구구2리→단산삼거리→백산서원→서천교→가흥2동사무소→등기소→시립도서관→현대강변2차아파트
(포탈뉴스) 김천상무가 2023 시즌 김천시 내 관광명소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6일부터 ‘김천 여기어때’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 여기어때’ 이벤트는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활용 관광명소 방문 인증 이벤트이다. 매 홈경기 7일 전 김천상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는 관광명소를 방문해 마스코트 슈웅이와 동일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천상무_여기어때 해시태그를 포함해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2023 시즌동안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SNS를 통해 홈경기 별로 하나씩 총 18곳의 관광명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천시 내 관광명소는 대항면, 삼락동, 신음동, 평화동, 부항면 등 김천시 전역에 걸쳐있다. 모든 관광명소 방문을 인증한 팬 중 한 명을 추첨해 시즌 종료 후 김천상무 2023 시즌 전 선수단 친필사인 매치볼을 증정한다. 15회 이상 인증 시 2명을 추첨해 선수 랜덤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며, 10회 이상 인증 시 3명을 추첨해 선수 랜덤 친필사인 백구를 증정한다. 매 경기 이벤트 참여자들 중 한 명을 추첨해 사진 인화 후 가변석 전용 출입구 통로에 사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
(포탈뉴스) ‘서울의 심장’ 광화문거리가 하얀색 태권도복으로 출렁거리는 장관이 연출했다. 경복궁쪽 위에서 종로방향 아래까지 총 550m, 31,000㎡, 그리고 비상차선 2개를 제외한 광화문차로 등 서울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이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참가인원은 20,000여명으로 추산되며 12,533명이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2,263명이 성공,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은 2018년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1장 단체시연, 8,212명이다. 국기원(원장 이동섭),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공동주최,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태권도인들의 태극1장 단체 군무로 출렁이는 하얀파도를 보는 듯 했다. 해외에서도 국기원 회원도장(KMS) 수련인 10,000여명이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했다. 특히 기네스 도전 중에 무대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50여차례 초대개인전을 펼친 이성근 화백이 멋진 태권도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