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도 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을 전했다. 김 지사와 총감독을 맡은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종목별 선수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패럴림픽 포상금 수여, 후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도 선수단은 골볼, 배구, 보치아, 횔체어럭비 등 24개 종목 총 689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정소영(메티스) 선수, 휠체어펜싱 권효경(홍성군청) 선수 등이 주목되며, 지난 6월 출범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단의 활약도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결단식에선 농협이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해 힘을 불어넣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도장애인체육회장)는 15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도 선수단과 만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와 파리 패럴림픽 도 선수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결과 보고, 꽃다발 전달,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럴림픽에 도 선수단은 총 5종목 10명(골볼 2명, 보치아 4명, 사격 1명, 펜싱 2명, 카누 1명)이 출전했다. 메티스 소속 정소영 선수는 보치아(BC2 개인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홍성군청 소속 권효경 선수는 휠체어펜싱(에뻬A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는 보치아 김도현(충남 보치아 실업팀) 선수, 골볼 김은지·박은지(충남 골볼 실업팀) 선수, 사격 박세균(충남 장애인사격연맹) 선수, 카누 최용범(도원이엔씨) 선수 등이 참가해 각국 선수들과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낸 선수단에 축하를 전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2028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에서 ‘2024 진도아리랑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와 ‘2024 진도군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전남당구대회’가 연이어 열려 약 800명의 당구 동호인이 진도를 방문했다. 10월 5일부터 2일간 열린 진도아리랑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는 진도군체육회(회장 조규철)가 주최하고 진도군당구연맹(회장 김연일)이 주관하여 3쿠션 단일종목 대회로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장영우 진도군의회운영위원장, 김인정 전남도의회의원, 목포당구연맹 윤종배 회장, 광양당구연맹 김종화 회장, 순천당구연맹 서석현 회장, 해남당구연맹 양정호 회장, 고흥당구연맹 신동언 회장 등 관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국당구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도 치열한 512강 대회로 열려 총상금 1,120만원과 함께 7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김행직 선수의 특별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치열했던 예선을 거친 후 32명이 본선에서 맞붙어, 우승은 이남호(군산 SJ, 상금 400만원, 석재 김용선 선생 족자그림 1점), 준우승 엄상식(나주 목사골우당탕, 상금 200만원)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청 육상팀이 지난 14일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여자육상 멀리뛰기와 7종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이희진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2위에 6cm 앞선 6m17를 뛰며 1위를 차지하고 7종경기에서 5,009점을 획득한 한이슬 선수가 2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체전에서 이희진(멀리뛰기)ㆍ한이슬(7종경기) 두 청양 출신 선수의 활약은 우연이 아니었다. 두 선수의 이번 메달은 올해 치른 7개 메이저 육상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입상한,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두 선수가 올 시즌 군에 안겨준 메달은 12개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외 6개 대회에서 ▲이희진(멀리뛰기) 금 3, 은 1, 동 2개 ▲한이슬(7종경기) 금 3, 은 3개를 획득한 바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전국체전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에게 축하드린다”며 “명품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이름을 널리 알려주어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기덕 감독은 “항상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함
(포탈뉴스통신) 우리나라 청년 바둑의 등용문인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글로벌 바둑의 성지로 발돋움하는 양양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양양군체육회‧양양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여, △학생 최강부(초중고 누구나) △대학생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 최강부 △초등 유단자(고학년부) △초등 유단자(저학년부) △초등 일반부A △초등 일반부B △유치부 등 10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려, 각 부문별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8강 등에 대해 시상한다. 학생 최강부 우승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트로피를, 각 부문별 우승자와 준우승은 대한바둑협회장상 및 트로피, 공동 3위와 장려상 등은 대한바둑협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상금도 학생 최강부 우승 100만원을 비롯해 각 부문별로 책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양양군‧양양군의회‧양양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학생바둑대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초등부와 유치부 대회를 겸해 개최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두뇌 개발을 통해 바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장수군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 축구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장수종합경기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24개팀 축구 동호인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50대부와 60대부 2개부로 나뉘어 각 부별 4개 그룹으로 리그 예선전을 거쳤으며 각조 1,2위 팀이 8강전에 진출해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축구협회 원종호 회장은 “제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장수군 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발걸음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축구협회는 매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 해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전국 축구 동호인 간의 원활한 교류를 지원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결과 50대부 우승: 전주50, 준우승: 익산동우50, 공동3위: 순천50, 함양50 60대부 우승: 강화60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장수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8회 뜬봉샘배(한우랑사과랑) 테니스대회’가 9일(여자부), 12일(남자부) 2일간 176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수실내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56팀, 남자부 120팀이 참가했으며 테니스 동호인 및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테니스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장수군테니스협회 장규성 회장은 “뜬봉샘배(한우랑사과랑) 테니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에 놀랐고, 올해 완공한 실내테니스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분들께 장수군을 알리고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뜬봉샘배(한우랑사과랑) 테니스대회’는 금강의 발원지이며 무공해 청정지역인 장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장수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여자부 합산5점 우승: 백금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11일 장수군 론볼구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어울림 론볼 활성화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장수군의 후원을 받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과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장수군을 비롯해 전주시, 완주군, 정읍시, 익산시, 군산시 등에서 참가했으며 70여 명의 론볼선수와 보호자가 함께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대회로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한마당으로 승화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론볼’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최훈식 회장은 “어울림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발전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론볼전용구장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마련한 장수군 체육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장수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농소면은 10월 15일 개최되는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선수단 발대식에 이어 종목별 연습을 해왔으며, 지난 11일 문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회 임원과 출전선수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연습을 했다. 이날 연습에는 열차 달리기, 협동 공 튀기기, 축구 승부차기, 200M 이어달리기, 한궁 등 5개 종목별 출전선수들이 모두 모여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을 했다. 선수들은 자신이 출전하는 종목별 경기 운영 방식, 자세 등을 최종 점검한 후 실전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옥겸 체육회장은“모두 열심히 즐겁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동안 연습했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선수단 모두 우리 농소면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이번 체육대회가 2년 만에 열리는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자리인 만큼 승패를 떠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두가 다치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전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청 마라톤 동호회가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주최, 영주시 주관으로 개최되어 도내 22개 시군 및 소방본부 소속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 10㎞를 제한시간 내에 골인하는 선수를 역산하여 1위부터 점수를 부여해 합산으로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구미시는 27명이 참여, 전원 완주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구미라면축제 등의 시정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전에서도 남자부 1위 송영준(고아읍), 여자부 1위 류연순(차량등록사업소)회원이 입상해 통합우승의 큰 역할을 했으며 마라톤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 구미를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장인수 동호회장은 “단체전 통합우승, 개인전 남자부 및 여자부 1위에 입상하면서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이게 돼 매우 기쁘다. 구미시청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은 평소 단련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의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이 지난 13일 창녕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자일반부 자전거 개인도로 종목에서 이주은 선수가 2시간 51분 24초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도로 단체 경기에서는 박수빈(93년), 안영서, 이주은, 이하란, 박수빈(98년) 선수가 출전해 8시간 47분 12초로 3위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은 2021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수연 감독과 정정석 코치의 지도 아래, 팀의 최고참 박수빈 선수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끈끈한 팀워크와 강한 정신력으로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성낙인 군수는 경기 시작 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며, “창녕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평소 훈련한 대로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입상 결과를 들은 후에는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승리의 기운이 2026년 창녕에서 열리는 제65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 8강전에서 전남을 77:46으로 압도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의 준결승전 상대는 서울 대표인 서대문구청이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젊은 선수들의 에너지와 프로 출신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면서, 이번 체전에서도 우승을 넘볼 수 있는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서대문구청은 최근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력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김승환 감독은 “서대문구청은 강한 팀이지만, 우리 역시 젊은 선수들의 체력과 조직력을 통해 충분히 맞설 준비가 돼 있다.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하도록 하겠다”며 각오을 다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감독의 지도를 통해 매 경기마다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강호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호 서대문구청과 맞붙는 준결승전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가 주관한 제5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황성축구공원 5‧6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경주를 비롯해 영천, 경산, 왜관, 칠곡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5개국 16개 팀이 참가했다. 팀은 베트남 8팀, 태국 3팀, 인도네시아 2팀, 네팔 1팀, 페루 1팀, 다국적 1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과 경주시의 베트남 SHT FC 동천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 결과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호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축구라는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여러분들이 지역 주민과 소통·공감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남 고성군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2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경기장을 방문하여 핸드볼, 역도 경기를 관람한 후 현장에서 선수 및 지도자 등을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핸드볼 경기장을 방문하여 18세 이하 남자부 충남 천안신당고등학교와 부산 낙동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한 후 어린 학생선수들을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근 역도장으로 이동해 남자일반부 +109kg을 전국체전 서포터즈 20여 명과 경기를 응원하며 관람하였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지도 감독, 코치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장미란 차관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이상근 고성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특히 고성군의 역도 경기장은 규모 및 운영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훌륭하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달라”고 “남은 기간에도 안전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에서 열린 2024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홍천군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월 12일과 1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FC온라인, 브롤스타즈 총 2개 종목에 총상금 600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대회에 앞서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종목 합산 84팀, 320명이 참가 신청하는 등 전국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 끝에 브롤스타즈(3인 1팀) 종목은 ‘winner(춘천)’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뽀삐삐삐(홍천)’팀이 준우승을, 3위는 ‘브링스타즈(홍천)’팀이 차지했다. FC 온라인 종목은 ‘asd(청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TEAM 평창(평창)’이 2위를, ‘사거리 맛집 도둑(홍천)’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본 경기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대회기간 동안 현장 접수를 통해 닌텐도 링핏 달리기, 닌텐도 배드민턴, 카트라이더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e다트, 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