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부는 6월 9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청주도심통과 노선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2023년 6월 7일 11시 청주시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대선과정에서 약속드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충청도민과 청주시민의 염원대로 청주 도심을 통과하도록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 이라며, “청주공항에서 청주 도심과 오송역을 거쳐 세종, 대전까지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지면 지하철로 더욱 편리하게 공항과 고속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방 광역철도 선도사업의 하나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지역의 주요거점을 모두 연결하도록 계획했으며, 특히, 충북․청주 주민들도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북도, 청주시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오랜 논의 끝에 청주 도심을 통과하도록 광역철도 노선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주 도심 통과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및 충북
(포탈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5인 공동위원장)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8월에 개최될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를 위해 제작한 모바일 기반의 '세계잼버리 메타버스'플랫폼을 6월 9일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잼버리 메타버스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의 잼버리 행사장을 통해 행사에 참가하는 150여개국 4만 3천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메타버스에 접속하여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잼버리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스카우트 대원과 일반인도 온라인에서 간접적인 잼버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시크래프트 등 실제 잼버리 활동 프로그램과 유사한 콘텐츠 11종을 구현하고,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지역 대표명소 7종에 대한 가상 문화 체험도 지원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학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잼버리 조직위는 새만금 잼버리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잼버리 메타버스’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과기정통부,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네이버제트), 아즈메타(한컴프론티스)와 협업하여 제페토‧아즈메타 내에 새만금 잼버
(포탈뉴스)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6월 8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어른이를 위한 취미미술‘그리다 영도’'를 운영 한다. 어울림마당 까치배움터(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영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채화로 표현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리다 영도’는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강좌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 1만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다양한 계층의 수요·요건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문화생활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부터는 수학과 놀이를 연계한 '놀이학습 FunFun 창의 보드게임', '하반기 토요생활과학교실'등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영도구 재향군인회는 향군회원 및 영도구 보훈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여, 태종대유원지 내 ‘의료 지원단 참전 기념비’와 ‘6.25 참전 영도유격부대 유적비’를 방문하여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참배 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상겸 회장은 “이번 보훈활동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청주시는 8일 복대동 하복대시장에서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은 관내 전통시장 3개소(하복대시장, 내수시장, 북부시장)에서 월 1회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날 거리공연가들은 신명나는 대중가요, 퓨전장구 등으로 열정을 뿜어내며 하복대시장을 찾은 시민과 시장 상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내수시장, 22일 오후 3시 북부시장에서 거리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혹서기인 7, 8월에는 공연을 잠시 쉬어가며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거리공연을 기다리는 인근 주민들도 나타났다고 한다”라며, “시장에서 재미도 챙기고 살거리도 챙겨가는 즐거운 소비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구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유적지 ‘장릉’을 방문했다. ‘장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김포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구래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견학 중 문화해설사를 통해 자세한 해설을 들으며 조상의 혼과 숨결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후에는 장릉 주변 산책로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문화유산과 지역 사랑을 동시에 실천했다. 허이정 통장협의회장은 “장릉은 능이 잘 보존돼 있고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지역주민들이 찾아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한다”라며 “전입 및 사후확인 등 전입 주민을 만날 기회가 많은 우리 통장협의회에서 지역 문화 유적지를 많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고성군은 6월 8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꿈채움실에서 ‘2023년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할 작품을 선발하기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작 2점을 선발했다.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은 고성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초등학력 인정 늘배움학교 청춘반 학생들로, 이들은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를 주제로 한 시화 작품 15점을 출품했다. 고성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심사를 통해 거류면 배수현 씨의 ‘나의 꽃을 피우고 싶다’, 고성읍 김상금 씨의 ‘공부는 신기하다’가 선정됐다. 선발된 작품들은 2023년도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되며, 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작품을 제작한 청춘반 학생들은 “문해교육을 통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앎의 기쁨과 삶에 대한 열정을 깨닫게 됐다”며 “색연필로 표현한 글과 그림으로 내 인생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또 다른 배움의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생학습 참여자에 대한 성과 격려와…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19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8일 제3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올해 기념식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여 계획을 확정했다. 대마도의 날은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에서 출정한 날(6월 19일)을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2005년 옛 마산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해로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기념식은 대마도 기념사업 식전 영상 상영을 비롯하여 기념식, 역사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박중철 추진위원장의 역사특강이 2부 행사로 예정되어 참석한 학생과 시민의 역사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박중철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19회 기념식을 기점으로 대마도가 우리의 소중한 고토임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11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3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9년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상생과 협력으로 이루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다짐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김정임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지도자 표창, 결의문 채택, 명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중 부지사는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도약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 서 있지만,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라면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혁신적으로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지혜와 정성을 모아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하고,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에 대한 명예도민증 수여식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8일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의 주관으로 마산삼진체육관에서 지역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7개 읍면동 어르신 500여 분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다과와 함께, 밴드공연, 다함께 어울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흥을 돋우어, 참여한 어르신들과 행사를 준비한 마산복지패밀리 봉사자들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는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27개 읍면동 54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시설목욕봉사, 무료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전영배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는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지켜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주관하며 애써주신 마산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핀란드에서 열리는 ‘한국-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특별초청돼 한국무용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제주도립무용단은 오는 14일과 16일 총 2회에 걸쳐 핀란드 헬싱키와 탐페레에서 작품 ‘산수(Sansoo)’를 공연할 예정이다. ‘산수’는 산(山)과 바다(水)를 뜻하며, 동양의 산수철학은 자연의 본질에서의 인간의 존재 의미를 중심으로, 인간이 자연의 존재를 인식하고 의미를 부여할 때 유의미한 존재로 다가온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제주도립무용단의 ‘산수’는 산수철학을 한국 춤으로 표현한 것으로, 옛 선조들이 화폭에 즐겨 담은 산수화를 그리는 화공을 통해 제주 풍광에 깃든 자연과 제주인의 삶을 산수 공간에 그려내는 것을 한국 전통무용과 제주 고유의 춤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작품은 1장 푸른 유리의 바다, 2장 장엄의 빛, 3장 생명의 향, 4장 검은 돌, 바람의 길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초록빛 숲과 파란 호수를 자랑하는 핀란드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절경을 표현한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태관 원장은 “제주도립무용단이
(포탈뉴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를 방문해 엑스포에 일본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3월 말 기준 국적별 입국자 순위에서 일본이 35만 명으로 가장 높고, 최근 코로나19 주기적 유행(엔데믹)에 따른 여행객 증가로 일본 관광객 대상 엑스포 연계 상품 개발과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하여 이번 설명회를 추진했다. 먼저 현지 방문단은 2일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를 찾아 산청엑스포 개최에 따른 산청엑스포 연계 상품개발과 일본 관광객 대상 홍보 강화 사항에 대해 협의했고, 이후 경상남도 일본 동경사무소를 방문해 건강과 휴식(힐링) 전문 관련 현지 여행사를 통한 엑스포 기간 내 적극적인 관광상품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쿄에 소재한 한국 관광 전문 현지여행업체와 현지언론 홍보를 위해 지역 신문사를 초청해 엑스포 연계 여행상품 개발을 중점으로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3일에는 한국에 관심이 높은 현지 일반인들과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산청의 한방차와 전통음식 체험을 병행한 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
(포탈뉴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이국희)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환담,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엑스포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조직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은“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기대한다”라며,“한국관광공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람객 유치는 물론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준 사무처장은 “산청엑스포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관람객들이 동의보감촌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포탈뉴스) 경산시는 경산시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라는 주제로 압독을 테마로 한 문화 한 마당을 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조영동 556)에서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2023년 경산시 생생문화재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지역민과 지역단체(협동조합 위드에듀)와 함께 행사를 추진한다.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 프로그램은 압독국 금동관 만들기 체험, 나만의 압독국 캐릭터 풍경 만들기, 나만의 압독국 캐릭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경산 지역민들의 공예품, 야생화 그림 등을 전시하며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문화유산해설사가 직접 고분군을 돌며 압독국과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 들려줄 야외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의 학생들이 준비하는 지역민 화합의 장으로서 버스킹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 생생문화재 사업 중 처음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문화재를 직접 대면하고 체험해 지역 문화재에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청년들의 영화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영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2023 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경남 소재 청년단체로, △ 경남 지역을 소재로 하는 영화제작 △ 비평 및 분석ㆍ경남영화사 등 영화연구 △ 영화제ㆍ상영회ㆍ전시 개최 등 영화기획까지 3개 유형의 다양한 영화활동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주민참여 예산으로 편성하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까지 총 9건의 영화활동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4개 내외의 청년단체를 선정하여 건당 500만 원부터 최대 6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방법과 자격요건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경남영상자료관(gnfi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6월 1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2022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제4회 진주여성영화제' 개최, 경남 영화 비평지 'M다시보기 2호' 발간, 마산 창동의 삶을 담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