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광정책 및 개발연구팀(대표의원 전병선)’은 16일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현장을 찾았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시청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 중인 각종 관광시설들을 둘러봤다. 전병선 대표의원은 “소금산 출렁다리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던 간현관광지에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규모 있고 다양한 관광 아이템들이 조성되고 있다.”며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완공 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광정책 및 개발연구팀’에는 전병선(대표의원), 유선자(간사), 조창휘, 이재용, 황기섭 의원이 함께하며, 11월까지 원주시 관광정책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간현관광지 일원에 총 1,200여억 원 규모의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행현수교, 잔도, 음악분수, 케이블카 등 관광시설을 비롯해 인도교, 보행육교 등 각종 기반시설을 조성해 문화관광 제일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전략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재)속초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총괄하는 「2021~2022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에 강원문화재단, 평창군문화예술재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강원권 공동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할 인력을 발굴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교육 및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강원권에서는 강원문화재단이 속초문화재단·평창군문화예술재단과 함께 정규과정, 연수과정, 심화과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21년도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속초문화재단은 신규 교육생 대상 교육과정을 담당하게 되며 속초의 장점과 특징을 부각시키는 도시재생, 관광기획, 축제기획 등과 관련한 경험 중심의 지역특화교육, 속초의 문화를 경험하는 필드워크, 현장의 언어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젝트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속초에서 지역문화기획자, 문화예술교육사, 예술인, 방과후예술강사, 학예사 등 지역문화전문인력으로 활동하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분을 20명 선발할 계획이며, 우수교육생에게는 강원문화재단 대표
(포탈뉴스) 태백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류태호 태백시장은 16일 태백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현장 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했다. 류태호 시장은 접종 후 “일반 예방 접종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백신에 대한 불안감,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류시장은 “코로나19를 종식하고 소중한 일상과 사회적 활력을 되찾아 경제를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백신 접종률을 높여 집단 면역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를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 시장은 코로나 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따라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의 안정성과 신뢰도 제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단체장들의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 접종에 앞서 류 시장은 15일 75세이상 주민의 화이자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예방접종센터 운영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류태호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접종 전 과정 및 모든 상황을
(포탈뉴스) 태백시보건소는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헤아림’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헤아림’교육은 치매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역할극, 실습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치매 바르게 알기 및 치매환자 돌보는 지혜를 가르치고, 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 감소와 마음 치유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주2회(화, 목) 헤아림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날 수료식은 헤아림 교육프로그램 6회를 모두 이수한 치매환자가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수료증 전달식, 기념촬영, 소감발표와 이야기 나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 가족 중 한 명은 “매 회 배운 것을 실제로 적용해보니 5번 화내던 걸 3번만 화내게 된다. 함께 행복하게 살려면 나 또한 돌봐야한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을 섬기기 위해 애쓰는 모든 가족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헤아림, 가족자조모임(소나기), 힐링프로그램, 돌봄부담 분석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
(포탈뉴스) 심규언 동해시장이 16일 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주사를 맞았다. 이날 접종은 정부가 백신접종의 신뢰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백신접종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심 시장은 예진표 작성과 예진, 접종, 이상 반응 관찰 대기까지 모두 30여분에 걸쳐 접종을 마쳤다. 심규언 시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첫걸음인 백신접종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백신 접종을 독려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세밀한 백신 접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는 전체 시민의 70% 백신 접종을 목표로, 지난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마스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춘천시정부가 지역아동센터에도 최근 마스크를 배부했다. 시정부는 최근 춘천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6만 8,000매를 전달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학교, 직장 등 코로나19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조치를 한 것. 이에 앞서 시정부는 그동안 마스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감염 고위험군과 저소득층, 춘천 거주 임심부 등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주기도 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역 수칙이자 백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마스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배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홍천산나물 판매행사가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관광지에서 운영된다. 운영 장소인 팔봉산 관광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홍천군 관광명소 9경 중 1경으로 홍천군 최고의 관광명소로 뽑힌다. 주최측은 “봄 기운 충만한 홍천의 제1경 팔봉산의 정취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홍천산나물을 즐기는 건강한 여행” 이라는 테마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형식의 드라이브스루로 운영된다. 주요품목은 명이나물(울릉종, 오대종), 눈개승마, 곰취이고 이외에도 두릅, 엄나무순, 참취 등과 건나물, 산나물김치, 장아찌 등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해 산나물을 구입하면 산나물 모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준비된 수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어려운 코로나19 정국에 홍천군의 청정 산나물을 홍보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생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과 행정안전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정부 방역기준에 따라 안전
(포탈뉴스) 홍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관리 및 구직자 보호를 위한 직업소개사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 34곳을 방문해 실시된다. 점검 내용은 코로나19 방역관리 점검, 부정 등록·허가, 소개요금 과다징수, 선급금 수령, 폐업 미신고, 장부 미비치, 무자격자의 직업상담, 겸업금지 위반, 등록요건 결여 등 직업소개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비한 점이 발견될 시에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직업소개소의 방역 점검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구직자들을 보호하고 직업소개사업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 대한 바우처 지원 접수를 받는다. 임업인 바우처 지원은 영림 바우처 100만원,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영림 바우처는 지난해 말 기준 산림청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올해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를 유지해야 하며, 재배품목에 버섯, 산나물, 약초류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또 2020년 매출액의 합이 120만원 이상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임산물 매출이 감소됐어야 한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의 경우는 2020년 말 기준 산림청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되어 올해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 공부지목상 300㎡ 이상 5,000㎡ 미만(표고자목은 20㎡ 이상 5,000㎡ 미만)의 임야에서 단기 소득임산물 재배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경영주가 주민등록기준 농·산촌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홍천군청 산림과 산림소득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선불 충전카드로 지급되며,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포탈뉴스)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곡선형 하강레저시설인 트리코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9일 오후2시 남이섬 트리코스터 모험센터 앞에서 ‘열린관광지 트리코스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코스터는 트리와 롤러코스터의 합성어로 나무 사이에 설치된 트랙을 별도의 전기동력 없이 이동하는 친환경 레저시설이다. 무엇보다 특수 장비를 착용해 장애인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이섬에 설치된 트리코스터는 전체 길이 115m, 출발점 높이 8.8m, 착지점 높이 6.5m며 비장애인용과 장애인용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트리코스터 구축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열린관광지는 누구나 불편하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2억 8,000만원을 투입하여 남이섬, 의암호 킹카누, 소양강스카이워크, 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 등 4개소를 조성했다. 특히, 특화 체험 콘텐츠로 국내 최초 휠체어 탑승 킹카누와 장애인 이용 가능한 트리코스터가 제작됐다. 남이섬 트리코스터의 경우 장애인 요금은 60% 할인 적용으로 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철호 관광
(포탈뉴스)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부의 백신 수급 계획에 맞춰 빈틈없는 접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3월 2일 이후 입고된 백신 물량은 15일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1만860도즈, 화이자 1만770도즈다. 현재까지(15일 기준) 입고량 대비 1차 접종분은 소진했으며, 시정부는 원활한 1차 접종을 위해 2차 접종 물량 중 2차 접종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2차 백신을 1차 접종자 대상자에게 접종 중이다. 이처럼 접종 대상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의 철저한 접종으로 차질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의 백신 접종 지연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했다. 전국적으로 백신 입고물량이 부족하고 입고 주기가 주단위로 이뤄지고 있어 접종 일정 수립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1차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 수급 일정 및 물량이 통보되지 않아서 접종 일정 수립도 쉽지 않다. 이는 전 세계적인 자국 생산 백신 수출제동 정책에 따라 백신 물량 부족에 따른 현상이다. 이에 따라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 중 먼저 접종하는 사람과 늦게 접종하는 사람이 불가
(포탈뉴스) 영월군은 4월 15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영월군고추연합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인증을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으로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동영상강의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교육대상자를 신청받아 인원을 오전, 오후로 50명씩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 출입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GAP 인증제도는 생산이력 추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부여하는 만큼 우리 농업인들이 인증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 4월 15일 문화도시 추진 군민보고회 및 포럼 개최 영월군은 15일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영월 군민 보고회&포럼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을 개최했다. 영월은 하늘의 별뿐 아니라 별별 문화, 별별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1부는 군민 보고회로 ‘누구나 별이 되어 빛나는 문화도시 영월’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과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도시추진센터장의 영월문화도시 추진일정 및 경과보고와 각 7개 분과별 분과위원장들이 인사와 활동방향 등을 소개하고 문화도시영월을 향한 군민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 진행되는 포럼은 이채관 ㈜시월 대표의 사례를 통해 본 민관거버넌스,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의 문화적 재생,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영월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문화도시추진단과 전문가가 분과별로 모여 전문가에게 묻고 답하는 ‘백문천답’을 진행했다. 영월군은 이번 군민보고회와 포럼을 통해 군민들과 영월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민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로 성장해
(포탈뉴스) 영월의 밤이 더욱 밝게 달라진다. 최근 영월군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3월 지중화 공사가 완료된 영월읍사무소에서 터미널 사거리 구간에 사업비 30,000천원을 투입하여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구간은 영월읍사무소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약 300m구간으로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다채로운 효과를 연출하고 밝은 조도로 그동안 야간보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보행환경 또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가로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았던 영월의 관문인 흰재에 나머지 200m 구간에도 가로등을 설치하여 600여 미터 전 구간에 가로등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최근 영월의 동강대교에 광섬유 재질의 달과 별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하고 영월역 광장에 초승달 모양의 야간조형물과 미니 열주를 설치하여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 포토 스팟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밝아진 도시미관으로 영월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며, 또한 조명 공백으로 인한
(포탈뉴스) 양양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20년 양양군 사회조사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결과보고서는 지난해 8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기간 중 15일간, 관내 800개 표본가구, 만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건강, 가구와 가족, 지역산업, 안전, 환경 등 8개 부문 54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해 응답한 결과이다. 결과에 따르면, ▲주민들의 주관적 건강평가는 좋음 43.2%, 나쁨 22.9%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에 비해서 2배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좋음’ 평가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 1년 도내 의료기관 이용 군민은 78.6%로 주 이용 의료기관은 ‘의원’이 57.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한 도내 의료기관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6점으로 2019년 4.20점보다 하락, 불만족 응답의 가장 큰 이유는 ‘거리가 멀어서’가 38.3%를 차지했다. ▲부모님 생존 및 동거여부는 부모님이 생존하고 있는 경우는 40.8%, 이 중 부모님과 동거하지 않는 경우가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