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부는 5.21.(목) 개최된 제21회 차관회의 심의를 거쳐 '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총리실, 외교부, 통일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본 계획은 5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5대 분야는 ①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②국제담론 참여 강화 ③현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 지원 ④협력 프로젝트 확대 ⑤국제협력 역량강화 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점 과제로는 △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 운영 △'대외직명대사'임명 및 활동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 국제협력 △스피킹 투어(한반도 평화 관련)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부는 과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추진 TF」를 구성해,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가운데 추진과제별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3주년 특별연설에서 밝힌 것처럼, K-방역으로 높아진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
(포탈뉴스) 속초시는 오는 5월 22일(금) 16:00 마레몬스 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B2B)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확산과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관내 관광사업체가 직접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어,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패키지여행, 기업 회의, 인센티브 관광 등을 관내로 유치하여 침체된 관광업계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 마케팅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속초시가 초청한 전국 200여 개의 여행사와 언론사가 연합한 ‘한국관광클럽’ 60개 회원사를 상대로 속초시를 비롯한 관내 호텔, 휴양콘도미니엄, 관광식당, 관광두레, 관광테마시설 등 24개 기관·사업체가 참여하여 관내 관광명소, 숙박, 레저, 체험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상품 예약, 관광객 모객, 여행상품 운영 등 기업 간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속초시 관광과장은 “소규모이지만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관광업계가 ‘탈 코로나19 시즌’을 대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
(포탈뉴스) 사업 참여 주체가 제한돼 난항을 겪던 대전시의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도시숲법’제정으로 활로를 찾게 됐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 대표발의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하 ‘도시숲법’)이 지난 20일 열린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제378회)에서 통과됐다. 도시숲법은 산림자원법령에 따라 산림사업 참여가 제한됐던 조경업체의 입찰참여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숲법 통과로 대전시의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조경업계와 산림사업법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게 돼, 사업 참여 주체 제한으로 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바람길숲 조성 사업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 법안이 지난해 11월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으면서 대전시와 산림청, 조경계의 마찰은 계속돼왔다. 대전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조경업계와 산림사업법인 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토부와 산림청이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전문건설협회가 지속적으로 산림청, 국토부에 공동 대응해 법안통과에 힘을 실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시숲법이 제정되면서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양쪽 업계 모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포탈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위축된 기업투자 활동 지원 및 하이테크밸리 분양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단 구성」,「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입주 기업 임대료 지원」을 담은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유치단 구성은 투자유치 업무의 조정과 배분을 통해 실무자 중심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유치가능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설명회나 업무협의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은 시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산업단지 등으로 이전, 신·증설하는 기업의 소속 근로자가, 구미시로 주소를 이전 할 경우 근로자 및 가족 세대원 1명당 50만원(셋째 이상 자녀는 100만원)의 이주정착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시에 투자 후 구미시에 거주를 하며, 주소 이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였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근로자의 조기정착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 증대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기업 임대료 지원은 구미 하이테크밸리 임대용지에 최초로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임대면
(포탈뉴스) 보령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보령중앙시장과 웅천전통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6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연합회 및 시도지회를 대상으로 시장매니저와 교육, 배송서비스 등을 위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공모에 참여하여 올해 중앙시장에 4000만 원,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에 3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상인교육과 마케팅, 시장매니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추경사업으로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에서 도시락(都市樂) 페스티벌과 가을 고객감사 대축제를, 웅천시장에서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한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앙시장에서는 도시락 페스티벌로 여름철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사이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에서 문화행사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가을에는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해 공동 세일전을 개최한다. 또한 웅천시장에서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감소한 고
(포탈뉴스)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에이스정밀과 투자금액 30억원, 고용인원 20여명 규모의 거창서핑파크를 조성하는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한 ㈜에이스정밀(대표 권오복)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자동화 설비와 LED 전자제어장치를 제조하는 건실한 기업체로, 금원산, 수승대, 북상 월성계곡, 무주 덕유산 리조트 등 지역 관광자원을 이용하여 새로운 레저관광 테마를 구축할 수 있는 위천면에 실내서핑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실내서핑장은 전국에 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내륙지방에서는 거창서핑파크가 최초로 조성되고, 내달 말에 문을 열 예정이다. 거창서핑파크는 9,111㎡ 규모로 건립되며 숙박시설 글램핑장, 수영장, 직거래 장터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전국 40여만 명에 달하는 서핑인구가 거창으로 유입되어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물론 수승대와 승마장과 같은 인근 군내 관광시설도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거창군에서는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포탈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차 지역고용 대응 일자리 특별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 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일을 하지 못한 근로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1차로 지난 4월 467명에게 2억 5천여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2차 사업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심각’단계(‘20.2.23)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10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5일 이상 노무 제공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이전 소득에 비해 25%이상 감소한 학원·방과후학교 강사, 문화예술 종사자 등 특수형태근로자 및 프리랜서 등도 해당이 된다. 이번 대상 기간은 4월분(4월 1~30일)을 신청 받고 있지만 3월분(2월 23일~3월 31일) 미신청자도 소급신청 가능하다. 가용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하며 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예천군청 새마을경제과 일자리창출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포탈뉴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인석)는 굴 양식을 기술중심 고부가가치 양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21일 (사)패류인공종자협회,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민‧산‧연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굴 종자 품종개발에 나서기로 하였다. 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로에 위치한 이○○(57세)의 굴 양식장에는 250톤 정도 개체굴이 풍부한 플랑크톤을 먹으며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광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본양식장에서 생산된 개체굴은 중국과 홍콩으로 수출되며 국내시장에서도 굴 3배체는 6,800원(4∼7마리/1㎏), 굴 2배체는 4,800원(8∼12미/1㎏)으로 농수산물 직거래 카페에서 판매가 되고 있어 일반적인 덩이굴보다 수익성이 높은 굴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경남의 개체굴에 적합한 굴 종자 보급은 원활하지 못해 어업인 이○○(57세)는 “최근 경남지역 개체굴 양식에 대한 어업인의 관심은 매우 높으나 굴 3배체 종자는 워낙 가격이 높고,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계획적인 개체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며, “지자체 연구소에서 굴 우량품종을 개발하여 어업인에게 공급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요청했다. 경남의 개체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제조업·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중소제조업과 소상공인이 신규채용하는 근로자 2000명의 인건비 50%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일 이용섭 시장이 발표한 제6차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활구인시장의 신규채용과 중소제조업의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 약 30%이상 급감하는 등 일자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마련됐다. 지원조건은 광주시 소재 사업장인 중소제조업(30인 이하 상시근로자)과 소상공인(5인 이하)으로, 정책발표일인 5월6일부터 계속적으로 인력감축 없이 고용유지가 돼야 하며, 신규채용된 근로자는 4대 사회보험에 가입돼야 한다.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최대 6개월 동안 인건비 50%(월 최대 89만8000원)를 지원하며 1개월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규모는 중소제조업 1000명, 소상공인 1000명으로 한 사업장당 중소제조업은 3명, 소상공인은 1명 이내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광주시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시청 1층 시민홀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두 달에 걸쳐 ‘20년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절차를 진행한 결과, 5월 21일 사업 대상지 75곳을 선정하였다. 소규모재생사업은 주민이 단기간(1~2년)내 완료 가능한 단위사업(3~4개 내외)을 발굴하여 지자체가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심사를 거쳐 국비(1곳당 최대 2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사업을 신청(4.20)한 총 138곳의 기초지자체 중에서,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절차(서면질의·응답→서면평가→발표평가)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평균경쟁률 1.8:1) 선정된 사업은 평가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으로 국비 총 100억원(사업지당 평균 1.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은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내 소규모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추진해 보는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뉴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는 데 의의가 있는데, 실제로 ‘18∼’19년까지 선정된 총 145곳 가운데 32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선정으로 이어지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 선정에서는 다양한 지역
(포탈뉴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8일 귀락문화공작소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귀락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조사·등록되어 사용하던 지적공부가 오류 및 훼손되어 공부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새로이 측량하여 경계를 확정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귀락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는 ‘귀락지구’인 자일동 3번지 일원 316필지(284,793㎡)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목적과 절차, 시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후 해당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하고,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2021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측량 불일치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2012년부터 6
(포탈뉴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2020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보충식품패키지를 각 가정에 지원하고, 영양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기중중위소득 65% 미만(직장가입자 4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103,092원)의 임산부, 출산·수유부나 만6세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다. 현재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업무를 재개했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접수 시 사전 전화 예약 후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 대상자의 발열 체크 등 개인 건강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제공과 동시에 개인 영양에 맞는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영양플러스사업 신청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31-870-6075, 6072)으로 하면 안내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5월 21일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개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신기술(NET) 인증은 191개의 신청 기술에 대한 3단계 심사를 거쳐 26개(인증율 13%)의 혁신기술에 대해 부여되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인 투명전극 제조기술이, 수소경제 분야에서는 안정적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그린 수소 생산 시스템 최적 운전기술이 선정되었고 빅3 분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원가의 대폭 절감이 기대되는 세포 및 조직의 동결보존용 조성물 제조기술 등이 포함되었다. 사례 1 금속핵 유도층을 이용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폴리머-메탈 하이브리드 투명전극 제조기술 업체명 : 엠에스웨이(주)(대표 이민수) 특 징 : 폴더블 스마트 폰 및 롤러블 TV 등에 사용되는 플렉시블 터치스크린 패널의 핵심 소재로 사용가능한 92% 이상의 투과율과 10 Ω/□ (ohm/sq) 이하의 면저항을 가지는 기술 사례 2 재생에너지 연계 ESS 및 수전해 하이브리드 기술 업체명 : (주)지필로스(
(포탈뉴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취업 희망 경력단절여성으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취업의지 및 시급성, 취업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27일간 직업의식 강화교육, 서비스 직무에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패션유통⋅마케팅 샵마스터 과정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104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교육수료 후에는 교육훈련비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알선과 지속적인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권영일 일자리경제과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하여 여성일자리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운영으로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와 취업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서부광장 3번출구, 031-828-2868)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포탈뉴스) ‘사람과 동물이 동행하는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 수립됐다. 시정부는 반려가족 증가와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은 인프라 구축과 산업육성, 연결플랫폼, 새로운 융합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정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먼저 반려동물 플랫폼 센터와 펫팸타운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초에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반려동물산업 정책 방향에 대한 1차 자문을 구했다. 특히 시정부는 현재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정부는 춘천시에 맞는 바이오, 문화, ICT, 라이프, 금융 등 반려동물산업 전반에 대한 사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또 이달에 동물바이오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을 위한 플랫폼센터 구축 공모를 신청한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산업 고도화를 위해 반려동물 산업과 다른 산업과 융합하고 미래지속성장 발전전략을 수집할 계획이다. 특히 7월에는 비전 선포식을 통하여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