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높은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창출 역량이 우수한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지역 스타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기업은 대전에 본사가 있고, 지역주력산업(①무선통신융합, ②로봇지능화, ③바이오기능성소재) 연관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바이오소재산업은 최근 3년 평균매출액이 25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지역특성화지표로 필수지표(4)와 자율지표(5)중 1개 이상씩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선정된 스타기업에는 3년간(최대 5년)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지정 첫 해는 성장전략 컨설팅, 글로벌마케팅전략 수립 및 상용화 연구개발(R&D) 기획에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자체적인 시장 개척단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참가지원 등이 연계 지원된다. 또한 연관사업인 수출바우처지원사업의 지원시 가점이 부여되고, 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수출규모에 따라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
(포탈뉴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사회복지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사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사회복지사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하였으나 경력단절, 실무능력 부족 등으로 사회복지사로 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과정으로, 올해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마인드교육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교육내용을 지난해 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내용은 노인복지시설의 유형과 취·창업의 이해, 사회복지행정 일반, 사회복지통합전산망 관리, 현장실습 등의 직무교육과 취업마인드, 이력서 및 면접전략 등의 취업준비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예정인원은 10명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6월 5일까지 의왕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포탈뉴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취업캠프’를 올 상반기에 2회 운영한데 이어, 오는 6월 16일부터는‘원데이 직무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원데이 직무캠프’를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총 2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직무캠프 운영을 위한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4가지 주요 직무인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영업관리 직무에 대해 직무별로 16명씩을 모집하며, 직무별로 하루 7시간 동안 전·현직 실무자와 함께 직무현장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취업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나, 의왕시 청년을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캠프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직무캠프 관계자는 “원데이 직무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해당직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확실하게 준비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기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생들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여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할 계획”이라
(포탈뉴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녤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모집분야는 생활쓰레기 배출관리, 자전거교육장 시설관리, 복합문화공간 관리·운영, 문화의 거리 로드갤러리 관리·운영, 포일대체습지 관리, 생태교란 외래식물 퇴치사업 등 6개 분야이다. 모집인원은 16명이며, 공고일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의왕시 일자리센터(031-345-246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정신 보건 영역 인력의 교육체계 구축 및 지원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 건강 전문 인력 교육 강화’라는 추진 전략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요원 보수교육, 정신건강 증진 시설 인권 교육, 재난 현장대응 및 정신건강 관련 종사자 등 재난 정신건강 지원인력 및 기타 정신보건 인력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정신 보건 영역 인력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지원 등에 대하여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교육체계 구축, 교육 품질을 위한 자문 및 교육 현황 공유 - 공통 교육과정 운영, 강사 및 교육기반(인프라) 지원 등에 관한 사항 - 그 외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해 목표에 부합되는 기타 활동으로 두 기관이 합의한 사항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분야 전반의 전문 인력 교육과 대국민 교육 제공을 위한 교육 체계가 구축되고 교육 과정의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2개월간 월 70만 원씩 현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접수는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2019년 연매출액 2억 원 미만이며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이다. 또한 사업자 소재지가 서울이면서 신청일 기준 실제로 영업 중(유흥, 향락, 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이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6월 30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http://smallbusiness.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신청자(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평일에는 5부제로, 주말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또한 ‘방문접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관내 우리은행 전 지점이나 강서구청 생존자금 접수처(강서구 화곡로 302
(포탈뉴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사태로 업소 운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면서,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 △2019년도 연매출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다. 지급 신청일(5월 25일) 기준,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종업원 수가 5인 미만(단,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사실상 폐업 상태에 있는 업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2개월간 최대 140만 원(70만 원/월)이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홈페이지(http://생존자금.seoul.go.kr)에서 5부제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현장 방문) 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10부제로 진행되며, 지역 내 우리은행 지점(10곳) 또는 구 전담 창구(구청 지하 2층 제3회의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생존자금 지원추진반’도 함께 운영한다. 직원 7명으로 편성
(포탈뉴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9일(목)까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심화‧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로 라이프마을기획사와 펫시터 양성사업 참여자의 심화‧전문가 양성과정 무료 교육을 통해 전문적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라이프마을기획사 심화‧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라이프마을기획사는 생일잔치, 소규모 웨딩 등 마을의 작고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 또는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올해 주민 20명을 모집하며, 지난해 라이프마을기획사 참여자는 우대한다. 교육은 잡스튜디오(동작대로25길 10)에서 다음달 29일(월)부터 9월 24일(목)까지 주 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강사의 ▲마을 문화기획의 이해 ▲케이터링 서비스 ▲풍선아트 등 행사기획‧운영 ▲SNS 온라인마케팅 등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양성한 라이프마을기획사 참여자 18명이 ▲어린이 플리마켓 기획 ▲관내 어린이집 등 생일파티 진행 ▲복지나눔 축제 체험부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구는 반려동물
(포탈뉴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녤년 중증장애인 이룸통장’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룸통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지속적인 저축을 도와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씨앗자금을 모으는 통장으로 참가자가 매월 일정액(10/15/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월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0년 5월 6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중증장애인으로 동일 가구원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단, 신청자 본인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거나 신용유의자인 경우, 다른 유사 자산형성사업에 참여 및 수혜가구인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서울시 전체 1,000명으로 면접 없이 심사 배점표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8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 사업은 청년 중증장애인들에게 물리적 지원뿐만 아니라 저축이라는 경제습관까지 길러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포탈뉴스) 친환경 도시농업을 선도해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확대에 방점을 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도시농업’을 추진한다. 텃밭을 가꾸며 개인과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던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농업이 지닌 공동체 가치를 확장하고 ‘이웃을 끌어안는 따뜻한 도시농업’으로서 질적 도약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2009년 도시농업을 시작한 강동구는 현재 약 141,052㎡ 규모 도시텃밭, 도시농업지원센터·공공급식센터·파믹스센터 등 기반 시설 8개소, 아카데미, 도시농업 박람회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크 단체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더불어 나누는 강동, 마음 심는 도시농부’라는 비전 아래, 취약계층 대상 치유와 돌봄, 교육, 나눔,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도시농업을 통한 치유와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장애인 테마 텃밭인 ‘힐링팜’, 독거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위캔팜’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싱싱텃밭을 조성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 단장한 ‘파믹스가든’을 활용해 ‘식의주’생활예술 프로그램, 사회적 약자 대상 체험
(포탈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유럽 인허가 제도 강화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진단용 엑스선 촬영 장치를 포함한 총 5개 기업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기기와 관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는 2021년 5월부터 강화된 인허가 규정을 적용하기로 발표한 상황이다. 새로운 유럽 인증 규정(MDR)은 임상 자료 요건 강화 및 시판 후 감시활동 강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임상평가보고서 등 문서작성 및 인증 심사 비용 부담이 증가하여 국내 중소 의료기기 기업이 인허가를 갱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은 유럽 인증을 활용하여 신남방 국가 및 중동에도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유럽 기준 2a등급 이상인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높아 유럽 인증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선정된 이들 기업과 전문 상담(컨설팅) 기업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에 개소당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최종 유럽
(포탈뉴스)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다자녀가정 지원 자치법규 정비에 나선다. 울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와 구·군에서는 다자녀가정의 통일된 정의가 없어 나이와 자녀수, 지원 내용 등이 모두 제각각으로 규정된 개별 자치법규에 의해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1월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 관련 사업(25개 사업 30개 조례)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2월부터는 시와 구·군 관련 부서와 통일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정비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다자녀가정’의 정의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상의 ‘정의’ 규정을 신설하고 시와 구·군 등에서 상이하게 지원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관련 지원 자치법규 기준 마련을 위한 계획을 올해 1월 수립했다. 또한 올 연말까지 관련 자치법규 39건에 대한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자치법규 정비 내용으로는 나이와 자녀수, 지원 내용 등의 기준을 달리하여 지원하고 있던 개별 자치법규를 신설된 「울산광역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다자녀가정’ 정의로 통일시키고 유형별로도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시와
(포탈뉴스)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 동구 주전항 인근이 도심형 어촌과 어항으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해 해양경관자원과 연계하고 동구 주전항과 인근 해안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2020 어촌뉴딜 300사업’에 본격착수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 환경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울산시는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 동구 주전항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은 지난 5월 19일 당사마을회관에서, 또 동구는 21일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안내센터에서 울산시와 해당 구청, 한국농어촌공사, 용역사, 어촌계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내년까지 총 사업비 341억 원이 투입돼 어촌 고유의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어촌·어항 통합 개발 등 어촌의 활력 도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당사항, 어물항은 파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안제 조성, 방파제 안전시설 보강, 진입도로 및 주차시설, 해양낚시공원 경관 특화, 해양레저시설 등이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41억 원이 투입된다. 또 동구 주전항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신설
(포탈뉴스) 울산시는 여름철 태풍·홍수·호우 등 각종 풍수해 발생에 대비해 시민의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해 ‘풍수해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나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서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 피해 발생 시 피해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정부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입자 선택에 따라 피해 복구 비용의 최대 92%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며 소유자 및 세입자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2020년부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사업자도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중소기업기본법」제2조 제2항에 따른 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인 기업 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확인서를 받은 자
(포탈뉴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기관별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부산시 실·국·본부를 중심으로 한 시 산하 전(全) 기관(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이며 16개 구·군도 함께 동참한다. 장보기는 기관별 특성이나 여건에 맞춰 월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동백전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 물품 구매, 식사, 회식, 재능기부 등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과 연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권장하지만 요일이나 시간은 자율적이며, ‘전통시장 가는 날’ 외에도 기관별로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 장을 보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시 SNS 서포터즈를 활용, 전통시장 내 핫플레이스(맛집, 주전부리, 농수산물 등)를 취재해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http://blog.busan.go.kr)에 주기적으로 게재 및 홍보할 예정이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도 병행 추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