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3차 수상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1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5위(33.2점)를 기록했다. 2023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던 김천상무는 3차 수상과 함께 2023 시즌 통합 수상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가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시, K리그2 부문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하게 된다. ◆ 전세계 유일무이 ‘군 팀’ 김천상무 만의 이벤트 프로 팀 중 전세계 유일한 군 팀인 김천상무는 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선수들의 전역 시기에 진행하는 전역기념식을 비롯해 팬 사인회, 애장품 추첨 이벤트 등 팬과 선수의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구단 역사상 최초로 조영욱의 조기 전역기념식을 개최하며 뜨거운 팬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역기념식은 김천상무 만의 전통 행사로 팬 만족도 1위 이벤트로 꼽혔다. 11월 26일 실시한 김천 6기 전역기념식에서는 구단 최초로 여심저격 꽃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애 선수의 전역을 기다린 팬에게 선수가 직접 꽃신을 증정하는 스토리텔링…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1월 2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 세미나장에서 ‘2023년도 하반기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부서 및 사회공헌 담당자가 모여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본부 내 자매마을·사회공헌 담당 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울진군이장연합회장, 북면·죽변면·울진읍 이장협의회장, 울진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 입장에서 한울본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자매마을 활동 최우수부서는 신한울1발전소 방사선안전부, 자매면 우수부서로는 방재대책부와 홍보부, 사회공헌활동 최우수부서는 신한울2건설소 공사관리부가 채택됐다. 최우수 봉사동호회로는 HUB한울밴드가 선정됐고, 회장인 ICT부 유동완 차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사회공헌 직원으로 채택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엄태봉 울진군이장연합회장은 “자매마을 활동에 대해 한울본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울본부와 지역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
(포탈뉴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형환)은 연안 해양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해삼 60만 마리를 11월 28일부터12월 1일까지 도내 연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에 방류한다. 해삼은 전국적으로 전복과 더불어 어촌계 주요 고소득 품종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올해 5월 경북 연안에서 채집된 건강한 어미 해삼에서 채란하여 약 100일간의 유생사육 후 미세조류와 해삼 전용사료를 먹이로 6개월간 정성 들여 사육한 평균 체중 2∼7g급의 건강한 어린 해삼들이다. 예전부터 해삼은 ‘육지에는 산삼, 바다에는 해삼’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자양강장, 혈액 정화, 항암, 빈혈, 당뇨, 눈 건강, 다이어트, 피부노화 예방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인체 면역력 및 건강증진에 좋은 식품으로 귀하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동해안 해삼은 어업인들이 전복과 더불어 가장 선호하는 방류 품종으로 서해, 남해산 해삼에 비해 청정해역과 차가운 수온으로 돌기가 더욱 발달하여 전국 최고품질의 명품 해삼으로 대우받고 있다. 한편,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동해안 황금어장 조성을…
(포탈뉴스)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 ‘생강’(생활정치를 건강하게 만드는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에서 28일 오후 2시 ‘포항 성매매집결지 대책 마련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 주제 발제를 맡은 대구여성인권센터 장은희 소장이 “포항 성매매집결지 해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장은희 소장은 “대구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 폐쇄 과정에서 지자체장의 강력한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했다”며 “포항시에서도 성매매집결지 주변 지역에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만큼 성매매집결지 해체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고,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자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포항여성회 김정희 회장은 “포항시나 포항시의회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성매매여성현장상담소 새날 김경미 소장은 “성매매여성들이 탈성매매를 위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현장 자활센터를 통해 점진적으로 탈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박희정 생강 대표의원은 “포항시가 불법 성매매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포탈뉴스) 운곡초등학교는 4학년 이아윤, 김채린 학생이 ‘2023 막힘없는 생활영어 우수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테스트’에서 5학년 이세라, 2학년 이종민이 금상을 수상 그 외에도 독도사랑 외국어 스피치대회에서 6학년 민예진, 조인찬, 이예슬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외국어 관련 각종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막힘없는 생활영어 우수영상 공모전’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경북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학부모까지 참여하여 학교와 가정이 다같이 참여하는 영어 사용의 장을 마련하여 진짜 실생활에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재현됐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테스트’는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의 시와 모국의 시를 함께 낭송하는 것이다. 가족이 어울려우리나라의 시와 부모 모국의 시를 낭송했으며 영어노래도 하는 등 즐겁게 참여하면서 가족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시적 감성을 키우고, 가족의 이중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n
(포탈뉴스) 경북도는 2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3 대한민국 에너지 국민대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매일신문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한전KPS(주), 한국전력기술(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 기술 발달과 정책 변화에 따른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내년 6월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의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경북 및 경주 지역의 미래 방향에 대해 산·학·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이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제도별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이동형 MSR원천기술개발 사업단장이 ‘분산에너지활성화에 따른 SMR의 미래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 세미나 발제 이후에는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분산에너지지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경북 지역의 에너지 산업방향’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패널에는 설홍수 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최덕규 경북도의
(포탈뉴스) 김천초등학교는 11월 27일 교사, 학생,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공지능 배움 나눔 축제를 열어 인공지능과 관련된 학생들의 경험을 한 걸음 더 확장 시켰다. 4차 산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의 다양한 사용을 경험해 보고 활용하는 기회를 통해 지식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AI코디로키, 어썸봇, 터틀봇, 3D 펜, 동작 인식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간단한 블록 코딩을 통해 실물 로봇을 움직여 가며 즐겁게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및 가상의 공간을 체험하는 AR/VR 체험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도가 더욱 높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김천초등학교 학생회, 인공지능(AI) 동아리와 연계하여 학생이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 학기 동안 동아리에 참가하며 배움 나눔 축제를 준비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알려주는 게 어려웠지만 배운 내용을 더 잘 알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계속해서 동아리
(포탈뉴스) 김천시 김천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서, 원거리에 있는 학생, 맞벌이 부부 가정의 학생 등 아침 식사가 어려운 학생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 시작 전인 8시 ~ 8시 30분에 교육복지실에서 간편식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식단을 계획하여 급식한다. 『아침머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복지사는“식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학생들과 정서적 교류를 통한 친밀감을 형성하여 자연스러운 생활지도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엄마’와 같은 존재로 의미부여가 되는 것이 보람 있다고 한다. 『아침머꼬』에서는 한달에 한번 요리활동, 소원 이루기 프로젝트 꿈나무 우체통, 어린이날 선물 전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왔던 오늘(11월 28일) 아침에는 어묵탕을 만들어 교장,교감선생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선생님은 아침을 함께 먹으면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점심 급식과는 또다른 느낌이었으며, 학교에서 아침을 먹는 아이들이…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김천시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흡연예방사업 업무 담당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사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흡연예방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역량강화 및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흡연예방 교육을 위해 ‘바름교육연구소’의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국내·외 다양한 금연 정책 교육과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흡연예방 교육 방법 등 학교 흡연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본 연수 외에도 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보건소 및 경찰서와 협의체를 구성해 흡연예방교육 활성화 방안 협의 및 흡연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한 학교 담당교사의 전문성 제고가 학교 현장에서 흡연예방교육 강화로 잘 이어져 학생들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 함양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3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이 28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재윤 이사장 및 친절한경자씨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이해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자원봉사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당신을 빛낼 한 단어’라는 주제로 유공자 시상,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퍼포먼스, 어울림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식에서는 경북도지사, 경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등 10개 부문에서 총 83명의 친절한경자씨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유치 결의를 다졌다. 또 어울림한마당에서는 힐링 음악회와 경품추첨을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중급)과정]을 운영한다.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은 지난 10월 28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초급과정이 운영됐으며, 현재 중급과정을 운영중이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배려하여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 생활필수앱, 사진 편집 교육에 이어 노트북을 활용한 미디어 활용, 영상편집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평소 관심은 많았지만 혼자서 엄두가 나지 않았던 미디어 활용과 영상편집 등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무료로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고 말했다. 임종화 관장은“디지털 문해교육 외에도 올해 우리 도서관에서는 챗GPT와 AI로봇 체험 등 시대를 반영하고 사회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강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식정보의 플래폼으로서 지
(포탈뉴스) 울릉군의 기후 특성상 겨울철 폭설 등으로 소방용수시설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울릉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성엽)에서는 화재대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특색있는 디자인을 활용한 소방용수시설 이색표지판을 선보였다. 이번에 시험적으로 제작․설치된 이색표지판은 관내 지상식 소방용수시설 4개소, 지하식 소방용수시설 2개소 총 6개소이다. 새롭게 탄생하는 표지판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문구와 우리군 대표 브랜드인 오징어 형상과 소방관 이미지를 접목했으며, 또한 표지판 다리에 눈금을 표현하여 적설량을 알 수 있는 관광적 요소도 가미하여 디자인을 했다. 특히 남한권 울릉군수는‘소방용수시설 이색표지판 설치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불법 주·정차 근절 확대로 소방 출동로 확보가 한층 수월해질 것이며 폭설 시 화재 대응, 시인성도심 미관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28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해 열린 것으로, 신규 국가산업단지 6개 후보지 지자체 및 3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울진군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안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들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자력 청정전력이 풍부한 울진군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큰 이목을 이끌었다. 이어 수소 관련 앵커기업인 롯데케미칼, GS건설, SK에코플랜트, GS에너지, 효성중공업, 비에이치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정수소 전주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초를 확고히 했다. 경북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울진은 동해안 수소경제벨트의 성장을 견인하는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관할해역 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울진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하여 울진서 관내 16개 기관 및 단체·업체가 원활한 방제대응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참석했다. 방제대책협의회 개최로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지역방제실행계획을 심의·의결,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조치에 필요한 인력, 장비, 피해조사 등 지원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별 임무를 점검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울진지역 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지자체 등과 방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통하여 국민의 재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 포항시는 28일 첨단바이오(유전자·세포치료) 글로벌 연구를 선도하는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IRC)’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 이혁모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 담당, 송재훈 민트벤처파트너스 대표, 이재원 티카로스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연구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혁신연구센터(IRC, Innovation Research Center) 사업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 거점 조성을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선도연구센터 신규사업을 올해부터 신설했다. 올해 1월 과기정통부 공모를 시작으로 세 차례의 평가를 거쳐 지난 9월 21개 대학 중 최종 3개 대학이 선정됐고, 포항시와 포스텍은 첨단바이오 분야(유전자·세포치료)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오는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577억 5,000만 원(국비 487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