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노동권 보장과 노동자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가 올해 도내 민간단체와 함께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복지수요를 파악하는 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노동 복지수요조사 및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①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수요 조사, ②산업단지 등 취약노동자 휴게여건 실태조사, ③4개 권역별(남동, 남서, 북동, 북서) 비정규직 동아리 활동지원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첫째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수요 조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복지 현황 및 기초 노동실태, 복지수요,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노동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수요가 있는 사업장을 파악해 비정규직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한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산업단지 등 취약노동자 휴게여건 실태조사’는 민간 서비스업 내 취약계층 직종인 환경·미화노동자, 경비노동자를 중심으로 휴게여건 실태를 조사하는 분야다. 설문과 면접 등의 방식을 통해 기초…
(포탈뉴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랜 기간 운동을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게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강사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수영, 헬스, 요가 등 다양한 ‘홈 트레이닝’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으로 해당 영상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오시공TV’에서 볼 수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도 마음껏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홈 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내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오산시 환경사업소는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오산시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여개소를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점검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는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취역지역을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악성폐수 배출업체, 대형공사장,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우려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하천 감시활동과 수질모니터링을 위해 환경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심흥선 오산시 환경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단속에 만전을 기하여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포탈뉴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오산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명 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정하영 김포시장(부회장), 한 대희 군포시장(부회장), 김성기 가평군수(부회장), 엄태준 이천시장(감사), 이항진 여주시장(사무처장), 안승남 구리시장(대변인)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올해 1월 1일 출범한 민선 7기 3~4년차 임원진이 이재명 지사를 예방하여 성사됐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협의회가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소통창구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원 방침이 발표되면, 31개 시·군에서는 시·군 재정여건과 특성에 맞게 동참함으로써 경기도정을 뒷받침하고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지사와 협의회 임원진은 경기도와 도내 시·군의 굳건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에게 힘을 더해줄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021년 화성문예아카데미’의 라이브 클래스의 맛보기 강좌를 오는 2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위치한 화성문예아카데미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력 있는 강사들과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성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화성문예아카데미는 2020년부터 라이브 클래스로 운영해오며 시민들의 호응을 받아온 바 있다. 2021년 새롭게 시작되는 ‘화성문예아카데미 라이브 클래스’는 정식 클래스 운영에 앞서, 맛보기 강좌를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Zoom)을 통해 무료로 운영한다. 화성문예아카데미는 유아 대상 3개 강좌, 아동‧청소년 대상 4개 강좌, 성인 대상 17개 강좌로 미술, 음악, 인문 분야 총 24개 강좌를 개설하며, 수강생 48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감성 일러스트’, ‘분청사기 벽걸이 꽃병 만들기’, ‘추운 겨울 몸을 녹여주는 오후의 차 한잔’ 등 트렌디한 클래스부터 ‘흰 소의 화가, 이중섭의 꿈’, ‘내 손 안의 미술관’, ‘들으면서 배우는 서양음악사’ 등 문화
(포탈뉴스) 이천시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있는 개방화장실을 모집 공고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관리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창전동 농협하나로마트와 신둔면 예스파크상가 2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금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매달 15~16만원 상당의 편의용품(화장지, 종이타월, 비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개방화장실 지정은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계획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오는 2021년 10월 중 장자호수생태공원 3차 확장 조성 부지에서 개최 예정인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용역 최종 보고회를 20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시에서 구성한 추진위원회 위원,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 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중간보고회, 경기도 및 구리시 자문위원회 자문과 수차례 현장 회의를 통하여 도출된 다양한 의견 등이 반영된 최종 계획안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습지원, 야생초화원, 자연학습장,포토존, 주차장 조성 등 공원계획 ▲백교천 산책로 정비와 통로박스 경관 개선 ▲6개의 문화정원, 8개 생활정원 및 15개 시민정원 등 정원 작품계획 등으로 장자호수생태공원 3단계 조성계획과 정원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한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최종 보고안을 토대로 장자호수생태공원 하류에 3단계 공원 확장과 박람회장을 함께 조성할 예정으로 문화정원 6개소, 생활정원 8개소 및 시민정원 15개소를 설치하고 습지 일부 복원, 자연학습장을 조성하는 등 그린뉴딜 생태공원으로써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고 말
(포탈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시 전직원 및 민간위탁시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직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민간위탁시설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수 검사는 20일 시청 직원이 가족간 접촉으로 코로나19가 확진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시청 및 외청 전직원, 민간위탁 시설 직원 등 1,2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사 결과 시청·외청 직원 등 1,28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민간위탁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리시 재대본은 20일 즉시 시청사 전체 방역 실시와 전직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완료했다. 진단검사를 받은 전직원은 검사결과 통보까지 자택 대기하도록 했으며, 확진자 이동 경로 등에 대해서는 빈틈없는 역학조사를 신속히 완료하고 확진자 밀접 접촉자 9명에 대한 자가격리를 조치했다. 안승남 구리시 재대본 본부장은 “이번 전 직원 검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됐으며 구리시 직원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큰 안심이 되었다. 이는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 상시 착용, 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
(포탈뉴스)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7회차 역시 1분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7회차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감자 5kg 100개를 판매해 모두 1분만에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1회차 이벤트부터 모두 1분 만에 매진되며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이 이벤트는 좋은 품질의 경기도 농식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배송료 포함)’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기도로 배달을 받는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배달특급’을 통해 진행된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설 선물세트 100원딜 이벤트 역시 7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명절을 맞이해 마련된 ‘착착착’ 설 선물세트는 ‘커피선물세트’·‘한식 선물세트’ 2가지 종류로 이벤트 종료 후에도 ‘배달특급’을 통해 정가 29,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석
(포탈뉴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2021 시즌의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 FC안양은 2021 시즌을 이끌어 갈 주장으로 주현우, 부주장으로 백동규와 맹성웅을 선임했다. FC안양 이우형 감독은 팀의 고참으로서 선수들에게 큰 신뢰를 얻은 주현우를 올해 주장으로 선택했다. 지난 2020 시즌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던 주현우는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안양 측면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FC안양은 2021 시즌 시작과 함께 그를 완전 영입했다. 또한 이우형 감독은 팀의 부주장으로 백동규와 맹성웅을 선택했다. 백동규는 올해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합류했다. 그는 현재 임대 신분이지만, 지난 2014년 안양에서 데뷔해 이우형 감독의 지휘 아래 약 18개월 간 활약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우형 감독 체제에서 팀의 주축 역할을 해내리라는 기대다. 올해로 프로 3년 차가 된 맹성웅 역시 경기장 안팎으로 성실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에 팀 내 신인급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리라는 기대다. FC안양 주현우는 "안양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데 이어 주장이라는 큰 믿음까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에서는 끌어
(포탈뉴스) 최대호 안양시장도‘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정덕천 부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20일‘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것을 계기로 금년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와 열망을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고, 기대감을 확산시키자는데 뜻을 두고 있다. 최 시장은“32년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 13일부터 발효,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중심이 대전환되는 지방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금년 7월부터는 자치경찰제도가 시행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치경찰 업무가 이관됨으로써 주민중심의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반겼다. 또한 그동안의 지방자치가 1.0이었다면 앞으로는 2.0시대가 돼, 주민주권 실현에 따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것임을 전망했다. 최 시장은 특히 뉴노멀 시대에 시민중심 자치분권 도약으로 안양시민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다짐도 나타냈다. 다음번 챌린지 동참인
(포탈뉴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월 10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어린이와 초등학생 50명(3차모집)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가정으로 배송된 체험키트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통해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쓱쓱싹싹 새해 복(福) 그리기(세화그리기)’는 출토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새해를 송축하는 세화그리기를, ▲‘알록달록 회암사지 아티스트’는 종이용 풍선, 그림엽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딸랑딸랑 소원을 적어봐’는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도록 회암사지 출토유물인 청동금탁 의미를 알아보고 나만의 소원금탁을 꾸며보는 시간이며,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활동지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앞서 마감된 1차 · 2차 선착순 모집에는 현재까지 167명이 참여했으며 3차 모집은 1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참여 업체 대표 6명과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주 5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줌(Zoom) 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년도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방향에 대해 전달했으며, 배달 수행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홀몸 어르신의 고독감이 클 것이다. 배달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과 건강을 촘촘히 살피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안부확인사업 참여대리점은 ㈜한국야쿠르트 수원점 등 6개소이며, 수혜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홀몸어르신 약 420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은 지난 21일, 이달 초 입주한 환경관리원의 신축 쉼터 현장을 찾아 행궁동 환경관리원들의 복지 여건을 살피고,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팔달구는 기존 쉼터가 매향동 21번지 일원의 주차장 조성 사업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사업비 총 388백만원을 편성하여 신축 쉼터를 마련했으며, 2020년 12월 최종 완공되어 올해 1월 입주했다. 행궁동 환경관리원 김운기 반장은 “최근 강추위 등으로 인해 야외 근무여건이 악화되었으나, 쾌적한 신축 쉼터가 마련되어 근무 여건이 향상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가로 환경정비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다음달 2월 10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현재 진행 중인 시설공사 현장에 대해 하도급대금 및 임금 등 지급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중소 하도급업체 지원과 코로나 민생 안정 정책 일환으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설 현장 등 22개소를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 장비대, 자재 대금, 하도급 대금 체불 여부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하도급대금 및 임금체불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지도하여 명절 전까지 대금을 지급토록 하고, 기성금 지출이 불가한 현장에 대해서는 노임 체불사태 해소를 위해 자체자금 조달을 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팔달구는 공사대금과 임금체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사계약 체결 시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경기도 대금지급 확인시스템’을 이용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업체에 지급한 공사대금이 최하위의 건설근로자, 장비·자재업체, 하도급업체에게까지 적기에 적정하게 대금이 지급되도록 함은 물론 실시간 지급 확인이 가능한 공정거래지원시스템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