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소형 중장비인 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3개 기종의 위탁교육을 실시해 농기계 사고 방지와 임대율 높이기에 나섰다. 군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민간전문업체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희망자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교육은 농업용 소형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더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것으로,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가들은 이수증과 함께 신분증, 사진 1매, 수수료 등을 지참해 군청 민원과에 가서 5년 안에 면허등록을 해야한다. 참고로 1종 보통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증이나 1종에 준하는 신체검사서가 있어야만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진영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형 굴삭기는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자격증이 없는 농민에게는 임대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농가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안전하게 소형중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순창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클린순창만들기 추진단`이 올해는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추진단은 관내 11개 읍·면의 하천, 논밭, 산간지역 등에 방치되어 오염을 유발하는 쓰레기들을 전량 수거하여 불법투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5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 읍·면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월마다 적게는 0.6톤에서 많게는 3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관내 총 258개 마을 194톤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 수거를 완료했다. 올해는 3명으로 운영되는 추진단은 1월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을 받아 2월초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적의 인원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동시에 영농철에는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폐비닐 수거에 집중하면서 봄철 폐비닐 제거작업에도 본격 나선다. 최근 농가들이 폐비닐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함께 버리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집중단속하며 군민들의 계도활동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한 후에는 11개 읍면을 돌며 상습투기지역에 현수막 게첨과
(포탈뉴스) 순창군은 코로나 팬데믹시대 새로운 온라인 유통 혁신을 선포한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언택트 온라인 마케팅 1호 품목’으로 서순창농협 공선출하회에서 생산하는 ‘딸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딸기는 다른 과일에 비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영·유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 서순창농협 공선출하회에서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7명의 농가가 매일 새벽마다 수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른 추위로 당도가 좋고 신선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일 선별되는 딸기를 관내 택배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순창 딸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전화와 카카오톡 채널로 전날부터 당일 10시까지 입금하면, 당일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순창 관내 소비자들에게 특히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순창 관내의 경우 1kg 딸기가 24,000원~25,000원인데 반해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2kg 특 기준 25,000원~30,000원, 상 기준 20,000원~25,000원 가량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가격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이 국가정보원의 부실한 불법사찰 정보 공개에 유감을 표했다. 앞서 김승환 교육감을 포함한 18명은 국정원을 상대로 사찰성 정보파일 공개를 요구한 바 있다. 국정원은 지난해 11월 대법원의 정보공개 판결 이후 관련 TF(테스크포스)를 운영하고, 19일 63건의 불법사찰 정보를 당사자들에게 발송했다. 이번에 공개한 63건 중 김 교육감과 관련된 것은 총 3건이다. 하지만 공개된 자료는 맨 앞 장에 공개의 범위 중 “일부”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고 중간에 파란색 필기구로 “김승환”이라고 쓴 것을 빼고는 공개한 사찰 기록이 전혀 없다. 김승환 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심지어 2017년 11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때 수사 검사가 저에게 보여 줬던 사찰 기록마저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우병우 민정수석의 지시를 받아 국정원이 저를 사찰했던 기록이다”라며 “국정원은 국정원이다”고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주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심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대상 기준을 완화하고 심리상담도 강화한다. 시는 다음 달 2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과 활동수당을 지원해 청년들의 재도약을 응원하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제12·13기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최대한 많이 돕기 위해 최종학력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돼야 했던 규정을 폐지했다. 개인심층상담 횟수는 당초 3회에서 4회까지 가능토록 확대했고, 고위험군의 경우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가적인 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은 전문 심리상담기관에서 실시하는 개인별 심리검사와 해석 및 심층상담, 그룹별 집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준비와 구직활동 비용, 생활비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3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활동수당도 제공받게 된다. 더불어 힐링캠프와 사후 심리검사, 청년쉼표 에세이를 통해 심리상담 전후 심리 변화를 스스로 확인하고 기록하면서 재도전과 도약을 준비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포탈뉴스) 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야간에 문을 닫는 상점이 많아지면서 가로환경이 어두워짐에 따라 상가 밀집지역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정비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다음 달 26일까지 총사업비 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상가 밀집지역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한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완산·덕진구청과 합동으로 구도심, 신시가지, 전북대학교 구 정문, 하가지구, 아중리 등 상가 밀집지역에서 야간순찰을 실시해 가로등 점등여부와 등기구 파손,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등을 점검키로 했다. 시는 점검 결과 점등되지 않거나 불량 상태인 등기구의 경우에는 오는 26일까지 교체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대한 가로등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시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야간에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8년 연속으로 선정돼 올해 10명의 전문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운영인력(사서)을 통해 도서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순회사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지역 30개 사립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면서 △장서관리기술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도서관 업무 실무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사서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를 모집키로 했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4층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완산구 백제대로 306),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다음…
(포탈뉴스) 전주시가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개선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43억3300만 원을 투입해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등 11개 노선, 21.2㎞ 구간에서 자전거도로 개설·정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시는 시내와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도로인 기린대로와 백제대로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지난 2019년 호남제일문에서 가련광장까지 자전거도로를 설치한 시는 올해 잔여 구간인 가련광장부터 금암광장까지 5.6㎞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새롭게 잇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경기장네거리에서 백제교, 꽃밭정이네거리에 이르는 백제대로 11㎞ 구간에도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팔과정로와 유연로, 서신로 등 2.57㎞ 구간의 노후화된 자전거도로를 쾌적하게 정비하고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의 구분을 명확히 해 이용 안전성을 확보키로 했다. 특히 인도와 차도 경계에 설치된 경계석 단차 때문에 발생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자동차와 자전거 이용자 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차량과의 상충 구간에는 암적색으로 색상을 달리해 포장키로 했다. 시는 또 금암광장부터 효사랑 요양
(포탈뉴스) 전주시는 프로세이프바이오에서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천연소독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프로세이프바이오는 식품첨가물 천일염에서 추출한 원료로 살균소독제를 만드는 제조업체이며,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천연소독제는 전주지역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후원될 예정이다. 백현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동복지시설에 이 천연소독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의 향토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명애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방역물품이 필요한 시기에 지원해 주셔서 아동복지시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올해 전주사랑상품권을 지난해의 4배로 확대 발행해 선순환경제를 실현하는 한편 인후·반촌지역과 팔복동 등 도시 곳곳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펼쳐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로 했다. 시는 21일 사회연대지원단 신년브리핑을 통해 ‘사회연대가 살아있는 사람중심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사회연대·공동체·도시재생 분야 8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8대 추진전략은 △사회연대를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지역화폐 확대로 지역선순환경제 실현 △주민주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 △주민공동체성 강화 및 공동체 저변 확대 △마을공동체 지속 및 지역 활성화 도모 △활력이 넘치는 거버넌스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람·생태·문화 중심의 전주형 도시재생 등이다. 먼저 시는 사회연대를 통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혁신전주와 성평등전주 등 소통협력공간을 거점으로, 사회혁신 리빙랩, 사회혁신 한마당 등 주민 주도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와 공유경제, 공정무역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또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사
(포탈뉴스) 익산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을 착한가게 43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눔에 동참한‘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은 전통 재래방식으로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는 대표적 전통식품업체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달 3만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황수연 대표는“평소 가까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코로나19로 경기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대면상담과 더불어 전화상담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금연 보조제 등을 우편으로 전달하고 있다. 6개월 금연성공자를 위한 5만원 상당의 기념품 제공도 9회 이상의 전화 상담 후 우편을 이용한 자체 인증으로 진행하고 있다. 흡연은 건강한 사람의 폐기능 손상은 물론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도나 사망률을 크게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특조상담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토지와 건물에 대한 250건의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별조치법’은 미등기이거나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사실상 소유자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되었거나 상속받은 부동산과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이, 동 지역은 농지 및 임야가 해당된다. 등기신청을 원할 경우 읍·면·동장이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법무사 및 변호사 1명포함)의 보증서를 첨부해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관리 부서에 우선 접수해야 하며 2개월간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접수된 건에 대해 공고기간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부동산이 등기가 완료될 것으로…
(포탈뉴스) 익산시는 (주)한화건설이 21일 시청을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위한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의 랜드마크가 될‘부송동 포레나’아파트 공사를 진행 중인 ㈜한화건설은‘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으로 지난 2019년 이리보육원의 유휴공간에‘포레나 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익 측면에서 기업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1천만원의 기금을 (사)푸른숲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한 바 있다. 김수홍 (주)한화건설 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인간과 환경이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회사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푸른익산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일에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는 개관 6년차에 접어든 익산예술의전당이 올 한해 선제적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술성·대중성·공공성을 고려한‘관객 맞춤형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20일 코로나19로 문화예술 분야의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기획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등 관객들과 출연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서 올해로 연기된‘이승환 콘서트’(2월)와 ‘번개맨 뮤지컬’(4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7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12월)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벚꽃 피는 봄에 청년 관객층을 위한‘익산 인디핑크 콘서트’(4월), 데뷔 20주년을 맞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루마 라이브 콘서트’(5월), JTBC 팬텀싱어3에 참여했던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안단테’(6월) 공연도 잇따라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18만여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강대명(피아노), 바이올린(김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