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7일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아이와 함께 자라는 슬기로운 행동중재’를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실질적인 양육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연수는 자녀의 행동 발달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강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지원 방법들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아이의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행동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은지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사명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부모를 지원하고,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어 더 건강한 교육공동체로 함께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녀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17일 2025 보은대추축제 주무대에서 올해의‘보은 대추왕’시상식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보은 대추왕 선발심사에서 속리산면 나기환 씨의 대추를 올해 최고 품질의 대추로 선정했다. 올해 대추왕 선발대회는 읍·면에서 추천된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대추연합회,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는 1차 과원 평가와 2차 출품 생대추의 크기·무게·당도·색택 등 계측 및 외관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그 결과 대추왕 1농가, 우수상 2농가, 장려상 3농가가 선정됐다. 이상기온으로 대추가 늦게 익는 등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나기환 씨가 출품한 대추는 33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38mm의 크기를 자랑했으며 색택과 균일도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최고의 대추’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대추왕(1명) 나기환(속리산면) △우수상(2명) 서주석(회인면), 윤종문(보은읍) △장려상(3명) 김춘근(내북면), 백종도(내북변), 한권석(보은읍) 등이 차지했다. 이번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17일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2025 보은대추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하며 10일간의 풍성한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자매도시 미야자키시 대표단, 군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블루윈드의 식전 무대로 막을 올렸으며 △개막선언 △대추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축하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대추연합회의 △신동운 부회장 △이관희 부회장 △오윤균 이사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형 군수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보은대추축제는 농민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군민들의 관심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이라는 주제처럼 달콤한 보은 대추를 통해 따뜻한 정과 추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펼쳐진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곽지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환호 속에 흥겨운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17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복지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과 지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소리앙상블의 식전공연과 미잠 경로당의 부채춤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기념식을 통해 오랜만에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진천군이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7일 흥덕보건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기르고, 학교와 생활 주변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신고하며 안전 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위촉 대상은 청주 시내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26명이다. 이 중 위촉식에는 10명이 참석해 신병대 청주부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위촉으로 청주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총 46명으로 확대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학부모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실습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 교육도 진행됐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위촉일로부터 졸업 전까지 활동하며 △학교 주변 위험요소 발굴 및 신고 △안전문화 체험훈련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발굴해 신고한 위험요소는 38건으로, 지역 안전망 강화에 톡톡히 기여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주인공이 되어 생활 속 작은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감물면지회(지회장 김순덕)는 감물면 일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줍킹(줍다+워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농귀촌인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감물면사무소를 출발, 감물초등학교–남양동노인정–오간리 정자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순덕 지회장은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을 가꾸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리면지회(지회장 박영철)는 같은날 사리면 대촌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체험은 대촌마을로 귀촌한 달천약선떡집 김범일 대표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모시잎을 손질하고 반죽을 빚어 모시떡을 만드는 전 과정을 함께했다. 박영철 지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 치매안심센터는 17일 장이 익어가는 마을(증평읍 송티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통문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부담으로 지친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전통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와 전문 강사가 함께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지역 전통음식 체험 공간에서 고추장 담그기와 설기떡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고, 완성한 음식을 가족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주 문향회(회장 안애정)에서 주최하는 ‘제13회 문향전국여성문학공모전 시상식과 제17회 문향회 시화전 개막식’이 17일 호암지 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총 800여 편 중 13편이 수상작의 영예를 얻었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송우언(서울) 씨가 응모한 시 ‘동살’이 차지해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수필 부문 박인숙(대전) 씨의 ‘바느질, 삶을 짓다’와 시 부문 이영미(대전) 씨의 ‘소금꽃’이 각각 선정돼 충주시의회 의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은상은 수필 부문 김윤선(충주) 씨의 ‘틈’, 시 부문 박선희(서울) 씨의 ‘식물성 시’가 수상했으며, 수필과 시 부문에서 8명이 동상과 입선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한원균 교수와 김애자 수필가는 작품 수준이 높아져 수상작 선정에 고심이 컸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수상작 13편은 제17회 문향회 회원 시화전 작품들과 함께 호암지 생태공원에 이어 중앙탑 공원에서 11월 중순까지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어린이집연합회는 17일 영동군 와인터널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동군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1부 개회식 및 직무교육, 2부 힐링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개회식과 함께 유아·보육교육 전문가 김일태 교수가 ‘시대가 원하는 교사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직원들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 교사의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2부는 통기타 가수 ‘장호진’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무연수에 강성규 영동부군수가 참석해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성규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연수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업무에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처럼 보육교직원이 현장에서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2025년도 하반기 모자건강증진교실 영양실습 교육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이유식과 영양간식 만들기 실습을 함께했다. 15일에는 중기 이유식으로 ‘소고기시금치감자죽’, 후기 이유식으로 ‘아기 김밥’을 주제로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이유식 도입 시기, 단계별 섭취 가능한 식품, 보관법 등 이유식 관련 실용 정보를 함께 배웠다. 17일에는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간식 실습으로 ‘단호박스테이크’와 ‘쑥쿠키’ 만들기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습에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 전이라 이유식 준비가 막막했는데, 직접 실습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또래 엄마들과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배워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영양실습을 통해 임산
(포탈뉴스통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세계가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17일 일본 니가타시의회 의원 등 9인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미국, 영국, 호주, 우간다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이 공예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시간을 가졌다. 미국 국적의 데이비스 씨는 “전시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커서 하루종일 봐야 할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고, 동행한 미국 국적의 라이언 씨는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이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만든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고, 그만큼 다양한 표현과 창의적인 접근을 볼 수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본전시 중 카티야 트라불시의 ‘The Perpetual Identities Series(영속하는 정체성 시리즈’와 유디 술리스티요의 ‘SEJARAH YANG HILANG (The Lost History, 사라진 역사)’를 꼽으며, “작품의 형태는 실제로는 위험한 무기이지만 아름다운 장식을 통해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대비가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다”라며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꼭 봐야할 작품으로 추천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7일 센터에서 여성친화일촌협약을 맺은 기업의 중간관리자들을 초청해 ‘2025년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진씨엔에스㈜, 의료법인참사랑재단, ㈜비엔코스 등 12개 기업에서 중간관리자 1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새일센터 사업 소개와 함께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고민을 공유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소통을 통한 대화의 기술’ 강의와 ‘퍼스널 이미지 향수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경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중간관리자의 고충 해소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회장 김대형)는 17일 청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청주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상자 및 문고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독서문화 생활화 실천을 통한 시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청주시 예선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독후감과 편지글 총 190편이 접수됐다. 이 중 독서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7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독후감 단체부문(청주시장상)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세광중학교 △독후감 초·중등부문(교육장상) 이설아빈(청주소로초 2), 조윤서(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6), 정새벽(세광중 1) △독후감 성인부문(청주시장상) 오국진(일반부), 남효곤(특별부) △편지글 초등부문(교육장상) 윤별(사직초 6) △편지글 중등부문(교육장상) 이민영(세광중 1) △편지글 성인부문(청주시장상) 차준남(일반부)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지도교사상에는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박효진, 세광중학교 황지은 교사가 각각 수상의 영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흥덕구 신봉동 528 일원 운천주공 재건축사업으로 진행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 16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분양 아파트는 18개동,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A형 118세대 △59B형 15세대 △74형 164세대 △84A형 285세대 △84B형 110세대 △114형 13세대 등 전체 1천618세대 중 조합원, 보류지 등을 제외한 705세대를 분양한다. 분양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321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384세대이며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천435만원이다. 분양가는 2025년 9월 국토교통부 고시 기본형 건축비를 반영했으며, 재건축사업 특성에 따른 이주비와 철거 비용, 201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진행된 재건축사업의 이자 비용, 총회개최비 등 금융비를 반영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600번지 위치하고, 10월 24일에 오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국제로타리3740지구 소속 9개 여성로타리클럽은 17일 청주시청을 찾아 성장기인 취약계층 아동(드림스타트)을 위해 영양제를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총 300명에게 지원할 990만원 상당의 철분 영양제다. 이번 후원은 △은하수 △선우 △수암 △두손 △목련 △한 벌 △대소무궁화 △무극진주 △우리 등 9개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영양제는 발육부진 및 영양불균형을 가진 드림스타트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에게 지원되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과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영양제를 후원해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여성로타리클럽의 연합봉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