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지원을 위해 스마트경영포럼과 손을 맞잡았다. 김병우 교육감과 김해수 회장은 21일 오후 2시 충북교육청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경영포럼은 충북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 중견 기업의 경영에 관한 정책 개발 및 지원과 기업 경영 전략과 기업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현장실습 및 취업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교육청과 스마트경영포럼은 이를 통해 고졸(예정)자 채용 정보 공유 및 각 기관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체 체험 및 견학기회 제공과 전문가 인력풀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주시가 급변하는 농업의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년 농업인의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현장실습을 꾸준히 지원해오며 뜻깊은 결실을 수확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농업인 교육 및 현장실습은 농업에 대한 낮은 인식, 작목생산에 필요한 전문기술 및 자금력 부족 등 귀농귀촌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해 고령화로 인한 노동 인력 감소 등의 문제에 직면한 지역농업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고 나아가 신산업 기술과 접목한 첨단농업의 활로를 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12명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지도사 멘토의 지휘 아래 첨단유리온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달천동 시설하우스 등에서 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매월 80만 원의 실습교육비를 지급하고 소규모 창업자금 1천만 원도 추가로 지원해 청년 귀농귀촌인의 신규 창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도 했다. 노은면에 거주하는 최지은(여, 32세) 씨를 비롯한 교육생 3명은 시설딸기
(포탈뉴스) 충주시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을 위해 '2021년 충주시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지역의 우수한 전문 강사 인력을 모집해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주시 평생학습 사랑방은 도심지역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뿐만 아니라 동지역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충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지원신청서, 이력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제공 이용동의서 등)를 작성 후 시청 충주시 평생학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시민 강사로 위촉되며 3월부터 읍면동 학습동아리 수요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
(포탈뉴스) 최근 북극발 한파로 충북 단양군의 일부 마을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 가곡면 한 직원이 보여준 감동 행정에 대한 마을 주민의 칭찬글이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군 가곡면 새밭마을은 43세대 8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가 지속되며, 계곡수가 동결돼 마을 주민들이 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가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다영 주무관은 근 며칠간 밤늦은 시간까지 살수차를 동원해 주민들과 함께 양수작업에 동참하며, 주민들을 위한 감동 행정을 펼쳤다. 특히, 이 주무관은 마을에 오랜 시간 머물며 주민들과 함께 계곡 얼음을 깨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비상급수를 해결하려는 고군분투의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한편,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강추위로 단성, 대강, 영춘, 적성 등 면지역이 식수난을 겪음에 따라 각 마을과 연계해 비상 급수에 즉각 돌입해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결했으며, 고마움을 느낀 주민들의 칭찬 세례와 감사 인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16년부터 한파 및 가뭄지역을 D/B화해 지속적인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농 7명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분야별 전문가 및 선도농업인 등 4∼6명으로 구성되며, 영농현장방문, 간담회, 네트워크 활동지원, 온ㆍ오프라인 상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창업농 선정 2∼3년차 청년 농업인들에 대해 간담회 및 애로사항 청취를 실시한 후 현장지원단을 연중 운영해 현장밀착형 상담ㆍ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 원, 2년 차 월 90만 원, 3년 차에는 월 80만 원씩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후계농업경영육성자금으로는 최대 3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산림과 인접한 가옥과 생활권 주변에 있는 위험수목 제거를 통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약 25개소 40~50본 정도의 수목을 대상으로 총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기준은 가옥 주변에 도복이 우려돼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 수목으로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홀로노인 등 취약계층 신청분에 우선순위를 부여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다만, 공장 등 영리시설, 농경지 주변 피해목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19일까지 △위험수목제거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위험수목제거 대상지 등기부등본 △사진대지 △소유자의 입목벌채 동의서 △취약계층 증빙서(해당자만) 등의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련 서류가 미비하거나 입목소유자의 동의, 장비 진입 등이 어려울 경우 대상지에서 제외가 되니 관련 사항을 잘 따져보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선정 수목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
(포탈뉴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와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정부혁신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580여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정보공개 운영처리실태 전반에 관한 것으로 △사전정보공표의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정보 품질수준 △정보공개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 분석 △고객만족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군은 ‘정보공개 평가단’의 종합의견에서 사전정보공개 분야가 특히 탁월하고 충실도, 적정성, 만족도, 신뢰성이 담긴 문서 생산이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특히 진천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으며 눈부신 행정력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증명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문서를 생산하고 투명한 공개시스템을 운영했던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민이 납득할 수 있고 손쉬운 정보이용이 가능하도록 향후 업무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포탈뉴스) 음성군은 김태수씨가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1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서면회의를 통한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되었다. 김태수 신임회장은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삼성면 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축산업과 쌀 전업농업에 종사 하고 있는 분으로 평소 문고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분으로 새 임기 회장으로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 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입 회원 배가운동에 중점을 두어 음성군 새마을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사업 전개로 음성군민의 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일봉건설 정백채 대표가 지난 21일 괴산군청을 찾아 적십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평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도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큰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군민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후원금은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1일 김한철 괴산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 서장은 순찰활동 강화 등을 통해 괴산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써왔으며, 사랑의 연탄나누기 및 명절 위문 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군민과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괴산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해 장연면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시 주민이동제한 및 방역조치 등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해 감염병 추가 확산 차단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 8번째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제63대 괴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뒤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코로나19 관련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한철 괴산경찰서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군민증 수여가 괴산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군민은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위촉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총 8명
(포탈뉴스) 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 21일부터 2월 5일까지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판매시설, 운수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여부 등 분야별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화기사용 및 내구연한 경과 소화기 사용 ▲소방시설 설치 확인 ▲출입구 및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이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시 초기 대응이 완벽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동소방서]
(포탈뉴스) 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21일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의 안전한 장비조작과 대형화재 대비 화재진압훈련을 사실감 있고 강도 높게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으로 영동119안전센터는 화재진압훈련 및 장비조작훈련을 영동119구조대는 고층건물 화재발생 시 대원들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해 실시하였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평소 장비관리와 조작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동소방서]
(포탈뉴스) 음성군은 아름답고 깨끗한 가로수 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3월까지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해 가로수 전정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가로수로 사용되는 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자람이 활발한 속성수의 특성으로 인해 강풍에 넘어질 위험이 있거나, 교통표지판을 가리고, 햇빛을 차단하는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도로변에 있는 버즘나무, 은행나무의 수형개선과 올바른 생장을 유도하기 위해 무성하게 높이 크고, 늘어진 가지, 죽은 나뭇가지와 고사목 등 불균형하게 자란 수목에 대한 전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도로주행 시 시야확보를 위해 음성군청 앞 도로변에 있는 은행나무를 13주를 제거해 화단으로 조성, 쾌적한 보행환경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정사업을 통해 가로수 고유의 수형미를 높이고, 통풍과 채광을 좋게 만들어 강풍과 적설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과 도시 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탈뉴스) 충북 음성군이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 농업인에게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음성군에 따르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월 80만원씩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상 ~ 만 45세 미만(1976. 1. 1. ~ 1980. 12. 31. 출생자)이며 독립경영 1년 이상 ~ 5년 이하(2016. 1. 1. ~ 2020. 12. 31. 독립경영주 등록자)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독립경영예정자는 미포함된다. 독립경영은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지 또는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임차포함)하고 농업경영정보(경영주)를 등록한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15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접수하면 되며, 3월 중 대상자 서면·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농협직불카드 전용계좌를 신설해 바우처 방식으로 금액을 지급받으며, 사용가능 업종에서 카드승인 방식으로 농가 경영비와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탈뉴스) 음성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주민제안이나 군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의 군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참여 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군정 시책에 대면참여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도 군정 시책에 참여해 주민참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포인트 제도란 군정 시책에 참여한 군민에게 시책별 포인트를 부여하고 1만점 이상 포인트 누적 시 인센티브로 지급해 군민이 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각종 설문조사, 주민참여 예산제, 군민제안 등과 같은 시책에 참여할 경우 포인트가 부여된다. 포인트 지급 등 진행 상황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SMS 문자로도 발송해 주민편의를 증대하고, 누적된 포인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연 2회 음성행복페이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민참여 포인트제 운영으로 음성군의 주인은 바로 음성군민이라는 의식을 갖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군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돼 모두가 행복한 음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