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는 27일 음성체리연구회 27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갑산체리마을 복지회관과 회원 농가에서 체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성체리연구회를 대상으로 한 품종별 시식회와 하계전정 교육으로 영덕 키토산체리농장 강동국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체리의 다양한 품종에 대해 이해하고 10개 품종의 체리를 직접 시식해봄으로써 감각적으로 파악해보는 시식회와 함께 고품질 체리 재배를 위한 여름전정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순찬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체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영농기술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농 애로사항 해결능력과 품목별 경영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만족도 높은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탈뉴스) 지난 6.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위기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가운데 충북도는 모든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위해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첫 확진자가 해외 입국시 검역대를 통과 후 자진신고를 통해 확인된 만큼 검역단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충북에는 청주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대책이 필요한 사항으로 오는 7.22일부터 국제선 취항 예정에 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를 검역소에 요청하고 유기적 협조를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국장을 방역관으로 감염병관리과장을 담당관으로 지정하고 4개팀 25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도, 시․군 역학조사반 29개반 128명도 함께 운영한다. 방역대책반 4개팀은 상황대응, 일일상황보고, 역학조사, 확진자 발생현황, 접촉자 관리, 병상확보, 진단검사, 백신 및 치료제 동향 관리 등 분야별로 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국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기에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현재도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응과 병행해 인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원숭이두창 환자 대응을 위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고 27일에 밝혔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기구들이 직접 참여 및 후원하는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서 올해는 40여 국가, 267여 기관, 407여 부스가 참가했고, 입장객 규모는 37.014명이다. 도는 중부권관광협의회(청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북부권관광협의회(충주, 제천, 단양)와 통합 부스를 운영해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리면서 웰니스, 내륙의바다 호수여행(대청호, 충주호), 걷기길 등 주제형 연계 관광지를 종합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관람객 참여 체험과 이벤트 행사로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해 충청북도뿐만 아니라 괴산군과 단양군도 각각 최우수 마케팅상,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위드 코로나 세계 관광산업의 새로운 시작’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 참여한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도 통할 수 있는 충북만의 관광자원은 반전매력”이라며, “내륙도 충북의 국내 최대 호수, 가스트로 투어 등 여행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던 관광상품들이 충북관광으로 이어지길…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농식품 특허기술(병풀혼합 음료의 제조방법)을 이전받은 농업회사법인(주)조은(대표 김은숙)에서 병풀음료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음료의 주인공인 ‘병풀’은 호랑이풀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잎에 트리터페노이드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균, 항진균, 상처 등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고 현재는 화장품 원료나 상처치유 연고로 많이 쓰이는 작물이다. 이러한 기능성에 기술원 특허기술인 병풀의 풀 맛을 감소시키면서 기능성 물질을 유지하는 추출 및 살균조건 기술과 물을 한 방울도 첨가하지 않고 착즙하는 회사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본 제품이 탄생했다. 보은군 삼승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조은은 그 동안 ‘내몸에 조은 ABC 주스’를 판매하여 창업 2년 만에 연매출 20억의 대박 신화를 만들었다. 올 1월에는 2022년 보은군 유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매출액의 1%를 기부하는 착한 업체이다. 김은숙대표는 “병풀음료가 시장에서 생소한 제품이라 그동안은 이름을 알리는 것에 신경을 섰으며 현재는 두레생협 품평회를 거쳐 110여 전국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라며, “우리 사업장의 제2의 효자상품이…
(포탈뉴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을 찾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세계무예마스터십(WMC)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이 지사는 지난달 말 취임한 한 총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 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국가지원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세계무예마스터십(WMC)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기구이며, 또한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세계 유일의 무예경기대회인 점을 강조하고, 대한민국과 충북을 무예의 성지로 만들어 무예산업을 육성하면 국부 창출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올림픽과 비교해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저개발국가도 유치가 가능해 영속성과 확장성의 장점을 갖고 있다”며 “프랑스가 창건한 올림픽과 함께 대한민국이 창건한 무예올림픽이 쌍벽을 이루는 지구촌의 양대 축제의 하나가 되도록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에 대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포탈뉴스) 지난해 청주공항의 국내선 이용객이 개항 이래 최대치(2,628,257명)를 달성한 이후에도 이용객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 자료에 따르면 금년 1~5월 청주국제공항의 국내선 이용객은 1,304,602명(7,786편)으로 2021년 동기간 934,813명(6,446편) 보다 369,789명 증가해 39.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여객기 1편당 평균 탑승률이 95% 이상으로 주말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도 빈 좌석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충북선 철도와 공항주차장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충북도·청주시·공항공사가 합동으로 공항 내 셔틀버스도 무료 운행 중이다. 6월 현재도 연일 95% 이상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어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310만여 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더욱이 여름 휴가철에 베트남과 몽골행 전세기 운항이 예정되어 있어 청주공항 이용객 증가승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북도는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국제선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공항공사, 청주세관 등과 함께 6월 27일 청주공항 출입국…
(포탈뉴스) 음성군은 27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23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3회 음성품바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해 토론 및 사전심의를 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콘텐츠 강화와 개선된 축제 운영 방식을 중점으로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음성품바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글로벌품바래퍼경연대회의 사전 홍보 및 연계 프로그램으로 품바래퍼캠프를 개최하며, 2021년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구축된 축제 메타버스를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콘텐츠 강화를 중심주제로 회의를 이어갔다. 또한 기존의 콘텐츠들도 강화 및 개선하고, 포토존 설치와 편의 시설 확충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했다. 강희진 기획실무위원장은 “올해 음성품바축제 슬로건인 ‘품바, 사랑과 나눔으로 품다’를 모티브로 누구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포탈뉴스) 윤건영 제18대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이 취임에 앞서 충북교육계 전반을 아우르기 위한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5일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를 꾸린 데 이어 인수위 활동을 통해 교육감 업무 인수 및 새로운 충북교육 펼치기 위한 준비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와함께 윤 당선인은 인수위 활동을 챙기는 한편 선거 직후부터 이념과 조직 등으로 갈라진 충북교육계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구성원들을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당선인 신분으로 충북도내 주요 단체와 기관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윤 당선인은 지난 22일 지역 교육계 원로분들의 모임인 삼락회 사무실을 찾아 당선 인사를 드린 데 이어 청소년화랑연맹 등을 방문하는 등 교육 유관기관들로 발길을 넓히고 있다. 특히 27일에는 충북교육계내 진보 성향 단체를 대표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와 보수성향 교육계 인사들의 단체인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를 잇따라 방문, 이들을 모두 충북교육의 품으로 아우르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윤 당선인은 오는 28일 진행될 학부모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사립유치원연합회 등과의 인수위원회 업무협조 면담을 바탕으로 이들과…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충북의 발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인수위와 정책공약 공조에 나섰다. 교육감직 인수위는 27일 충북연구원에 있는 지사직 인수위 사무실을 방문, 충북도정과 충북교육이 함께 추진할만한 공약사업과 충북의 발전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감직 인수위 심의보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대표들은 지사직 인수위 김봉수 위원장 등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전국최저 학력 등 충북교육의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를 하루빨리 극복해야만 충북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이들은 이어 충북도정 중에서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함께 하며 충북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과 당선인들이 적극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도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영재발굴 및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뒷받침할 국제학교 설립과 AI영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도민들의 평생학습을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양 당선인의 인수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포탈뉴스) 청주예술의전당이 공연장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7일 심폐소생술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대학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과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중요 이론 설명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으로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신미순 문예운영과장은 “공연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만큼 공연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치 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월 2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제83회 기획연주회 '영 비루투오소 콘서트' 티켓(1층1만원, 2층5천원)을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오픈한다. 영 비루투오소 콘서트를 통해 전도유망한 미래의 음악인재를 발굴하는 이번 공연은 청주 지역의 음악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진행된 영 비루투오소 콘서트 협연자오디션에서 6.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명의 청주 출신의 학생들이 협연한다. 바이올린 곽채은, 비올라 류윤서, 첼로 김하은, 바순 김채은, 튜바 김은진, 소프라노 정고운이 한세대학교 교수이자 전)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였던 유영재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청주 음악계의 밝은 미래이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6명의 협연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무대 위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한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미래의 청주시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기둥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공연 세상을 통한 인터넷 예매와…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7월 26일 19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이는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북앤클래식’ 티켓 예매를 6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 사업으로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북앤클래식’은 하나의 주제 아래 클래식 음악과 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클래식을 애청하며 창작의 원천이자 오랜 취미생활로 삼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책을 테마로 실시된다.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음악 설명과 함께 공연이 진행돼 클래식이 낯선 관객들도 흥미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신미순 청주시 문예운영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공연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많
(포탈뉴스) 청주시 학습동아리 ‘소풍’은 우수학습동아리 배움나누기 지원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신촌동 마을회관에서 신촌⁃정봉동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소풍’은 디지털 카메라 사진 촬영을 공부하는 학습동아리로, 청주시 평생학습관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해 평소 사진관을 찾기 힘드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평생학습 동아리 `맘그림회'에 전달해 색연필 인물화로도 재탄생할 예정이다. `맘그림회'는 어르신을 위한 색연필 인물화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호국보훈의 달에도 문화제조창 쓰담 약속은 지켜졌다. 27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3번째 문화제조창 쓰담 걷기(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운동 ‘플로깅’의 순 우리말)를 진행했다. 장마철, 비가 오락가락하는 습하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문화제조창 일대를 구석구석 누비며 쓰담 걷기를 진행한 이들은,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하반기 계획된 여러 문화 사업들을 시민들이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이날의 쓰담 걷기는, 임시청사 이전으로 이용자가 부쩍 늘어난 문화제조창 일원의 환경 정화 및 첨단문화산업단지 한 지붕 아래 함께 근무하는 시 문화예술과와 청주문화재단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4월에 시작해 어느덧 세 번째를 맞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내수도서관은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놀이체험 ‘놀이로 세계일주’를 내수도서관 2층 지혜샘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됐으며, 세계의 다양한 놀이문화에 대해 배운 뒤 함께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강사와 함께 한국의 전래놀이와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 국가의 전통놀이를 같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수도서관 담당자는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울려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