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6일 의류·섬유 폐기물의 순환 이용 촉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담은 '서울특별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고 세계 중고 의류 수출국 4위로서 상당량의 폐의류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외부화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특히 전국 약 10만 5천여 개의 의류 수거함 중 72%가 개인 사업자에 의해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약 1만 2천 개의 수거함에서도 처리 경로가 불투명하고 재사용률이 저조한 문제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EU가 2025년부터 섬유폐기물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를 의무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섬유 EPR 법제를 마련하는 등 섬유폐기물 관리가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6년 1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시행됐으나, 의류·섬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및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 품목 포함 여부 등에서 제도적 공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포탈뉴스통신)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오는 18일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축제 '2026 제47회 선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농대제는 고려·조선 시대 임금이 직접 밭을 갈고 선농씨와 후직씨에게 제사를 올리며 풍년을 기원하던 의식이다. 제례 후 백성과 고깃국을 나누던 풍습은 오늘날 설렁탕의 어원과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전해진다. 선농대제는 일제강점기 중단됐다가 1979년 제기동 주민들의 노력으로 복원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선농대제는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한 ‘참여형 전통문화 축제’로 운영되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어가행렬은 동대문구청부터 선농단까지 동대문구 전통시장 상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시민 참여자 등이 함께 줄지어 가며 도심 속에서 장관을 연출한다. 참여자들은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행렬의 구성원으로서 축제를 직접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만장기 문구 공모는 가족의 소망과 동대문구를 응원하는 문구 등을 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어가행렬 깃발로 제작된 희망의 메시지가 거리 위 행렬과 함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신대방삼거리역 일대를 주거·일자리·여가가 어우러진 ‘직·주·락 생활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산후조리원과 통합교육지원센터 등 공공서비스를 확충하고, 보행 중심 환경을 강화해 시민의 일상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3월 25일 발표한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의 이동 중심 역세권을 생활 중심 거점으로 재편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용도지역 상향(제2·3종 일반주거지역 → 준주거·근린상업지역)을 통해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중심 기능과 활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상도로 일대(동작구 대방동 393-66 일대)로, 가산·대림, 사당·이수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다. 다만 노후 저층 주거지와 열악한 보행환경이 혼재되어 있어, 역세권 기능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2023년 2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20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의 역사·문화·체험 자원을 연계한 ‘2026 동대문구 동북권 체험형 관광 코스’를 4월 11일부터 10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프로그램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동대문구’를 슬로건으로, 도심 속에서 왕실 역사와 자연,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전문 가이드 해설과 함께 족욕, 목공예,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코스는 총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왕의 선농제 행차길’ 코스는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밭을 갈았던 선농단의 역사적 의미를 따라 걷는 프로그램이다. 경복궁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을 거쳐 선농단까지 이동하며, 경동·청량리 시장 미식 탐방과 쿠킹클래스, 서울한방진흥센터 약초 족욕 체험이 포함된다. ‘왕의 로맨스, 치유의 숲’ 코스는 3월 전면 개방된 최초의 수목원 홍릉숲과 고종 황제, 명성황후 등의 이야기가 담긴 영휘원·숭인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경동·청량리 시장 미식 탐방 후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사를 살펴보고, 천장산 나무공방에서 목공예 체험을 진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환경진로교육’을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청소년기관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4회에 걸쳐 회당 15명 이내의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환경교육 전문강사가 학교와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전문가, 그린빌딩 설계자, 지속가능에너지 개발자 등 미래 환경직업인 ‘그린잡’을 탐색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제로에너지하우스 설계와 모형 제작 등 실습형 활동을 통해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팀별 활동과 발표를 통해 친환경 도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직업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벚꽃 시즌에 맞춰 지난 4월 3일부터 성북천 수변활력거점에서 운영 중인 ‘문화가 흐르는 성북천’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진 산책로 곳곳에는 책을 읽거나 공연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성북천은 낮에는 야외도서관 ‘책읽는 성북천’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독서를 즐기는 공간으로, 밤에는 클래식·보컬·마술·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했다. 돈암성당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도 더해져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수변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인근 주민들이 산책 중 자연스럽게 머물며 공연과 독서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성북천이 일상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성북천을 찾은 한 주민은 “산책을 하다 자연스럽게 책도 읽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좋다”며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걷다가 머물고 머물다가 즐기는 수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지역 내 도시제조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분진과 소음, 발암물질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도시제조업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영세 도시형소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 업체로,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등 5대 제조업종이 포함된다. 업체당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업체는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총비용의 10%를 부담하면 된다. 지원 품목 설치와 공사가 완료된 뒤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등 3개로, 총 34개 품목이 대상이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필수 안전설비와 공기청정기·냉난방기·제습기, 바큠다이·작업대 등이 포함된다. 현장 실태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해 사업장별 여건에 맞는 품목을 최종 확정한다. &nb
(포탈뉴스통신) 중동 사태로 유가 상승 등 어려워진 민생에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가 생활 밀착형 규제 개선에 들어간다. 시는 청년, 1인가구, 저소득 가정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소상공인을 지원, 민생 경제를 살리는 방향을 최우선으로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 활동 지원사업 개선(169호)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범위 확대(170호) ▲장학금 반환 분할상환 기준 완화(171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설치 제도개선 (172호) ▲서울시 여성관련시설 상근직원 자격요건 개선(173호), 총 5가지 규제 개선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대학생 동아리가 서울시 시정 가치와 연계한 사회기여 활동에 참여할 때에 통장 개설, 고유번호증 발급, 동아리방 임대차계약서(무상사용승낙서) 등 서류 6종이 필요했던 신청 및 교부 절차를 올해부터는 3종으로 대폭 간소화해 대학생 동아리 참여를 높인다. 서울 소재 대학 중 150개 내외 대학교 동아리를 선발, 선정된 동아리에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4월 8일부터 동아리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업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청년 금융 지원 정책의 대명사 ‘서울 영테크’가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및 상담 관리 체계 개편에 들어간다. ‘서울 영테크’는 2년 이상 참여자 대상 분석에서 첫 상담 대비 순자산과 총자산이 각각 44.8%, 39.1% 늘어나는 등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실질적으로 도운 효과성이 입증됐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무 상담,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를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서울 영테크 2.0'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 영테크'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받은 청년은 7만 5천여 명으로, 지난 5년간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재무 상담 4.8점, 금융교육 4.6점(각 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업그레이드된'서울 영테크 2.0'은 1:4 그룹 상담, 심화 상담(1:10) 등 맞춤형 상담 제공, 온라인 강의 확대·생애주기별 교육 등 청년 선호 반영, 상담사 책임 강화·상담 전 과정 상시 모니터링 등 촘촘한 관리 체계 구축, 총 3가지로 추진된다. 먼저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한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안장식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서울시 소속 소방공무원 15명의 영현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이 2025년 2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했던 순직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가능해졌으며, 본부는 이에 따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부는 총 94명의 순직 소방공무원 중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47명 가운데 우선 15명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했으며, 오는 22일에는 1명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추가로 봉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머지 대상자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합동안장식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비롯해 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포탈뉴스통신) 제46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앞두고 서울시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9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했다.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축제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각종 체험관을 비롯해 문화 공연, 장애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채롭게 구성·운영됐다. 나아가 사회에 귀감이 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에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상(장애인 분야)’ 시상도 이뤄졌다. 동행서울 누리축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단체 50여 개와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분야의 부스가 운영됐다. (교육‧문화 분야) 시각장애 한궁 체험, 촉각 체험, 수어 교육, 장애인 학대 예방 퀴즈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술 분야) IT 기술을 이용한 장애인 맞춤형 보조공학기기(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휴대용 독서확대기, 가상현실 기반 배리어 프리 운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중장년 재취업의 핵심 장벽으로 지적되는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5개 권역 50플러스캠퍼스에서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기초·중급·고급 3단계 교육을 진행한다. 재단이 수행한 ‘중장년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요구와 정책지원 전략’(2025) 연구에 따르면 기업은 ‘디지털 역량, 신기술 적용 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를 갖춘 중장년 인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이러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부터 산업별 특화 기술까지 아우르는 단계‧수준별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재단은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돕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부(은평구)‧중부(마포구)‧남부(구로구)‧북부(도봉구)‧동부(광진구) 5개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창업까지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와 일상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초,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끊김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끊김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정책의 방향을 기존 ‘확충’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전환한다. 그동안 설치 확대에 집중해 온 공공와이파이를 앞으로는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속도와 안정성 중심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생성형 AI 확산과 고화질 영상 소비 증가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개인별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은 향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이용도 같은 흐름이다. 접속자 수와 데이터 사용량이 각각 19.3%, 11.1% 증가하는 등 이용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와이파이도 단순 설치 확대를 넘어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품질 중심 정책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주요 거리, 전통시장, 복지시설, 구청사 및 버스정류소 등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총 2,020대를 최신 장비로 교체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답십리 일대의 역사·문화 자산과 지역 상권을 한 축으로 묶는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한국 영화의 옛 기억을 품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흩어진 공간을 연결해 걷고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문화벨트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답십리의 오래된 자산을 더 이상 과거의 흔적으로 두지 않고, 지금의 상권과 관광을 살리는 미래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답십리는 원래부터 이야기가 많은 동네였다. 1970년대부터 골동품과 고미술 상점이 모여들며 지금의 상권이 형성됐고, 196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끈 답십리 촬영소의 기억도 이 일대에 남아 있다. 2022년 문을 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상영관과 영화전시관, 시네마 라이브러리, 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영화·미디어 예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쪽에는 세월이 켜켜이 쌓인 고미술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영화와 미디어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공간이 있는 셈이다. 동대문구가 이번 프로젝트를 꺼내 든 것도 이 서로 다른 자산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으면 답십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연계율을 높이고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구인·구직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는 15개 동주민센터와 취업역량강화교육 기관 등을 중심으로 순회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동주민센터 방문은 칼갈이·우산수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해, 더 많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취업역량강화 교육기관에서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실시해 수료 이후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서울우편집중국 등 대규모 사업장은 상·하반기 퇴직 시기에 맞춰 방문하여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재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