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송파구는 새학기를 맞아 3월부터 7월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책을 주제로 한 송파책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를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로 주제를 구분하여 ▲‘동화마을로 초대합니다’ ▲‘와글와글 시간여행’ ▲‘잘 아는 송파, 자라는 우리’ ▲‘두근두근, 도전 북튜버’ 등 4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먼저, ▲‘동화마을로 초대합니다’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북키움’ 프로그램으로, 세계 명작 동화를 즐거운 상상과 다양한 감각으로 배우는 체험 교육이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연극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와글와글, 시간여행’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특별전 ‘웰컴 투 조선-책 속에 남겨진 조선의 이야기’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어느 날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어린이들이 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설정을 담았다. 모둠 별 전시실 탈출게임 ‘조선 답사 보고서를 완성하라!’와 ‘
(포탈뉴스) 종로구가 구민 중심의 열린 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사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규단원 위촉과 함께 올 한해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업무계획 보고, 의견 공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종로구는 임기 만료 등으로 해촉한 단원 충원을 위해 지난 2월 초까지 관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총 20명의 신규단원을 선발하게 됐다. 여성누리단은 코로나19로 축소했던 대면 활동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개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설업무 준비실태서부터 각종 축제 평가, 시설 안전 점검 등 각 국 주요사업 등을 들여다보며 분과별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주요 사업평가 및 종합평가 보고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단원 역량 강화와 타 지자체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워크숍도 열 예정이다. 한편 여성누리단은 2008년 ‘종로사랑 여성평가단’으로 발족 이후, 2019년 이름에서 오는 권위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친근하고 상징적인 ‘여성누리단’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단원들은 7개 분과별 평
(포탈뉴스) 종로구가 오는 31일까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활약한 역사적 여성 인물을 기리고 그 흔적을 따라가는 '종로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을 모집한다. 탐방단은 한국 여성사를 주제로 한 특강, 전문가 워크숍 등에서 역량을 키우고 종로와 연관된 여성 인물·장소에 대해 조사하며 추후 이를 활용한 탐방코스 개발과 리플릿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고 소정의 실비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주 생활권이 종로구인 자다. 종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직장에 재직자나 대학교 학생, 단체 소속 등을 포함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결과는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개별 통보해주며, 관련 문의는 어르신여성과 여성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구는 내달 발대식을 개최하고 탐방단 역할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종로의 역사적 여성 인물과 장소를 조사한 개인별 자료를,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5월 워크숍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서초형 교육 안전망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지원 사업인 2023년 ‘서리풀 샘’을 확대 운영한다. ‘서리풀 샘’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서초에서 실시한 AI 학습과 대면 멘토링의 온·오프라인 결합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그간 구는 매년 경력단절여성 교원, 강사와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멘토 13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멘티 500여 명에게 다양한 서리풀 샘 교육 서비스를 지원했다. 학습·문화·정서·진로 분야 ‘맞춤형 1:1 멘토링’을 비롯해 △AI 학습기기를 지원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AI스마트 스쿨링’ △고등학생 온라인 수강권 및 교재 제공 △방학 문화 체험활동 등을 통해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제공했다. 올해 구는 ‘서리풀 샘’ 사업을 양적·질적으로 더욱 확대한다. 먼저, 지원 대상을 수급자·차상위 등 법정 저소득 가구 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학습 시간을 기존 주 1회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
(포탈뉴스) 중구문화재단이 2023년 첫 번째로 선보인 중구민 초청공연 코미디 연극‘그놈은 예뻤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중구민 초청공연은 지난 3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개최됐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놈은 예뻤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전용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 연극으로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출연배우인 KBS 공채 개그맨 정태호, 배우 김현영(유튜버 달달영심이) 외 지상파 공채 개그맨 심정은, 김대성, 이상훈, 유영우가 무대에서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관객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센스있는 무대매너로 역대급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 인터뷰에 따르면,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장르 공연으로 지친 일상을 달랠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져 향후 중구문화재단의 중구민 초청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도봉구는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에 대해 우기 전(6월)까지 산사태 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산사태 취약지역 1개소(쌍문동 산79번지)에 대한 예방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방학동 산27-2번지 등 3개소에 산사태 예방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기 전(6월)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미리 실시설계를 착수해 주민 설명회 및 주민의견 수렴, 설계심의 등을 완료했고 올해 3월 초 시설공사를 발주하여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이다. 사방사업은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방댐 1개소(방학동 산27-2번지 일대), 계류보전 2개소(도봉동 산6-7번지 일대) 등 사업 대상지인 산지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한 공법을 도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과도한 규모의 사방시설 설치를 지양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조사 및 분석과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시급한 부분에만 적정 규모의 시설을 적기에 설치해 자연과 조화로운 사방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산사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 및 시설 점검을 우기…
(포탈뉴스) 도봉구는 주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쌍문동 나눔텃밭 등 3개소의 텃밭을 지난 3월 25일 개장했다. 올해 도봉구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에 3,087세대가 신청했으며 전산공개추첨을 통해 총 852세대가 선정됐다. 특히 초안산 나눔텃밭의 경우 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쌍문동 나눔텃밭과 초안산 나눔텃밭 및 세대공감 텃밭은 개장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들의 자율 경작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장일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채소 모종 배부와 함께 도시농업 전문강사진의 1대1 맞춤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텃밭 규모가 가장 큰 쌍문동 나눔텃밭에서는 한국국악교육원의 아리랑, 농부가 등 민요 공연과 방아골도깨비풍물패 단원들의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나눔텃밭이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가족, 주민들 간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올해 10,300개의 지역주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민선8기 일자리 창출 비전 및 목표, 추진전략, 부문별 사업계획의 큰 틀에 따라 2023년 일자리 1만 300개, 고용률 35.1% 도달을 목표로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026년까지는 4만 1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산업구조 및 변화된 지역노동 현황을 분석하면서 구청장 공약사항 검토, 각 부서별 일자리 창출 목표 수립, 지역별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활력넘치는 상생 경제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일자리 거점 인프라 구축 △지역 자생력 활성화 △청년 자립기반 구축 △지역 내 창업역량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그동안 구는 민선8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경제과 개편, 청년미래과 신설 등 일자리 중심부서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일자리 창출 및 발굴 의지를 보여왔다. 먼저 2023년에는 민선8기 중요사업인 씨드큐브창동 완공, 서울아레나를 통한 창동 전략산업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창동 기성상업지 활성화 추진, 도봉형 채용 희망장려금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포탈뉴스) 관악구가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거동불편 장애인들의 편리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위한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지정된 장애인버스를 타고 문화‧여가 활동 시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등을 연 최대 3회까지(1회당 최대 50만 원, 2박 3일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둔 휠체어를 이용하는 거동불편 장애인과 그 가족, 단체 및 모임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버스는 ▲서울시설공단의 ‘서울장애인버스’ ▲서울관광재단의 ‘다누림버스’, ‘다누림미니밴’으로 운전원도 함께 지원되며 운행지역은 전국 육상 운행 가능 지역이다. 신청 방법은 장애인버스 운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버스 예약 및 이용 후 버스 예약확인서, 이용자 명단, 영수증과 탑승사진 등을 첨부하여 관악구청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 비용’ 사업으로 활동 저하 및 고립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다 세심한 정책적
(포탈뉴스) 관악구가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을 추진, 1인가구와 동행하는 행복한 관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구는 1인가구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자 지난 2월 관내 비영리법인(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4개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안녕 프로젝트’ ▲고시원 거주 1인 지원사업 ‘쓰리고(3go)’ ▲청룡요리 ‘도르리’ ▲행복 동행으로 선정된 4개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안녕 프로젝트’는 대학동, 삼성동 일대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 지원을 돕는 사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1인가구에게 도배·장판 자격증 교육을 실시, 전문가와 함께 주거취약가구의 집수리를 도와주며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서로를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든다. 고시원 거주 1인가구 지원사업 ‘쓰리고(3go)’는 행운동 일대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마음(심리), 관계(소통) 등 3가지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등산 등 건강 소모임, 고민을 나누는 집단심리상담, 복지관 환영회와 버킷리스트 달성 등을 통해 1인가구가 건강하게 사회적 관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건강체험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야기 작가와 함께하는 좋은 길 힐링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북구의 특성을 살린 테마별 걷기 행사 중 하나로, 구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힐링 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오후 1시)에 운영된다. 산책 코스는 북서울꿈의숲과 오패산‧북한산 둘레길 등이다. 강세훈 이야기 작가가 동행해 강북구의 동 유래 등 역사를 해설하며, 스마트폰으로 풍경 사진찍는법, 건강스트레칭, 등산스틱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만20~69세의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포스터 우측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건강측정 결과를 제공하고,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4월 경 오패산과 북서울꿈의숲은 벚꽃으로 물들어 절경인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관리와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월 ‘2023 트렌드’를 주제로 강북구민을 위해 ‘평생학습관 토요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토) 오후 3시, 번동에 위치한 강북구 평생학습관 4층에서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2023년의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강의는 선착순으로 50명이 방청 가눙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신청)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강연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강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영상으로도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금천구는 3월 29일부터 시흥행궁전시관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및 시흥행궁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흥행궁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금천구의 중요성과 역사성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29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총 68회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시간탐험! 애민과 소통의 공간 행차길과 시흥행궁(체험극) △3D펜으로 재현하는 화성원행반차도 △내가 만드는 시흥행궁(오르골) △금천고고학당(VR, 퍼즐, 인형극)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환어행렬도 팝업북등이다. 각 초등학교 선생님이 시흥행궁전시관 홈페이지(교육·행사)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공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흥행궁전시관까지 도보로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청 담당자와 협의 후 버스 임차가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를 즐겁게 배우고 우리 금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포탈뉴스) 양천구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초등학교 코딩교육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13개소 유치원 소속 만 5~6세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에서 4월부터 무료 유아 코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인 코딩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특화 교육시설인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해 선제적으로 ‘유아 코딩 교육’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유치원 13곳의 재원 아동 500여 명의 수강 명단을 확정한 바 있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며, 원아들은 반별로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 센터 강의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평일 월~목 10시부터 90분씩(2차시) 2번 총 4회차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손쉽게 조립 가능한 블록형 코딩 교구를 활용해 자동차, 반려견 등의 로봇을 만들어 보며 프로그래밍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블록형 교구로 거부감 없이 코딩기술을 접하며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
(포탈뉴스) 양천구는 자전거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전거 주행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양천바이크라운지와 목동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다음 달부터 ‘무료 자전거 안전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처음 자전거 안전 교실을 개설해 70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수준별 과정을 운영해달라는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수강 인원도 두 배로 늘렸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다음달 1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 8월을 제외하고 매주 두 번씩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인 만큼 초급반, 중급반 각 5회씩 번갈아 운영하며, 초급반은 자전거를 처음 타는 구민을 대상으로 페달 밟기부터 중심 잡기까지 집중 지도 한다. 중급반은 주행이 가능하지만 아직 미숙한 구민이 자전거를 능숙하게 생활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전거 바로 알기 ▲올바른 보호장비(안전모) 착용 ▲자전거 교통표지판의 이해 ▲자전거 점검방법 등의 이론 강습과 브레이크 조작, 중심잡기 등 주행실습을 병행한다. 수강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