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025년 11월 3일(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우주항공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우주항공국장, 우주항공과장, 투자유치산단과장, 항공산업팀장 등이 동행했다. 박 시장 일행은 이날 관내 주요 우주항공기업인 한국항공서비스㈜, 미래항공㈜, ㈜한국비철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박 시장은 각 기업의 주요 사업 현황과 기술력, 경영 여건을 청취하며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지원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천시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복합도시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사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향한 시정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지식재산처와 충남대학교는 11월 4일 14시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대전 유성구)에서 ‘지식재산-바이오 브릿지 포럼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바이오 기업과 지식재산(IP)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기조·특별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특허심판원장, 충남대학교 교학부총장,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부회장,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가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을 주제로 기술혁신 사례와 해외 진출 방안을 소개한다. 특별강연에서는 김용 지식재산처 약품화학심사과장이 '바이오 분야 특허분쟁 현황 및 시사점'을, 유영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문위원이 '바이오산업의 사업성 제고를 위한 강한 특허 창출 전략'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정흥채 국가바이오파운드리사업단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아 앞서 강연을 진행한 연사들과 함께 바이오산업의 지식재산 보호·활용 전략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포탈뉴스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4일 오전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컨퍼런스홀(포항시 동해면 소재)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 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국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육성과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국가 기반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연구지원단지(약 1.7만㎡)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사용후 배터리 성능평가, 블랙매스 제조, 유가금속 추출 등 배터리 순환이용 전 공정에 대한 실증연구 장비를 갖춘 자원순환연구센터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시설, 홍보전시 기능을 갖춘 종합정보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자체적인 연구시설 구축 여력이 부족한 배터리 순환이용 기업들이 재활용‧재사용 기술개발을 위해 필요한 실증연구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술개발에 필요한 재활용 원료를 기업에 공급하고, 기업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국립과천과학관 SF미래과학축제와 연계하여 ‘나는야 똑똑한 도시농부–식물의 지식재산권이 뭐야?’를 주제로 하여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체험학습은 ▲우리가 먹는 다양한 작물의 종자 관찰 ▲식물의 새로운 품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를 개발한 육성자의 노력(권리)이 보호되는 과정, ▲ 식물의 잎, 꽃 모양·색깔 등을 관찰, ▲ 내가 심을 종자의 정보(품질표시)를 확인하는 방법, ▲ 우리나라 감귤 묘목 심기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도시 어린이와 학부모 250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의 생명력을 느끼며 종자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종자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옵토레인과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바이오 반도체 기반 구제역 분자 진단키트가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 등 발굽이 짝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수포, 고열, 식욕부진, 폐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지난 3~4월 전남에서 발생하여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초래한 바 있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구제역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옵토레인과 공동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3년간의 노력 끝에 실험실에서의 유전자 추출 과정 없이 현장에서 바로 분석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반도체 기반 구제역 분자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기존의 구제역 진단법은 실험실에서 유전자 추출 등의 과정을 거쳐 8~24시간가량 소요됐으나 소형화된 해당 키트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약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CMOS 반도체 광학 센서 기반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진단법 대비 민감도가 약 4배에서 8배까지 더 높아 저농도 구제역 바이러스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구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11월 4일, 한국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연구현장을 둘러본 후 기업가·석학·청년연구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양자-인공 지능 융합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과학기술정책 실현을 위한 'Project 공감118'의 일환으로, 막대한 전력소모 등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인공 지능의 한계를 돌파할 미래 핵심 기술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양자-인공 지능 융합에 대해 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최근 모더나 등 다양한 세계적 기업은 양자컴퓨팅과 인공 지능 융합을 통해 기존보다 월등히 빠른 신약 후보물질 선별, 실시간 배송경로 최적화 등 다양한 산업난제 해결 가능성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역시 양자컴퓨팅과 인공 지능 융합이 가져올 모든 산업에 걸친 사고체계(패러다임) 전환을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국제연합(유엔, UN)총회 참석을 계기로 IBM과 양자기술산업육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엔비디아와 한국 연구기관 간 양자컴퓨팅 관련 가상의 전문가 조직(CoE) 설립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1월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 정보통신기술(ICT) 미래혁신 표준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과 국가대응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발표회(세미나)는 '국제 정보통신기술 표준 학술회의(글로벌 ICT 표준컨퍼런스)(GISC 2025)'의 연계 행사로 진행됐으며, 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 및 정부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 공동기술위원회 1(IEC JTC 1) 국제표준화 동향’과 ‘인공 지능 응용기술 표준화 전략’을 주제로 두 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정보기술에 관한 국제 표준화 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합동기술위원회1(JTC 1) 주요 표준화 동향을 중심으로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사물인터넷(IoT)·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주요 표준화 정책과 기술 동향이 소개됐으며, 국내 산업계와 연구기관 등의 국제표준화 회의 참여 및 대응전략이 제시됐다. 두
								(포탈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3일간 “AI와 함께하는 스마트건설, 더 안전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7, 8전시장에서'스마트건설·안전·AI EXPO'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스마트건설·안전·AI EXPO'는 그동안 스마트건설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소통의 장(場) 역할을 해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 및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 함께 스마트건설 안전선포식,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총회 등이 진행된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주요기술 분야에 대해 경연을 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97 팀이 참여하여 최우수상(장관상) 5팀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건설현장의 노동자와 건설사, 정부가 함께하는 ‘스마트건설 안전 선포식’이 열린다. ‘AI 모델링 등 첨단장비로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여 안전사고 제로를 완수하겠다’는 안전 다짐식을 선포한다. 선포식에서는 남·녀 현장 근로자, 외국인 노동자, 학생이 센서 등 스마트 안전장비가 부착된 작업복을 입고 건설 생태계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챗GPT, 제미나이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활용한다. 군은 10월 27일 조직 단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생성형 AI 용량제 서비스 ‘인제군 AI GPT’를 도입해 업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도입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활용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사전 실시한 생성형 AI 활용 현황 조사 결과, 이미 AI를 업무에 활용 중인 직원 56%, 유료 버전이 제공될 경우 활용 의향을 밝힌 직원은 81%로 나타났다. ‘인제군 AI GPT’는 기존의 구독형 서비스와 달리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라마, 미스트랄AI, 그록 등 9개 모델을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서작성과 요약에는 클로드, 실시간 검색에는 퍼플렉시티와 제미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최신 트렌드 분석에는 그록 등 각 모델의 특화 기능을 업무 성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군은 AI를 사용하는 전 직원이 이용약관 동의서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마산 로봇랜드 앞 광장에서 열린 ‘상상력과 과학, AI와 로봇이 함께하는’ 2025 경남과학대전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한 행사 첫날은 현장 체험학습을 온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생들로 북적였고, 1~2일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총 50개 기관이 참여한 ‘AI․로봇존’, ‘융합과학존’ 등 5곳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로봇존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관람객들은 도내 로봇 전문 기업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 보행 로봇 전시를 비롯해 로봇팔이 만들어 주는 솜사탕과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5초를 잡아라’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한국재료연구원의 ‘연구실 블록조립’,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국립부산과학관, 학생들이 운영한 경남로봇고등학교, 통영동원고등학교 부스도 북적였다. 3일간 열린 무대 공연마다 관람석이 가득 찼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6일 오후 7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특별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1부 강연과 2부 대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동선 박사는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독일 막스플랑크 뇌공학 연구소에서 인간지각·인지·행동 분야를 연구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는 춤추고 싶다' 등이 있다. 1부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활용 사례, 사회문화 전반에 미칠 영향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2부 대담에서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직접 진행자로 나서 장 박사와 함께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전석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봉길 도서관과장은 “AI 융복합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이 삶의 시야를 넓히고
								(포탈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 국산 헬기 운영 기관(산림청, 소방청 등) 및 제작사, 12개 국적사 등과 함께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항공기술 협력 주간은 항공기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운영 중 안전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 제작국(수리온 헬기)으로 발돋움한 만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헬리콥터(수리온) 설계‧제작국으로서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5일, 제작사, 항공안전기술원, 운영기관(산림청, 소방청, 지자체 소방본부) 등과 “국산헬기(수리온) 안전관리 협의체 출범식”을 진행한다. 참여기관들은 국산 헬리콥터(수리온) 운영단계에서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 데이터 수집‧분석 및 공유, 법‧제도 개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운영기관과 제작사(KAI)는 국산 헬리콥터(수리온) 운영 중 발생한 고장‧결함 데이터를 취합·공유하면, 항공안전기술원과 제작사가 이를 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오는 5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을 맞아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11월 5일 서울 기준 오후 4시 58분에 떠서 다음 날 오전 7시 44분에 진다. 이날 달은 지구에 약 35만 6,800km까지 접근해, 평균 거리(38만 4,400km)보다 약 2만 7,600km 더 가까워진다. 이러한 현상은 달의 보름(망)과 달의 근지점 통과 시점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평소보다 달이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강화천문과학관은 특별관측회를 통해 달 표면의 분화구(크레이터), 달의 바다 등 세밀한 지형을 관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뚜렷한 고리가 특징인 토성까지 천체망원경으로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달 위상 스티커 붙이기, 달 포토존 체험,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별관측회는 당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천
								(포탈뉴스통신) 사이버작전사령부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마르네와르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대회 ‘CyberNet 202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이버넷은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DCC, Defense Cyber Command)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회원국 및 파트너 주요국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독일, 덴마크, 일본 등 8개국이 참가하여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 및 방어작전을 수행했다. 우리 군은 2022년도 첫 우승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현역 및 군무원 9명을 선발하여 사이버 공격 및 방어, 프로그래밍, 조직력 등 다분야에 걸쳐 대회 준비에 매진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 군은 우수한 사이버작전 역량을 과시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이에 따라 2021년 첫 참가시 준우승, 2022년 첫 우승 이래 4년 연속 우승을 거두었다. 사이
								(포탈뉴스통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월 2일 방사성동위원소 사용허가를 받은 A기관(전북 정읍 소재)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피폭자는 10월 29일 11시 47분경 방사선기기에 밀봉선원 세슘-137(Cs-137)을 설치하는 작업을 수행하던 중 피폭됐으며, 이후 11월 2일 정오경 양 손바닥에 가려운 증상을 느껴 원안위에 이를 보고했다. 피폭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법정선량한도 초과 여부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