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인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Plus @ JEJU Fair)’가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강승진(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농촌융복합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푸파페가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능성과 첨단기술의 혁신을 한꺼번에 경함하는 도전과 혁신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정은 제주농업과 신산업과를 융합해 농촌경제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장을 순람하며 푸파페에 참여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격려했고, 정호영 셰프와 함께 하는 제주메밀 시식행사 및 구윤아 어린이이 하프공연 관람,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들이 드론 시연도 참관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농촌융복합산업 국제포럼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과 로봇산업·크루즈산업간의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국식품연구원 권기현 단장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달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75대의 버스 감차에 따른 것으로, 마지막까지 감차에 동의하지 않던 1개 운수회사가 최종 동의함에 따라 준공영제 운수회사 전체가 노선 개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개편으로 현재 운행 중인 노선버스 680대 중 75대(11%)가 감차되며, 이를 통해 예상되는 재정지원 절감액은 연간 180억 원, 10년간 2,109억 원, 20년간 5,08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75대의 버스 감차에 따라 노선 신설 및 폐지, 경유지 변경, 배차 간격 조정 등 85개 노선이 변경된다. 제주도는 지난 22일부터 가동 중인 민원 대응 상황실을 통해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분석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주 1회 단위로 검토돼 신속한 개선 조치가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장거리․중복 노선 폐지에 따른 일부 정류소 미정차, 배차간격 개선 요청 등 예상되는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고 대응할 예정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이호해수욕장과 표선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가운데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위해 활약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 24일 조기 개장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안전지도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중 인명구조 자격 등을 보유한 119팀장 35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 514명을 선발해 각 해수욕장에 배치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구조 활동 72건, 183명 ▲구급 활동 11건, 11명 ▲현장 응급처치 632건, 640명 ▲미아찾기 20건, 22명 ▲백사장에서 위험물질 제거 등 1,607건의 안전 조치를 취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의 수소연료 기반 119회복지원차량이 재난현장에서 장시간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회복을 돕는 등 현장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 제주에 최초 도입된 119회복지원차량이 지난 24일 서귀포시 토평동 공업단지 화재현장에 투입돼 첫 임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119회복지원차량은 14시간가량 이어진 장시간의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에서 대원들의 건강을 보호했다. 특히 화재 당시 계속되는 진압활동과 폭염으로 지친 소방대원들은 냉방시설이 갖춰진 차량 내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최상의 컨디션에서 교대 투입하며 빠른 회복을 경험했다. 한편, 제주소방본부는 지난 25일에는 제주소방서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소방관 응원 커피차’ 행사를 진행해 각종 최일선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 140여 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노고를 격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 렌터카 산업의 발전과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제주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4시 30분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설립 승인을 받은 최초의 독립법인 공제조합이다. 전국 1,100개 렌터카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57만 대의 렌터카가 조합에 가입돼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제주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제주 렌터카 산업을 포함한 제주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종욱 이사장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마음의 고향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주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참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소속 배구선수 한선수·정지석, 트로트가수 강혜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소속 신자연 농업빅데이터조사원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가 현장 빅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 환경관리 방법, 수량 예측, 컨설팅 방안 등 분석·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포상 등을 통해 농업 데이터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2024년 농가 현장 빅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는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현장 수집 데이터 활용 분석 사례 및 인공지능 모델’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농업연구·지도, 농산업체 등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자연 조사원은 ‘레드향 수확량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분석과 농가 환류’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확량, 생리낙과율, 이상낙과 및 열과율 등에 영향을 미치는 야간온도, 일사량, 일조시간, 토양수분변화 등의 환경요인 분석을 통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제주’ 이미지를 홍보하고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전문화운동 실천캠페인’이 26일 오후 2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안전 및 관광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안전의식과 안전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2024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인 불법 주·정차 안하기 방향지시등 사용하기 중증 응급환자에게 구급차 양보하기에 대한 안전실천 서약이 진행됐으며, 안전신문고, 안심제주앱의 설치 및 활용법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특히 렌터카를 주로 이용하는 개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자발적인 안전문화 실천을 유도하고자 했다. 제주지방경찰청, 제주개발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참여하는 ‘안심4U’ 캠페인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는
(포탈뉴스)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소속시설 및 사업단을 대상으로‘회계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제주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사업) 종사자 맞춤형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회계의 공공성 및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방법은 회계 관리 전반, 후원금 관리, 재산 관리, 예산, 급여 등 자체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외부전문가(이기택 前 제주특별자치도 회계과장)가 시설당 2회씩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문원일 원장은“소속시설(사업) 회계의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를 통해 도민의 편안한 일상을 지원하는 행복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24일 오후 (사)삼성희망네트워크(이사장 김경희)와 사회공헌형 서비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공무원연금공단 한광수 부산지부장과 (사)삼성희망네트워크 김경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이 교환한 협약서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공헌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한 원활한 업무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무원연금공단 한광수 부산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퇴직공무원의 보유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우리 공단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공직 경험을 활용하여 안전환경문화행정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가 올해 연계한 퇴직공무원 377명이 배움터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 정보보호지킴이, 실버장애인돌봄서포터즈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공무원연
(포탈뉴스) 제주 해양수산기업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개발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지난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주 도내 기업의 혁신성장과 공공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 박진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필요한 기술이전과 산업적 활용,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2024년 수산양식 분야 사업화 우수기술 설명회에서는 수산양식, 해양수산 분야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도약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수산양식 관련 최신 기술이 소개되고 수산 기업과 어업인의 동반성장 방안이 모색됐다. 부창산 기업지원단장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우수기술을 활용해서 도내 기업들이 사업재편과 혁신성장의 기회를 확보하고 해양수산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테크노파크]
(포탈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창업생태계포럼 5회차 X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어제(25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주관하는 호남 엔젤리더스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산업 트렌드를 알아보는 기조강연과 호남권 엔젤투자 세미나, 스타트업 4개사의 IR, 투자상담, 그리고 네트워킹까지 진행됐다. AI 기반 문서작성 어시스턴트를 개발하는 원더스랩의 고승원 CTO가 기조강연에 나섰다. 고승원 CTO는 국내와 글로벌 시장의 생성형 AI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의 김정곤 센터장이 기관 소개와 더불에 엔젤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 MYSC제주의 김영우 부대표가 지역에서 운용되는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펀드 사례를 소개했다. 지역 스타트업 4개사가 IR발표도 진행했다. ▲이온어스(이동형 ESS 제작 및 솔루션), ▲제로시스(친환경 에너지 청록수소 생산), ▲텍스타일리(폴리에스터 혼방섬유를 활용한 재활용 섬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2024년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수상식에서 비짓제주(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채널이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블로그)과 최우수상(인스타그램)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지난 2019년부터 개최해온 시상식이다. 협회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미디어 우수 사례에 대해 약 4,000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을 활용, △콘텐츠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후 수상 기관·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비짓제주 블로그는 개별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짓제주 블로그는 월별 테마에 맞춘 여행 제안,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여행 코스 큐레이팅, 맛집 탐방, 오름 투어 등 유용한 가이드를 제주 방문 여행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짓제주 인스타그램 역시 채널의 특성상 시의성 있는 콘텐츠와 지역 축제 등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표선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식을 7월 26일 개최했다. 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는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2022년 4월 건립 공사를 착공하여 186억원을 들여 조성한 문화체육복합 시설이다. 연면적은 4,035㎡로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25m, 8레인), 헬스장, GX룸, 소공연장(288석), 동아리방 등이 있다.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는 8월 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평일06~21시, 토요일 06~18시, 일요일 09~18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평일 중 하루는 조례에 의하여 휴관할 계획이다. 8월 한달간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9월부터는 수영 및 GX프로그램(요가, 기구필라테스, 줌바 등), 문화강좌프로그램(서예, 캘리그라피, 점핑클레이 등) 등 다양한 생활체육 및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문화체육복합센터를 비롯해 누구나 의료, 복지, 교육 서비스에 15분 내로 접근할 수 있는 ‘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전국 확대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현상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의 심화에 따라 시행된 사업으로, 2022년 8월 공모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7월부터 전국에 본격 시행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시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3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네트워크 회의와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추진함으로써, 관계기관별 사업 추진체계를 정립했다. 서귀포시는‘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민간협력 안부확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지원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등 5가지 사업 유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IOT 스마트 플러그 안부 확인 사업, 읍면동 단위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관 1인 가구 자립 지원사업 등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활용함으로써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 수혜자에 대한 사전, 사후 평가 검사지를 작성하여, 대상자의 위기 시 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장전초등학교 어린이회 학생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의정체험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3분 자유발언 등의 의사진행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 ‘기후 문제’와 ‘학교 급식 잔반 줄이기’에 대한 주제로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봉직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에서 배운 토론과 경청의 자세로 학교 생활을 슬기롭게,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