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4시 도내 21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생활 실천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활용한 영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생활실천 협력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27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2016년도에 ‘친환경생활실천 협력 MOU’를 체결해 친환경 사회 체제로 전환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친환경 생활실천 협력 추진계획 공유, 기관·기업별 친환경 중점실천과제별 목표설정, 향후 지속적인 환경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 등을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28개 기관과 기업을 대표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친환경 실천과제 추진실적과 향후 친환경 실천 추진목표를 발표한다. 기관·기업별로 친환경 실천과제 달성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도 청사 무색 페트병 별도배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법을 소개하며 기관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변화되는 환
(포탈뉴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4·3을 연결고리로 국민통합의 미래를 열고 화해, 상생, 평화, 인권이라는 4·3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모든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4·3특별법 개정 도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는 4·3의 도화선이 된 3·1절 발포사건 현장인 관덕정에서 개최됐다. 원희룡 지사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역사인 4·3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우뚝섰다”며 “4·3특별법 전부 개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10만 생존희생자 및 유족들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 지사는 “현재 정부에서 배·보상 산정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며 “연구용역에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사 해결의 세계적인 모범으로 4·3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도 적극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4·3특별법이 개정됐다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수산물 직불제 시행에 따라 도내 고품질 양어용 배합사료의 생산·공급망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는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함으로써 수산자원 보호와 해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 생산체계를 확립해 나가고자 시행되는 제도이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4일 제주어류양식수협 친환경배합사료 공장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올해부터 의무화 예정인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접 지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영권 부지사는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배합사료의 안정적 생산 공급체계 마련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과 함께 코로나 19로 인한 양식수산물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과 이를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해수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총 사료공급량 중 76%가량이 생사료였다. 생사료 원료 대부분은 국내 연안어선 및 수협위판을 통해 공급되어 연근해 어획량을 크게 줄어들게 한 원인이자 수질 오염
(포탈뉴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주간보호센터에 입소한 치매 어르신 대상 가정방문을 통한 1:1 재활 프로그램 및 건강상담으로 어르신 건강 돌보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주간보호센터 운영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른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 입소 어르신의 가정방문을 통한 1:1 재활 프로그램 및 건강상담으로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치매 예방과 어르신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입소 대상자는 관내 65세 이상 경증 치매 노인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요양보호 등급외자(인지지원 등급)로 해당 대상자는 주간보호센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한방 및 물리치료 등 건강관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연계한 재활프로그램, 웃음치료, 목욕서비스, 이·미용서비스, 간담회, 야외 나들이, 요리 만들기 등이 있다. 서부보건소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어르신에 대한 돌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소 문의 및 신청은 안덕보건지소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비대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서비스는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해당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별 관리를 위한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해 1,954가구(7,487회)의 방문간호서비스와 170명(81회) 거동불편자 방문진료, 비대면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170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건강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건강 걷기, 규칙적인 약 복용 등의 미션을 제공하고 지도하는 비대면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상태에 있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별 담당 방문간호사가 3~4인 단위의 소규모‘우리 동네 건강 사랑방’도 운영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만성질환문제뿐만 아니라 고립감, 우울감 등 높아진 건강요구도에 맞춰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백없는 건강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과수 시설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21년 과수 하우스 재난방지 시스템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사업 대상자는 165농가(165대)로 181백만원이 투입되고, 보조 60%, 자부담 40%의 비율로 지원된다. - 사업비 : 181백만원 (보조 109백만원, 자부담 72백만원) - 지원기준 : 농가당 1대 - 지원단가 : 1,100천원 범위 내(보조 660천원, 자부담 440천원) 시설하우스 내부에 설치되는 이 시스템은 하우스 내 온도가 설정 온도를 벗어나면 지정된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양방향 제어시스템이다. 경보는 음성과 문자로 전송되며, 수신자는 최대 5명까지 지정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 자격 미달 농가를 제외한 신청 농가 100% 전량 지원하며, 농가에서 정전, 화재 및 이상 기온 등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소 근처에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3월 5일부터 11회에 걸쳐 마련될 계획이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자전거 정비와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 장소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운영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1회씩 방문하여 실시된다. 이와 별개로 제주시는 제주시 종합경기장 내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연중(월‧화요일 휴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해당 센터는 ▲19년도 1,762대, ▲20년도 2,672대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무상으로 자전거를 수리받을 수 있는 각종 기회를 유용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자전거 이용의 편의성을 위해 이번 상반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이동수리센터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
(포탈뉴스) 제주시는 서해안로(용담해안도로), 탐라문화광장(탐라,북수구,산포광장) 등에 설치된 노후 및 불량 야간경관조명 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관내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은 총 3,533개로, 특히 용담 해안변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각종 염분 및 해풍에 의한 부식이 진행됨으로써 미관저해 및 불량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서해안로 투광기, ▲탐라문화광장(탐라·북수구·산포광장), ▲제주시 야간경관조명시설물 9개소 등 총 11개소에 대해 금년 6월까지 일제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가 실시되는 서해안로 및 탐라문화광장은 한 해 동안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서, 이번 조명시설 정비를 통해 야간 볼거리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앞으로 야간경관조명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여러 관광지에서의 ‘밤이 빛나는 제주시’를 조성하는 등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명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나의 봄, 햇살 좋은 날'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3월호(통권 제176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읍면동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안동우 제주시장의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제주시형 뉴딜 종합계획의 비전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헌 책방 ‘책밭서점’이 30여 년간 이어지게 된 내력과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시스템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타지역에서 제주로 내려와 활동하고 있는 명상치유가 이미연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올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제주4.3 평화공원의 ‘제주 4·3 아카이브 특별전’과 한라산 왕벚꽃 설화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동문재래시장 인근 남수각 마을의 ‘하늘길 벽화거리’와 제주에서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 군락지가 있는‘명림로’, 차귀도와 수월봉의 풍광을 조
(포탈뉴스) 제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주민관점에서 연계하고 서비스 전달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제주시를 포함한 29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해당 공모에 제주시는 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 장년층의 사회적 관계 약화 및 고독사 발생 등의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시 주민희망 돋보기 줌-인(Zoom – in)'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됐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읍면동과 지역복지관 중심의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저소득 장년층의 복합적 문제해결 통합사례관리·사회참여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희망이음 네트워크(이웃살피미) 구축 등을 바탕으로 장년층의 자립·자활을 돕고 사회안전망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게 된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1인 가구 장년층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적 고립 등…
(포탈뉴스) 한수풀도서관은 지난 3월 3일 오후 5시 도서관 강당에서‘한수풀도서관 30년사 – 사람이 자라는 책 숲’발간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풀도서관 30년사 편집위원, 도서관 소속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해 한수풀도서관 30년사에 대한 감상·평가와 함께 향후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더불어 한수풀도서관 책사랑 모임의 축시 낭송, 기타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이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한수풀도서관 책사랑모임 장혜정 회장은 30년사 제호인 ‘사람이 자라는 책 숲’의 뜻을 강조하며“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잘 나타낸 제목이며, 앞으로도 한수풀도서관이 한 사람의 성장을 돕는 도서관의 이야기를 지역주민과 함께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동아리 둥그데당실 김태수 회장은 “도서관의 어제와 오늘, 내일 등 도서관의 시간과 함께 도서관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내용 구성이 좋았으며, 자료 중심의 보고서 형식이 아닌 이야기 형식이라 더 손이 많이 가는 책이다”고 평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1990년 12월 3일 개관 이후의 도서관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도서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발간한 30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이 담긴 UCC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제주교육 100초 UCC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제주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건강 △등굣길 △청렴 △독서 △생태환경 5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100초 이내 영상 콘텐츠를 제작, 제출하면 된다.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대상 1편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2편) 100만원 △우수상(9편) 30만원 △장려상(21편) 1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5일(금)부터 4월 30일(금)까지 약 2개월이다. 1차 심사 발표는 5월 10일, 최종 발표는 5월 21일이다. 1차 심사는 △유‧초‧특수학교 부문 △중학교 부문 △청소년 및 고등학교 부문별로 이뤄진다. 심사위원회가 각 부문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한다. 2차 심사는 최우수작들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해 ‘조회수’ 및 ‘좋아요’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편이 대상으로 선정된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청렴 제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청렴도 1~2등급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지한 공공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외부청렴도(공사관리 및 감독, 물품계약)와 내부청렴도(인사업무)에서 거둔 ‘부패 경험 제로(ZERO)’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추진 계획에 3개 청렴 시책과 11개 추진과제에 따른 41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그 주요내용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환경’을 조성한다.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제주교육 추진 협력단’등 청렴 제주교육 추진조직을 구축한다. 10여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도민감사관’을 자체감사에 참여시켜 열린 감사를 구현한다. 도교육청 홈페이지 청렴제주교육신고센터 등을 통한 공익‧부패행위 신고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공익‧부패행위신고 제도를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업무 투명성 및 공정성’을 강화한다. △공사 관리 및 감독 △물품 계약 △학교급식 운영‧관리 △현장학습‧수학여행‧수련활동 관리 △방과후학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하루 동안 총 67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2명(#583~#58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1명(#58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3월 들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1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닷새 연속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584명으로 늘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28명(2.26~3.4, 16명 발생)으로, 전일 2명(2.25~3.3, 14명 발생)보다 증가했다. 추가 확진된 2명 중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또 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580)의 접촉자다. 583번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583번은 4일 가족 확진 직후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이날 오전 9시 45분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2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 58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강남구 확진자는 지난 1월부터 3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3일 14시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가칭)서귀포시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법인 구도원(대표 김경애)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그동안 서귀포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지난해 혁신도시내 공무원연금공단(서호중앙로 63)과 10년 무상임대협약을 맺고 수탁자 공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서귀포시 1호인 혁신도지 지역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금번 수탁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설치 공간의 리모델링 공사와 돌봄시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마련한 후 올해 상반기내 개소할 목표로 추진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은 20명으로 정기돌봄뿐 아니라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일시돌봄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표준 서비스 제공시간(14:00~19:00)을 포함하여 주 5일, 1일 8시간 이상을 운영하게 된다. 강현수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맞벌이부부 등 긴급돌봄이 매우 필요한 시민들을 위하여 센터 개소를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