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월 1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27일부터 신규접수를 시작한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냉‧난방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만 65세 이상), 영유아(만 6세 미만),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한부모,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및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또는 중증난치질환자가 포함된 세대이다. 지원 금액은 계절과 세대원 수에 따라 9만5천원부터 최고16만7천원이다. 하절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전기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동절기는 10월 1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각 세대에서 사용하는 난방방식에 따라 가상카드를 이용한 고지서 요금 차감하거나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난방유 등을 직접 구입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대는 오는 27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하며, 작년 지원세대는 요건 심사 후 자동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포탈뉴스)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공유재산 임대사용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보석박물관 입점 카페테리아와 문화상품점 및 주얼팰리스 입점 전시판매매장, 공방 등 총 64개 업체이다. 시는 대상 업체들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부터 소급 적용해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6개월간 사용료를 50% 감면하며. 이미 납부한 사용료는 업체 신청 계좌로 환급한다. 이처럼 공유재산 사용료 50%를 감면할 경우, 총 감면액은 3,550만 원에 달한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보석박물관 및 주얼팰리스 입점업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사용료를 감면하게 되었으며, 입점업 체들이 이번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지난 5월 6일부터 재개관하여 강성수 전통공예 명인전이 진행중이고 매 주말마다 열리는‘보석박물관 가족소풍’에서 사금 채취 체험과 같은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포탈뉴스) 익산시가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주택 특별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시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을 위한 특별공급 확대를 사업자에게 권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분양주택은 신축 세대의 30%를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에 공급하고, 임대주택은 20% 이상을 청년, 신혼부부 등에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임대주택의 경우 청년 등이 대부분 1~2인 가구임을 감안하여 건축심의 전에 소형 평수를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고 임대료도 일반 임대시세의 85% 수준으로 산정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 인구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특별공급 확대를 권고하기로 했다”며 “사업자께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으로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혜자 확대를 위해 전세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변경을 검토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는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에 대비하고 전라북도의 성장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사업 기본구상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201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복합환승센터 시범지구로 지정받아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대형판매시설 설치에 따른 지역상권과 상충, 사업성 부족은 물론 제한적인 환승시설 설치 등의 문제로 인해 2014년 중단되었다. 그러나 KTX호남선 개통 이후 철도이용객이 대폭 증가하면서 익산역을 거점으로한 호남권역 연계환승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한 거점역사 개발이 필요해짐에 따라 기존의 한정적인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대신해 현재 여건에 적합한 호남권역 광역환승체계 구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익산시는 ‘KTX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지난 18일 정헌율 시장, 시의원,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업체인 ㈜유아컨설턴트종합건축사에서 사업의 개요, 과업 수행 및 사업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영 활동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추경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됐다. 이에 북구는 말바우시장, 두암시장, 패션의 거리, 공구의 거리, 자동차의 거리, 건축자재의 거리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시장경영바우처지원 분야에 사업을 신청했으며 6곳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올 연말까지 고객 참여형 축제, 판촉・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홍보 마케팅 등 각각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구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과 함께 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다시 생기를 되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 생활안정지원금 전담 접수창구를 계속해서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거점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작된 외국인 주민 현장 접수는 전날까지 총 지급대상 8만4천594명의 51.79%인 4만3천81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주민의 비율이 82%에 달하는 원곡동에서는 첫 주에 40%에 달하는 지원대상자들이 접수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의 한계를 인지해 자체적으로 5부제와 상관없이 신청을 받기로 하는 등 생활안정 취지에 부합하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의 운영은 오는 7월31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한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고려인문화센터 등 외국인주민지원기관·단체가 나서 사전에 신청서 작성방법을 홍보하고, 생활안정지원금 접수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줘 큰 도움이 되고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도입 한 달 만에 85.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시 생활안정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률은 각각 85.5%, 90.8%로 집계됐으며, 가구별로 신청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68.9%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 17일까지 주말·야간창구를 운영했으나, 지난 18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만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마련된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는 야간 및 주말에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아직 생활안정지원금,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한 시민은 오는 7월3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daon.ansan.go.kr)을 통해서도 손쉽게 가능하다. 이달 11일부터 현장방문 신청을 받기 시작했던 외국인 주민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 현황은 총 지급대상 8만4천594명의 51.79%인 4만3천81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외국인 주민이 편리하게 신청하도록 11개 언어로 된 신청서를 제작하는 한편,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포탈뉴스) 파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와 결혼이주자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달 20일부터 신청을 받은 파주형 긴급 생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파주시와 경기도 조례가 개정돼 지급대상이 확대됐다. 지급 기준은 5월 4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파주시에 체류 등록된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로 대상자 수는 2,000여 명에 달한다. 지급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1인 10만원씩이며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파주시와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통합해 2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이번에 교부하는 선불카드는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수령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어 기존에 2~3일 기다리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외국인등록증이나 영주증을 가지고 체류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일과 관계없이 사용기한은 국가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8월 31일로 동일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착한소비 운동’이 도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 ‘착한소비 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을 도울 수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를 말한다. 도는 지난달 24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장터, 온라인 공연․강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의 착한소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도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와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과 화훼 등을 총 322톤 판매해 1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도 농식품유통진흥원은 안성 등 6개 시군 장터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농축산물 34톤을 판매했고, 도와 수협은 안산‧화성‧김포 수산물 상설 장터에서 같은 방식으로 수산물 877세트를 팔았다. 또 고양꽃박람회장 상설 장터에서도 5회에 걸쳐 드라이브 스루 꽃시장을 운영했으며 농식품유통진흥원의 온라인 판매로도 286톤의 농산물이 팔렸다. 내년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내 관광지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할인권 오픈 첫날인 지난 1
(포탈뉴스) 앞으로 주류 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는 타사 제조시설을 이용해 주류를 위탁제조(OEM) 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부터 주류 제조자·수입업자가 도매·소매업자에게 주류를 판매할 때 ‘택배’를 통해 운반하는 것도 한결 수월해진다. 배달음식에 곁들여 주문할 수 있는 주류 양도 ‘음식값 이하’로 명확해진다. 소주와 맥주는 가정용과 마트용 구분이 사라지고, 가정용으로 통일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류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제조, 유통, 판매 등 주류산업 전반의 규제 개선을 통해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주류제조 OEM 허용 정부는 타 제조업체의 제조시설을 이용한 주류의 위탁제조(OEM)를 허용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주류 제조면허가 제조장별로 발급되기 때문에 다른 제조장을 이용해 주류를 생산할 수 없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동네 맛집에서 만든 수제맥주를 캔 맥주로 대량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게 된다. 기재부는 제조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원가 절감, 해외 생산 물량의 국내 전환, 시설투자 부담 완화, 신속한 제품 출시 등의 효과가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대학교 실험실을 통한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 중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을 대상자를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대상 농식품 기술창업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대학(원)생 농식품 기술 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유망한 청년 기술창업자 12팀을 육성·지원한다는 데에 초점이 있다. 정부는 창업팀에게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자금(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창업팀는 대학교 실험실 등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롯데연구소, ㈜헬퍼로보텍(자동화 농업 로봇 개발) 등 농식품 관련 기업은 산업동향, 제품 기획, 사업화 자문 등 분야에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 창업팀에게는 차년도 농식품 벤처육성 사업(사업화 자금 최대 30백만 원 지급) 우선 선발권을, 우수팀의 지도교수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 실용화재단이사장상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 요건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농식품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혹은 3년 이내의 창업자이어
(포탈뉴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종 사용료 및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경감해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는 소상공인은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국유재산 사용료를 최대 80% 감면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8일까지며, 지난달 1일 이후 이미 징수 완료된 사용료에 대해서도 차액을 돌려준다. 신청 방법은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또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및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를 구비해 창녕군 건설산업국 건설교통과(건설행정담당 ☎530-1743)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도로법, 하천법 등 국유재산법 이외 법률에 따라 사용료 등이 부과되는 국유재산은 제외된다. 관내 102개 업체가 그 수혜대상으로 총 부과금액은 3,435만원으로 2,748만원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은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및 개인 등 736건 도로점용료 25%인 4,273만 원을 한시적으로 감액 조치한다. 도로법에 따르면 도로관리청은 도로점용허가의 목적이 재해, 그 밖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등에 해당하면 대통령령으로
(포탈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어린이집을 위한 특별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 코로나19 관련 직장어린이집 운영실태 > 고용노동부의 「직장어린이집 지원제도」를 통해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 시설을 조사한 결과, 전체 지원 시설(678개소) 중 약 24%가(161개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애로사항은 ‘사업장 경영난 및 보육 아동 감소로 인한 운영예산 감소(26.1%)’이고, 다음은 ‘아동 및 보육 교직원의 감염 우려(24.8%)’였다. 실제로 8개 어린이집은 경영난으로 인해 기업이 부담하는 어린이집 운영비를 감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부담 어린이집 운영비를 감축한 곳을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비율이 대기업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에 설치된 직장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감염 우려 등으로 인해 아동이 어린이집 입소 시기를 미루거나 입소를 취소한 곳도 25.2%(171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보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와 일자리창출 적합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이 8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5월 19일(화) 오후 3시 대전대덕구청에서 대전 대덕구와 대전 대덕구 전통산업단지 첨단화를 위한 노사민정 협력모델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시작으로 8개 자치단체에 대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박정현 대전대덕구청장,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을 비롯한 컨설팅 지원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 적합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광역·기초단체에 컨설팅 및 사업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노사민정 협력 모델을 확산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2019년도에는 9개 자치단체(구미시, 경주시, 익산시, 충주시, 군산시, 강원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를 지원하여 4개 지역에서
(포탈뉴스) 진주시는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오는 22일 마감됨에 따라 아직까지 미신청한 시민은 기한내 꼭 신청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사용기간 마감일인 9월 30일까지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상가구 6만1,500여 가구 중 94%인 5만7,600여 가구가 177억원의 선불카드를 발급 받았으며 약 3,900여 가구(30억원)가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주요 사유를 보면 해외 출국, 1인 세대 장기부재(전화두절), 타지역 거주(이사) 등이다. 이에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미수령자를 대상으로 우편 안내와 전화를 통해 지원금 신청을, 이·통장은 세대별 방문 등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신청 기한내 소중한 지원금을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기준중위소득 100%(소득하위 50%) 가구에 주는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5월 22일까지 5부제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며“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으신 시민들은 꼭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