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9월 대구시는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을 통해 서대구를 부활시키고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로 도약 시킬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 발표하고 이 일대 개발예정지 30만평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미래비전을 가시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민간투자를 위한 지원방안과 참여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대구 역세권 민·관공동투자구역 도시개발사업(가칭)’에 대한 사업내용, 지원방안 및 참여자격, 참여방법 및 추진일정 등 민간참여 방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의 참여의향서 등록, 세부자료 제공, 질의답변, 제안서접수 등 절차가 진행된다. * 사업범위, 절차, 자격 등 세부사항은 기업설명회 당일 참여기업에 PPT로 제공, 설명예정 이번 사업의 주요 제안대상은 서대구역 주변과 하․폐수처리장 후적지를 포함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이동통신3사와 협의를 통해 간편본인인증서비스인 PASS앱* 내에서 제공되는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시 월 이용요금 등 중요사항을 보다 명확히 고지하도록 하고, 가입 완료 후에는 서비스 개시일, 해지URL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이용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도록 절차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이용의사가 없어진 부가서비스를 보다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PASS앱’ 뿐만 아니라 ‘이통사 고객센터 앱’내에 해지기능을 별도로 마련할 것도 권고하여, 올 8월까지 개선키로 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비밀번호를 찾을 때 등 ‘간편본인인증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PASS앱 내에는 이동통신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간편본인인증서비스 외에도 컨텐츠제공사업자가 제공하는 건강, 부동산, 주식정보 등 각종 유료 부가서비스(SKT 7개, KT 6개, LGU+ 9개)가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월요금(월1,100원~11,000원)은 통신비와 합산하여 과금되고 있다. 이용자가 앱 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도중 팝업안내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홍보하고
(포탈뉴스) 금년 5월은 2019년 귀속분 종합소득세(국세) 및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의 달로서 5월 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6월 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세무대리인의「성실신고 확인서」를 첨부해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기한이 1개월 연장되어, 6월 30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지난 해 5월과 6월에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서울시 납세자는 1,639천 명이었다. 금년부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며, 자치구 신고센터에는 자치구 직원과 세무서 직원이 함께 근무하면서 납세자들의 신고를 도와주고 있다. 자치구 신고센터 방문은 주민등록 주소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어느 자치구를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신고센터 위치는 ‘붙임’과 같다.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방법은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www.hometax.go.k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사업설명회를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밸류 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6일부터 45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작년 사업설명회(총 8회)시 약 2,00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할 정도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고 1차 선정 이후에도 현장에서 문의가 지속되었던 점을 감안해 2차 공고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충분히 예방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도록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설명회 전후로 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신청 절차부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 작성방법 등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며, 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기업
(포탈뉴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지 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되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5억 원 서울신용보 증재단에 추가 출연해 특별 보증 한도 확대 ▲하반기 융자규모를 기존 대비 10억 원 확대해 총 23억 원 지원 ▲융자지원 신청 시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등이다. 구는 긴급자금 대출이 필요하나 담보력 부족으로 융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 보증 지원을 받아 원활하게 긴급자금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5억 원을 추가로 출연해 출연금의 최대 15배인 75억 원의 특별 보증 한도를 확보 할 계획이다. 현재도 기존 양천구 추천 특별보증이 시행 중이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소 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양천지점(☎1577-6119)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또한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하반기 융자지원 규모를 기존 계획인 13억 원(상 반기 잔액 포함)에 10억 원을 확대해 총 23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참고로 구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 상반기 3차례에 걸쳐 약 38억원(39개 업체)의 중소
(포탈뉴스)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고용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수원지역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지회), 주택관리업자(관리 주체 4개 업체)는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자(현대하우징(주)·대한산업개발(주)·경기진흥주택관리(주)·(주)진흥관리시스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도 직원 고용을 유지하고, 수원시는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협약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건축사사무소 130개소(1인 사업장 28개소), 공인중개업소 2811개소(1인 사업장 1529개소), 주택관리업자 4개소(위탁 단지 335개소)가 있다. 2인 이상 사업장의 고용 인원은 건축사사무소 417명, 공인중개업소 1545명, 주택관리업자 2161명 등 4123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영기 수원지역건축사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4개 구 지회장, 주택관리업자
(포탈뉴스)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석훈)와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연),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19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해외사업 공동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해외 판로개척 사업의 일환이다. 도는 민선7기 들어 메콩강 경제권인 베트남·라오스 등에 진출하고자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제분야 공공기관과 문화분야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지방정부 차원에서 첫 사례다. 베트남 등 아세안 현지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경제분야와 문화분야 간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은 베트남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시설에 공동 입주해 경기도를 알릴 수 있는 각종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6월 개소예정인 하노이 GBC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해외 마케팅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한국도자재단은 하노이 GBC 내에 한국도자홍보관을 조성·운영하며,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정 지원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타격을 입은 근로자를 위한 2차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실시한 1차 사업에 이어 여전히 경기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100인 미만 사업장의 5일 이상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는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 했거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전 소득에 비해 25%이상 소득이 감소한 자가 해당된다. 지원대상기간은 3월분은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기간 중 1차 미신청자와 4월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가 대상기간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를 하며, 5월 20일부터는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실업급여 수급자등은 중복지급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욱현 영주
(포탈뉴스) 정부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을 당초 4.5만명에서 8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예비비 44.8억원 지출안을 5.19(화)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동 사업은 임산부에게 월 4만원(연48만원, 자부담 96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16개 지자체, 4.5만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중이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은 코로나19 1차 종합대책(2.28)에 포함된 5대 소비쿠폰의 일환으로, 학교급식 중단으로 수요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민을 지원하고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폭 확대하였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안이 의결됨에 따라 10개 지자체(16→26개), 3.5만명(4.5만명→8만명)의 임산부에게 추가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예비비 지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임산부들이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자체들도 5월부터 즉시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의 지역 여건과 주민의견을 고려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정주 여건을 회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16곳을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총 39곳이 신청하였고, 평가과정을 거쳐 총 16곳이 선정되었는데, 거버넌스 등 주민 의견수렴, 필요성 및 타당성,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사업계획이 구체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사업지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4대 핵심 분야에 대한 스마트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정된 16곳의 사업지에는 6월부터 국비를 교부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주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심재생과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금년도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춘천시 총 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중규모 수소추출시설은 광주광역시, 경남도 창원시 총 2개 지역을 선정했다. 동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초기 정부 선제 투자를 통한 수소차·버스 등 수소교통망 조성을 위해 수소추출시설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약 1톤/일 이상의 수소를 생산(버스 40대 분량) 가능하며, 이번 공고(’20.3.24~4.23)를 통해 총 3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는 인근 수소버스 운행 노선 및 버스충전소 연계 여부, 수소 공급가격 및 운영 계획, 주민수용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의 요소를 종합 고려하여 전문가 위원회에서 평가·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규모 수소추출시설은 약 4톤/일 이상의 수소를 생산(버스 160대 또는 승용차 26,000대 분량) 가능하며, 올해 총 2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공모(’19.12.10~’20.1.22)를 통해 수소차·충전소 보급 계획, 주민
(포탈뉴스) 정부는 5.19.(화)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발주계약의 대금 지급시 전자조달시스템 사용 의무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조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금번 개정안은 임금체불이나 하도급 대금 미지급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조달 계약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여 계약대금의 청구·지급 등을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2020.5.27일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대상 기관과 대상 계약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전자조달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되는 대상 기관과 대상 계약은 다음과 같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해당연도 예산규모가 250억원 미만인 기타 공공기관은 제외),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사·공단,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지방계약법을 준용하지 않는 기관들은 제외)이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자조달시스템 등을 통한 대금 청구∙수령이 의무화된 건설공사로, 사업규모 5천만원 이상이고 공사기간 30일 이상인 모든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금번
(포탈뉴스) 평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표자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가 평창군이며 전년도 매출이 88백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3% (최대 20만원)를 지원한다. 19년도 카드매출액은 오는 6월부터 여신금융협회(http://www.cardsale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카드매출액 등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6월 1일부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유흥업소·사행성 등 강원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되며, 평창군은 5월중 공고를 진행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관내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지원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경영상 비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해 6월 1일까지 2020년도 제1회 정기 하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자 검사는 2020년 5월 10일 이후 하자담보책임기간 중에 있는 시설공사 654건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군은 시설물 관리 및 사업발주 부서별 담당 공무원을 검사원으로 임명하여 현지 출장을 통해 구조결함 및 균열, 누수현상 등의 하자 유무를 철저히 파악할 계획이다. 하자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시공업체에 통보해 즉시 보수하도록 하고 미이행시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집행 하는 등 각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후 보수를 위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현진 계약담당은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 전 철저한 하자관리와 신속한 하자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신청기간인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로 운영된다. 선불카드는 수령 후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신청 시 세대주 본인 외에 세대원 등 대리인도 신분증과 위임증을 지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공공일자리 등 추가인력을 배치했으며, 접수에 있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동선으로 접수처를 배치했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5부제 신청을 잘 지켜주기를 부탁드린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