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로구가 총 482억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한다. 구로구는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생활 지원과 방역 안정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8일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482억원 중 140억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선 배정했다. 세부내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민생활 안정 지원 80억원 ▲구민 고용 안정 및 일자리 확보 지원 13억원 ▲골목상권 지원 4억5,000만원 ▲학교 교육지원 경비 10억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업비 1억5,000만원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재해 목적예비비 29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지역 현안사업인 ▲고산초등학교 주변 도로 개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및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어르신들을 위한 구립경로당 시설 확충 등의 사업에 총 243억원을 편성했다. 구로구는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 국․시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외에도 코로나19로 사업 실행이 어려운 행사성 경비, 국내·외 여비, 연내 집행이 어려운 투자사업 등에 대한 예산 절감을 통해 66억원을 마련했다. 앞서 구로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219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을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 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이행을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스타트업 협력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동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제1회 중기부-ACCMSME 정책 대화(`19.11)」를 통해 `20년에 스타트업 정책협력, 교류협력, 초청연수 등 총 9개 스타트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협력사업 중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은 아세안 내 발전 수준이 매우 상이한 창업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아세안간 체계적인 스타트업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된다. 중기부와 ACCMSME는 스타트업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선행으로 아세안 스타트업의 생태계 정책환경, 글로벌 협력, 창업 규제 애로 등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조사․연구하는 11개국 간 연구진으로 구성된다. 연구진은 각국의 스타트업 정책수립 관계자와 민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관련 선행 조사를 위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 착수 영
(포탈뉴스) 대구 소재 중소기업 M사는 태국에 최근 2년 동안 플라스틱 코팅 특수직물을 HS CODE 제5407호(0%)로 분류해 40만불 상당 수출했다. 그러나, 올해 2월 방콕세관은 제5903호(5%)로 주장하며 2천만원 상당의 관세 추징 의사를 현지 거래처에 통보했다. 현지 거래처는 추징 금액과 자신들의 피해에 대한 2억원 상당의 클레임을 포함해 2억2천만원 청구 의사를 M사에게 통보했다. M사에게 주어진 소명기간은 단 2주. 천만다행으로 M사는 ‘HS국제분쟁신고센터’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므로, 즉시 전화 상담 후 다음날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사건 현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속·정확한 대응 논리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센터는 즉시 해당 분쟁 건에 대한 세계 각국의 HS분류 사례 분석 및 분류 논리 검토회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국·영문 분류의견서를 준비해 M사를 통해 방콕세관에 전달했다. 그 결과 방콕세관은 우리 의견을 수용하였고, M사는 센터의 신속한 분쟁 해결 지원으로 현지 거래처 클레임과 거래관계 단절의 위험을 해소하게 됐다.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신현은)은 국가간 품목분류(HS)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
(포탈뉴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우수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2020년 상반기 On-line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는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권역별 투자유치 설명회로서, 당초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순회 방식으로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올 상반기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On-line 로드데이는 최근의 글로벌 경기침체와 민간 투자위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 횟수와 참가기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는 것으로, 제55회 발명의 날인 5월 19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개최하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발굴한 충청, 대전, 세종, 강원, 대구, 경북 지역의 우수특허 보유 창업기업 43개사와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자 등 40여명의 전문 투자자가 참여한다. 특히, 참여기업 정보의 사전제공을 통해 총 100여명의 투자자가 본 행사에 참여 의사를 밝혀, 투자자 선정과정에 높은 경쟁률을 보
(포탈뉴스) 부산시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18일 3개 사업의 공고를 시작으로 ‘부산형 메이커* 문화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수립된 ‘부산형 메이커 산업 육성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하며, 이번 공고에서는 ▲메이커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 ▲메이커 시제품 제작지원 ▲메이커 인재(인스트럭터)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메이커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채택된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모여 창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논하고 운영기관별 특색있는 메이커 기술을 배우는 등 제조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먼저 창업동아리 운영사를 모집하고, 이후 동아리원을 모집한다. ‘메이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메이커들과 초기 창업자(창업 3년 이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거나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창업기업 우수제품 판매장인 크리에이티브샵(남포동 소재) 입점을 지원하여 아이디어 제품의 시장성을 테스트하게 된다. 최고 900만 원까지 지원(자부담 20%)하며 인기제품은 크라우드펀딩을 추진하여
(포탈뉴스) 울산시는 지난 4월 ‘울산페이 구매 동참 릴레이’에 이어 5월부터는 울산페이 소비 촉진을 위해 ‘울산페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한다. 울산페이 소비촉진 캠페인은 지역 내 순환되는 울산페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정적인 어려움도 돕고 침체된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월부터 전 직원이 울산페이 구매에 동참하여 왔으며 5월부터는 인근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울산페이 결제를 통한 본격적인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장애인 출장 세차 서비스 업체인‘새사랑’을 이용하고 카드 결제대신 수수료가 없는 울산페이 결제를 추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5월 19일 오후 3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방문해 울산페이 소비촉진 캠페인 행사를 갖고 새사랑에서 출장 세차 후 울산페이로 결제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코로나19로 소비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에 직면한 만큼 착한 소비로 경제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이 필요하다.”며 “울산페이 소비촉진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장애인단체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포탈뉴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서 부산 소재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섬유신소재산업 분야에 9개 과제(국비 1,124억원 규모)가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소재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소재산업의 해외 의존도 완화, 핵심소재 자립화와 글로벌 기술 선점 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며,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올해 정부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편성하였다. 3대 분야(소재부품패키지형, 전략핵심소재자립화, 이종기술융합형) 97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하며 지난 1월 사업공고 후 4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그간 부산시는 전통 주력산업인 신발·자동차·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 고부가가치화 전환을 위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해양융복합소재센터,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등 지역 연구기관과 함께 주력산업에 접목 가능한 탄성 및 점·접착, 해양융복합 등 핵심소재의 필수 기술개발 과제를 도출하고, 부산시 기획과제를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산업부 2020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신규 지원과제에 반영시키는 등 적극 노력
(포탈뉴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0일(수) 삼척시청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인 ㈜올바른에프앤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변화하는 먹거리 시장 흐름이 외식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성장하는 외식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새로운 유통구조를 개척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고영호 ㈜올바른에프앤비 대표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과 업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협의한다. ㈜올바른에프앤비는 회전초밥 전문점인 미카도스시의 가맹본사로서 현재 미카도스시 가맹점 45호점에 이어 수제맥주 전문점인 탄광맥주를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에 ㈜올바른에프앤비는 지속적인 삼척 맥아와 농산물 구입, 삼척 지역명을 딴 수제맥주 및 메뉴 개발‧출시, 탄광지역 관광상품화 등을 협력하기로 하고, 삼척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국내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코로나19’확산으로 직접 타격을 입은 근로자를 위한 2차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실시한 1차 사업에 이어 여전히 경기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100인 미만 사업장의 5일 이상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는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 했거나, ‘코로나19’심각단계 격상 이전 소득에 비해 25%이상 소득이 감소한 자가 해당된다. 지원대상기간은 3월분은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기간 중 1차 미신청자와 4월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가 대상기간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를 하며, 5월 20일부터는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실업급여 수급자등은 중복지급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욱현 영주시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소한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內‘더 담지’카페 오픈기념 이벤트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더 담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판매 및 교육·체험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거점센터로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물포역사 1층(북광장)에 개소했다. 오픈행사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 2부로 나누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카페오픈 행사장에 참석하여 진행되며 유튜브‘더 담지’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물포역사 1층에 위치한‘더 담지’에서는 생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음․쿠폰 행사 및 제물포 더담지 마켓 체험행사와 함께 오픈기념 입점물품 판촉행사로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현장에서 전 물품을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더 담지’에서는 35개 기업, 230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인천e음 모바일(인천굿즈)앱과‘더 담지’홈페이지(www.thedamgi.org)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웅 사회적경
(포탈뉴스) 강릉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기반‘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 상수도는 수질·수량·관세척·정밀여과장치·자동수질측정장치 등의 사전 감시와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여 지난해 인천 등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시행하여 약 1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또한 시비 36억원을 투자하여 주문진읍 및 6개면(사천·연곡·성산· 강동·구정·옥계) 지역의 15,000전 정도의 수도계량기를 5월부터 10월까지 원격자동검침 계량기로 교체한다. 일일단위 검침으로 합리적인 수도요금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별 수돗물 사용량을 파악하여 관망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된 ICT기술 및 원격자동검침으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해주는 긴급생활안정자금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전주사람은행’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이자와 보증, 담보 없이도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받은 금액을 추후 본인의 자립계획에 따라 재단에 기부하는 순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주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생활안정을 돕기로 했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시민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홈페이지(jjwf.or.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전주사람’(063-281-0050)으로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창희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코로나19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금액을 확대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민에게 힘이
(포탈뉴스) 연천군은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의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충전을 받으려면 카드 연계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2020년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연천군에 등재된 세대여야 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2주간 적용된다. 세대주 본인 외에 세대원 등 대리인도 신분증과 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시 경기도 권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선불카드 발급 시 연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군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는 연천군 재난기본소득도 18일부터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하였으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2주간 요일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및 연천군 재난기본소득과 기존에 접수 중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연계하여 5월 31일까지 3가지를 한번에 신청하는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요일제가 적용되니 착오 없이 적용되는 날짜에 신청하시기 바라며, 신청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
(포탈뉴스) 울진군 ․ 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를 오늘(5.18)부터 5월 2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추가 신청 대상은 올해 4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가 대상이며, 고령, 장애, 지역부재(입원, 시설입소 등) 및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접수를 못한 가구,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중복 제외에 따른 미 신청 가구이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신분증,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신고서 등이 필요하다. 지급방법은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등교를 실시한다. ∙ 5월 20일(수) 고등학교 3학년 ∙ 5월 27일(수) 유치원, 초등학교 1 ․ 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 6월 3일(수) 초등학교 3 ․ 4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 6월 8일(월) 초등학교 5 ․ 6학년, 중학교 1학년 울진교육지원청에 따르면,학생들 등교에 대비하여 전교생 300명 이상인 죽변․울진․후포고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었고,300명 미만인 평해정보고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는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학교별로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 물품 준비사항과 교실 및 급식 시에도 학생간의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울진군(郡)에서는 교내 시설의 방역은 학교 자체별로 시행하고 있으나, 요청시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