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해군이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보물섬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군민·방문객 안전을 위해 ‘보물섬 마늘&한우축제’를 대체할 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수축산업 판로를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판매행사를 통해 산지마늘 판매장을 운영하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햇마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포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구매자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에 신용카드 및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와 협력해 마늘 무료택배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남해축협에서 운영할 남해한우 판매장과 막걸리, 치즈, 요거트, 흑마늘진액, 멸치액젓, 어간장 등 가공식품 및 애플수박, 단호박, 참다래, 토마토, 새우, 바지락 등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지역화폐 ‘화전(花錢)’ 판매부스도 함께 마련되는데, 방문객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화전으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포탈뉴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 이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함양군은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5월 3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정부 방침이 변경된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 인한 민생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재난 상황이지만 이제는 그 동안 희생한 군민들의 경제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산림바이오매스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서춘수 군수는 재정 신속집행 철저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함께 그동안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0함양산
(포탈뉴스) 김해시는 ‘2020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근로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근무시간은 주30시간 근무로 시간당 8,590원, 주휴·월차수당 및 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7월 1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김해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연속 2년 초과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 인원은 23명이며 김해가락오광대 탈 전통상품 제작사업, 폐현수막 이용 재활용품 수거마대 제작 등 9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 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취지에 맞게 성과의 전국 확대를 위해 경북 구미시와 방위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북 구미시 신산업정책과는 창원시를 방문,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성과 확대를 위한 부품 국산화 발굴, 지역 기업 참여 등의 방안에 대한 지자체간 의견을 나눴다. 경남과 경북의 방산 최대 집적지 창원과 구미는 방위산업 분야 생산에 있어 전국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각 지역의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두 지자체의 방위산업 분야 협력은 기계 중심의 지상, 함정, 항공의 인프라를 가진 창원과 전자 중심의 통신, 항공의 인프라를 가진 구미가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이번은 경쟁 관계에서 상생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시는 구미시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6월까지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세계 방위산업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182억원을 포함해 총 30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최첨단 의료기기인 마이크로의료로봇과 융복합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는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8800㎡ 규모로 구축되며 ▲마이크로의료로봇 임상용 ‘의료기기 제조 품질관리(GMP)’ 기준에 적합한 시제품 생산 시설 및 장비 구축(93종) ▲개발된 기술의 안정성, 의료적 효능 검증을 위한 동물 활용 성능평가 시설 및 장비 구축(39종) ▲기업 입주 및 공동활용 네트워크 공간을 설치해 관련 기업을 육성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 마이크로의료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 마이크로의료로봇 국정 과제화 ▲2018년 ‘마이크로의료로봇기술개발센터’ 구축 ▲2019년 복지부 공모 ‘마이크로의료로봇 실용화기술개발사업(R&D)’을 유치했다. 특히, 수행기관인 (재)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은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의 다양한 기술이전 실적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올해 국토교통부 신규 시범사업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동구 동명동 스마트화재알림 서비스 등 3곳이 선정돼 국비 12억6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기 선정된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쇠퇴 지역의 문제를 짧은 시간 내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취약지역의 정주여건을 회복하기 위해 체감도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예산 85억원을 확보해 지난 4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 16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시 사업은 ▲2018년 선정된 동구 동명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스마트화재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화재안심마을을 조성하는 사업 ▲2019년 선정된 광산구 월곡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고려인을 포함한 이주민들의 언어 장벽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어울림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 ▲2018년 선정된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內 도시문제의 주범인 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공유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이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국비 최대 지원액이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0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세대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수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접수 첫날인 18일과 19일은 신청인원 대비 상생카드 수량이 부족하여 수령일시를 별도 안내해야 했으나, 19일 700억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를 각 자치구로 배부함에 따라 20일부터는 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광주은행과 협조해 카드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함양군의 건강기능식품인 산양삼 가공품이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함양군은 19일 오후 4시 안의면 NON농업회사법인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산양삼 가공품 3종 27만불을 미국 LA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선적은 농업회사법인(주)함양산양삼(대표 이종상)에서 생산하는 산양삼 가공품으로 산삼양배추액즙 2,000박스, 산삼한뿌리 3,000박스, 산삼머금고 3,000박스 등 총 8,000박스 40FT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미국 LA의 인산힐링(대표 안젤라 오)으로 수출되었다. 이번 수출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길이 막혀 국내외 수출업체와 생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함양산양삼이 건강 기능식품으로 인지도와 서춘수 함양군수의 활발한 해외시장개척 마케팅 결과로 이 같은 성과를 일궈낸 것이다. 이번 수입업체인 인산힐링은 미국 LA 중심부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있는 ‘페이스 숍(face shop)’으로 함양군과 협업하여 함양농식품 판촉과 수출입 상담역할을 하며 미주지역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포탈뉴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사업(이하‘희망일자리사업’)」 발굴보고회를 5월 19일(화) 10시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지난 4월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할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남구에서 1,800여명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푸르름이 가득한 힐링공간 조성사업’등 128개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정부 추진방침 및 추경 확정 즉시 시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사고의 전환을 통해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코로나19 국가 긴급재난지원금과 고성군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신청이 오늘(18일)부터 5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국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충전이 아닌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고자 하는 사람과 고성군 긴급재난지원금(선불카드 지급)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6월 18일까지 5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신청 초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늘부터 31일까지 읍면 마을별 지정 접수일정에 따라 집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므로 주민들은 사전 안내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토.일요일은 마을별 지정 날짜 상관없이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세대원 또는 대리인이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할 수 있다. 국가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를 기준으로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으로 고성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고성군 긴급재난지원금은 3월 29일자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1인당 20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국가 및 고성군 긴급재난지원금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읍.
(포탈뉴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오는 6월 1일부터 지역 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한다. 시는 2020년 5월 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양주시에 외국인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기존 모든 시민 대상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양주시와 경기도가 각각 10만원씩 마련,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한다. 이는 지난 18일 제31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에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하는 ‘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의결함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에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을 확대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포한 바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와 영주증·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기타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한국인의 배우자(F-2-1), 결혼이민(F-6) 이외 결혼이민자의 경우는 혼인관계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6월 5일까지
(포탈뉴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10% 특별 할인 판매한 여수사랑상품권이 지난 15일 판매 목표액 80억을 돌파했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 여수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특별할인 상품권 목표액인 80억 초과 판매로 10% 특별할인 보조예산이 모두 소진되고 각종 재난지원금 등 500여억 원이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시민들에게 지급됨에 따라, 이달 22일 이후에는 10% 할인판매를 종료하고 오는 25일부터는 기존대로 6%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여수시는 ‘여수상품권 가맹점’ 앱을 출시해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10km이내의 업종별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 검색 기능, 가맹점 주소 및 전화연결 기능 등이 있다. 설치 방법은 휴대폰의 Play스토어에서 ‘여수상품권 가맹점’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되고, 힘든 때에 여수사랑상품권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소요 예산 국비 44억 8천만 원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의 경우, 당초 예산 규모는 4만 5천명 이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원 규모가 8만명으로 확대되어, 확대된 3만 5천명에 대한 필요 예산(45억 원)이 이번에 추가로 반영되었다. 이번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으로 추가 선정된 지역은 서울시와 경기(안성, 남양주), 전북(전주, 익산, 순창), 전남(영암, 영광, 곡성), 경북(포항) 10곳으로, 추가로 선정된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경우, 5월말부터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고자 하는 임산부는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지자체에서 선정한 공급업체 쇼핑몰을 통하여 주문 신청하면 직접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으며, 임산부 1인당 연간 지원액은 48만 원으로 여기에는 임산부 개인당 9만 6천 원의 자부담이 포함되어 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외협력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한국해양대학교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설명회를 21일(목) 진행한다.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외협력 사업은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입찰정보 제공, 자국산업 보호규정 등 법규 분석, 현지 바이어와의 매칭 상담회 개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저유가로 인한 해양플랜트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노후화된 해양플랜트 해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한-인니 해양플랜트 협력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도 한-인니 해양플랜트 협력사업 추진계획과 인니 지역의 해양플랜트 해체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채팅 및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해양대학교 유튜
(포탈뉴스) 대구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9월 대구시는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을 통해 서대구를 부활시키고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로 도약 시킬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 발표하고 이 일대 개발예정지 30만평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미래비전을 가시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민간투자를 위한 지원방안과 참여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대구 역세권 민·관공동투자구역 도시개발사업(가칭)’에 대한 사업내용, 지원방안 및 참여자격, 참여방법 및 추진일정 등 민간참여 방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의 참여의향서 등록, 세부자료 제공, 질의답변, 제안서접수 등 절차가 진행된다. * 사업범위, 절차, 자격 등 세부사항은 기업설명회 당일 참여기업에 PPT로 제공, 설명예정 이번 사업의 주요 제안대상은 서대구역 주변과 하․폐수처리장 후적지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