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5월 21일 오후 2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2층 대연회장에서 창업기업인 등 100여 명과 함께 ‘2020년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3.8대 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92명의 예비(초기)창업자가 함께하며, 우수창업기업 ㈜소셜빈 김학수 대표의 창업 특강과 앞으로 진행될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2010년 시작되어 10년간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800여 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했으며, 4,000여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한 부산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의 참여자들은 최대 2년간 창업공간 무상제공,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1:1 전담컨설팅 등을 지원받으며, 수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확보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받게 된다.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10기 업체인 ‘말랑하니’는 2018년 3월 창업하여 누적매출액 13억 원과 고용창출 19명의 성과를 통해 올해의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군·구와 함께 예상치 못한 재해나 사고 등으로 발생한 축산 농가의 피해를 보장해주는 가축재해보험 가입시 가입비의 3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풍재·수재·설해(태풍, 홍수, 대설 등), 화재, 지진, 질병(보험목적물별 질병규정에 따름) 등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장해 주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지원대상자는 보험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업인 및 축산업 관련법인이며 보험 목적물로는 대상가축 16종(소, 말,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과 축산시설물이 포함된다. 축종별 보장내용으로 소는 가입금액 한도 내 손해액 60 ~ 80% 보상, 사슴․ 양은 가입금액 한도 내 손해액 80%까지 보상, 돼지․ 가금은 80~95%까지 보상, 꿀벌․ 토끼․ 오소리는 95%까지 보상 등 시가의 60 ~ 100%까지 보장된다. 가입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대리점과 지역 농·축협 재해보험 창구에서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앞으로도 가축 질병이나 화재,
(포탈뉴스)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택시 및 화물업계(택배 제외) 운수종사자에게 오는 25일부터 긴급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택시 운수종사자 1,504명과 화물 운수종사자 3,123명 등 총 4,627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지원 방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촉진시킬 방침이다. 시는 화물종사자들의 신청, 수령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를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는 공설운동장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6월 10일부터 6월16일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집중기간에 접수하지 못했던 운수종사자들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익산시청 교통행정과로 방문해야 한다. 한편, 시는 택시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의 신청기간 내 동시에 카드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하여 영업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였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익산시지부(교통정보센터 1층),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익산개인택시단위조합(교통정보센터 3층)에서 신청서 접수 및
(포탈뉴스) 이천관고전통시장 상인회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지역화폐 차별거래를 퇴출하고자 18일 ‘지역화폐 차별거래 자율감시단 출범식’을 가졌다. 상인회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지역화폐, 신용카드, 선불카드 결제 시, 수수료 부과 등의 차별 거래 예방을 위하여 직접 제작한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적극 협조를 독려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이천시는 지역화폐 차별거래 발생 시, 이를 공동체 이익을 해치는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현장 조사 후 지역화폐 가맹 취소, 세무조사 요청, 고발 등 강력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천시는 이달부터 7월까지 ‘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평시 6%에서 10%로 상향하고 충전 한도 금액을 월 4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이천시]
(포탈뉴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중 하나인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이하 일자리센터)”구축 및 운영을 본격화 하기 위해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이사장 이효선)은 현재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활발이 수행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 분야에 최적화 된 전문기관이다. 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자리잡고 오는 6월중에 개소식을 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자리정책과장이 센터장을 겸임하며, 총 19명의 인원으로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으로 구성 운영되며 구인구직 상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 및 제공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5명)과 이동상담 인력(5명)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동향 현지조사를 통해 적재적소 맞춤
(포탈뉴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모든 이천시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이천시와 경기도가 각각 15만원, 10만원씩을 마련,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이천시에 외국인 등록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1,120여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이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의결,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영주증‧외국인 등록증 등 신분증, 기타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한국인의 배우자(F-2-1), 결혼이민(F-6) 이외에 결혼이민자의 경우 혼인관계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대리신청은 결혼이민자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 배우자가,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증빙서류를 별도로 제출하면 가능하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외국인 등록 거주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10억 이하
(포탈뉴스) 삼척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구를 위해 한시적으로 7월말 까지 확대·운영한다. ‘긴급복지제도’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며 국가적 위기상황을 고려해 재산 등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구체적인 재산기준은 1억1800만원에서 1억6000만원 이하로 완화되고, 금융재산은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65%에서 100%로 확대해 가구별로 최소 61만원에서 최대 258만원까지 금융 공제금액이 상향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생계비 12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가 이번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한시적 확대 운영으로 저소득가구의 위기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삼척시]
(포탈뉴스) 임실군이 코로나 위기대응을 위해 전 군민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둔 추경예산을 최종 확정, 전방위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낸다. 군은 20일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들을 위해 324억원이 증액된 4,688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군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소비진작으로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및 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원 등을 비롯해 연령별·직종별 각종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뒀다. 먼저 지난달 30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급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추경 성립전 예산사용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준비 기간, 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82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군청 공무원들이 일제출장을 내고 자택에서 신청서를 받고, 지원까지 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까지 신청접수를 마무리한 뒤 25일 임실사랑상품권 신청세대를 찾아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와 축제 등 사업과 세출
(포탈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수출입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긴급자금은 2019.1.1.이후 수출입 실적 보유기업(협력업체·거래기업 등 포함) 중 전년 동기 또는 전년 동월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을 대상으로 업종제한 없이 지원한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기존 정책자금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피해기업들이 자금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업체당 10억 원에서 15억 원까지 대출액을 확대했으며, 대출횟수도 기존 최대 2회에서 횟수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변경됐다. 상환기간은 3년이며, 2년 거치 후 1년간 4회 균등분할상환으로 2%의 우대이율로 이차보전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해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자금 지원이 가능하며, 기존 기업대출의 대환 자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사용하고 있는 피해기업은 원금상환을 1년간 유예할 수 있으며, 연장기간에 따른 이차보전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21일 수출입 피해기업의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포탈뉴스) 경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신청 받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일자리 사업의 1차 지급 결정을 마무리 짓고 해당 대상자에게 각 50만원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프리랜서 등 근로사각지대 노무 미 제공 근로자에게 지원되는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일자리 사업’은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 할 수 있도록 경주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안전 안내문자, 언론보도, 현수막 등으로 홍보했으며, 지난 달 29일까지 경주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기우편으로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1차 지원은 2,190건의 신청 중에서 1,980여명에게 국비 9억 9천만 원의 지급이 결정되어 5월 20일 대상자들의 계좌로 입금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차 사업 접수 중으로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5일 이상 노무 미 제공한 무급휴직 근로자나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프리랜서 등은 경주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심숙 일자리창출과장은 “1차 사업(2. 23 ~ 3. 31) 미신청자는 이번 기간에 소급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이하 ‘과기정통부’)는 공인전자서명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내용의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제378회 국회(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전자서명의 시장경쟁이 촉진되어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전자서명의 개발·이용이 활성화되고 국민의 전자서명 이용 편리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99년 제정된 전자서명법은 공인인증제도를 도입해 인터넷을 통한 행정, 금융, 상거래 등을 활성화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공인인증제도가 20년 넘게 유지되면서 우월한 법적효력을 가진 공인인증서가 전자서명시장을 독점하며, 신기술 전자서명기업의 시장진입 기회를 차단하고, 액티브엑스 설치 등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공인인증제도 개선정책을 발표(’18.1.22.,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토론회)하고, 시민단체, 법률전문가,인증기관 등이 참여한 4차산업혁명위원회 규제·제도혁신 해커톤(’18.2.1~2.2)과 법률전문가·이해관계자 검토회의 등을 거쳐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18.9)하였다
(포탈뉴스) 김해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효용성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지 내 부족한 시설과 첨단 서비스를 추가해 구도심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국 39개 지자체가 신청해 전문평가위원단의 서면심사와 사업계획 발표평가를 거쳐 김해시를 포함한 1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무계동 도시재생지역의 주거, 교통, 방범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5억원을 포함한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스마트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낙후된 도심기능을 재활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맥을 같이해 이번 사업의 부제를 ‘도시 혈(血)을 뚫어 활력을 되찾다’로 정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크게 △안심 골목길 △스마트 버스쉘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공공와이파이 프리존으로 나뉘며 시는 무계동이 장유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안심 골목길은 노후 주택가에 지능형 CCTV, 스마트 조명, LED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물류 교통·환경 정비사업에 국가 또는 시·도지사의 재정지원 근거를 명문화하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행 물류시설법은 물류시설이 과밀 집중된 지자체의 도로 유지 보수,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비지구에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에 대하여 국가 또는 시·도지사의 재정지원 근거를 명문화함으로써 물류시설의 밀집으로 인한 교통혼잡, 환경악화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과 지자체에 재정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다음으로, 공영차고지 등 재정지원 대상에 공공기관·지방공사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정지원 대상에 공공기관·지방공사 추가 > 공영차고지 설치권자에 대해 지자체 단독에서 공공기관·지방공사가 추가(’18.4.17 법 개정)됨에 따라, 재정지원 대상의 경우도 공공기관·지방공사가 추가되도
(포탈뉴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0일 부산 남구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가 제285회 남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품권 도입을 추진하던 중 이번 조례 통과로 발행 근거가 마련되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게 되었다. 먼저 남구만의 독창성과 공감성을 표현한 상품권 명칭 공모와 상품권 발행 운영위원회 구성, 가맹점 모집, 주민홍보를 위한 설명회 등 실무 준비 작업을 면밀하게 진행한다. 남구는 올 8월경 사용 폭이 넓은 지류상품권과 충전식 선불카드 병행 발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남구의회는“부산 남구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여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의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져 지역공동체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향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해(2019년도) 4월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서귀포시 감귤본색 신활력 프로젝트” 사업을 준비해 왔다.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 사업을 총괄할 중간지원조직으로 “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창단 법인등기까지 지난해 10월에 완료하였다. 또한, 추진단을 꾸려나갈 사무국을 설치하고 운영인력 채용까지 올해 초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에 전국 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는 등 선도적 추진체계 구축을 통해 전문적 역량 결집으로 기본계획에 대하여 2019년도 선정 20개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승인 받을 수 있었다. 서귀포시에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은 지금부터로 시민·농가·관련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정협의체 및 협업기관의 지원으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산업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 감귤본색 활력센터 및 거점센터 조성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와, 감귤본색 고부가가치화 시스템 정립을 위한 연구개발에는 제주한의약연구원과 5월중 업무협약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협력적 추진체계 구축 및 상품가치 극대화를